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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기

last modified: 2015-12-10 19:42:5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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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머리가 나빴기 때문에 동대에 갔다. 나는 머리가 좋았기 때문에 쇼기기사가 되었다. - 故 요네나가 쿠니오 영세기성 (米長邦雄, 1943 ~ 2012)[1]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기본규칙
3.1. 말의 형태
3.2. 말의 배치
3.3. 말의 움직임
3.4. 승격
3.4.1. 승격된 말의 움직임
3.5. 승패의 결정 방법
3.6. 반칙수 또는 금칙수
4. 대국의 전략 개요
4.1. 전법
4.2. 울타리
5. 쇼기의 종류
5.1. 해외 보급을 위한 변형
6. 참고할만한 국내 사이트
7. 해외 사이트
8. 강좌 영상
9. 쇼기를 소재로 한 게임
10. 온라인 쇼기 사이트
11. 쇼기를 다룬 작품

1. 개요

将棋. 일본장기. 중국 장기의 영향을 받은 한국 장기와는 달리 동남아쪽 영향을 받아서 중국이나 한국 장기와는 다른 점이 많다.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잡은 남의 말을 자기가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NTR과 조건이 충족하면 현대의 JRPG류 컴퓨터 게임 등에서 나오는 전직과 유사하게 승급한다는 것. 일본 애들은 고대로부터 전직이란 걸 게임에 도입했다 장기라고도 번역되기도 하는데 일본소설 등에서 빼앗은 남의 말을 자기가 쓸 수 있다라고 나오면 이 쇼기를 가르킨다.

한국 중국에서 바둑의 인기처럼 70년대 ~ 90년대 초반 일본에선 스모, 가라데와 함께 국기(國技)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다.유도 지못미 (현재도 매년 열리는 이벤트 전과 대회의 수는 넘사벽.)한국 장기와는 다르다. 장기와는!!

신춘쇼기배틀 2011동영상

만화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님쇼기[2]. 동영상1 동영상2 동영상3

한국에서 바둑과 장기의 입지가 일본에선 그 반대. 일본 바둑이 안습인 이유 국내에서는 쇼기는 기물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 모 쇼핑몰에서 잠깐 판매한적 있지만 현재엔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쇼기세트중 가장 싸구려밖에 취급하지 않았었다. 그런데도 어째서인지 한국식 장기보다 이 항목이 훨씬 길다

현지 쇼기기사들중 대국중 카메라 의식한다던가, 해설중 개그맨처럼 말장난 한다 던가 하는 유머러스 한 인물도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덕분에 이런 영상까지 동영상1 동영상2

2. 역사

현대의 장기는 일본의 고대장기인 헤이안쇼쇼기(平安小将棋)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의 모습은 각행, 비차가 없는 것만 빼면 대부분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로마치 시기에 다이쇼기에서 각행, 취상, 비차의 3개의 말이 유입되었고, 이후 에도시대 나라 덴노에 의해서 취상이 빠지면서 현대의 장기가 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말이 줄어듦에 따라 생기는 무승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말의 재활용이 도입된 것이 현대의 혼쇼기이다.

3. 기본규칙

  • 가로세로 각 9칸의 장기판에서 시행한다.(우리나라나 중국의 장기와 달리 체스처럼 말을 칸 안에 놓는다.)
  • 경기자 양측은 교대로 1번씩 자신의 말을 움직이거나 잡은 상대편의 말 1개를 반상에 올려놓는다.
  • 자신의 차례에서 반드시 1번은 말을 움직이거나 반상에 올려놓아야 한다.
  • 2번 연속으로 움직이거나 자신의 차례를 건너뛸 수 없다.
  • 1칸에는 1개의 말 만이 존재할 수 있다. 1개의 말이 2칸에 존재할 수 없다.
  • 말은 왕, 비차, 각행, 금장, 은장, 계마, 향차, 보병의 8종류가 존재하고 움직임은 미리 정해져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말의 종류 참고

