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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last modified: 2015-10-05 22:23:4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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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정보
2.1. 정체
2.2. 신상
2.3. 행동
3. 민폐
4. 평가
5. 발현된 능력 모음
6. 기타


東中出身、涼宮ハルヒ。ただの人間には興味ありません。この中に宇宙人、未来人、異世界人、超能力者がいたら、あたしのところに来なさい。以上。(히가시 중학교 출신, 스즈미야 하루히.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 없습니다. 이 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저에게로 오십시오. 이상!)
 

1. 소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캐릭터
성명 涼宮[1]ハルヒ / すずみやはるひ
번역 스즈미야 하루히
성별 소속 SOS단 / 단장
신장 158cm 체중 44kg[A]
혈액형 AB[A]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주인공이자 히로인. 성우는 히라노 아야, 한국 애니맥스판은 박선영.[3] 애니박스챔프TV에서 방영한 <러키☆스타>에 카메오 출연했을 때는 정유미.[4] 북미판 성우는 웬디 리.[5] 독일 성우는 오나 플라니(Oona Plany), 이탈리아 성우는 도미틸라 다미코(Domitilla D'Amico).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작품의 주인공이자 히로인. 작품의 제목과 이름이 같으니 공식적으로는 의문의 여지가 없고, 과의 연애라인 역시 겉으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의 다른 여성들과 비교하면 확실하게 쿈이 이성으로 여기고 있음이 빈번하게 드러나는 캐릭터이다.[6] 히가시 중학교 출신으로 현립 키타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작중에서 나온 최초의 대사가 바로 유명한 자기소개.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어 '이상한 부'를 갈망하며 키타 고의 모든 부서에 임시로 가입하였으나, 곧 실망하여 모두 때려치우고 만다. 그러나 우연히 나눈 과의 대화가 계기가 되어 자신이 '직접' 이상한 부를 만들기로 결심. 을 끌어들인 것은 물론, 나가토 유키 혼자 남아있던 문예부를 접수해 부실로 삼고, 아사히나 미쿠루코이즈미 이츠키납치 데려와 SOS단을 완성한다.

2. 정보

2.1. 정체

사실 하루히는 작품의 세계관에서 에 해당하는 존재다. 단 이 해석은 어디까지나 코이즈미가 속해있는 '기관'에서 하루히의 평가를 이렇게 내린 것이고, 나가토나 미쿠루가 몸 담고 있는 세력에서는 또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시킨다'는 터무니없는 현실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실현시킨다'는 것은 단순한 실현을 넘어 근원을 조작해버리는 레벨로 세계변혁의 범위에 들어간다.) 더 명확하게는 세계의 정보 조작 능력이 뚜렷하다는 것. 기관이라든가 미래인 같은 지구적 규모는 물론이고 정보통합사념체, 광역대우주존재(천개영역) 같은 전우주적인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하루히의 기분이 안 좋아지면 폐쇄공간이 생기고, 더욱 심해지면 신인이 나타나 공간을 부수며 세계 재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루히의 기분이 다시 좋아지거나, 코이즈미 이츠키와 같은 기관의 초능력자들이 직접 들어가 신인을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하루히의 능력은 무제한 발동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세계도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코이즈미 이츠키의 말에 의하면 하루히 자신이 기발한 언동에 비해 상식적인 정신을 유지하고 있으며,[7] 불가사의한 것을 마음 속 어딘가에서 계속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사히나 미쿠루는 '하루히의 힘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일어나게 되어있었던 초자연적 현상을 무자각적으로 발견하는 능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을 상세하게 설명해준 것이 나가토 유키다. 정보통합사념체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하루히의 능력에 관한 견해는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다고 추정된다.

하루히의 능력에 의한 변화는 영화 촬영에서 샤미센이 말한다던가 하는 사소한 것들이 많지만, 아사히나 미쿠루가 강력한 특수공격을 시전한다던가, 가을에 벚꽃이 만개한다던가, 세차운동이 살짝 비틀리는 덜 사소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작품의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정보폭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을 참조.

SOS단 단원들도 하루히가 바라던 대로 우주인=나가토, 초능력자=코이즈미, 미래인=미쿠루, 쿈=이세계인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이 사실을 혼자만 모르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따돌려지고 있다. NDS용 게임 스즈미야 하루히의 직렬을 해 보면 뼈저리게 느껴진다…. 다만, 스스로의 만족을 거듭할 수록 보여지는 능력의 쇠퇴가 거론되면서 "여대생 하루히"에 이르기까지 어떤 변화를 보일지가 핵심.

