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알바트리온

last modified: 2015-02-25 22:31:28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게임 내에서의 모습 및 공략
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의 모습
4.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변경점
5. 기타




전용 BGM - 殷々たる煌鐘の音(울려퍼지는 빛나는 종소리)


이름 : 알바트리온
일문 : アルバトリオン
영문 : Alatreon
종별 : 고룡종
분류 : 고룡목-황룡아목
약점 속성 : 빙(氷)>수(水)[1], 용(龍)>화(火)[2]
별명 : 황흑룡(煌黒龍)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처음으로 등장.

1. 소개

그 모습이 번개와 같다고도 하고, 어둠과 같다고도 하는 소문으로 인해 '황흑룡'이라고 전해지는 고룡.
전신이 날카로운 역린으로 덮혀있어 손대는 자 모두를 무자비하게 찢어 발긴다.
또한, 스스로의 몸속에 깃들어 있는 속성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변의 날씨를 급격히 변화시킨다고도 한다. 그야말로 '천재지변'.

"신도 두려워한 고룡." - 붉은 옷의 남자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최종보스 고룡종 몬스터. 전작의 밀라보레아스 포지션이다.

온라인 모드의 50랭크 긴급 퀘스트로 등장한다. 신이 사는 영역(神の棲む領域)이라 불리우는 장소에 거주하며 위를 지나가는 비행선을 격추시켜왔다는 설정이다.

신이 사는 영역, 통칭 신전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그저 지나가던 탐사대의 비행선만을 격추해왔으나, 존재만으로도 주변의 기상 현상들이 천재지변으로 일그러지는 특성때문에 만약 이 장소를 벗어난다면 그 즉시 기후와 환경이 완전히 뒤바뀌어 모든 생물종에게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길드에서는 전설로 전해지는 밀라보레아스에 견줄 만한 위협으로 보고있다.

크기는 3105.80cm. 흡사한 골격인 크샬다오라보다 2배 이상의 크기이다. 그럼에도 크샬과도 전혀 다름없는 속도를 내는 걸 보면 그냥 흑룡이란 이름이 붙었다곤 생각되지 않는다.

2. 게임 내에서의 모습 및 공략



아프리카에 뜬 4인 토벌영상, 기본골격은 크샬다오라이며 패턴도 대부분이 크샬과 유사, 하지만 덩치가 큰데다 속도가 겁나게 빠르며 다채로운 상태이상 공격을 구사한다.

보통 토벌에 걸리는 시간은 4인팟 기준 15분 내외. 최종보스 치곤 실망스럽다는 평이 대세다. 기본 골격인 크샬 자체가 헌터들에게 밥 먹듯이 토벌당하는 게 일이라서 더욱 그렇게 여겨지는 듯하다.
. 게다가 모습이나 분위기가 지금까지의 최종보스였던 밀라보레아스랑 비교당하면서 품위 없다고 까인다. 그러니까 생긴건 크샬에 하는 짓은 테오, 취급은 나즈치라 이 소리요

꼴에 흑룡이라고 같은 골격의 고룡 4천왕과는 달리 머리에 아무리 경직을 줘도 쓰러지지 않는다. 넘어트리고 날개를 때리려면 다리를 패야된다.

파티 구성을 마비가 가능한 태도, 빙속랜스, 빙속해머, 마비와 확산탄지원 보우건 정도로 하면 10분 내외 정도에 모든 부위파괴를 완료하고 토벌할 수 있다. 방어력은 대략 350~400대의 방어구가 무난하며 특성상 용속성과 화속성이 높은 방어구가 좋다.

가진 속성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설정 때문에 지상모드와 공중모드가 있으며, 지상모드일 때는 적색, 공중모드일 때는 회색 계열로 혈관의 색이 바뀌게 되고, 사용하는 속성과 약점 속성이 각각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지상모드는 화속성과 용속성 공격을 하고 수속성, 빙속성이 약점이며, 공중모드는 뇌속성 공격과 빙속성 공격을 하며 화속성 및 용속성이 약점이다.[3]

맵의 양쪽 끝에 있는 벽으로 돌진하도록 유인하면 디아블로스처럼 뿔이 박히기 때문에, 벽 위에 올라가 뿔피리를 불어 돌진을 유도하는 공략법이 있다. 다만 벽에 뿔이 박힌 상태에서 헌터 측에서 경직을 주지 않으면 박힌 걸 뽑아내면서 벽을 부숴버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뿔의 모양이 마치 비실이리젠트와 비슷한데, 저 양쪽 뿔을 전부 파괴해야만 레어 소재 '하늘을 뚫는 뿔'을 얻을 수 있다. 덩치가 커서 마비를 시키지 않으면 머리를 노리기 어려운 데다 파괴한다고 100% 주는 것도 아니라서 트라이가 돌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물욕센서 자극 소재 중 하나. 저 뿔 때문에 일본 유저 사이의 별명도 '스네오'(비실이).