  • 반상에 자기 쪽 세 줄 27칸을 자기진(自陣), 상대방 쪽 세 줄 27칸을 적진(敵陣)이라고 부르며 왕장과 금장 이외의 말은 적진 안에서 움직이거나 나올때 승격(成る)할 수 있다.
    1. 승격된 말은 승격된 말의 움직이는 방식을 따르며 뒤집어서 놓는다.
    2. 일단 승격된 말은 스스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3. 승격되는 것은 강제적이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면 승격하지 않을 수 있다.(不成)
      단, 계마나 보병, 향차의 경우에는 후퇴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적진의 1단이나 2단째에 들어섰을때 승격해야만 한다.
    4. 비차나 각행의 경우에는 본래의 움직임에 왕장처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진다.
    5. 그 외의 경우에는, 은, 계마, 향차, 보병이 각기 성은, 성계, 성향, と금이 되어 금장처럼 움직이게 된다.
    6. 적진에서 나올때에도 승격될 수 있지만 승격되지 않은상태로 적진을 나온 말은 다시 들어가기 전까지는 승격될 수 없다.
  • 자신의 말이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 상대방의 말이 있다면 그것을 잡아 자신의 예비말로 할 수 있다.
  • 자신의 말이 움직이는 범위에 자신의 말이 있다면 그곳으로 움직일 수는 없다.
  • 예비말은 자신이나 상대방의 말이 없는 칸이라면 어디든지 둘 수 있다.
    승격된 상태로는 놓을 수 없다. 이미 승격된 말을 잡더라도 마찬가지로 승격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려서 놓아야 한다. - 계마는 적진의 2단째나 1단째, 향차와 보병은 적진의 1단째에 놓을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말의 움직임 참고.

3.1. 말의 형태

왕 말이 한 쪽은 왕장이고 다른 한 쪽은 옥장인 것을 제외하면 진영에 따른 형태의 구분이 없고 똑같은 색깔이다. 단지 오각형으로 된 말이 놓여 있는 방향으로 진영을 구분하는데, 꼭짓점 부분이 자신이 향하고 있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놓여 있는 말이 자신의 말이 된다. 즉, 자신이 봤을 때 글씨가 똑바로 보이게 놓여 있는 말이 자신의 말이고 거꾸로 보이게 놓여 있는 말이 상대의 말이 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잡혀 있는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말로 바꿔서 내보내려면 원하는 위치에다가 방향만 바꿔서 놓으면 된다.

3.2. 말의 배치

(자신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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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가 되도록 놓는다.

  • 대국시 상급자가 王(왕)을 하급자가 玉(옥)쪽을 사용한다.

3.3. 말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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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또는 옥장), 비차, 각행, 금장 2개, 은장 2개, 계마 2개, 향차 2개, 보병 9개로 총 8종류 20개의 말이 존재하며, 각각의 움직임은 미리 정해져 있다.
/쇼기 대국시 일어

  • 왕장(王将)·옥장(玉将)/교쿠[3] - '전후좌우'와 '대각선'까지 팔방으로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 체스의 과 동일
  • 비차(飛車)/히샤 - '전후좌우' 사방으로 몇칸이든 이동 가능. 장기의 차(車), 체스의 과 동일
  • 각행(角行)/카쿠 - '대각선' 사방으로 몇칸이든 이동 가능. 체스의 비숍과 동일
  • 금장(金将)/킨 - '전후좌우' 앞쪽 대각선까지 여섯 방향으로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
  • 은장(銀将)/긴 - '대각선' 네 방향과 전진, 다섯 방향으로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 금장에서 좌우 이동과 후진을 빼고 대각선 후진을 넣었다고 보면 된다.
  • 계마(桂馬)/케이마 - 두칸 전진 이후 좌/우로 한 칸 이동. 유일하게 다른 말을 건너 뛸 수 있다. 장기의 마(馬), 체스의 나이트와 유사하지만, 적진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옆으로 움직이거나, 뒤로 물러나는 것은 불가능 하다.
  • 향차(香車)/쿄샤 - 몇칸이든 오직 전진만이 가능하다. 비차에서 좌우 이동, 후진을 뺐다고 보면 된다.
  • 보병(歩兵)/후[4] - 앞으로 한칸 전진만 가능하다.

