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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 웍스

last modified: 2016-06-15 15:27:59 Contributors



이 외계인고문 집단의 역사와 미래를 보여주는 동영상더러운 외계인 고문[1]

Contents

1. 개요
2. 그들의 행적
2.1. 외계인 고문소의 설립
2.2. 이름이 왜 이렇습니까?
2.3. 그들의 작품들
2.4. 우리는 실속을 중시합니다
2.5. 그들의 작품 일람
3. 그들에 얽힌 일화들


1. 개요

Skunk Works. 노스 아메리칸의 원수[2] 미국 록히드社(現 록히드 마틴)의 개발부서중 한 곳. 정식명칭은 고등개발 프로그램(Advanced Development Programs; ADP)이다. 스컹크 웍스의 비밀을 알면 MIB들이 찾아갈 것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당대 기술의 극한을 보여주는 항공기들이 많이 제작되었다.[3]

2. 그들의 행적

2.1. 외계인 고문소의 설립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에 록히드사에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사 조립공장의 한 귀퉁이에 서커스단의 대형 천막을 펴고서 태스크포스 형식으로 엔지니어와 조립공들을 불러모아 운영에 관한 전권을 켈리 존슨에게 주는 방임주의 형태의 부서를 만든 것에서 출발했다. 1944년에는 미군의 첫 제트기P-80을 탄생시켰고, 1945년에 실전배치되어 한국전쟁에서 F-86의 등장 전까지 미 공군에서 MiG-15와 상대하는 입장에 섰다.

2.2. 이름이 왜 이렇습니까?

이름이 스컹크 웍스(Skunk Works)인 이유도 초기에 이 천막을 펼친 부지 주변 다른 시설[4]에서 나는 스컹크들이 고문질하다가 죽은 외계인들의 썩은 내 비슷한 야릇한 냄새 때문. 부지를 선정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여하간에 일반인들은 얼씬하지 않아서 보안유지에는 좋았다나 뭐라나. 정작 근무하던 양반들은 냄새 때문에 골치아팠다고 하며 농담삼아 방독면을 쓰고 출근하는 엔지니어도 있었다고 한다. 때마침 당시 유행하던 만화 'Li`l Abner'에서 '스콩크 웍스(Skonk Works)'라는 죽은 스컹크외계인를 갈아서 무언가전투기를 만드는 정체불명의 공장이 나왔고, 컬버(Irving Culver)라는 엔지니어가 이 만화를 보고나서 자신이 근무하는 천막을 스콩크 웍스라 부르기 시작했다.
lilabner.gif
[GIF image (Unknown)]

이것은 한 만화의 작은 컷이지만, 외계인들에게는 큰 절망의 시작이다.

심지어 미 해군에서 이 천막으로 전화를 걸었을 때 컬버는 '예, 스콩크 웍스입니다.'라고 전화를 받아버렸고[5], 그 뒤로 한동안 스콩크 웍스로 이름이 굳어버렸다. 그러다가 만화 원작자가 저작권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60년대 부터는 지금의 '스컹크 웍스'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스컹크 웍스 로고.

2.3. 그들의 작품들

1954년에는 유인 미사일이라는 별명이 붙은 초음속 전투기F-104를 만들어내 미군만이 아니라 독일군, 일본 자위대, 터키군 등에서 쓰이게 된다(물론 과부제조기라는 악명이 붙긴 했지만...;). [6]

그 다음해인 1955년에는 F-104의 동체를 유용하면서 날개 길이를 변태적으로 늘리는 등 거의 마개조인가 싶은 디자인의 고도 7만 feet[7]를 날아다니는 고공정찰기 U-2를 개발해 내 아직도 굴리고 있다.[8]

그 후 1962년에는 마하 3으로 비행할 수 있는 고공정찰기 설계 A-12CIA를 위하여 개발하였다. 그리고 공군을 위해 이 A-12의 요격기 버전인 YF-12를 만들었으나 공군은 이후 여러이유로 YF-12 사업은 취소시키고 대신 CIA가 맡던 비밀 정찰 임무를 미 공군이 맡게 됨에 따라 A-12를 공군사양으로 개조한 정찰기, SR-71을 개발한다.

A-12, YF-12, 그리고 SR-71로 이어지는 이 바리에이션의 항공기들은 최대 속도 마하 3.3, 최대도달 고도 25.9km를 자랑하는 ㅎㄷㄷ한 물건들이다. 참고로 이 항공기들이 처음 날기 시작한 1960년대에는 컴퓨터라 불리던 물건들이 현대의 탁상용 계산기 수준이던 시절이며, 설계자들은 컴퓨터는 고사하고 계산기도 없었기에 전부 계산자를 이용하여 계산하던 시절이다....