백괴사전에 의하면 카오스 신이라고 한다(...).링크

2.2. 신상

작중 묘사에 의하면 키, 몸매, 외모 등의 외형적인 부분에서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은 미소녀. 의 평에 의하면 슬렌더인데, 나올 곳은 나와있다. 신이라서 몸매마저 모순적인건가. 헤어스타일은 당초 허리까지 내려오는 롱헤어[8]였으나 쿈에게 지적당한 이후 현재처럼 잘랐다. 이유는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다.

학업성적 우수하고[9] 신체능력도 높은 팔방미인. 입학 직후 각종 운동부에서 가입 권유가 들어왔었을 정도다. 게다가 작중에서 언급된 것만으로 요리, 악기연주, 가창력, 초상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 외에도 오타쿠 관련 지식도 풍부.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것 외의 신상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특히 가족이라든가 집에서의 개인 생활이라든가. 작품이 쿈의 서술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것도 이유지만[10] 사생활의 영역에서는 다들 어딘가 비밀이 많은 SOS단의 멤버들만큼이나 미스터리의 존재. 혹은 반대로 그냥 지극히 평범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만. 작중에서 '부모와 함께 야구장에 갔었다'라는 회상이 나오는 걸로 보아 신이든 뭐든 어쨌든 평범하게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듯하며, 경악에 따르면 2층집의 2층에 방이 있는 모양.

요리를 꽤 잘 한다. 어머니가 요리를 지독하게 못하기 때문이라는 듯. 초등학교 때부터 밥은 자기가 지었다고. 쿈은 이걸 먹고는 '어머니가 해준 저녁밥보다 맛있다'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

2.3. 행동

유아독존, 약무인, 불장군,저돌맹진.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서불안정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미모와 운동신경에도 불구하고 교내에서는 최고순위의 기피인물.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찾아나서며 당연히 따분한 것을 싫어한다. 윗사람에 대한 예절이나 격식을 전혀 갖추지 않는 점도 특징. '경어를 전혀 안 쓰고 반말을 쓴다'는 점을 특징으로도 들 수 있으나, 일본어의 존댓말과 반말 개념이 한국어와는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100% 그대로 인식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대략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증거'라고 하자. 그래도 필요할 때면 '참한 여학생 캐릭터'를 연출할 줄도 안다. 정보 조사를 위해 아사쿠라 료코가 살던 건물의 관리인과 대화할 때 등.

사실 이런 행동은 중학교 때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운동장 전체에 수수께끼의 낙서를 해서 지역 신문에 기재된다거나 여러 남학생의 고백을 무차별적으로 승낙하지만 타니구치 曰, 최단 5분, 최장 1주일만에 전원 차 버렸다. 키타고에 들어와서도 여전해서, 체육시간에 남학생들은 시선에 신경도 쓰지 않고 갑자기 교실에서 탈의를 시작한다던가 학교의 모든 클럽에 하나씩 체험입부했다가 결국 아무 데도 가입하지 않는 등의 행동. 다만 SOS단을 만들어 만족한 건지 이후 상당히 안정된 모습이다.

기행을 시작한 계기는 어린 시절 부모의 손에 이끌려 야구경기를 보러 갔을 때. 그 곳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자신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조차도 전 인류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수라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이 여태까지 가장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평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그렇기에 재미있는 것을 찾아다니기로 결심한 것이다.

우주인이나 초능력자 같은 신기한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것이 간단히 발견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순. 연애에 있어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주었지만 정작 본인은 에게… 소설 매 권마다, 애니 매 편마다 도둑고양이 마냥 플래그를 꽂는 것을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조금씩 함락되었달까.