3.4. 승격

  • 판의 자신쪽 3칸을 자진, 상대쪽 3칸을 적진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말이 적진 안에서 움직이거나 나올때 승격(成り)할 수 있다.
  • 왕과 금장을 제외한 모든 말이 승격 가능하다.[5]
  • 승격된 말은 승격된 말의 움직이는 방식을 따르며 뒤집어 놓는다.[6]
  • 한 번 승격된 말은 스스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 현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는 말은 승격하지 않아도 된다.(不成) 단, 이동이 불가능한 말(계마는 적진의 1,2단, 보병, 향차는 적진의 1단)은 반드시 승격해야 한다.
  • 적진에서 나올 때에도 승격할 수 있지만, 승격되지 않은 상태로 적진에서 나온 말은 다시 들어가기 전까지는 승격될 수 없다.
  • 이미 승격한 기물을 잡고 나서 재활용할 때는 승격되기 전의 기물로 사용해야 한다.

3.4.1. 승격된 말의 움직임

/쇼기 대국시 일어
  • 비차 → 용왕(竜王)/류 - 비차의 움직임과 더불어 대각선 네 방향으로도 한 칸씩 이동이 가능하다. 비차+은장을 합한 것과 움직임이 같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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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행 → 용마(竜馬)/우마 - 각행의 움직임과 더불어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도 한 칸씩 이동이 가능하다. 각행+금장을 합한 것과 움직임이 같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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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장 → 성은(成銀)/나리긴 - 금장의 움직임과 동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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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마 → 성계(成桂)/나리케이 - 금장의 움직임과 동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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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차 → 성향(成香)/나리쿄 - 금장의 움직임과 동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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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병 → 토금(と金)/토킨[7] - 금장의 움직임과 동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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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승패의 결정 방법

  • 어느 쪽이 자신이 둘 차례에 적절하게 착수할 곳이 없으면 패배한다. 즉, 다음 수에 나의 옥장을 잡으려고 하는 장군(王手)을 회피할 수 없게 되면 진 것이고 이것을 외통(詰み)이라고 한다.
  • 어느 쪽이 자신이 둘 차례에 투료하면 패배가 된다.
    1. 왕이 도망칠 수 없는 게 확정적이거나,
    2. 공격에 있어서 상대방보다 빨리 왕을 몰아버릴 수 없거나,
    3. 상대방의 수가 강해서 일련의 공격이 이어지지 않았거나,
    4.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거나,
    5. 공방에 필요한 말을 상대에게 거의 빼앗겼거나,
    6. 자신의 승리할 확률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투료한다.
  • 동일 국면이 4회 연속으로 나오면 비기게 되며, 이것을 천일수(千日手)라고 한다. (단, 한 쪽이 연속으로 장군을 걸어가면서 위와 같이 천일수가 되었다면 이는 장군을 받는 쪽의 반칙패가 된다. 후술할 반칙수 항목 참조.)
  • 양측의 왕장이 서로 적진에 돌입하여 서로 잡히기가 극히 어려워지면 사전에 지정된 말의 점수 계산법에 의하여 승패 혹은 무승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무승부가 될 때에는 이것을 지장기(持将棋)라고 부른다. 프로의 공식 경기에서 천일수나 지장기가 발생할 경우 선수와 후수를 바꾸어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된다.(이를 指し直し라고 한다.)
  • 프로의 공식전에서는 제한시간을 정해 스톱워치나 대국시계를 이용해서 시간을 제한하여 승패를 엄정하게 가린다. 스톱워치를 사용할 경우 1분 이내의 시간은 소비시간에 포함하지 않는다.(즉 1초만에 두든 59초만에 두든 공식 기록상으로는 제한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둔 셈.) 프로의 공식전 이외에서는 제한시간(1수마다 10초 이내에 두어야 한다.)이 다해서 패하는 대국도 있다.
  • 대국의 종료후에 감상전(感想戦,대국 후의 검토)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프로기사의 대국에서는 거의 어김없이 실시한다. 감상전의 결과로 대국의 승패가 바뀌지는 않으나, 설사 감상전에서 반칙이 발견되었다고 해도 모든 승패는 투료가 우선이다.
  • 상대방의 왕장이 자신에게 잡힐 상황에 이미 있었던 경우에 자신의 순서라면 그 왕을 잡고 승패를 가릴 수 있다. 이 경우는 후술.