더 무서운 점은 이때 이들은 이미 스텔스설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U-2 개발 당시에도 어떻게든 적 레이더에 걸릴 확률을 줄이려 노력하였으나, SR-71에 이르러서는 초기형의 전파흡수물질도 칠하였으며 동체 여기저기에 스텔스 설계를 위해 노력하였다.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스텔스기라 부르기는 무엇하지만 길이가 40m가 넘는 항공기의 레이더 반사 면적을 소형 경비행기 수준으로 줄인 셈이니 당시로서는 정말 획기적인 물건이었던 셈.

그 뒤에는 러시아에서 나온 전자파 반사에 대한 논문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9] 첫 스텔스기인 실험기 해브블루를 1977년에 날리고, 이를 공격용으로 재설계한 F-117을 1981년에 날리게 된다.

그 뒤로는 먼치킨 F-22를 만들고, F-22처럼 스텔스기면서 F-16처럼 나름 지를 수 있고 F/A-18처럼 여기저기 잘 끼고, AV-8처럼 수직이착륙하는 3군 통합 항공기로 F-35를 개발하는 실로 외계인에게 기술을 얻은 것인가 싶은 일들을 연달아 이뤄냈다.

그 외에도 해군용 스텔스함을 설계했는데 스텔스성이 너무 좋아서 파도로 인해 생기는 주변 노이즈가 더 선명해 배가 드러나는 안습 아닌 안습이 발생. 근데 이것도 해결해버리는 괴인들의 집합이다.[10]

심지어 F-117의 비밀해제 후 자동사진기로 이걸 찍으려던 사진사가 초점이 안 잡혀효라고 하자 그럼 전파말고 초음파나 그런 것도 되는 겅미? 하고서 잠수함에 대한 실험도 해봤더니 되더라... 그래서 미 해군에 말해줬는데 해군"현대의 잠수함은 그렇게 깍뚝설기하면 속도가 느려져서 안돼"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그리고 해군을 깨알같이 깠다.[11][12][13]

2011년 5월 2일, 오사마 빈 라덴 제거작전에서 네이비 씰이 불시착한 헬리콥터 한 대를 폭파하고 떠났는데, 미처 폭파하지 못한 꼬리날개 부분[14]이 지금껏 알려진 어느 헬기와도 달라 화제가 되었다. 세간에서는 블랙호크의 스텔스 버전 혹은 MH-X로 부르고 있는데, 이 사건 이전에는 존재 자체도 알려져 있지 않던 것이다. 이 역시 90년대 당시에 이들이 발주를 맡아 F-117에 적용된 저시인성 레이더피탐 기술을 갈아넣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게다가 해당 작전에서는 블랙호크 2대뿐만 아니라 치누크 2대도 동원되었다는 것이 공식발표인데, 파키스탄 레이더망을 뚫었다면 그것들도 보통 치누크는 아닐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헬기는 로터의 회전 등으로 전투기보다 레이더에 걸릴 요소가 극단적으로 많고[17] 거기에 치누크 정도 크기의 대형 헬기는 이런 성질이 더욱 심할텐데, 그런 애들이 2대나 같이 쳐들어 갔는데도 레이더가 못 잡았다는 건 정말 흠좀무.

이러니 이 항목에 외계인 고문 드립이 흥할 수 밖에(...).

X 실험기 시리즈에서 X-56도 스컹크 웍스가 제작했다.

2.4. 우리는 실속을 중시합니다

부서 분위기는 자율방임적인 면과 극단적으로 효율을 추구하는 면이 있어 서류는 꼭 필요한 경우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포함하도록 하고, 보안이 요구되었을 사안도 서류 반출만 관리하는 정도였고(F-117 개발시 공군에게 대차게 까인 후 개선됨), 사생활에 대해서도 어떻든 개발만 잘하면 된다며 놔뒀다. 그럴만도 한게 한창 히피열풍이 불어닥치던 캘리포니아다. 마리화나 핀다고 고용을 안하면...[18]

개발 시에도 신규개발할 필요가 없는 경우엔 신뢰성이 보장된 기존의 부품이나 설계를 쓰고[19], 초기 목표 모두를 달성하려고 하다 마지막 10~20%를 달성하는데 대부분의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게 되므로 성능상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적절한 성능에 높은 신뢰성과 효율을 확보하는 것이 고객(CIA나 미군!)에게 유리하다며 실용주의를 견지했다.그럼 SR-71이나 F-22같은 괴수는? 미군 놈들 뭘 요구했던 거냐?[20][21]

2.5. 그들의 작품 일람

  • 스컹크 웍스 주도 개발 항공기 (최초 비행년도) 이게 전부가 아니다
    • P-80(F-80) 슈팅스타 (1944)
    • F-104 스타파이터 (1954)
    • U-2 (1955)
    • SR-71 블랙버드 (1964, A-12: 1962)
    • F-117 나이트호크 (1981)
    • F-22 랩터 (YF-22: 1990)
    • F-35 라이트닝2 (2000)
    • RQ-170 센티넬(2005?)
    • SR-72 (개발중)

  • 랩터와 라이트닝은 협력개발.

