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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last modified: 2015-12-05 13:20:03 Contributors

Spoiler

Contents

1. 항공기의 스포일러
2. 자동차의 스포일러
3. 배트맨의 조력자
4. 줄거리의 결정적인 부분을 까발리는 행위
4.1. 관련 사례(?)
4.2. 뒷북과 과민반응
4.3. 가짜 스포일러
4.4. 웹툰에서의 스포일러
4.5. 리그베다 위키의 스포일러 정책
4.6. 무의미한 스포일러?
4.7. 유명한(?) 스포일러 목록

1. 항공기의 스포일러

speedbrake.jpg
[JPG image (Unknown)]


출처 airliner.net. 사진에 있는 항공기는 대한항공A300-600이다.

항공기의 날개 윗부분에 자리한 여러 장의 판이다. 여객기에 타고 있다가 착륙시에 바퀴가 땅에 닿고 나면 웬 판떼기들이 벌떡 일어나는 걸 볼수 있는데, 이것이 스포일러다.

Spoiler의 원 뜻은 훼방꾼, 망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이 항공기용 스포일러가 하는 역할은 바로 날개 위의 공기흐름을 망치는 역할. 항공기가 지면에 닿은 순간에도 항공기의 속도가 제법 빠르기 때문에 날개에서는 여전히 적지 않은 양의 양력이 발생한다. 이는 항공기를 다시 공중으로 띄울 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타이어접지력을 약화시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스포일러를 위로 세워서 날개 위의 공기 흐름을 흐트러뜨려서, 날개에서 생기는 양력을 억제하는 것이다.

일부 항공기는 좌,우 날개의 스포일러를 다르게 작동시켜서 항공기를 기울이는 용도로도 쓴다. 보통 항공기에서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은 에일러론이지만 날개 구조성 에일러론을 쓰기 힘든 전투기(이를 테면 가변날개를 가진 전투기인 토네이도)는 기체를 기울일때 한 쪽 스포일러만 올린다. 이를테면 만약 항공기가 비행중 왼쪽 스포일러만 올리면 왼쪽 날개의 양력이 약해진다. 그러면 항공기는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F-4 전투기의 경우에는 좌우로 기체를 기울일때 에일러론과, 작은 스포일러를 함께 사용한다.

스포일러는 일부 여객기, 그러니까 에어브레이크가 따로 장비되지 않은 항공기[1]의 경우 양쪽 날개의 일부만, 혹은 최대전개 각도를 줄여서 에어브레이크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767의 경우 전체 스포일러 중 한쪽 날개당 3개의 스포일러만 편다던가, 737의 경우 스포일러 모두를 사용하되 최대 전개 각도를 제한한다던가, 에어버스 항공기의 경우 컴퓨터가 알아서 제어한다던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감속 용도라기보단 하강률 제어의 목적이 크긴 하지만 말이다. [2]

백괴사전의 스포일러 틀(스푸알레흐)은 바로 이것의 스샷과 용도를 설명한다![3]항공학도라면 스포일러라 볼수도 있겠다

2. 자동차의 스포일러


자동차의 경우 다운포스를 내는 윙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일러와 윙은 역할이 조금 다르다. 다운포스를 내는 윙의 경우에는 차량을 아래로 눌러줌으로써 접지력을 좋게 해주는 것인데, 주로 경주용 자동차에서 많이 쓰며 윙 대신 Fin(지느러미)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 다운포스용 윙의 단면은 실제로 항공기용 날개(윙)과 닮아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양력을 만드는 항공기의 것과 달리 힘을 아랫방향으로 내야 하므로 항공기의 것을 뒤집어 놓은 형태가 자동차용 윙이다.

반면 스포일러는 일부러 자동차 뒤쪽의 공기흐름을 망쳐 놓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경주용 자동차의 경우 윙이 항공기 뒤쪽과 앞쪽에 균일하게 있는 반면, 스포일러는 뒤쪽에만 있다.

스포일러는 보통 경주용 자동차의 윙 처럼 차체위로 높게 설치되지 않으며, 뒤쪽 트렁크 문 끄트머리에 매우 작게 설치되어있다. 여기에서 스포일러가 일단 공기의 흐름을 흩어 놓으면,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자동차의 공기저항이 줄어든다.

자동차 뒤쪽의 직각으로 갑자기 아래로 꺾이는 부분은 공기흐름이 유지되지 못하고 흐름이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공기흐름이 떨어져나가는 현상은 공기흐름이 매끄러울 수록(층류) 심하며, 공기 흐름이 어지럽게 흐를 수록(난류:turbulence) 덜하다. 그래서 스포일러를 달아서 일부러 공기 흐름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이다. 골프공에 곰보자국(딤플; dimple)이 난 것, 일부 수생 유영 생물의 표피에 홈이 있는 것과 같은 이유인 셈.