3.6. 반칙수 또는 금칙수

다음의 행동은 반칙으로, 착수하는 즉시 패배가 된다. 반칙행위를 한 시점에서 알지 못하고 수가 진행되어도, 나중에 반칙을 깨달아 지적된 시점에서 승패가 결정된다. 다만, 대국상대가 반칙을 눈치채지 못한 채로 투료하여 대국이 끝날 경우엔 투료가 우선이다.또 대국중의 조언은 모두 금지이나 반칙 행위를 했을 경우에 한정해 제삼자가 그것을 지적해도 좋다.

  • 이보(二歩)
    승격되지 않은 보병(歩兵)을 2장 이상 같은 세로열에 놓을 수 없다. 보병의 배치가 1열당 1개만 있는 걸 감안하면, 보를 새로 반상에 놓지 않는 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이보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한 진영이 놓을 수 있는 보의 수는 토킹을 제외하고 최대 9개. 초읽기에 몰릴 때 (실수 등으로) 이보가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움직일 곳 없는 수 금지
    말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해서는 안된다. 아군의 말이 진로가 막혀서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승격하지 않고 진행하거나, 새롭게 반상에 말을 둘 경우에 적진의 1, 2단째에 계마, 1단째에 향차, 보병이 위치해서는 안 된다.

  • 보 외통 금지(打ち歩詰め)
    가지고 있는 보병을 반상에 놓아 외통을 부르면 안 된다. 단, 반상에 원래 있던 보병을 전진시키거나 토킹으로 승격시켜서 외통을 부르는 것은 가능하다. 또, 외통이 아닌 단순히 보를 이용한 장군은 양쪽 어느 경우든 가능하다.

  • 자신의 왕을 상대의 수중에 남겨두는 수 (체스의 셀프체크 금지와 동일)
    자신의 착수 후에, 왕장이 장군이 걸린 상태가 되어 있어서는 안된다. 즉,
    1. 상대방이 장군을 걸어온 경우에는 왕장을 피해야만 하며, 외통인 경우에는 투료해야 한다.
    2. 자신이 어느 말을 이동시키든 왕장을 상대방의 공격범위 내에 들어가게 해선 안된다.
  • 이를 어긴 경우 상대방이 즉시 왕을 잡을 수 있으며, 이 때는 자신의 반칙패가 된다.

  • 연속 장군 천일수의 금지
    서로가 장군을 반복해서 비기게 되는 경우는 장군을 걸고 있는 측이 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

  • 말을 움직여서는 안되는 위치에 이동시키는 것도 안된다.
    각행을 멀리 움직일때 이 실수를 할 때가 있다. 특히 초읽기에 몰릴 경우 이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쇼기판이 체스판과는 달리 체크무늬가 아니기 때문에 시각적 착오를 일으키기 더 쉽기 때문이다.

  • 승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을 승격하는 경우도 반칙이다.

  • 당연한 얘기이지만, 2수를 연속으로 두어서도 안된다. 일단 수를 두고나서 바꾸는 것도 동일.
    말에서 손을 떼는 시점에서 착수는 완료가 되기 때문에, 일단 말을 놓았어도 손을 떼어놓지 않으면 그 시점에서는 다시 원점으로 돌려 수를 바꾸어도 상관없다. 다만, 동료끼리의 친선대국이나 지도대국의 경우에는 예외로 허가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매너 행위로 간주된다.

4. 대국의 전략 개요

쇼기의 대국은 보통 100수(선수와 후수가 말을 움직일 때마다 1수로 센다.) 안밖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이때 전체적인 수순은 크게 서반, 중반 종반의 3단계로 구분된다. 몇수까지는 서반이라는 식으로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않는다.

  • 서반 - 시작해서 말을 움직여 진형을 갖추는 수순.
(쇼기에선 진형이 중요하다. 상대의 진형을 보며 거기에 맞춰나가는 식. 스타로 비유하자면 빌드오더와 아주비슷한 개념이다.)