3. 그들에 얽힌 일화들

리더였던 켈리 존슨은 항공기 설계에 대해서만은 개캐급이라 남들이 뼈빠지게 계산해야할 것을 그냥 대충보고 답을 말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퀴사츠 해더락은 이미 11,000년전에 탄생했다. 거기에 제작에 있어서도 실용(...)적인 수준으로 제작을해 우월한 항공기를 만들고, 윗사람에게도 거침 없는 그야말로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스컹크 웍스의 이나 다름 없는 수준.
여담이지만 켈리 존슨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야구선수가 나온다.(…)

스컹크 웍스의 성공은 다른 항공업계에도 관심대상이다보니 맥도널 더글라스의 팬텀웍스의 경우와 같이 다른 회사들도 이 스컹크웍스를 벤치마킹한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만, 스컹크 웍스의 초대 치프였던 켈리 존슨은 다른 회사들의 이런 조직에 대해 '마데 전자'수준으로 여겼는데 그 이유는 다른 회사 경영진들이 네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방임주의식으로 운영시킬 용자가 아니라고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더 정확한 이유는 켈리 같은 탁월한 외계인 고문기술자는커녕 고문할 외계인도 없었다는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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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이영상의 제작주체는 록히드 마틴 이며 영상 중간에 스컹크웍스 소속 연구진들이 나온다. 여담으로 1:44초 부분 'Global Strike' 파트에 SR-72가 등장한다. 문제는 이 영상은 SR-72가 발표되기 5달 전에 업로드 된것이다. 1급 기밀을 이스터에그로 쓰는 고문 집단의 위엄.
  • [2] 사실 이건 우스갯소리고 스컹크 웍스의 라이벌리 이미지는 노스롭 그루먼 특히 존 캐센이나 아니면 맥도널 더글라스(현 보잉)의 팬텀웍스가 갖고 있다. 근데 이런 우스갯 소리를 하는 이유는 해당링크 참고
  • [3] 아이러니 하게도 음모론자들에 의해 외계인 관련 시설이라고 자주 언급되는 AREA 51이 스컹크 웍스와 CIA(이후 미 공군)가 합작으로 개발한 항공기 연구기지다. 이곳이 미군관할이 되어 점차 확장되었고 스텔스기 개발 관련하여 경비가 더 삼엄해지자 UFO설이 튀어나온것. 어찌보면 굉장한 아이러니.레이더에 안잡혀 확인이 안되니 미확인 비행물체 맞네 스컹크 웍스가 외계인 고문집단이니 외계인 드립도 맞는듯
  • [4] 고무와 관련된 공장이었기에 황냄새가 심했다고 한다.
  • [5] 당연히 켈리는 화를 냈다. 하지만 여긴 직원들도 보통이 아니라 켈리가 성질부리며 날뛰어도 다들 무심한듯 시크하게 일 했다고... 부하들이 신경 거슬리게 할 때마다 욕설과 함께 '넌 해고야, 꺼져버려!'라고 외치곤 했지만 빈스 맥마흔? 그 다음날 다들 멀쩡히 출근했고 켈리 역시 화낸건 그 때 뿐이고 다음날은 그냥 멀쩡히 대하곤 했다.
  • [6] 물론 설계자체가 날개가 작고 롤안정성이 나쁜 문제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엔진이었고 또한 이렇게 요격기에 가까운걸 요격은 물론 근거리 공중전 및 지상공격에 투입한 운영이 더 문제였다. 순수하게 고공요격용으로만 썼다면 저 사단은 안났을 것이다
  • [7] 약 2만m
  • [8] 2014년까지는 퇴역예정...이었다가 또 연장되었다! 무려 60년 가까이 써먹고 있는 셈이다! 덧붙여서 마약 수사나 지질 조사 등의 목적으로는 앞으로도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U-2기는 러시아에서 격추된 이후로는 점차적으로 비 군사적 혹은 준 군사적인 목적의 운용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 [9] 어리석게도 러시아는 이 귀중한 논문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했을 듯. RCS 항목 참조.
  • [10] 단, 소형 미사일 고속정 크기의 연구용 선박으로, 해군에 실전배치되지는 않았다. 해군 장성들은 소형 스텔스 선박 보다는 차라리 대형 항모나 미사일 순양함/구축함(즉 이지스)을 한척이라도 더 뽑길 원했다고. 이렇게 뽀대나 챙기니 항모가 벌집인거다
