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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가미 요우코

last modified: 2017-03-08 22:09:28 Contributors

1. 사실 나는등장 인물

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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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사실 나는 의 등장 인물
이름 시라가미 요우코 / 白神 葉子
종족 하프 뱀파이어
성별 여성
등장화 1화

"평안하세요."

만화의 히로인. 인간흡혈귀의 혼혈로 쿨뷰티로 통한다.

학년에서 알아주는 미녀지만, 언제나 무표정하고 항상 혼자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올리는 사람이 없고 말을 건다해도 필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경어로 조용히 답한다. 웃는다 해도 크게 웃지 않고 서린 조용한 미소를 지어 쿠로미네 아사히는 그녀를 미스터리한 여자라고 부른다.

이유는 모르나, 과거 한번 피부를 갈색으로 하고 한 적이 있는데 하루만에 하얀피부로 돌아가 불량스러운 쌍둥이가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2. 작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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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먹성좋고 관서 사투리를 쓰는 활기발랄한 선머슴아다.

학교내에 조용한 성격인 것은 자신이 흡혈귀라는 정체가 발각되면 본가로 소환되는 입장이라 들키지 않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했고 그 결과물이 (송곳니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필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잘 웃지 않으며 (자신도 모르게 정체를 알릴까봐) 필요이상의 접점이나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쌀아 올리지 않은 것이다. 위의 '불량스러운 쌍둥이' 루머도 하프뱀프인 까닭에 살갗이 잘 타는 탓.

하지만, 하루종일 수업을 받은 후 교실에 몰래 남아 흡혈귀의 날개[1]를 펼치며 기지개를 펴는 도중 날개를 편 모습을 쿠로미네 아사히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남에게 들킨 이상, 더이상 학교에 남아있을수 없다며 학교를 떠나려 마음먹었으나 "흡혈귀라는 비밀이 들킨걸 비밀로 하자"는 쿠로미네 아사히의 응원과 고백하려다가 실수해서 친구기 되어달라는 요청에 응하게 된다.

이후 달달한 여러 이벤트를 통해 진히로인의 포스를 마음껏 내뿜으며 정히로인의 자리를 완전히 굳히게 된다.

2.1. 2학년 문화제 이벤트 후

작품의 주요 터닝포인트가 되는 문화제 이벤트 당시, 쿠로미네 아사히키스를 하게 되어, 사실상 3학년이 되기 전에 히로인 전쟁을 종료하는 삘이었는데 이 키스코우모토 아카네가 학교 내의 인외 인물들에게 떠벌리며 히로인 전쟁이 시작된다.

키스를 통해, 쿠로미네 아사히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굳힌 것으로 여겨지며 자신의 부모들이 학창시절에 만나 인외인간으로 교류하며 연심을 싹틔웠고 끝내 결혼했다는 사실을 마음의 잣대로 삼게 되었는데 이는 바꿔 말하면, 쿠로미네 아사히와 접점을 가진 인외들의 연애 가능성도 인정하는 것이(인간인 미캉은 어쩌고?) 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진 않다.

차근차근 밟아온 여러 이벤트와 키스를 통해 정규 히로인의 자리에 가장 가까워진 동시에, 여러 히로인 쟁탈전에서 힘을 쓰기 제일 어려운 입장에 서고 말았다.

3학년이 된 후, 장래 진로는 아사히와 똑같이 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듯. [2]

다만, 미래에서 왔다는 정체불명의 상자녀(머리에 상자를 뒤집어썼다)가 한 말("요우코가 미래에 아사히와 맺어지지 못했다"고 말함)이라던가 '시라유키'와 관련된 떡밥[3] 등등, 아직 불안한 전개가 남아있는 상태.

2.2. 불안한 미래

175화에서 아카네가 린과의 대화를 통해 지적한 것으로, 이제껏 여러 명의 미래인들이 등장했으나 그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미래의 시라가미'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는 부분이 떡밥. 기껏해야 '미래의 나기사'가 한 얘기에서 세 사람의 관계가 파탄났다는 정도로만 언급된 게 전부일 뿐, 요우코 개인에 대한 얘기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린은 미래에 어떻게 된 것인지를 아는 듯하지만 입을 열지 않아서 더 불안안 부분.

그러다가 178화에서 미래인들이 그녀에게 일어난 미래의 사건에 대해 밝힌다...