  • 중반 - 진형이 완성되고 접전을 벌여 서로의 말을 잡으면서 어느 쪽이건 울타리가 무너지기 까지의 수순. 중반에서의 사소한 실수가 종반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기도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종반 – 열세인 측 또는 양측의 울타리가 무너지기 시작한 후부터 투료까지의 수순. 종반에서는 단 한 수의 실수로 역전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종반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 경우로 나뉜다.
    • 한 쪽의 왕을 외통으로 몰아 잡아내는 경우
    • 한 쪽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어 더 이상 왕이 잡히지 않는 경우(대개 종반에서는 자신의 말을 내주면서 왕을 잡아나가기 때문에 왕을 잡는데 실패할 경우 상대방에 대량의 말을 내주게 되어 높은 확률로 자신의 왕이 잡히게 되고 만다.)
    • 양측의 세력 차이가 뚜렷하여 더 이상 계속해도 가망이 없는 경우

4.1. 전법

  • 앉은비차(居飛車, 이비샤)와 몰이비차(振り飛車, 후리비샤)
    일본 장기의 전법은 크게 초반에 비차를 움직이지 않고 두는 앉은비차와, 초반에 비차를 왼쪽으로 움직이는 몰이비차로 구분된다. 스타크래프트의 종족과 비슷한 개념으로, 앉은비차를 주로 두는 쪽을 居飛車党, 몰이비차를 주로 두는 쪽을 振り飛車党라고 한다. 두 전법을 모두 구사하는 경우에는 올라운드 플레이어(オールラウンドプレーヤ)라고 하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기사인 부 요시하루(羽生善治)[8]가 대표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그러나 기본적으로는 居飛車党)

  • 후지이 시스템(藤井システム)
    후지이 타케시가 고안한 몰이비차의 전법으로 1998년의 마쓰다 고조 상을 수상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왕을 울타리에 안전하게 싼다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고 왕을 움직이지 않고 울타리부터 완성한 다음 상대방의 전략에 대응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전법으로, 특히 앉은비차혈웅에 대한 대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이것을 사용하는 본인도 제1인자로 활약하여 서열 1위 기전인 용왕전 3연패를 달성하였다. 전법을 구사하는 게 매우 어려워 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후지이 본인(과 하부 요시하루) 뿐이라는 말도 있다. 외부링크

  • 삼간비차(三間飛車)
    몰이비차 전법. 선수라면 비차를 7열에, 후수라면 비차를 3열에 위치시킨다. 귀신 죽이기, 이시다류 등의 전법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급전법이나 함정수가 많이 있으며 본격적인 힘 장기가 될 경우가 많다. 특히 서로 삼간비차의 경우 폭풍 같이 무시무시한 국면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서로 여유 없이 비차와 각이 서반부터 날아다니는 거칠고 살벌한 판이 될 수 있다.

  • 귀신죽이기
    귀살(鬼殺), 오니고로시(鬼殺し), 데몬 킬러(demon killer(...)) 등으로도 통한다. 일본장기의 기습전법중 하나로 다이쇼(일본의 연호. 메이지와 쇼와 사이) 말에 대로 지도대국을 출제하던 노다 케이보가 '가장마 전법'이라는 책을 팔며 선전 문구로 "이 전법을 사용하면 귀신도 쫓아내서 이길 수 있다"라고 한데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 외부링크

  • 마쓰다식 이시다류
    '마쓰다식 빠른 이시다류'라고도 부른다. 명명자는 아사히 신문의 기자 타무라. 요즘도 초심자용 장기서적에서는 봉은과 함께 상세하게 나오는 인기있는 급전법. 외부링크

  • 사간비차(四間飛車, 시켄비샤)
    사간비차란 몰이비차 전법의 일종으로 선수라면 비차를 6열에, 후수라면 비차를 4열에 위치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몰이비차 전법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국민테크트리외부링크

  • 중비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장기 도면인 마쓰다이라 이에타다(松平家忠)의 "이에타다 일기"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래가 오랜 전법이지만 오랫동안 초심자 전법으로 분류되어 "서투른 중비차"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바보 취급 당했다. 전후에 마쓰다 시게유키(松田茂行)가 "쓰노 중비차"를 창안하면서 따라 프로 기전에서도 사용될 만한 전법으로 발전했다. 외부링크

