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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시

last modified: 2015-08-08 14:09:57 Contributors

Contents

1. 일본요괴
1.1. 요괴소년 호야
2. Crossnet에서 2005년 10월 28일 발매한 에로게 AYAKASHI(アヤカシ)
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등장하는 적 집단 외도중의 괴인


1. 일본요괴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바다뱀.

토리야마 세키엔의 금석백귀습유에 따르면 관서에서부터 구수에 걸친 서족 바다에 나타나며 얼마나 길고 거대한지 배를 넘어가는대만 2~3일이 걸린다고 한다. 아야카시의 몸에 엄청난 양의 기름이 나온다고 하며 이 기름을 빨리 퍼내지 않으면 배가 금방 가라않는다고 한다.[1] 그 정체는 바다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들이라고도 한다.

비단 해당 뱀요괴만을 가리키는 것만은 아닌지 노라가미 등을 보면 딱히 뱀이 아니더라도 아야카시라는 놈들이 나온다. 그냥 요괴(요카이)의 다른 말인가.

1.1. 요괴소년 호야

바다뱀, 해삼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 요괴. 그 몸에는 바다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무수히 흡수되어 있으며 새로운 영혼을 얻기 위해 배를 덮치고 있었다. 껍질은 딱딱하며 기름에 싸여 있기 때문인지 짐승의 창토라의 번개도 통하지 않는다. 또 체내는 여러가지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삼킨 배를 안에 있는 얼굴, 즉 본체가 먹는다.

이전부터 근처의 요괴들도 가리지 않고 괴롭히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이 바다 근처 요괴들의 대장 '우미자토'가 싸우러 나섯지만 우미자토도 상대가 되지 않아 중상을 입었다. 이 때 바다의 집에 우시오 일행이 놀러오게 되자, 우미자토는 우시오와 함께 바다에 왔던 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토라는 재미삼아 아야카시를 퇴치하러 나섯는데 예상외로 강해서 혼자서는 대적하지 못하고 삼켜져버리고 말았다.

나카무라 아사코 역시 바닷가에서 만났던 타츠야라는 소년이 탄 보트와 함께 삼켜버린다. 토라는 아사코와 타츠야를 구해주지만 아야카시의 본체가 드러나고, 위험을 알고 아사코와 소년을 구하러온 아오츠키 우시오도 고전시킨다. 하지만 짐승의 창의 천이 우연히 뜯겨나가면서 평소보다 더 강력한 힘을 뿜어내고, 아야카시 자신의 체내에서 우시오(호야)의 요괴의 창에 찔리고 우시오와 토라에 의해 내부에서 파괴되며 퇴치당해버린다. 참고로 우시오와 토라의 협격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토라의 번개를 짐승의 창에 싣고 토라가 달려가면서 부딪치는건 모조리 갈라버리는 기술이 처음으로 쓰인 상대. 이후에 아야카시에게 죽어서 흡수되었던 수많은 영혼들이 해방되었다.

최종보스백면인과의 최종전에서 백면인의 분신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증오만으로 싸우는 우시오를 다른 분신들과 함께 관광시키거나 수많은 요괴들이 합쳐진 초거대 요괴를 반 죽여버리는 등 활약을 한다. 하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토라와 협력해 토와코와 슈무나등 백면인의 분신을 처리하는 우시오를 기습하나 오히려 우시오의 요괴의 창에 의해 타격을 입으며[2] 아야카시가 되었던 영혼들이 다시 아야카시로 변하면서 그 아야카시에 의해 죽는다.

애니메이션 격부술사 요역문에서 오니가면이 소유하는 요괴들 중에 하나로 밝혀진다.

2. Crossnet에서 2005년 10월 28일 발매한 에로게 AYAKASHI(アヤカシ)

인간의 정신에 기생해 그 정신을 먹고 살지만, 숙주에게 강력한 능력을 빌려주는 '아야카시'라는 존재를 다루는 캐릭터들이 싸우는 능력자 배틀물. 적절한 스토리와 굉장히 준수한 전투씬 연출을 자랑하는 수작이다. 특히 고퀄리티의 CG와 동영상을 절묘하게 융합해서, 거기에 대화씬에선 캐릭터의 스탠딩 CG의 입이 실제로 움직이는 정교함을 보이는 비쥬얼 효과가 뛰어났다. 여기에 에로게 음악 담당자 중에서도 유명한 호소이 소시(細井聡司)가 맡은 OST도 매우 평이 좋았으며 특히 오프닝 곡인 모래의 성(砂の城)은 명곡으로 취급받는다.

하지만 배틀물 에로게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Fate/stay night 때문에 조용히 묻혔다. 플레이해본 몇몇 유저들은 "페이트보다 굉장한데 인지도가 적어서 아쉽다." 라고 평하기도.

2007년 애니화되었으니 저질 퀄리티의 작화[3]와 스토리 붕괴때문에 대차게 망했다. 그리고 TVA를 제작한 도쿄 키즈는 이 애니를 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망했다. 거기다 게임 제작사인 Crossnet은 희대의 누키게인 그녀x그녀x그녀를 제작한 ωstar의 모회사였는데 이쪽도 2009년에 망해버렸다. 지못미.

TVA는 옹호도 할 수 없는 흑역사였지만 오프닝/엔딩곡과 원작 게임 음악스탭들이 담당한 음악만큼은 좋았으며 성우진도 상당히 호화스러웠다. 성우랑 음악에 돈 쓰느라 작화가 엉망이 되었나? TVA에서 여주인공 요아케 에이무 역을 맡은 미즈키 나나가 부른 캐릭터송 '푸른 빛의 끝에서(蒼き光の果て)'가 그녀의 앨범에 어레인지되어 실렸기 때문에 애니의 존재는 몰라도 노래는 인기있는 편이다.

AYAKASHIH.jpg
[JPG image (Unknown)]

망했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유명한 위 짤방이 이 게임의 팬디스크인 아야카시H에서 나왔다.

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등장하는 적 집단 외도중의 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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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딜봐도 고래가 연상된다.
  • [2] 토라가 아야카시가 입을 닫지 못하도록 막는 사이 우시오가 창으로 아야카시를 가로로 일도양단해버렸다.
  • [3] 2005년에 나온 원작 게임의 오프닝이 2007년에 나온 TVA 오프닝보다 훨씬 작화가 좋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