일반적으로 승용차를 살 때부터 달려 있는 것은 다운포스용 윙이 아닌 스포일러이며, 일반 승용차에 윙을 다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한편 요즘은 속도에 따라 튀어나오거나 각도가 달라지는 가변형 스포일러가 고성능 차에 달리는 경우도 있다.

멋을 위한 목적으로 사제로 차에 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들은 위의 효과는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철제 스포일러는 오히려 무게와 공기 저항만 늘려 연비에 악영향을 주고 차체 밸런스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4] 당신이 유체역학을 배웠고 그걸 실험해볼 실험실, 자동차, 슈퍼컴퓨터가 있으면 실험해보고 달아도 된다. 또한 멋을 위해 다는 것들은 대부분 스포일러도, 다운포스를 내주는 윙도 아닌 애매한 것들이다. 기성품 자동차에 추가로 스포일러나 윙을 다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 개조이지만 자동차 검사도 통과하고 큰 문제없이 지나가지만, 차체 사이즈를 넘어가는 대형 철제 스포일러 등은 매우 높은 확률로 단속 신고크리를 맞는다. 이런 병신짓은 절대 하지말자.

버스에도 스포일러를 장착한다. 국산 버스의 경우 쌍용 트랜스타 에서 최초로 장착했으며, 2002년 현대 에어로 하이클래스 차종에 스포일러가 장착되면서 주로 관광버스 중심으로 사제 스포일러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현재는 고속/관광차종에는 스포일러가 순정 옵션으로 제공되며, 대우버스 FX 의 경우에는 차체일체형 프론트/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되어 전 차종 스포일러 기본사양이다. 현대버스로는 유니시티가 해당.

또한 소형버스인 현대 카운티자일대우버스 레스타에도 사제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차량이 많다. 중형의 경우는 현대 에어로타운이 해당된다.

버스에 장착되는 스포일러는 주로 멋내기용인 경우가 많다. 버스 스포일러로 유명한 회사로는 지우테크가 있다.[5]

3. 배트맨의 조력자

4. 줄거리의 결정적인 부분을 까발리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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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때 자주볼 수 있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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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사실 진짜 반전은 주인공이 죽는 게 반전이 아니라 죽은 후 사흘 후에 일어난다고 카더라. 자세한 건 성경을 직접 보자.
스포일러 당해서 이 문서에 온 사람 있을거다.


주로 스포라고 줄여쓰며 일본어로는 네타바레, 이걸 한국에서 줄여 만든 말이 네타. 사실 네타는 원래 얘깃거리 정도의 뜻인데 한국에서만 스포일러의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영어권에서는 한국과 똑같이 스포일러는 누설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대해서는 네타항목 참조. 일반적으로는 네타보다 스포쪽이 훨씬 많이 이용된다. 한국어로는 누설이 제일 뜻이 가깝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리말다듬기 운동의 일환으로 '헤살'이란 낱말을 쓰길 권하고 있는데, 사실 '헤살'은 짓궂게 훼방놓는 일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라 조금 다르다….[7] '까발리기' 내지는 '까밝히기'를 쓰자는 사람도 있으나 그 또한 훨씬 범위가 넓은 말이다. '미리니름'이란 말은, 이영도 팬덤에서 쓰기 시작한 말로 표준어는 아니지만 '니르다'라는 고어가 예스럽기 때문인지 사용자가 꽤나 있다.

백괴사전에서는 스푸알레흐(spoiler를 프랑스어식으로 써진 그대로 읽은 것[8])라고 읽는 것 같다.

스포일러는 사람의 지식과 취향에 따라 갈라진다,예로 스포를 들어도 오히려 스포일러까지의 과정과 그 중간의 일이 더 궁금해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모닝스타뒤통수를 후려맞는 듯한 반전의 맛"을 바라는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혐오한다. 또한 반전 같은 게 아니라도 가만히 모르고 볼 때 더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행위를 좋아하진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하나하나 처음 보면서 느끼는 재미와 충격을 바라는 것이며, 그러므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미리 알려주는 스포일러를 싫어한다.