  • 카쿠나라즈(角不成)
    각행을 승격하지 않는다는 이해할 수 없는 수를 두어,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허허실실의 전법. 이 전법에 당한 상대는 장군을 당해도 당한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여 결국 막지 못하고 패배하게 된다.
    2015년의 쇼기전왕전(将棋電王戦) FINAL의 2라운드인 나가세 타쿠야(永瀬拓矢) 6단 대 Selene 의 대국에서 있었던 사건. 컴퓨터와 인간 간의 쇼기대결인 전왕전에서, 나가세 6단이 각행으로 장군을 치며, 일부러 용마로 승급을 하지 않은 수를 두었다. 위의 승격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용마는 각행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므로 굳이 승격을 안 해서 얻을 이득은 전혀 없었고, 각행을 지키는 기물이 없었으므로 그냥 왕으로 각행을 잡아버리면 해결되는 상황이었지만, 컴퓨터였던 상대 Selene는 추론엔진이 꼬여서 이 수를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수를 둬 버렸고, 그 결과 장군을 방치하는 반칙을 범해 패배했다. 기보 영상(니코동)/나가세 6단의 실제 승리 장면

4.2. 울타리

  • 혈웅 울타리(穴熊囲い, 아나구마카코이)
    혈웅, 동굴곰, 곰굴 등으로 번역된다. 일본장기의 방어진형으로 몰이비차, 앉은비차 양측이 다 사용할 수 있는 울타리이고, 완성까지 수가 많이 필요하지만 가장 견고한 방어의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혈웅이 변칙적인 울타리 취급을 받았으나, 현대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울타리의 하나이며 현재 쇼기계 서열 1위이며 혈웅의 대가인 용왕 와타나베 아키라는 '기회만 있으면 혈웅으로'가 쇼기의 현대적 사상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외부링크

  • 미노 울타리(美濃囲い, 미노카코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노의 성을 기념해서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고 하지만(기후성 축성을 기념해서 오다 노부나가가 붙인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히가시 코헤이의 연구에 의하면 에도 시대의 미노 출신 기사가 창시했다는 설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몰이비차가 주로 사용하는 울타리로 완성까지 수가 적게 걸리면서도 꽤 견고하고 특히 측면으로부터의 공격에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부로부터의 공격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외부링크

  • 망루 울타리(矢倉囲い, 야구라카코이)
    망루 울타리는 주로 앉은비차 전법에서 사용되는 울타리로, 보통은 망루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는 대 몰이비차 전에서 사용되며 미노 울타리와 함께 일본장기의 대표적인 울타리이다.
    앉은비차 전법에서 서로 망루 울타리를 짜고 싸우는 경우는 서로 망루라고 하며 이것도 생략해서 망루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때 일본장기협회 회장을 맡았던 故 요네나가 쿠니오 영세기성은 망루 전법을 일컬어 '일본 장기의 순문학'이라고 칭하기도 하였다.외부링크

  • 보난자 울타리(ボナンザ囲い, 보난자카코이)
    보난자라는 컴퓨터 인공지능 쇼기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울타리. 주로 몰이비차를 상대할 때 나온다. 형태가 단순하여 손이 적게 들어간다. 위 망루 울타리 외부링크 참조.

  • 안목 울타리(雁木囲い, 간기카코이)
    일본 장기에서 방어진형의 하나로, 안목(간기)이라고만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V자형태의 공격적인 진형.호탕한 공격이 일품 외부링크


기타 전법은 일본위키를 번역해 주신 armishel블로그 참조 armishel님의 블로그 전략

5. 쇼기의 종류

과거 쇼기의 표준(?)이 만들어지기 전엔 여러가지 쇼기가 난무(…)했지만, 현대에 와서 최종적인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 쇼기 -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현대의 쇼기

  • 쇼쇼기(小将棋) - 현대의 쇼기와 다른 점은 말의 재활용이 불가능 한 것과 취상(醉象)의 존재이다.

  • 츄쇼기(中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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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닌쇼기(四人将棋) - 4인용 쇼기이다. 현대의 쇼기말로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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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쇼기(大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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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쿠쇼기(天竺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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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쿄쿠쇼기(大局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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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나는 쇼기, 아주 도끼가 썩도록 쇼기하실 판