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의 모습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도 등장, 해금 조건은 2체의 몬스터를 동시에 수렵하는게 목표인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 한는 것. 변함없는 크기와 변함없는 빠르기로 헌터들을 급습한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체력이 너무나도 줄어드는 바람에 5분침~10분침이면 누구나도 토벌 할수 있다. 물론 4인파티 기준. 솔플시엔 20분 정도는 걸린다.
화사장력 궁유저의 0분침 동영상 #
대검유저의 0분침 클리어 영상#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4인 파티 80초 토벌 영상이 올라왔다.#
네이버의 헌터즈 카페에 4인팟 43초 클리어 영상이 올라왔다. #
니코니코동화에서는 보조라보1&헤비보우건3 파티로 43초만에 토벌한 영상 # 아예 제자리에서 발도 못떼보고 죽는다. 아이고...(두영상은 동일한 영상이다. 헌터즈카페 영상도 출처가 니코니코동화라 적혀있으니 당연한 거지만)

다만 그래서 그런지 날개를 파괴할 시간이 매우 줄어들어,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 꼬리, 머리, 날개 중 1, 2곳 밖에 부파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4인팟 기준 대검, 수렵적, 태도, 궁이면 모든 부파 완료 동시에 0분침으로 토벌하는게 가능하다. 대검은 기본적으로 발도술을 띄운 깡뎀 대검, 수렵적은 파괴왕, 태도는 파괴왕과 마비태도를 장비하고 궁은 마비병을 지원하는 탄을 준비한다. 5시 지역에 있는 지형에 황흑룡의 뿔을 들이 받게 해서 대검과 수렵적은 머리를, 궁은 마비병을 장착한채 날개에 곡사를, 태도는 꼬리를 공격하는데, 뿔 1차 파괴와 동시에 수렵적의 기절치에 기절하게 된다. 기절시 대검은 발 파괴를 하고, 다른 사람은 전과 동일한 부위를 공격. 기절이 끝날 때 쯤 마비에 걸리게 되며, 마비가 끝나면 2차 뿔 파괴는 끝나 있고 가까운 시간 내에 태도는 꼬리를 자르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다시 기절과 함게 눕게 되면 모든 무기는 날개를 파괴함과 동시에 수렵이 완료된다.

솔플로 안전하게 잡으려면 활이나 라보 등 건너 무기가 좋은데, 어느 정도 간격만 맞추면 거의 모든 공격을 아무런 부가스킬 없이도 피할 수 있다. 공중모드 돌격 등 극히 일부 패턴을 제외하면 한 박자 이상의 빈틈이 주어지고, 체감적으로는 오히려 분노상태 이빌죠의 반응속도가 알바트리온보다 3배는 빠르게 느껴질 수 있다. 즉, 공격 자체는 빠르지만 에임이 느리다. 알바트리온의 평가가 박한 데에는 이런 빈틈이 큰 공격패턴 탓도 있는 듯.

물욕 소재가 하늘을 꿰뚫는 뿔, 황흑룡 익막, 유리색용옥 3가지라 1, 2가지는 넘치는데 정작 한 종류가 부족해서 무기, 방어구 못만들면 정말 눈에 땀이 찬다.

장비명은 에스카드라. 스킬은 포터블 서드 기준으로 속성공격 강화, 속성이상 무효, 회피거리 증가가 뜨고 마이너스 스킬로는 소심함이 뜬다. 속성공격 강화와 속성이상 무효 스킬 자체가 이 방어구에 밖에 없기 때문에 커스튬에 제약이 많은편. 장식주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장식주들 중 사용 슬롯에 비해 상승폭이 가장 낮은 '3소켓에서 +4'다.

