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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패트리어트

last modified: 2015-02-11 22:58:49 Contributors

Iron Patriot


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아머의 일종. 성조기 문양으로 도색된 것이 특징. 어디에 등장하는 아이언 패트리어트나 공통적으로 알고보면 허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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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image (Unknown)]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계통의 파워 슈트이자 히어로 아이덴티티.

착용자는 노먼 오스본. 노먼 오스본이 '다크 어벤저스'를 창설한 뒤 시민들에게로의 이미지를 위해 기존의 어벤저스에 대응하도록 맴버들을 뽑았는데[1] 어벤저스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가 문제였다. 아이언맨이야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 아머를 탈취해놓은것이 있었기에 자신이 그 아머를 입으면 되지만 캡틴 아메리카만은 도저히 대응하는 사람을 찾을수가 없었다. 결국 아이언맨 + 캡틴 아메리카의 인상을 주기위해 아이언맨 아머에 성조기 모양의 도장을 입힌 것이다. 정작 입고 있는 사람은 악당인 노먼 오스본이니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모두 모욕하는 셈.

사실 본래 목적은 아들인 해리 오스본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뒤 해리에게 입도록 하는 것이였지만 해리가 결별을 선언하면서 결국 노먼 자신이 입게되었다.

하지만 노먼의 기술력이 토니보다 딸리고 토니는 당연히 기술을 다 넘겨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성능상으로는 문제가 많다.

일단 노먼 오스본은 익스트리미스를 쓰지 않으니 익스트리머스 업그레이드 이후의 아머는 운용하지 못해서 아이언 패트리어트는 토니가 익스트리머스를 얻기 전의 구형 아이언맨 아머를 베이스로 개조해야 했다. 게다가 토니가 자료를 주지 않아 아이언맨 특유의 리펄서 테크놀러지를 완전히 활용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흉부 유니빔은 위력이 훨씬 떨어졌다. 결국 성능은 구형 아이언맨 아머 수준에 불과. 뉴 어벤저스에선 스파이더맨에게 쳐발리는 굴욕을 당한다고블린때부터 계속 당하긴 했지만.

결국 아스가르드 시즈 이벤트의 결말에서 토니에게 해킹당해 셧다운당하고 만다. 서버가 내려갔습니다.

노먼이 잡혀들어간후에는 해리가 아닌 노먼의 또 다른 아들이 가져가게되는데 이 또하나의 아들이 정신 분열증이 있는지 평소에는 해리를 죽이려고 획책하면서도 정작 해리를 죽게 내버려두고 떠나고는 아이언 패트리어트 슈트를 입고 해리를 구해주는 행동을 반복한다. 슈트를 부셔버리려고 하면서 내 안에서 사라지라고 하다가 결국 부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해 조사하던 스파이더맨과 싸우며 아이언 패트리어트의 가면이 망가지고 니가 아이언 패트리어트를 죽였다며 기뻐하다가 결국 패배하고 잡혀간다. 하지만 가면까지 모두 수복된 슈트를 받아들이니 또다시 그에게 아이언 패트리어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이후 미국 국방성에서 아이언 패트리어트 아머를 입수해 양산형 무인기로 만드는데 이걸 A.I.M이 무기박람회에서 탈취해 아이언 패트리어트 드론 군단을 만든뒤 미국을 공격하는데 써먹었다.(...) 이후 이 드론들이 여전히 토니 스타크를 자신들의 제작자에 제임스 로드를 조종사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역이용해 필 콜슨이 로드를 영입하고는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미국을 공격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드론들에게 주입시켜 쉴드의 전력으로 전향시켜버린다.(...)


이런 굴욕 아머지만 아머의 디자인 자체는 호응이 좋았는지 얼티밋 유니버스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이 디자인과 아이언 패트리어트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다. 이쪽은 토니가 미국인들을 고무시키 위해 만든 아머라고 한다.

얼티밋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선 고블린의 모습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노먼 오스본이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는 뜻으로 악당들을 소탕하기 위해서 만든 갑옷으로 나온다.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과 비교하면 역시 모자르긴 해도 오스코프의 기술력도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는 아이언맨의 DLC 코스츔 중 하나로 나온다. 이 코스츔을 적용하고 플레이할 시 아이언맨의 범용 전투대사가 "아직도 노먼 오스본의 헤어젤 냄새가 느껴지는군."으로 나온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실사영화 아이언맨3에서도 등장한다. 착용자는 제임스 로드.

첫 공개 당시에는 MK.2에 도장을 새로 입힌 것 정도로 알려졌지만 어벤져스 영화 시작 이전 시점 전을 그린 코믹스에서 토니 스타크가 자기 일할 동안 대신 아이언맨 역할을 맡아달라고 중간에 해머사를 좀 까고 새로 만들어준 갑옷으로 이걸로 텐 링즈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코믹스에서는 워 머신 컬러였던 것으로 봐서는 어벤져스 사건 이후에 선전용으로 캡틴 아메리카 스타일 도장을 한 듯 했다. 아님 제임스도 캡덕인가

공개됐을 당시 패트리어트 스타일의 워 머신이냐 진짜 패트리어트냐 의문이여서 정식명칭에 논란이 좀 있었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맞는 듯. 정확하게는 정치적인 이유로 워머신(기체는 MK.2가 아니지만)을 성조기 스타일로 도색한 뒤에 아이언 패트리어트라 부른 것으로 영화에서도 언론에서 "워머신에다가 페인트칠하고 아이언 패트리어트라고 이름붙인 거밖에 더 돼나요?" 라고 신나게 까인다.

정작 영화에선 멋있게 싸우는 모습은 안나오고 함정에 걸러서 셧다운이나 당해 탈취당해서 대통령 납치에 이용되더니 나중에는 그냥 대통령의 관으로 사용될 뻔 했다. 안습.(...) 그래도 마지막에 조금 활약했다.

이름인 아이언 패트리어트는 등장인물 모두가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높으신 분들이 정한 이름인지 로드도 내심은 맘에 안 들어 하고 있다.직역하면 '강철의 애국자'인데 좋아할리가[2]

원작 스토리가 좀 막장이긴 했지만 이것 때문에 판권을 뛰어넘어 스파이더맨과 크로스오버되길 원하는 팬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예전의 Mk.2 워머신과 다른 특징이라면 전체적으로 몸체 라인이 통상 아이언맨 수트에 가깝게 되었고 흉부 리액터창이 사각형이 되었다. 등의 웨폰파츠는 레일을 타고 좌우로 이동이 가능해지게 된 것도 특징. 다만, 워머신 특유의 육중함과 거친 이미지가 사라져서 이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상으로도 짝퉁 취급받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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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베놈스파이더맨으로, 문스톤미즈 마블로, 불스아이호크아이로 변장시켰고 울버린 대신 울버린의 아들을 영입했으며 토르 대신 마찬가지로 신인 아레스를 영입했다. 센트리는 말빨로 설득당해 자기 본인이였지만.
  • [2] 토니가 명칭을 비꼴때는 힘껏 변호했지만 나중에 암호를 물어보니 WARMACHINE ROX(워머신 짱) 이었다.(...)
  • [3]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이 아이언 패트리어트는 MK2를 해머 테크로 개조하고 무기를 부착했을 뿐인 워머신과 달리 제대로된 토니 스타크작이니만큼 성능면에서는 내구성도, 시스템도, 무기 체계도 더 우월하다. 절대 짝퉁취급받을 기체는 아니다. 성능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