게다가 스포일러의 가장 큰 폐해는 서술 트릭이 말짱 도루묵이 되고, 1인칭이나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장점들이 다수 무효화된다는 점이다. 작품에 따라서는 어떻게 보면 작가의 의도대로 작품을 연출하는걸 방해하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작품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한편 장난식으로 사람들이 이미 다 알 만한 사실을 밝혀놓고 역시 장난으로 스포일러라고 항의하는 사례도 있다. 주로 작품 초반 주인공에 관한 정보이며, 가장 좋은 예는 배트맨=브루스 웨인. 혹은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 스포일러 자제요

이 말이 인쇄매체에 등장한 것은 약 1970년대라고 한다. 또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스포일러라는 말이 대중화된 계기는 바로 서울극장 앞 유주얼 서스펙트(1995년) 스포일링. 극장 앞에 선 사람들에게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큰 소리로 "xxxx(4글자)가 범인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이런 개객끼가 있나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영화/드라마/애니/게임에서의 스토리, 캐릭터 등을 상세히 기술하니 원작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본 위키의 항목을 열람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위키러의 클릭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4.1. 관련 사례(?)

메이저리그라든가 유럽축구를 생중계로 감상하자니 시차 때문에 좀 무리고 나중에 적당한 시간에 맨정신으로 보려고 했는데 뉴스에서 경기 결과 같은거 때려버리면 그야말로 망했어요.

또한 시차 문제는 스포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예선에서 사회를 보는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생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탈락자의 이름을 올렸다. 문제는 방송이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루어졌고, 미 서부에는 아직 전파를 타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서부의 수백만 명이 원치 않게 스포일러를 당해 시청률이 푹 떨어졌다.

그런데 사실 영화나 드라마 등과 달리 스포츠는 그 특성상 매체에서 경기 결과를 빨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팬들 입장에서도 결과에 따라 이런저런 토론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온 즉즉 풀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

일단 이 항목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스포일러의 주된 의미는 "줄거리의 결정적인 부분을 까발리는 행위"인데 결정적인 부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 등에서는 루프라도 하면 모를까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

이런 이유로 스포츠 관련 사이트나 관련 주제들로 회자되고 있는 게시판에서 간혹가다 "스포 좀 자제여" 라고 누가 하면 전부 다 "TV 신문 네이버 메인화면에까지 결과 다 때리고 있는데 스포 자제하려면 님부터 세상과 인연을 끊든가." 라는 반격으로 요격당한다. 스포츠는 라이브로 봐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면 정 힘들면 다시 볼 기회 생길 때까지 회피하자.

무한도전김태호 PD 역시 스포일러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스포일러 자제를 촉구하였다. 이와 관련해 유달리 자주 스포일러를 하는 일명 무한도전 최측근을 방송 내에서 자막으로 까기도(…) 무한도전의 내용을 스포일러한 행위를 비튼 만화.

스포일러를 당한 것에 충격을 받고 자살한 사람도 있다.기사

WCWWWE의 대결이 한창이던 때, WCW에서는 중계중에 WWE의 경기 결과를 스포일러 하는 행위를 저질러서 피해를 입히려고 했다. 하지만 이 짓은 결국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고 말았다. 애티튜드 시대를 참조.

4.2. 뒷북과 과민반응

진작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항을 뒷북치며 과민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이미 잘 알려진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나 익히 잘 알려진 원작을 몰라서(...) 과민반응 하는 사람도 있다. 예컨대 영화 관상에 수양대군이 왕이 된다고 하니 왜 스포일러를 하냐고 욕을 한다거나.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팡틴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도 장발장이 죽는다는 말을 했다가 스포일러한다고 야유를 들었다고 한다... 단, 영화의 결말이 역사적 사실이나 소설내용과 달라진 경우는 빼고.

심지어는 나온지 10, 20년 된 작품을 가지고 스포일러 당했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있을 정도.
그러나 어떤 작품이 오래되거나 완결이 되었다고 해서, 혹은 그게 대중적이거나 유명하여 많은 사람이 그 작품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전부 그 작품을 아는 것은 아니다. 어떤 작품 이야기를 꺼낼 때 혹여 그 작품을 감상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내용 누설에 대한 주의를 해두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이자 배려다.

다만 역사를 기반으로 한 사극 같은 경우는 정말 미묘하다.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고 스포일러면 전세계의 역사학자와 역사학도들은 전부 스포일러를 하고 다니고 있는 꼴이 되는 거니.(...)

간혹 스포일러에 너무 민감해져서 자신은 작품에 대한 어떠한 사전정보도 원하지 않는다며 영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차단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지뢰를 밟아 돈 아깝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 영화를 보기 전에 적절한 정보를 파악해야 후회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4.3. 가짜 스포일러

"유령범인이자, 범인이 유령이다!!!"이런거.