그녀들의 말에 따르면, 종업식 날에 요우코가 부친과 같이 흡혈귀로 각성해 폭주하는 바람에 모두의 앞에서 사라져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몇 달 후 아카네에게 자신의 아이를 전해 주고는 다시 사라졌고[4], 그 아이를 아사히가 키우면서 간신히 재활했다고.[5] 그래도 요우코의 딸은 아사히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자랐고, 또한 밴파이어 헌터인 오카의 아들과 결혼하는 등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린과 나기사는 가능하면 린의 어머니(요우코의 딸)가 요우코와 함께 사는 것으로 미래가 바뀌길 원하여 과거로 온 것이었다.[6]

어쨌든 이것으로 서서히 이 만화의 결말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의 전개가 순탄치 않을 것을 암시해주는 전개. 거기에다 시라유키의 마수가 또 뻗쳐오고 있어서...

그 뒤 183화에서 자신을 비롯한 '비인간'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과로로 쓰러진 아사히에게 녹음기를 통해 혼자서 무리하지 말라고 간청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같이 두 사람의 미래를 지키고자 하는 생각으로 단신으로 시라유키에게 달려가 담판을 지으려고 한다. 비록 제대로 대화하기도 전에 배가 고파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진동하는 바람에 진지하던 분위기가 와장창 깨졌지만(...), 시라유키가 간식을 만들어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한편 요우코에게 흡혈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게 된 것을 지적하는 한편 언제까지고 비밀을 숨길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회유하려고 하자 더 노력해서 다른 결말을 맞이해 보고 싶다면서 부드럽게 거절한다.[7]
185화에서, 평소보다 배가 자주 고프다면서 "임신해서 그런가..."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물론 병원에 가서 확진받은 건 아니고, 그냥 아마도 아카네에게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듯. 겐지로가 알면 아사히를 썰어버리겠다고 광분할 듯...

2.3. 결말

종업식 날, 아카네의 복귀로 시라유키의 음모는 좌절되지만, 시라유키가 목숨을 끊으려는 것을 감지하고는[8] 아사히의 피를 빤 뒤, 이젠 흡혈귀인 자신도 좋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흡혈귀임을 밝히며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 시라유키를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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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키를 구해낸 귀 그녀에게 딱밤을 때리고는 아카네를 비롯한 주변을 걱정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그 직후 겐지로가 나타나서는 요우코의 정체가 들통났으니 자신과 같은 꼴이 되기 전에 데려가겠다면서 요우코를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한다. 그러나 주변의 도움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허공에 뛰어오른 아사히가 그녀를 붙들고 청혼한다. 겐지로는 당연히 반대했지만 아사히의 단호한 의지와 함께 인외의 존재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인간인 학우들에게 그 존재를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준 덕에 결국 아사히와의 결혼을 허락받는다.

사건 후, 조마조마 하면서 아사히와 함께 교실로 가지만, 우려와는 달리 친구들은 서프라이즈 파티도 준비하며 요우코를 반갑게 맞이하였고, 거기에다 모성에 갔던 아이자와(미래의 그녀가 아니다)도 모처럼 찾아와 축하해주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돌아오는 길에 아사히한테 깜짝 키스도 날리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 뒤 임신 사실이 확정되어, 대학 합격이 확정된 직후 아사히와 함께 사실을 밝혔고, 우여곡절 끝에 부친에게도 결혼을 허락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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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는 아사히를 재촉해 같이 아침 일찍부터 대학 강의실로 들어갔다가 자신과 같은 흡혈귀 여학생[9]과 마주쳐 셋이 같이 경악하는 장면으로 대미(大尾)를 장식한다.

3. 특이사항

3.1. 자칭 연애의 달인

이성을 유혹하는 흡혈귀라는 태생으로 스스로 연애에 있어 밝은 섹시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쿠로미네 아사히의 호의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제3자의 조언도 헛다리를 짚는 허당이다. 보통 남주인공이 이래야 하는데 게다가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지도 못하고 쿠로미네 아사히마냥 생각하는 게 얼굴에 다 드러나는 솔직한 캐릭터라서....

그런데, 린을 통해 평행세계의 요우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반전일 일어났다. 평행세계에서 흡혈귀로 폭주하면서 흡혈귀의 능력 중 하나인 '매료'가 극도로 강해져서 그녀가 그 세계의 '카리스마 치녀 2세'(?!!)가 되었던 것. 독자들은 다들 그 세계의 카리스마 치녀를 시호일 거라고 생각했다가 제대로 뒷통수를 맞았다. 그래도 본래 세계로 돌아간 린과 유카의 분투 덕분에 요우코도 원래대로 돌아간 듯.

