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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퀵

last modified: 2015-04-05 12:41:3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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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설명
2. 관련 용어
3. 여담
4. 관련 항목

1. 설명

웹툰덴마》에 등장하는 기업.
주인공 덴마가 현재 일하고 있는 우주 택배 회사. 겉으로는 평범한 우주 택배 회사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을 납치한 뒤 택배 배달원으로 부리면서 그들의 능력 샘플을 채취하는 악덕 기업. '만드라고라'편을 보면, 퀑뿐만 아니라 특이한 능력을 가진 생물도 잡아와서 실험에 쓰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도 제 7지구 내의 배달 기사들은 모르는 곳에서 퀑들을 이용한 인체 실험이 이뤄질 것이라고 덴마는 추측하고 있다.

현재 퀑 기사는 무려 2,500명에 달하며, 일반인 기사도 3,500명 가량을 보유한 대규모. 팍스(PAX)[1]라는 군수업체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고, 실버퀵 제 7지구[2]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일반인 택배 기사들이 어떻게 실버퀵에 들어오게 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사들은 대부분 반 강제적인 방법으로 계약을 맺어서 데리고 오는데, 데리고 온 이후 아담, 이브, 아바타 등의 안드로이드들을 이용한 감시와 강압으로 퀑들은 매우 큰 불만을 품고 있다. 불만을 잠재우는 방법부터가 강압적인데 입사 즉시 몇몇 직원들을 본보기로 죽여 신입 직원들에게 경고심을 심어주고 있다.

거기다 기간제 계약이 끝나면 두둑한 보상금을 쥐고 떠날 수 있다고는 말해도, 실상은 떠나는 우주선 속에서 아담을 이용해 기사를 죽이고 있다. 매달 계약을 마치고 나가는 자들이 있다는 점으로 보아 계약 만료는 그저 기사들에게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참게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실버퀵 사업 자체가 퀑들의 능력을 상용화하기 위한 실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약을 마친 인원은 그저 쓸모가 없어진 샘플에 불과하지 않을까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뇌전단 스캐닝[3]으로 다이크가 덴마라는 12살 꼬마의 몸으로, 원래 어른 여자인 에델이 아셀 이라는 소년의 몸으로 활동하게 하고 있다. 진짜 덴마는 전신마비였지만 지금은 다이크의 의식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다이크의 본체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실버퀵 측에서 이 뇌전단 스캐닝 장치의 연결을 끊어버리기만 하면 언제든지 행동 불능이 되므로 무작정 실버퀵에서 탈출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이크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생각이나 덴마가 본 것 같은 것이 전부 간파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기술은 뇌와 몸 사이에 오가는 전기 신호를 원격 전송하는 수준이고 그 신호를 전부 해석할 수 있는 레벨은 아닌 듯하다.

'골드윙'이라는 라이벌회사가 있는데, 아마 실버퀵과 비슷한 일을 하는 회사인 듯.[4]


20년 전 태모신교가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니고 퀑들을 우주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 자체가 목적으로 보인다. 이는 병에 걸리지 않는 퀑을 이용하여 우주역병을 전 우주에 퍼뜨리려는 태모신교의 음모였다! 고산공작의 아버지가 백경대원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였는데 화끈하게 미친 계획이라며 화끈하게 대주주가 되었다. 콴의 냉장고에서 파손된 이브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모종의 물체를 덴마가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그 실마리가 될 듯하다.

또한 콧수염의 말에 따르면 전사체 컨트롤러와 전사체가 연결이 끊어져도 생성 시 작성된 기본명령은 수행하게 되는데, 콴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실버퀵 기사의 말에 따르면 전사체가 자신이 죽인 퀑을 먹었다고 말하는데, 이로보아 처음부터 실버퀵은 택배기사를 한 명도 살려놓은 생각이 없었다고 말한다. 상당히 초반에 나온 사실이지만 후반부에 다시 재 부각되었다.

이렇듯 택배회사를 가장한 모종의 계획 실행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라 택배직원들의 인권 같은 건 생각하지도 않는 만큼, 불만을 가진 몇몇 퀑들이 비밀 조직을 결성해서 호시탐탐 빠져나올 기회를 노리고 있다. 실버퀵도 가래떡을 이용해서 내부 불만 세력을 무력으로 짓누르지만 전사체에 감지되지 않는 퀑이 존재하는 등 잠재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게다가 실버퀵의 관리자인 야와조차 호시탐탐 실버퀵을 빠져나올 기회를 노리는 만큼 언제, 무슨 사건이 벌어질지 모르는 셈이다.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말았는데 야와가 우주전쟁의 시발점을 만들기 위해 실버퀵 우주선 항로를 바꿔놓음으로써 골드윙 화물선과의 연쇄 충돌이 일어나 내부에서 허겁지겁 수습중인 상태.

