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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융짱문오

last modified: 2015-03-28 20:54:1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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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멤버
3. 여담
4. 해체
5. 관련 항목

1. 개요


그 와중에 깨알같은 고척디스

넥센 히어로즈의 터질 듯 하면서 터지지 않는 애물단지 투수 김영민, 강윤구, 장시환, 문성현, 오재영을 모아서 일컫는 단어. 자매품으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조원수박차, 롯데 자이언츠의 족까고마, 엘지트윈스의 방화신기가 있다. 넥센의 팀 평균자책점을 올리는 쩌리 투수들, 2014년 넥센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정말 큰 토대를 닦은 일등 공신들이 되었다(......)

2013년까지는 '싸융짱' 트리오였다가 2014 시즌 문성현과 오재영까지 동반부진하면서 5인조 그룹이 완성되었으나, 2014년 11월 KT가 장시환을 특별지명하고 강윤구가 상무야구단에 입대하면서 1년도 되지 않아 해체하게 되었다(...)

2. 멤버

2014년 시즌 종료까지의 멤버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이름 경기수 성적 이닝 평균자책점
김영민 34경기 5승 2패 2홀드 45이닝 8.00
강윤구 24경기 1승 1패 1홀드 42이닝 7.71
장시환 6경기 0승 0패 6 2/3이닝 12.15
문성현 20경기 9승 4패 1홀드 85 1/3이닝 5.91
오재영 21경기 5승 6패 74이닝 6.45

꿈도 희망도 없다
평균 자책점과 승패와의 괴리가 심한 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넥센 히어로즈에선 팀이 선수를 캐리합니다!!

중요한건 얘들외에 믿을만한 투수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2014년 한국시리즈에 넥센은 투수를 겨우 10명만 집어넣는 고육지책을 썼음에도 싸,문,오가 엔트리에 들어갔고, 오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했음에도 싸와 문은 패전처리 이상의 엔트리 낭비로 이어졌다. 그덕에 스칼렛 만 죽자고 굴려졌고 결국 막판에 퍼지면서 MVP 후보가 인 팀이 우승을 못하게 되었다.

  • 이버김영민: 일명 사이버투수. 156을 던지면 제구가 안되고 제구를 잡으면 142를 던지는 계륵투수. 실제로 제구력 교정을 시도하여 제구력을 어느정도 잡았으나 구속이 140대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제구가 칼도 아니고 정말 대충 되는 구속 140초반대의 평범한 우완투수라는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한 전혀 메리트가 없는 자원이 되는 바람에 제구가 랜덤이라도 150을 던지는 강속구투수 자원인 편이 훨씬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코치진이 포기하고 예전 폼으로 되돌렸다. 즉 이양반은 제구를 잡으려면 구속을 포기해야한다. 바꿔 말하면 150을 던지면서 제구도 되게 하는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2008, 2009시즌 간간히 등판했었고 제구력에 문제를 보였었다. 2009 시즌 이후 정민태 코치가 10승 투수로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황당하게도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시즌을 날려버렸다. 복귀한 후의 2011, 2012시즌 역시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2013년에는 전반기까지 선발로서 그럭저럭 던지는가 했으나 후반기들어 퍼져버렸고, 2014년에는 주로 롱릴리프로 등판하지만 나올때마다 1,2점씩을 내주는 등, 투수가 없어서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거기에 2015년 초에는 불륜논란으로 욕을 엄청 먹었다.