3.2. 각성 '전'과 '후'

인간흡혈귀사이의 혼혈이라 흡혈귀의 약점 대부분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10]

십자가는 조금 열받는 정도고, 마늘은 껍질을 벗기기 시작한 양파마냥 눈이 따끔해 눈물이 나는 수준이고, 흐르는 물은 조금 오싹한 느낌이며, 초대받지 않은 집안에 들어가는 것은 자책감이 크게 남는 수준[11]에, 태양에 노출되어도 피부가 빠르게 될 뿐 별 문제도 없고(그나마도 하룻밤 자고 나면 원상복구)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더니 로 햇볕에도 피부가 타지 않게 되었다.

다만 부친과 마찬가지로 애정을 가진 상대에게 흡혈 욕구를 느끼는 듯한 묘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이게 어떤 부정적인 떡밥이 되는 것 아닌가 독자들에겐 불안요소. 결국 131화에서 해변에서 키스한 직후에 충동적으로 아사히의 피를 빨았는데, 모습이 다소 오싹한 이미지라서 더더욱 불안함이 증가하고 있다. 아직은 주기적으로 피를 빨지 못하면 충동 때문에 온갖 개그(...)를 하는 정도이지만.[12]

아카네의 말에 따르면 흡혈 행위로 인해 흡혈귀로서의 특성이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예전보다 힘이라던가 흡혈귀의 약점 등에 대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센이 보충설명을 해준 바에 따르면 "선크림은 앞으로 하루에 세 번 발라줘야 하고(기존엔 하루 한 번이면 충분했다), 마늘에 대해서도 이제는 (부친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민감해졌을 것이므로 식사 때 재료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식당에서 라멘같은 건 잘만 포식하고 있다... 그 후 하나 둘씩 특이점이 드러나는데, 우선 식욕 증대로 식당에서 식사를 수십 그릇씩이나 포식할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졌고, 노래방에서는 갈릭 칩스(마늘맛 감자튀김) 냄새만 맡고 눈물을 쏟았다. 놀이공원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흐르는 물 위에서 스턴 걸린 것처럼 움직이질 못하고 부들부들 떨기만 했고, 심지어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에도 과거와는 달리 모습이 비치지 않게 됐다.

다만 시라유키가 남긴 편지에 적힌 바에 따르면, 흡혈 충동은 흡혈귀로서 성장하기 위해 몸이 '영양'을 요구하는 탓에 강해진 것으로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적응된다면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위의 증상 중 사진에 찍히지 않게 된 것도 이제는 해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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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장발 + 박쥐날개'라는 점으로 인해 모리건 앤슬랜드가 생각난단 사람도 있다. 녹색 머리카락이기도 하고.
  • [2] 여담으로, 부친의 원래 꿈도 교사였다는 게 나온다.
  • [3] 부친 겐지로가 중퇴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학교의 전 교장.
  • [4] 아카네의 말로는 "고대의 흡혈귀는 흡혈로 아이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면서, 사건 전에 몇 번 피를 빨던 것이 원인이 되어 임신했을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달리 하면 토우코는 겐지로가 폭주하던 날 흡혈을 당한 것으로 요우코를 임신한 것이 되며, 덕분에 "흡혈귀들에게 흡혈 행위는 '성행위'와 같다"고 하던 아카네의 대사도 한낱 개드립이 아닌 복선이 되었다.)
  • [5] 그리고, 그 아이는 나중에 커서 (키류인으로 성이 바뀐) 오카와 미캉 사이에 난 아들과 결혼해 린을 낳은 것으로 밝혀진다.
  • [6] 이 부분에 대해 작가는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도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독자들 중에선 "아사히 입장에선 미래일지 몰라도 미래인들 입장에선 이 또한 '과거'인데 상충되지 않느냐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겐지로 사건 당시에는 미래인들만이 사건에 관여했던 데 반해 요우코에 대해서는 현재인인 아사히가 직접 관여하고 있으므로,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이런 방향으로 해석하면 나름 아귀는 맞는다.
  • [7] 이 때 장면을 보면 과거에 겐지로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 [8] 시라유키의 피가 요우코의 어깨에 떨어지는 연출과, 요우코를 수행하는 박쥐들이 상황을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 [9] 1화에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날개를 활짝 펴던 요우코의 당시 포즈를 그대로 따다 붙였다.
  • [10] 도중에 추가된 설정인지 원래 기획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132화 이후의 전개를 보면 혼혈이기 때문이 아니라 '흡혈귀의 힘이 각성하기 이전'이라서 약점도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설정되어졌다.
  • [11] 순혈 흡혈귀인 부친은 허가가 없으면 아예 못 들어갔다.
  • [12] 아카네가 "흡혈행위는 '성행위'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부끄러움이 배가된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