3. 민폐

위의 성격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은 당연히 막대한 데미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입장상 SOS단의 멤버들은 하루히의 심기를 건드리기 어려운 상황. 다만 이는 '시나리오적으로 원작이 장기화되면서 트러블 메이커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사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이미 사실상 완결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민폐는 관련 작품별로 편차가 심한데, 애니판의 경우 그냥 '무리가 많고 츤데레적 요소가 강화된 히로인'으로 묘사되는 관계로 애니판의 스즈미야 하루히는 호평이 많다. '히로인 보정'으로 여러 인기투표에서 간혹 1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이렇게 애니메이션의 경우 순화되었지만 라이트 노벨의 경우 강제적인 일면이 강하다. 특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에서는 영화를 찍는답시고 미쿠루에게 차가운 연못에 몸을 던지라 하질 않나, 러브신에 도움이 된다고 술을 마시게 하고 그 머리를 툭툭 치질 않나. 끝내 폭발한 쿈이 그걸 지적하니 "미쿠루는 내 장난감이야!"라고 대답할 정도로 심했다. 이 때 쿈은 하루히를 주먹으로 치기 직전까지 갔었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시청자들은 쿈의 이런 심정에 공감할 듯. 특히 단편에서 이런 경향이 자주 나타난다. 가장 심각한 것은 만화판인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국내 개봉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팸플릿의 하루히의 소개에 대놓고 싸가지 민폐녀라 적혀있었다. 자극적인 것도 좋지만, 이건 좀…

이러한 민폐가 모두 쿈을 위한 것이 되면 병든 사랑이 돼버린다. 자신이 관심 있는 한 남자의 등에 그 남자가 관심 있는 여성의 가슴이 닿자[11] 그 날 바로 그 관심 있는 한 남자와 자신만 남기고 세계를 리셋시켜 버리려고 하는 것이 1권의 후반 내용.

그렇지만 늘 이렇게 민폐 투성이인 것은 아니다. 특히 SOS단을 결성하고 어느 정도 욕구가 채워진 뒤에는 꽤나 얌전해졌으며, 자신의 소중한 단원들이 아프거나 곤란해지면 단장으로서 솔선해서 돌봐주러 나설 정도. 그러나 여전히 정기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듯.(…)
옆나라 60만 국군 장병들에게 악몽을 안겨줬다.

4. 평가

앞서 말한 민폐 속성도 모에 포인트가 될 정도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12] 덕분에 담당 성우 히라노 아야까지 덩달아 대박.

이러한 인기의 이유는, 민폐 이전에 하루히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특이하면서, 능력면으로도 일상에 존재하기 힘든 이상적인 여성 캐릭터이기 때문이다.[13] 또한 그녀의 특이한 사고들(중2병?)은 어린애 같다는 점에서 천연 속성과 맥락이 크게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고압적이고 츤데레이기 때문에, 완전히 오덕 취향의 속성들이 결합된 캐릭터라 볼 수 있다.

창작물에서는 성격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동인지에서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순진한 천연 캐릭터가 된다거나, 얀데레가 된다거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츤데레 붐의 기원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츤데레라는 속성 자체는 전부터 상당히 확고했었다.[14] 다만 애니의 대성공에 의해 대중에 크게 인지되었다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저 인식은 크게 틀리지 않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동분기 애니가 그 유명한 츤데레 샤나가 나오는 《작안의 샤나》라는 것.

좋아하는 남자인 도 1인칭 시점에서 서술하느라 열심히 마음을 숨기고는 있지만 남자 츤데레가 거의 확실하다. 쿈 x 하루히 커플은 츤데레와 츤데레가 만나면 주변사람들 머리 쥐어뜯게 만드는 커플이 탄생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좋은 사례. 얼른 둘 다 데레데레로 전환해주었으면 하는 게 하루히 팬들의 소망이라고. 처음에 그것은 멀고 먼 이상향이었다. 하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나온 지금 볼 때 드디어 희망이 보인다!! [15] (각주는 스포일러)[16] 근데 그 다음 이야기가 안나온다

여담으로 하루히가 머리 자르기 전의 장발 버전 모습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은근히 존재한다. 하루히가 머리만 안 잘랐어도 안티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기도. 쿈을 까자 쿈까지마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1권 이후로 서브캐릭터들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며, 하루히는 조연으로 격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권의 완결성이 너무 높아서 다른 매력이 발산되기 힘들고, 타 캐릭터들의 비밀을 몰라야한다는 위치 때문에 트러블 메이커가 주요 속성이 되어버렸기 때문.