    가로와 세로가 36칸씩으로 된 1.5x1.5m의 거대한 장기판 위에서 한쪽이 208종류 402개에 달하는 기물을 움직여야 한다. 실제로 대국이 이뤄졌던 기록은 없으며, 알려진 대국으로는 2004년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 '트라비아의 샘'에서 주최한 이토 히로후미(이토 히로부미 아님)(한자가 똑같다) 6단과 안요지 타카노리 4단의 대국이 유일하다. 당시 이 대국에서도 두 사람 모두 룰을 모두 숙지하지 못해서 룰북을 펴두고 둬야 했으며, 판이 너무 커서 대국자들이 움직이면서 대국을 해야 했을 정도. 여기에 말을 두다가 손이 미끄러지는 불상사(…)도 나왔다. 아무튼 첫 장군은 26시간만에 나왔고, 총 대국 시간은 32시간 41분(3805수)이 걸렸다. 그나마도 식사와 휴식, 수면 등으로 실제로 걸린 시간은 사흘. 이 경기에서 이긴 안요지 4단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경기에서 진 이토 6단은 졌는데도 부럽진 않다는 소감을 남겼다.(……) 쇼기계의 풀HD 테트리스, 쇼기판 아포칼립스 그래도 다행인 건 잡은 기물은 그냥 끝이라는 점이다. 만약 혼쇼기처럼 기물 재활용이 있다면? 한 판 두는 데 1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기물의 배치나 행마법에 대해서는 일본 위키피디아 타이쿄쿠쇼기 항목 참조. 실제 동영상은 여기에서 감상 가능하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작정하고 어느 여관을 섭외해서 촬영한 듯. 종국에 접어들 때 보면 여관 종업원들이 신기했는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모두 나와서 구경했으며(…) 도중에는 일본의 잡지인 '주간 쇼기'에서도 취재했다.
  • 하사미 쇼기
    하는 방법은 신나는 Wi-Fi 게임 전집 문서에 수록되어 있으므로 그 문서를 참조할 것. 간단히 말해 고누와 비슷하다.

  • 삼차원 쇼기
    3D Chess Checkers Shogi - The Next Generation이란 보드 시리즈로 나온 3차원 체스와 비슷한 맥락을 가진 물건으로, 투명 아크릴로 된 판 두개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물건

  • 군진쇼기

5.1. 해외 보급을 위한 변형

  • 한자로 인한 진입장벽을 낮추기위해 여러가지 변형이 존재한다.
    외국인은 물론 어린이에게도 적용

  • 동물쇼기(유아용)(どうぶつしょう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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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7회차의 데스매치,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12회차의 첫 번째 게임에 <십이장기>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했다. 개발자는 해당 여류 프로 쇼기사인 키타오 마도카. 물론 도부츠쇼기의 저작권은 엄연히 키타오 마도카, 판매권은 LPSA에게 있으므로 더 지니어스의 이 게임 사용은 저작권 도용이다. 그보다 심리게임의 극한이 어쩌고저쩌고하더니 할 게임이 없어서 유아용 게임이나 하고앉아있냐?

대부분 동물쇼기 혹은 동물장기라고 하면 이 쇼기를 가리킨다. 애초에 유아용을 베이스로 했기에 말과 칸의 수가 일반 쇼기보다 적고, 말 위에 말이 갈 수 있는 방향이 그려져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딱히 반칙수나 금칙수는 존재하지 않고 병아리만 유일하게 상대 진영에 가면 '닭'으로 승격이 가능하다. 닭은 금장에 해당.

승리 방법은 상대의 왕을 잡거나 자신의 왕이 상대의 진영에서 잡히지 않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면 승리. 덧붙여 이 게임의 모든 수는 해석되었기 때문에(PC로 모든 가능한 기보를 분석하였다) 실수가 없다면 78수 안에 무조건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십이장기>에서는 병아리가 자(子), 사자가 왕(王), 코끼리가 상(相), 기린이 장(將), 닭이 후(後) 이다. )

  • 동물쇼기(일반형)(どうぶつしょう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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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인을 위해 디자인한 쇼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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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을 위한 디자인 쇼기(デザイン将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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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에 움직이는 방향이 그려져있어 알기쉽다. 1만엔 가량의 상당히 고가.

6. 참고할만한 국내 사이트

7. 해외 사이트

8. 강좌 영상

프로 기사처럼 쇼기말을 집고 소리나고 멋지게두는 방법 강좌 동영상

9. 쇼기를 소재로 한 게임

- 컴퓨터를 상대로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초심자 쇼기이다.덕분에 아주 낮은 기력을 상대로 기물의 움직임도 배울 겸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제작자 코멘트에도 다음과 같이 써있다.