  • [11] 이 이야기는 스컹크 웍스의 2대 책임자인 벤 리치의 저서 '스컹크 웍스'에 나온다. 하지만 초음파는 전파와 특성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정말 F-117이 초음파를 교란하여 자동사진기의 초점이 안 잡힌 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같은 책에서는 초음파로 사물을 판단하는 박쥐가 F-117가 '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F-117에 들이 받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근데 이 내용을 밝힌 사람은 군인-조종사이었다), 이 역시 논란이 분분한 상황. 아마 재미를 위해 약간의 과장을 하였거나, 아니면 병든 박쥐가 실수로 F-117에 들이받고 죽었거나 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진짜일 수도 있다(예를 들면 박쥐는 초음파의 발산 특성상 수직-수평의 대상에 대한 회피율이 다르다)
  • [12] 단 혼동하면 안되는 것이 박쥐가 실제 스텔스 효과를 받아 충돌했는지가 의심된다는 거지 스텔스 기술이 액티브 소나 상대로 유효하냐가 논란이란 소리가 아니다. 이건 효과 있는게 맞다. 애초 현대의 스텔스 기술은 파동에 대한 이론을 통해 정립된 것이고 당장 벤 리치의 자서전에서도 실제 실험을 실시했다고 뒤에 따로 언급했다.
  • [13] 벤 리치는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은 해군을 자기 책에서 깠지만, 사실 잠수함은 액티브소나에 걸리지 않는 것보다 소음과 수중저항을 줄이는 게 생존에 훨씬 중요하다. 공중에서는 능동방식인 레이더가 주 탐색수단이지만, 수중에서는 패시브 소나가 주 탐지 수단이다. 보통 어뢰를 쏘기 전에 표적 위치를 최종 확인할 때만 액티브 핑을 날리기 때문이다. 물론 충돌위험이 있는 북극해나 연안에선 HF소나 켤 수 밖에 없다. 근데 그 문제는 스텔스 기술이 발전되면서 곡면형상을 적용가능해지면서 이미 해결됐었고 록히드가 소음 감소에도 의외로 능력이 있었으므로 결국은 미 해군의 병크가 맞다.
  • [14] 꼬리는 높은 담장 너머에 떨어졌다. 본체만 폭파함.
  • [15] 사실 미쳐 생각을 못했다기 보단 상황이 상식적으론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하도록 돌아가고 있었다. 전투용 스텔스 헬기는 물론 해군의 최우선 과업인 스텔스 공격기나 F-22의 함상기, 스텔스 순항미사일도 취소당하고 공군 주력 전투기인 F-22와 미 공군 핵보복능력의 핵심인 B-2예산도 삭감당하는 판에 누가 일단은 비전투용인 수송헬기가 취소되지 않고 예산을 배정받아 개발되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이런 정황을 볼 때 기존 블랙호크를 이용하여 몰래 마개조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게 스컹크 웍스 전문중 하나기도 하고...
  • [16] 웨스트우드사에서 만든 RTS 게임 레드얼럿2의 연합군 수송헬기인 나이트호크(게임 속 대사는 블랙호크)는 게임 상에서 제한적인 스텔스 능력이 있어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 [17] 스컹크 웍스의 스텔스 적용범위 연구에는 로터도 있긴 했다. 사실상 '능동' 탐색에 걸릴수 있는 모든 대상이 적용범위다.
  • [18] 캘리포니아 참고
  • [19] 앞에서 나온 F-104마개조U-2라든지 껍데기만 빼고는 기성품(?) 짜집기 레벨인 F-117사실 그 껍데기가 핵심
  • [20] 물론 SR-71은 스컹크웍스에서도 모든 것을 직접 만드는 전무후무한 짓이라고 했다. F-22는 켈리 존슨 사후, 벤 리치 은퇴 후에 하고 있는 짓이고...
  • [21] 어중간하게 스컹크웍스 소문을 들은 이가 잘못알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100보다 90이 쉬워서나 기존제품을 재활용한 성능을 만들어 내는 집단이 아니다. 스컹크 웍스가 도전한 모든 항공기당시에 엄청나게 혁신적인 기술과 개념을 도입한 것이었고 그것을 제한된 시간에 과도한 비용을 억제하면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만한 가격과 성능 및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결벽증 같은 성능달성률에 대한 집착(그런다고 더 우월한 기체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F-14같은 경우가 그 예.)과 새로운 기술이 필요없는 부분에 기존의 신뢰성 높은 부품을 적용 하는 것 뿐이다. 그짓을 무시한 예가 역시 같은 노스롭의 B-2(괜히 켈리 존슨이 노스롭은 절대 스컹크 웍스 같은 소규모 혁신연구 부서를 못만든다고 한게 아니다) 근데 켈리 존슨과 벤 리치가 은퇴하고 록히드 마틴(원래 록히드는 항공기업중 가장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에 대한 보상이 스컹크 웍스였던 셈)이 점차 상당부분 스컹크 웍스에 관여하게 되면서 F-22와 F-35에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