5. 발현된 능력 모음

스즈미야 하루히는 스스로 자각은 못 하지만 바라는 것을 실현 시키는 현실조작, 아울러 세계 변혁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기를 바라고 이들을 한자리에 모이게함.
- 3년전 봄, 정보 폭발을 일으킴. 효과는 알 수 없음.
- 폐쇄 공간을 만들어 내고,현실세계 즉 우주를 재구축 하거나 평행 우주를 만들어 기존의 우주와 융합
- 미쿠루의 눈에서 응집광 레이저, 분자 커터, 마이크로 블랙홀, 라이플 다트 등이 발사됨
- 회색 비둘기가 흰 비둘기가 되고 고양이 샤미센이 인간의 말을하게 함
- 세차 축 변화로 지구의 세차운동이 미묘하게 뒤틀림
- 가을에 벚꽃이 만개
- 시간선 전체에 간섭해 미래나 과거에 시간단층을 만들어 현재와 차단하거나, 시간을 잘라내서 무한대로 루프하고, 미래로 가는 행위도 가능(작중에서 하루히 본인이 직접간 것은 아니지만, 후지와라를 미래로 추방하고, 쿈을 수 년후의 미래로 워프시킨 시점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됨)
- 자신의 아바타인 와타하시 야스미를 창조
- 하루히가 존재를 부정하면 그 존재가 얼마나 강한힘을 지녔든, 초 고도의 과학력을 지닌 세력이든 사라져서 없던 존재가 됨 (작중에서 유키가 하루히의 힘으로 1년 범위 한정이기는 하지만 우주를 개편 시켰을때 정보통합사념체가 하루히의 능력에 의해 존재가 지워짐)

6. 기타

하루히의 인기 덕에 다른 캐릭터가 폭탄을 맞은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스즈미야 하루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후지오카 하루히랑도. 물론 카미사카 하루히와도 무관하지만 이 쪽은 인지도가 현저하게 낮아서… 이들 외에도 하루히와 성명이 겹치는 캐릭터들은 각종 검색에서 정말 대단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 대부분은 스즈미야 하루히가 뜰 정도니까.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녀왕국 표류기》의 스즈.

애니 방송 이후 작화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2008년 7월호 뉴타입 표지에 정말 멋지게 리파인된 하루히가 등장했다.

참고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자기소개 대사 중 일부가 더빙판에선 "우주인, 미래인, 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으로 바뀌었다. 우주인이나 외계인이나 그게 그거로 보이겠지만, 우주비행사를 우주인으로 부르기도 하는 한국에선 다르게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우주인은 우주, 외계인은 '바깥에 있는 세계'에 있는 자이니 뜻만 보면 들어맞는 번역이다. 그러나 그냥 보면 다 똑같아보인다. 아니, 사전적 정의로는 우주인은 외계인과 동의어다. 애니맥스의 하루히 번역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시망이란 걸 생각하면 이 쪽도 생각도 않고 번역하다가 틀렸다고 보는 쪽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한 고2 여학생이 자기 남자친구에게 차였는데 그 이유가 남자친구가 스즈미야 하루히를 좋아해서. 결국 그 여성은 네이버에 스즈미야 하루히가 누구냐는 질문을 올렸다.("히바리 쿄야가 누군가요?"와 반대되는 상황.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오덕판별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짤방은 엔하위키 미러 아이콘일 때가 있다.

어떤 TRPG의 세계관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자기소개에 모두 부합하는 녀석이 존재한다.


또한 스즈미야 하루히와는 정반대로 남자이며 비일상을 싫어하지만 하루히처럼 신인 녀석도 있다. 리하이는 하루히와는 달리 후천적으로 신이 된 것이지만.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말로는 비일상이 싫다고 하는데, 그 이전에 일상에 대한 상식이 글러 먹었다. 결국 일반인 기준으로 비상식적인 것은 하루히와 다를 바 없다. 작가죠죠러잖아

이토 준지의 단편만화 초자연 전학생도 무의식 중에 세계가 변해간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비슷한 느낌이다.[17]

동인계 성전환 버전 캐릭터로 스즈미야 하루히코가 있다.

2011년 열린 최모토의 번외편이라 할 수 있는 슈모토에서는 결승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으며, 나머지 세 명의 결승 멤버가 모두 신작뿐인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제일 많은 득표수를 뽑아내며 아직 화력이 죽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2차 창작 쪽에서는 해석이 매우 다양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가에 따라 순수한 하루히, 메가데레 하루히, 속이 검은 하루히, 얀데레 하루히, 부끄럼쟁이 하루히.... 정말 변화무쌍하다.


