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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last modified: 2015-03-27 10:05:05 Contributors

물질이 가질 수 있는 상태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

液體/Liquid

,기름과 같이 자유롭게 유동하여 용기의 모양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하며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않고 압축해도 거의 부피가 변하지 않는 물질.

일반적인 액체, 대표적으로 물과 같은 액체는 탄성변형을 하지 않지만, 진한 고분자 용액같은 액체의 경우는 간혹 탄성 변형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사실, 적당한 온도와 압력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거의 모든 물질이 액체로 변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액체도 다시 기체나 고체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액체라는 것은 물질의 고유한 성질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서 기체로도 고체로도 변할 수 있는 물질의 존재상태의 하나에 불과하고, 그래서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둘 다 갖고 있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

고체와 액체, 더 나아가 기체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것은 맨틀을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은 맨틀을 고체로 인식하고 있겠지만, 실제로는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에 따라 맨틀의 판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인간의 관측시간이 수십년 정도로 짧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맨틀이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므로 맨틀을 고체로 인식하는 것이지만, 인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사는 외계인이 맨틀을 관측한다면, 끈적끈적한 액체로 인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예가 임계현상으로 임계온도를 넘긴 고온고압의 환경에서는 액체와 기체의 구분이 아예 사라지나, 그 현상 자체가 최소 몇백도 몇백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일상에서는 볼 수 없다.

또한 하나의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로 변화하는 현상을 융해, 액체면에서 기화하는 것을 증발이라고 한다.

그리고 액체 상태의 온도구간으로 녹는점과 끓는점을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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