장식주 슬롯은 3슬롯짜리가 2개에 2슬롯 1개, 1슬롯 1개로 슬롯이 나름 여유가 있는 편이다. 각 속성(화수뇌용빙)강화 스킬과 속성강화 스킬을 함께 띄울 경우 속성치가 2중으로 강화되어 속성치가 대폭 올라가는데, 2중속성강화와 연발수+1을 띄운 방어구를 입고 라이트 보우건 4인팟으로 속성탄 속사하면 웬만한 상위 몬스터는 2~3분안에 죽는다. 속뎀의 중요성이 2G 이상으로 커진 3rd에서는 속성공격강화 스킬은 예리도+1과 맞먹는 최중요 스킬이라 볼 수 있으며 이를 띄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에스카드라 장비도 필수.

속성이상 무효의 경우 진오우가, 아그나코토루처럼 속성이상 공격을 자주하는 몬스터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아마츠마가츠치처럼 속성이상(대)를 거는 몬스터 상대로는 속성이상 무효 스킬의 유무에 따라 체감 난이도 차이가 상당하다. 각 속성내성을 '대'까지 띄우는 것도 대안일 수 있으나 몬스터에 맞게 해당 속성내성을 띄우고 다니는 것은 어려우므로 에스카드라 셋의 전속성이상 무효는 꽤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무기의 경우 용속성, 기본 흰색 예리도, 무기슬롯 1~2개 소지, 높은 공격력이라는 4박자를 모두 갖춘 사실상 포터블 서드 최강 무기 계열. 공격력 자체는 아캄, 우캄 소재 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지지만 '매우 풍화된' 계통 최종 무기보다 높은데다 예리도가 워낙 높아서 최종적인 데미지량은 아캄, 우캄 소재 무기를 넘어선다[4].

단점은 다른 최강 소재 무기들과는 다르게 곧바로 생성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위 무기를 생성해서 한번 강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는 안 그래도 물욕 소재인 '하늘을 뚫는 뿔' 과 '황흑룡의 익막' 자체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최강의 물욕 소재인데 이 문제까지 겹치면 생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 외에도 생성 가능한 무기 종류가 제한되어 있는 것도 약점이라면 약점[5].

4.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변경점

영웅의 증명을 포함한 마을 상위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등장. 어째 격이 내려갔다(...)

일단 상위 퀘스트이지만 패턴이 매우 강화된지라 상대하기 까다로워진 몬스터 중 하나. 게다가 마을 퀘스트인지라 파티 플레이가 안돼서 영락없이 솔로 플레이로 잡아야 한다. 항구에서는 상위와 G급에 다운로드 퀘스트로 배포되고 있는 상태.

가장 큰 특징은 하늘로 떠오르는 빈도가 매우 늘어났다는 것. 예전에는 섬광으로 떨구면 그만이었지만 섬광을 먹는 범위가 좁아져서 의외로 떨구기가 힘들다. 게다가 분노상태에서는 섬광 무효화. 이때는 발리스타 구속탄으로 떨어트릴 수 밖에 없다. 비행상태에서도 발이나 꼬리에 공격이 닿긴 하지만 발 밑을 커버하는 패턴이 추가된지라 주의가 필요. 또한 비행중에 공격으로 경직을 줘도 한 번 꿈틀할뿐 떨어지지는 않는다.

전작에서 날개 부위파괴가 어렵다는 원성이 많았던 탓인지 날개를 부수지 않아도 기본보수로 익막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도 변경점 중 하나.

알바트리온 소재 무장의 강력함은 3rd와 별 차이가 없지만, 그게 문제다. 상위 수준의 공격력, 상위 수주의 방어력에서 그친다. 방어구는 좀 변해서 슬롯이 하나도 없다.[6]

현재는 다운로드 퀘스트로 G급 알바트리온이 추가되고 G급 장비들도 해금되었다. 물론 G급답게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깡뎀은 다소 떨어지지만 높은 용속성 공격력과 굉장히 긴 보라 예리도가 특징. G급 방어구 에스카드라X셋은 슬롯이 있다(...)

5. 기타

전용 에리어는 신이 사는 영역.