비슷한 인물이 캐나다 웹툰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에 등장한다. 지 캡틴이라는 정체불명의 또라이(...)가 그 주인공인데, 일명 '세계에서 가장 강한 운의 소유자'라고 불린다. 흠좀무. 우주의 양자 도덕률과 물리법칙을 씹어먹는 절대자스런 엄청난 운빨뿐만 아니라 동시에 엄청난 마이페이스, 천연 기질도 가지고 있어서[19] 각종 사건에 휘말려도 기상천외하고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버리는 우주굇수. 하지만 그 밑에서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부하 스니피는 캡틴의 대단한 우주적 능력이고 순수함이고 뭐고 그냥 애증 섞인 X같은 상사로 보고 있다. 그와 그에 못지않게 바보같은 동료놈의 비상식적 행동들로 인해 나타나는 것들을 처리하는 일이 전부 자기한테 똥물마냥 튀겨서 빡칠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버리자니 대차게 망한 세상에서 누굴 더 찾을 수 있을까 싶으니까(...).

10년 뒤엔 이불 뻥뻥 차고 계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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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상의 성씨다.
  • [A] <스즈미야 하루히의 당혹>에서의 설정
  • [3] 국내에서는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이유는 이건 하루히가 아니라 그냥 미소녀 목소리라서 그렇다는 게 대부분.(...) 이는 성우 본인의 문제가 아닌 캐릭터 이해를 잘 못한 PD의 잘못이 크다. 사실 이 성우는 양소란이라는 매우 훌륭한 선례가 있어서 처음 캐스팅에는 기대를 많이 모았던 것도 사실이다.
  • [4] 작품 내에서 이즈미 코나타와 한/일 성우가 동일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유미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츠루야를 맡았었다.
  • [5] 이즈미 코나타 역도 맡은 성우. 놀랍게도 당시 52세.
  • [6] 사실 하루히나 쿈이나 둘 다 츤데레인데다 그 츤데레가 화자이다 보니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다만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빼도박도 못할 언급이 나온다.
  • [7] 쿈이 하루히에게 SOS단의 정체를 직접 알려주어도 믿질 않았다.
  • [8] 이를 이용해 요일마다 헤어스타일을 변경하고 있었다
  • [9] 숙제가 있으면 제때 꼬박꼬박 하는 편이고, 수업시간에 수업 내용 외에 다른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으면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한다. 어디의 엄친딸이냐...근데 안 하니까 안 될 거야 아마
  • [10] '스즈미야 하루히의~~'으로 시작되는 시리즈라 스즈미야 하루히 중심으로 서술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쿈의 입장에서 서술되고 있다. 미래에서 혼자 온 요원인 미쿠루는 그렇다 치더라도, 쿈의 경우 집과 가족, 친척이 공개되었고, 코이즈미도 기관의 동료들이 공개되었으며, 나가토도 동료 TFEI들과 집이 공개되었는데, 하루히는 공개된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 [11] 사진 폴더 관련으로 일어난 우발적인 사고였지만...
  • [12] 단, 민폐 속성 때문에 그만큼 까이기도 한다. 안티들은 하루히를 '민폐녀'라고 부르며 (사실 꼭 안티가 아니고 팬이어도 동의할 만한 사실일 듯.) 까댄다.
  • [13] '신'이라는 표현이 붙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냥 메리 수잖아.
  • [14] 보통 동급생타나카 미사를 기원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용어는 아직 확립이 되지 않았었지만.
  • [15] 쿈은 미쿠루랑 나가토랑 코이즈미와의 관계에도 상대 캐릭터에 1:1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쿠루에게는 데레데레, 나가토에게는 쿨데레. 그리고 코이즈미에겐 츤데레
  • [16] 여담으로, 경악 후반부에 쿈이 '미래로' 시간도약을 하는데, 대학생이 된 하루히와 잠깐 조우하게 된다. 누군가와 같은 학교에 다니며 사귀고 있는데, "왜 거기도 네가……"라는 대사를 봐선 역시 쿈과 사귀는 듯하다. 또 '쿈이 두 명'이라는 괴현상을 직접 목격하고도 그냥 웃으며 "또 보자"고만 할 만큼 순해졌다.
  • [17] 다만 초자연 전학생의 츠카노 료는 하루히와 달리 자기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걸 알고 있다는 암시가 있는 발언을 한다.
  • [18] 이 동인지는 맨발의 겐 작가인 나카자와 케이지풍으로 그려졌다
  • [19] 그로모프 박사 왈, "그렇게 축복받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인격이 성장할 리가 없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