  • 강윤구: 싸융짱문오의 끝판왕이자 리더. 불같은 강속구조차 꺼져버린 연기볼러. 2009년부터 달고 지내온 제구불안은 5년이 지난 2014년 현재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데뷔 시즌에도 사사구가 피안타보다 많았지만 최고 150, 평균 구속 140 후반대의 빠른 구속과 좋은 구위로 포텐이 넘쳐나는 선수였으나, 시간이 지나도 장점보다 단점이 심해지고 있다. 2013년 패전처리 불펜으로 뛰면서 잠시 밸런스가 좋아지며 희망을 갖게 했으나 2014년 들어서는 8월까지 선발로 등판한 6경기 중 6번 모두 강판당하는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 그 화려한 업적으로 2014년 시즌 WAR은 -0.97크보 전체 201명의 투수 중 끝에서 1위.[1] 이는 혼자서 불펜진 한명을 없애버리는 수준의 공헌도. 무엇보다 구위가 공기처럼 된 탓이 크다. 단적인 예로 시즌 피홈런이 17개인데, 9이닝당 피홈런 수가 3.64로 3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1위. 피홈런 24개로 1위인 이태양은 강윤구 소화 이닝의 딱 3.5배를 소화했다.

  • 장시환: 불같은 강속구로 정말 불을 지르는 퐈이야볼러. 최고 구속 154km/h의 진퉁 파이어볼러이나 이 팀 강속구 투수들이 다 그렇듯 고질적인 제구불안을 달고 사는 투수. 2012년 그나마 60이닝을 소화하면서 다음 시즌에 기대를 갖게 했으나 2013 시즌 등판할 때마다 안타와 사사구를 퍼주면서 절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생긴 말이 대패조. 심지어 퓨처스리그에서도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다. 싸를 맡고있는 김영민이 그래도 간간히 1군에서 보이기 때문에, 1군에서 전혀 안보이는 장시환이 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결국 2014년 11월 KT의 특별지명을 받아 KT로 이적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군입대전에 어느 정도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금민철이 지목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진퉁 파이어볼러인 장시환 로또를 긁어보겠다는 생각으로 풀이된다.

  • 문성현: 한 시즌에 석 달만 뛰는 후반기 전용투수 유원상?. 데뷔시즌부터 가능성을 보였으나 당시에는 넥센이 약팀이었기 때문에 다소 빛을 보지 못했고 본인도 체력이 떨어지면서 배팅볼 투수가 되었다. 2013 시즌에는 전반기를 말아먹고 후반기에 돌아와 나름 호투를 했다. 그러나 2014년 들어 다시 폼이 하락해버렸다. 단적인 예로 4월 25일 삼성전에서 5.2이닝 11실점, 507 대첩에서 2이닝 12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7월 이후부터는 제법 호투를 해주면서 선발로 8승을 수확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고, 기어이 9월 7일 롯데전에서는 5.1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멤버중 유일하게 방어율 5점대로 내려왔다. 알음알음 승을 먹어오며 9승을 달성하여 5년만의 넥센 토종 10승 투수 탄생을 기대하게 하였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 도중 통증이 오면서 득달같이 1회 3실점. 그리고 강판되었다(...) 사실 하드웨어에 한계점이 분명히 있는 투수라 계투로 쓰는게 이상적인데, 씨가 마르다시피한 넥센의 선발 사정으로 무리해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고 있는 선수다. 그로 인하여 한 시즌의 적어도 1/3은 체력 방전으로 날려먹을 수밖에 없는 것. 2014시즌 85와 1/3이닝을 소화했는데, 이는 78과 2/3이닝을 소화한 불펜투수 한현희보다 고작 6과 2/3이닝 많은 수치다.

  • 오재영: 별명 오재앙 또는 오재스터. 그나마 코너웍은 되는 130볼러. 싸융짱문오의 최연장자이자 유일한 타이틀 홀더이다. 리즈 시절인 데뷔시즌(2004년)에 10승을 올리면서 현대 유니콘즈의 4번째 우승이자 마지막 우승의 일익이 되며 무려 신인상을 받았던 경험도 있다. 군 제대후 2009시즌부터 복귀해 좌완 원포인트 투수로 종종 나왔고 그럭저럭 쏠쏠한 성적을 올렸다. 이후 2013시즌부터 선발로 보직을 전환했는데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재활에 매달렸고 후반기 복귀해 무너진 팀의 선발에 숨통을 트이게 해주었으나, 2014년에는 이전 시즌의 좋은 모습들이 전부 사라져버린 데다 제구도 엉망에 구위마저 깃털처럼 변해버렸다. 그나마 후반기 들어 문성현과 함께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게 위안. 사실 엘지전 한정 에이스라 카더라 엘지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로 출장,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재평가받고 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3차전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차전 등판에서는 2 1/3이닝동안 4실점(3자책)으로 무너졌지만, 불과 3일 쉬고 등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었던 상황.