간혹 가다가 실제 진실과는 다른 엉뚱한 이야기로 낚는 경우도 있다. 갓 개봉한 영화처럼 아직 결말을 모르는 관객이 더 많아서 교정해주지 못할때 특히 짧게 기승을 부리는 유형으로 오히려 이 가짜 스포 신경쓰다가 진짜 스포 당한 거 보다 고생하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말하는 상대가 싫어한다면 가짜든 진짜든 스포일러를 자제하자.

4.4. 웹툰에서의 스포일러

일반 만화나 영화는 자기가 직접 넷이나 정보를 수집하러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스포일러를 접하기가 힘들다. 물론 책 첫장에다가 큼지막하게 이놈이 범인 같은 것은 예외다.

하지만 웹툰은 댓글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 그 웹툰이 완결되었건 안 되었건 옛날에 그려진 스토리는 그 화를 가보면 댓글에 오만가지 스포일러가 난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이걸 용납 못하는 다른 독자들은 합심해서 다른 댓글로 스포일러를 밀어내기는 하지만 역부족. 다음 만화속세상같은 경우는 상황이 꽤 골룸하게 달라지는데, 베스트 댓글에다가 스포일러를 싸질러놓는 천하의 개쌍놈들이 있다. 이런 방면으로 머리를 굴리지 말란 말이다. 심지어 네이버 웹툰의 경우, 스포일러가 베스트 댓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네이버 북스에서 4주 먼저 공개하는 웹툰(예: 악플게임)의 경우, 자신이 내용을 추측한 것처럼 스포일러를 쓰는 관심종자들도 있다. 현재 연재분을 보는게 아니라 옛날에 완결된 작품을 볼 때는 댓글란은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도전만화에서 연재되었었던 웹툰 중에는 아예 댓글란의 스포일러 테러를 조심하라는 경고문을 써놓기도 한다. 간혹 전혀 상관없는 다른 작품[9]의 스포일러를 끄적여놓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 그냥 댓글을 보지 말자.

4.5. 리그베다 위키의 스포일러 정책

일단 리그베다 위키는 스포일러를 권장 장려 허용한다.

무엇이 스포일러이고 무엇은 스포일러가 아닌가 하는 것은 애시당초 사람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스포일러의 범위는 내버려두면 무한정 커지게 된다.

따라서 '스포일러를 지운다'는 규칙을 만들어 둘 경우, 결국에는 "이것도 스포일러네? 지워야지"라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나타나서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지워지는 상황이 벌어질 것은 틀림없다. 그렇게 되면 이 항목도 안전하지 않다.

스포일러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스포일러를 지우게 하면 쓸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된다. 리그베다 위키는 그런 걸 지향하는 공간이 아니며, 게다가 이야기가 생명인 위키이므로 위와 같은 정책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틀:스포일러조차도 필수가 아니며 국내에 정식발매된 외국 작품의 내용이 아직 국내에선 접근하기 힘든 정보인 경우 등에는 이 표시를 붙이자는 의견도 위키 게시판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지만, 그런 의견 또한 권장사항일 뿐 필수가 아니다.

스포일러 문제의 핵심을 사실 심플한데, 리그베다 위키의 정체성이 기본적으로 백과사전을 지향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웹페이지들을 모아놓은 잡지와 같은 형태를 지향하느냐의 문제이다. 만일 전자라면 스포일러 방지는 사실 권장되고 스포일러 방지라는 형태로 내용을 배제하는 행위가 오히려 해당 항목을 토막글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결론은 결말을 보기 전까진 그냥 인터넷을 끊어라

스포일러 틀은 한 문서에 한 개씩만 달 수 있다. 그리고 스포일러 틀 아래에 개행을 남발하면 안 된다. 이 항목을 참고바람.

여담으로 사실 시리즈물은 최종보스 링크 틀 같은 링크가 되어있는 항목이 있는데 이게 시리즈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 ???로 개설되는 게 있는 반면 그에 대한 반론의 여지사항이 많아 그대로 이름을 보여주는 항목도 존재한다

결국 스포일러란 느끼는 개인차가 커서 그렇게 틀 자체에도 효력이 크진 않으며 공식적이다

4.6. 무의미한 스포일러?

