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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last modified: 2019-05-21 03:34:10 Contributors

Contents

1. 오컬트를 일컫는 말
2. 연예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
2.1. 신비주의 사례
2.2. 반대 사례


1. 오컬트를 일컫는 말

항목 참조.

2. 연예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체를 대중으로부터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을 의미한다.

  • 늘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직업 특성상, 잦은 이미지 소모를 막고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사용된다. 흔히 말하는 언론플레이의 일종. 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 배우 중 주연급 이상 되는 사람과 톱스타들의 주요 전략이다. 해당 배우를 팬들이 접하는 방법은 출연 작품이나 CF 정도에 그친다.

    시간이 지나고 연예인 인기가 인스턴트성이 되면서 이런 컨셉의 위력이 감소, 역으로 비싼 척한다며 욕먹는다. 출연작의 흥행을 위해 예능에서 사정 없이 망가지는 게 좀 더 인간미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늘어나 기획사들의 전략에서 점차 밀려났다. 어디까지 노출 전략일 뿐이며, 이게 심해져서 연예인 스스로 자신이 정말 남들과 다르다는 착각에 빠지면 연예인 병으로 진화한다.

  • 정말 연예인 할 외모는 아니지만 실력이 엄청난 가수가 대중에게 얼굴은 숨기고 노래만 발표한다. 흔히 '얼굴 없는 가수'로 칭한다. 대중이 가수의 외모가 아니라 순수하게 음악과 가수의 역량에 집중할 수 있지만, 반대로 노래는 기억에 남았는데 부른 가수는 기억 못할 수 있다.

    김범수가 이 전략을 활용한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그 외 드라마 '때려'의 OST '알아요'를 부른 KCM, 가을동화의 OST '기도'를 불렀던 정일영도 있다. 2010년대 이후 외모의 개성이 어느 정도 존중되는 경향이 널리 퍼져 찾아보기 어렵다.

사실은 배우 심은하의 전성기 때 기자를 잘 만나 주지 않는 심은하를 비판하려고 만든 말이었다. 심은하 은퇴 이후 서태지가 컴백하자, 역시 같은 의도에서 신비주의라는 말이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그 후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신비주의 단어를 서태지 때 처음으로 쓰였다고 인식되는 듯하다.

2.1. 신비주의 사례

  • 귀귀
    "안녕하세요!! 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개문과 1980년생 남자라는 것만 알려졌다.

  • 나훈아
    신비주의라는 말이 연예계에서 쓰이기 이전부터 대중 앞에서 노출을 자제했다. '스타는 하늘의 별과 같아야 한다'가 그의 신조였고 그 때문에 신체 절단설 같은 괴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 다프트 펑크
    로봇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헬멧을 쓰고 로봇 장갑을 끼고 다니며 대중 앞에선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심지어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비주의를 지키며 헬멧을 벗지 않아 피처링을 맡은 퍼렐 윌리엄스가 대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랑또

  • 사운드 호라이즌 - Revo
    본명을 드러내지 않는 건 물론, 선글라스도 절대 벗지 않는다.

  • 서태지
    신비주의의 끝판왕. 활동기간 외에는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는 일이 없고, 그의 주변 사람들도 그의 행적을 모를 정도.

  • 순끼 -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작가. 1985년생 여성이라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 없다.

  • 컷부

2.2. 반대 사례

자의나 타의에 의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