콴의 냉장고에서 밝혀진 바로는 실버퀵이 하나의 공간이 아닌 여러 개의 구획을 통합시킨 공간이라고 한다. 혹여나 일부 구획에서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그 구획만을 분리시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직원들의 인권 같은 건 생각도 안 하는 만큼 사태를 수습할 당시 안에 생존자들이 있음에도 무작정 분리시키는 바람에 실버퀵 직원들의 불만을 넘어 경약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아담의 밤 사건이후 실버퀵에서 내세운 특단의 조치이지만, 관리자인 야와에 의해 사실이 밝혀진 뒤 제트가 탈출방안을 이끌어내는 중요 단서가 되고 마는데...

실버퀵 내부에 사물퀑이 존재하는 게 밝혀졌다. 징벌방으로 이용되며[5] 들어가는 즉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캄캄한 방에 들어서게 된다. 중력도 없는 무에 가까운 공간이라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진 나머지 자괴감을 느끼고 자살하는 직원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자살용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자살버튼을 누른다는건 자신의 죄에 대한 반성을 의미하며 '넌 이미 한번 죽었던 사람이니, 새 삶을 얻었다 생각해라'라는 의미를 부여해서 태도를 고치게 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2. 관련 용어

* 아담
* 이브
* 아바타 : 밖으로 돌아다닐 수 없는 이브들이 외부에서 주인을 서포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계. 작은 로봇 형태로 공중을 날아다니며, 사용자의 목소리, 얼굴 표정, 행동 등등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이브뿐만 아니라 덴마도 여기에 연결해서 원격 통신이 가능하다. 그 이외에도 카메라로서 현재 상황을 다른 곳에 중계하거나, 기사 본인이 직접 들어갈 수 없는 좁거나 위험한 곳에 대신 들어가는 등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파마나의 개 에피소드에 나온 모습으로 보아서는 로봇 자체의 신축성이 매우 좋은 듯 하다.
* 콰이(QUAI) : 덴마, 이브와 함께 우주선 내에서 돌아다니는 덴마보다도 더 작은 안드로이드. 무표정하게 우주선 내부를 돌아다니며, 모든 감정이나 의사 표현은 이마에 한자(漢字)나 문장부호를 띄워서 대신한다. 직접적으로 뭔가 능동적인 행동을 한 적은 없으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이브도 모른다. 덴마는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있는 것 같다. 다른 기사들의 우주선에도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불명. 계속 공기였다가 82화에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셀 대신 한나를 복지원까지 배웅했다.
* 아담의 밤

3. 여담

실버퀵은 대한민국에 실존한다! 정확히는 실버퀵지하철택배라는 이름의 회사다. 홈페이지.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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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태모신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소유로, 그 규모가 상당한 기업. 실제로 반장 애드레이가 납치됐을 때 이 종교의 사제라고 하는 인물이 출동한 것으로 보아 관계가 있는 것 같다.
  • [2] 덴마 왈 '악당 소굴'
  • [3] 본래 뇌파를 원격 전송해서 별도의 몸을 운용하게 하는 기술로 여겨졌으나 242화를 통해 말 그대로 뇌를 읽어 내는 기술로 파악되었다. 덴마의 경우 이를 원격 조정하는 것으로 이용했고, 고드의 경우는 읽어 낸 뇌를 인공 뇌신경 세포자 시술을 통해 의식을 소켓이라는 장치에 복사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242화에서 고드가 뇌전단 스캐닝은 여러 가지 목적으로 쓰이니까, 라고 한 말이 이를 뒷받침한다.
  • [4] 흥미롭게도 실버퀵 모기업인 팍스 중공업의 최대 주주는 8우주의 사실상 제1인자인 고산 공작이고 골드윙의 모기업인 스탠 중공업의 사실상 소유자는 2인자인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 백작이다. 덴마 챕터 2 catnap AE2 편에서 야와는 이 둘을 어떻게든 이간질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 [5] 이때 팔에 차는 패치를 주는데 용도는 두 가지로 하나는 독방에 있을 때 영양공급,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자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