알바트리온이 신이라 불리는 그 특성은 스스로가 품고있는 알 수 없는 에너지로 주변의 환경마저도 무시한체 날씨를 바꿔버리는 점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힘으로 그 지역에 폭풍, 불꽃의 비, 낙우, 눈보라 등을 일으켜 버린다. 신이자 악마라 불리는 그 특성은 신의 '번개'와 악마의 '얼음' 이라는 이질적인 서로 다른 속성들을 다뤄버리는 그 특성에서 나타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소수의 목격자들이 볼 때 마다 특성에 관해서 서로서로 말이 달랐다. 어떤 잔해는 불타올랐으며, 어떤 잔해는 얼어 붙었고, 어떠한 잔해는 번개에 그슬린 모습등으로인해 애초에 과연 하나의 존재가 맞기는 한건가? 정도의 단계까지 이르렀지만 아주 운좋게 왕립 고룡서사대가 쓴 일지를 지역의 지질 학자가 얻는 것으로 이 모든 현상이 하나의 존재에서 비롯 되었으며, 쭉 신이 사는 영역을 지나가던 탐사선이 추락된 원인을 알게되었다. 그 후 길드에서는 공식적으로 황흑룡이라는 이름을 붙이고[7] 천재지변을 일으킬 수 있는 이 존재를 대륙 최고의 소수의 헌터들에게만 한해서 긴급 토벌 명령을 내린다. 무조건 최대 4명씩만 보낸다

품위없는 모습 및 행동, 작중에서 헌터에게 단신으로 토벌명령이 떨어진 점 등에 의해 밀라보레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격이 낮게 취급되는 경향이 있지만, 설정상으로는 확실히 강력한데다 세계에 미칠 여파도 밀라보레아스 못지 않다. 다만 왕국 하나 말아먹고 그 일대를 죽음의 대지로 만들어 놓은 밀라보레아스나 걸어다니는 지각 수렴장치인 그란 미라오스에 비해 황흑룡이 자신이 정한 영역(이 녀석의 전용 필드인 '신이 사는 영역'은 설정상 비행선이나 지나다닐 정도의 산 속 깊숙한 곳에 있다)을 벗어낫다는 설정이 존재하지 않기에 어떤 점에선 조금 설레발처럼 여겨질 여지도 있다.

무엇보다 이 녀석이 실제로 인간에게 입힌 피해란 고작 자기 영역 위를 날아다니는 비행선을 격추해 온 것 뿐. 주변에 번개를 떨구고 다녀 일대에 소란을 일으키는 고룡 최약체 키린보다도 피해보고가 적다.[8] 영역을 침범한 대상을 공격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인데다 비행선을 떨구는 건 웬만한 비룡은 다 할 수 있는 것 인지라... 헌터길드가 알바트리온의 위험도를 밀라보레아스와 거의 동격으로 높게 보고 있는 것은 그 특성에 의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높게 평가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 몬헌 시리즈의 세계관은 자연과의 조화를 가장 커다란 가치로 삼고 있는데, 그 대자연 자체를 그 자신의 기질만으로 뒤엎어 놓을 수 있는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
  • [1] 적흑 상태(지상).
  • [2] 청백 상태(공중).
  • [3] 덕분에 설정놀음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선 알바트리온이 고룡 진화의 미싱링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이 내용에 관해선 밀라보레아스 항목 참조.
  • [4] 아캄 궁이 그랬듯이 3rdG가 발매된다면 너프 확정으로 보인다.
  • [5] 대검, 태도, 한손검, 해머, 슬러쉬 액스, 랜스, 헤비보우건이 존재하고 쌍검, 수렵적, 건랜스, 라이트보우건, 활이 존재하지 않는데, 트라이G에서는 활이 추가되었다. 종류 자체는 아캄, 우캄 소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아캄, 우캄 소재는 한쪽이 존재하지 않으면 나머지 한쪽이 존재하는 식으로 상호보완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가 종류가 적은게 맞다.
  • [6] 차기작 몬스터 헌터 4에서도 이 에스카드라 셋을 만들 수 있는데 여전히 슬롯이 0개
  • [7] 검지만 빛나는 그 모습때문에 붙였다는 내용도 서드에서 언급된다.
  • [8] 알다시피 테오크샬, 야마츠카미는 경우에 따라 상습적으로 요새를 침공하며 아마츠마가츠치는 과거에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적이 있고, 라오샨롱의 경우 먼저 언급한 요새가 애당초 이 녀석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