3. 여담

  • 싸융짱문오의 투수 중 한 명이 호투라도 하는 날에는 그를 멤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문성현이 2014 시즌 9승 4패 1홀드를 기록하였으나... ERA은 5.91, WAR은 0.34에 불과. 9승을 거둔 것도 타선의 득점지원 내지 상당한 요행이 따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서, 멤버 탈출은 일단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 2014 시즌에 데뷔한 신인 하영민이 좋았던 몇 경기 이후 부진하는 바람에 그를 추가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으나 고졸 신인이 몸 만들 시간도 없이 실전에 투입되어야 하는 넥센의 선발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 2014년 후반기에는 왼손으로 공던지는게 벼슬인 코너웍조차 안되는 130볼러 납레기금민철이 여기에 합류해도 손색이 없을 성적을 찍고 있다. 8월 4일 마지막 등판을 기준으로 11경기 41 2/3이닝 3승 5패, 방어율 6.05. 선발투수가 평균 소화 이닝이 4이닝 미만이면 말 다했다 복귀할 때만 해도 선발진의 기대주였으나 계속되는 볼질과 배팅볼 시전으로 성적이 수직하락. 2014년 6월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3실책을 저질러 1경기 투수 최다 실책 타이도 갖고 있다는 것은 덤. 이제는 2군 붙박이가 되어 존재감마저 사라지고 있는 장시환대신 금민철을 넣어 싸융납문오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 장시환이 장효훈에서 지금 이름으로 개명한 직후 염경엽 감독이 처음 보는 2군 투수인 줄 알고 제일 먼저 제구력이 좋으냐고 물어봤으나, 개명한 장효훈인 것을 알고 "아 그랬구나"라고 실망했다는 기사도 난 바 있다.

  • 오재영이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 호투하면서 오 대신 납을 넣어 싸융짱문납이라고 부르자는 의견이 주가 되고 있다. 2015시즌 개막까지는 주로 싸융짱문납으로 불리게 될듯?

  • 2014년 11월 12일, 통합 준우승 달성 다음날, 손혁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로 부임[2]하였는데, 그는 이날 '싸융짱키우겠다'는 취임일성을 기자들에게 전하였다. 김성근 한화 감독에 이어 또다른 일생일대의 명운을 건 도전에, 넥센팬들과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4. 해체

멤버 중 한 명인 오재영이 2014 포스트시즌에서 호투를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최소 내년 개막 전까지는 탈퇴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시환이 11월 28일 KT 위즈의 지명을 받아 KT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또한 리더 격이었던 강윤구마저 군 복무로 최소 1시즌 반은 안 보이게 되면서 해체되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건 싸문납... 시환이도 없고, 융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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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WAR 끝에서 2등은 6월 22일 이후 등판이 없는 송창식인데, 성적은 -0.71. 송창식은 작년 엄청난 혹사라고 실드를 칠 수라도 있지만 강윤구는 뭐... 팀 내에서 비교해봐도 팀 내 WAR 끝에서 2등은 오재영인데, 오재영은 -0.25. 강윤구가 독보적인 막장 성적을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 2014년 프로야구 개막 직전, 시즌 전망을 논하는 특별방송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4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아내 한희원 프로의 골프을 걸었던 그는 결국 시즌 직후 이렇게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로 부임하여, '싸융짱문오'로 대표되는 이 팀의 안습한 투수진들에게 자신이 직접 (야구)레슨 공약을 실천하게 되는 셈. 여담으로 김선신 아나운서(LG 지목), 차명석 당시 해설위원(삼성 지목), 박재홍 해설위원(넥센 지목)은 각자가 지목한 팀들이 가을야구를 하여 공약 이행의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