작품 초반부터 뻔히 알려주거나,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것 등등은 대부분 스포일러 취급 자체를 하지 않는다. 스포일러는 반전의 내용을 미리 밝히는 것인데, 그 반전이라고 할만한 게 못 되기 때문. 예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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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다며 이 틀은 왜 있는거지? 아예 본 적 없었을 경우도 있으니까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들은 이 항목 하단에도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스포일러의 의미가 희미하거나 누가 봐도 알아챌수 있는 내용이라도 스포일러는 스포일러다. 설명 하자면 위 예중에서 그라함 에이커의 경우는, 미스터 무사도를 보면 누구라도 그라함이라는 걸 알수는 있지만, 그 누가 센티멘탈한 처녀자리 그라함이 개그캐릭터인 미스터 무사도가 될 줄 알았을까. 그러니 웬만하면 자제하자. 하지만 저 예시들을 소개하면서 이미 스포일러를 해 버린 셈이다 근데 이 예시들은 아예 초반에 설명하고 시작하잖아

4.7. 유명한(?) 스포일러 목록

원작을 본 사람과 해당 문장의 진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알아도 별 상관없는 내용이나 농담만 서술된 짝퉁이나 오래되었거나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스포일러 존입니다.

치명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니 자신의 견문 및 감상 범위가 넓다고 자신하지 않는 사람은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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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에어브레이크가 따로 달린 여객기가 별로 없다!
  • [2] "하강한다 = 위치에너지가 속도에너지가 된다 = 속도가 늘어난다 = 양력이 커진다 = 상승하려는 힘이 생긴다 = 하강이 안된다"의 연쇄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펴서 양력도 줄이고 속도도 줄인다. 양력이 너무 없어질 경우 비행기는 시밤쾅하기 때문에 여러 개 중 몇 개만 펴거나, 조금만 펴거나, 아예 컴퓨터가 제어한다.
  • [3] 사실은 '틀:스푸알레흐'가 위키백과의 스포일러 틀을 가져온 진지한 틀이고, '틀:스포일러'는 앞서 설명한 항공기 부품을 이용해 낚시를 한 것이다. 물론 '틀:스포일러'도 용도 자체는 스포일러 경고.
  • [4] 법규 이내 속도에서는 윙에서 나오는 다운포스는 별 도움이 안 된다. 게다가 윙은 차 뒤에 다는데, 시판차 대부분은 FR이 아닌 FF.
  • [5] 사제 버스 스포일러 외에도 현대/기아버스 순정형 스포일러, 데시보드 부품 등 다양한 내장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 [6] 마음의 소리 390화
  • [7] '영화헤살꾼'이라는 순화어가 제시된 적도 있었으나 스포일러라는 게 영화 뿐만 아니라 소설 등 문학작품 전반에도 적용될뿐더러, 사람에게 적용되는 접미사 '-꾼'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정확하지 못한 순화어라는 비판을 받았다.
  • [8] 프랑스어에서 복모음 oi는 /우아/로 발음되며(ex moi 무아) r은 구개수음으로 ㄹ도 ㅎ도 아닌 얼치기 발음. 그 결과 spoiler를 써진 그대로 읽으면 스푸알레흐가 된다. 다만 프랑스어에서 spoiler라는 단어(위에 나온 항공기용 스포일러.)는 외래어기 때문에 그냥 영어 spoiler 비슷하게(정확히는 스포일뢰흐 /spɔj.lœʁ/)처럼 읽는다.
  • [9] 타 작가의 인기만화나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등.
  • [10] 사실 위키 내에서도 이 정도면 스포일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결국 위키방 토론 끝에 각본가가 대놓고 언급하고 있으므로 스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각본가가 대놓고 즐기는 모단어(이것은 진짜 스포)는?
  • [11] 근데 일본한국과 달리 4촌간의 혼인이 허용되는지라 법적인 문제는 없다.
  • [12]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오봉때 3일간 연속게임!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귀신들이 웃는 미친듯한 소리가 리스폰->진행으로 인해 계속되자 한 리스너가 '웃는게 아니라 슬퍼서 우는게 아닐까? 라고 하였고,이에 착한아이다, 거기! 네타는 하지마라, 중2병wwww, 제..3의 눈이! 등의 리플이 올라왔다.딱..딱히 제가 중2병이라서 했던말은 아니구요
  • [13] 記憶少女THE END
  • [14] 정확히는 진나라가 위나라를 계승하였다.
  • [15] 사실 연재 당시에 더 월드의 능력은 정말로 1급 비밀로서 힌트도 거의 없었던 스포일러였지만, 20년도 더 지난 지금은 만화를 안 본 사람도 다 아는 패러디 대상이 되었다(...).
  • [16] 우로부치 겐이 담당한 작품들의 전개 방식이 워낙 독특해서 나오는 말. 해당 항목 참조.
  • [17] 특이하게도 첫부분에 대놓고 까발린다. 첫부분 자체가 스포일러
  • [18] 스타크래프트 방송경기 리그 VOD를 올리는데 무조건 A는 이기고 B는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