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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모에 요소

last modified: 2015-02-01 00:47:27 Contributors


윗 이미지를 그린 인물은 poju.[1]

  • 혹시 네코미미 등 동물적인 모에 요소를 찾아오신 건 아닌가요?

한국에서의 수인(獸人)은 그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보통 케모노와 furry는 수인에 포함 시키거나 수인과 비슷한, 전체적인 상위 개념으로써 사용하는데 위 그림의 예시와 같이 네코미미(10%)나 완전 동물 형태(100%)의 경우에는 Furry 취향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수인이라고 치지 않는다. 아주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동향으로 봤을 때 그렇다.
장식품인 경우는 당연히 수인에 포함되지 않으며 '선천적인 경우'에는 간혹 수인으로 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네코미미를 수인으로 넣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아둘 것. 그리고 수인에 모에하는 이유가 단순히 귀여운 동물의 귀나 꼬리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 수인 그 특유의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털과 자연스럽게 귀엽게 느껴지는 동물들의 귀와 꼬리, 그리고 얼핏 보면 그냥 동물 같이 생긴 사람처럼 보이지만 동물이 주로 취하는 귀여운 몸짓이나 행동, 또한 마치 미형의 사람처럼 보이는 생김새에 모에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다. 동물도 인간도 아닌 것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거나 해서 사람들이 속속히 빠져드는 것이다. 그래봤자 아직은 적다 뭐 어때 점점 늘고 있는데

게임 설정에 판타지가 가미 되거나 (혹은 그 자체로 판타지물) 전기물 등 이종족이 나온다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만화나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수인화(수화)[2] 시키는 것은 Transfur(TSF)라고 한다. 이럴 땐 보통 아무거나 무작위로 수인화 시키지는 않고 보통 '해당 캐릭터와 가장 비슷한 성질의 동물' 로 수인화를 하는 것이 기본. 대체로 더럽게 쓸데없는 짓거리라고 많이 표현된다

수인의 경우 주로 기본이 된 동물이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에로게에서는 정기라는 참으로 편리한 기간을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과의 검열삭제가 원활하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꼬리나 귀를 만지면 약해진다. 성감대인 경우도 있다(...)

의 경우는 발 모양이 사람에 가까운지, 동물에 가까운지, 육구가 있는지 없는지 등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더욱이 어류고래를 모태로 한 수인의 경우 원래 발이 없기 때문에 발 모양이 그야말로 중구난방.[3] 개과나 고양이과 수인에게만 육구가 표현된다.

남성인 수인을 수컷수인(オスケモ), 여성인 수인을 암컷수인(メスケモ)라고 하며, 여기에 더 오덕스럽게 혹은 변태마냥나가면 케모쇼타, 케모로리, 데부케모까지 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경우엔 여성형이 더 많이 보이는 편이지만 파고들기 시작하면 남성형의 오히려 수요가 많은 편. 물론 수요 역시 대부분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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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마지막 100% 부분의 원문은 'You Sick Bastard!'으로 대강 "이 골때리는 자식아! (장난하냐!)" 정도의 표현.
  • [2] 사실 수화(獸化)와 수인화는 약간 다르다. 수화는 완벽히 동물 모양으로 바꾸는 것이다.
  • [3] 석형류처럼 날카로운 발톱이 나있는 발, 사람처럼 생긴 발, 신발 코 마냥 발가락이 없고 뭉툭한 발 등 작가가 의도한 대로 자유로운 발 모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