「市販の将棋ソフトは一番弱い設定にしても、強いんだよなあ」と嘆かれる方に最適です
「시판되는 쇼기 소프트는 가장 약하게 설정해도 너무 쎄구나!」라고 한탄하시는 분께 최적입니다.

컴퓨터를 상대로 더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 모두의 쇼기(GBA 게임)(みんなの将棋)
- 추천하는 쇼기 소프트이다. 10급부터 단계별로 이겨나가는 방식이며 음성지원(...)도 된다.

- 프로그램의 안정성도 우수하고 기능의 여러가지 균형이나 기력을 고려해보면 기본적인 행마법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프리웨어 중에서는 가장 추천할만한 일본 장기 프로그램. 특이점으론 각행, 비차등을 떼고 둘 수 있기에 다양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 2006년 5월의 제 16회 세계 컴퓨터 일본장기 선수권에는 첫 출장해서 시판되는 상업용 장기 소프트웨어도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했는데,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는 라이벌들도 많은 상황에서 Bonanza는 시판되는 노트북PC를 이용하고 소형 USB선풍기가 CPU의 보조 냉각을 담당할 정도로 저 스펙의 하드웨어와 환경에서 우승을 차지해 Bonanza 쇼크를 불러왔다. 한마디로 어렵다.(...)

-귀여운(?)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그냥 보기에는 별로 특별할 게 없어 보이지만 보난자 이전에 프리웨어 일본장기계를 주름잡던 강자로 1초단 정도 실력은 나온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일본장기 프로그램 중 가장 추천할 만한 건 K-Shogi라고 생각하지만 그에 버금갈 만한 강추 프로그램. 허접한 모양새는 훼이크...강하다.(...)

  • 천하 제일 쇼기회(天下一将棋会)
- 코나미가 제작한 아케이드 용 게임. 일본 쇼기 연맹 공인 게임이다.(...)

  • 카나자와 쇼기(Kanazawa Shogi)
- 레벨 1부터 100까지의 난이도가 존재하는 스마트폰 어플. 각 레벨마다 정해져있는 전법을 사용하기에 특정 전법을 상대하거나 연마할 때 좋다. 또한 스킨과 사운드가 일품. 무료인 라이트 버전은 모든 레벨을 즐길 순 없고 1, 14, 39레벨~ 순으로 띄엄띄엄 나뉘어져 있다. 각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인장을 받을 수 있다. (선후수, 무르기 여부, 말 떼기 여부 등에 따라 인장의 등급이 바뀐다.)

  • 쇼기의 달인
- 체스의 달인, 오목의 달인 등의 달인 시리즈를 제조한 곳에서 만든 스마트폰 어플. 완전 무료로 전세계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대국을 할 수 있다. 구글 아이디와 연동이 가능하다. 대다수의 유저가 입문 유저이기 때문에, 상위 랭커들을 제외하곤 비슷비슷하게 초보들로 구성되어있다. 말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이 표시되는 부가 기능도 있다. 입문자도 안심하고 대국 가능. 시간제한은 한 수에 30초이며 빠르게 둘 수록 한도 내에서 여분의 시간을 저장할 수 있다. 그래픽은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 장군을 부를 때의 사운드가 꽤 멋있다. (칼을 스릉 하고 뽑아드는 소리가 난다.)

10. 온라인 쇼기 사이트

- 온라인으로 쇼기를 둘 수 있는 곳으로 현재 가장 기력이 높은 곳이다. 하루 3회 무료로 대국할 수 있다. 초심자부터 시작해서 승점을 올리며 급수를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이트의 2급이 보통 이곳에서 14급 정도. 초심자를 제외한 최하 급수가 15급이니 얼마나 짠 급수인지 알 수 있다. 동네에서 어느 정도 둔다고 하는 사람들도 여기와서 15급한테 개발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무료대국 접속자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15급으로 고정되기도 해서 실제 급수를 알 수 없다. 15급끼리 처절하게 두었더니 상대가 학생때 현대회 우승자였다거나... 처음 쇼기를 배울 때 이곳에서 쇼기를 두면 한판도 이길 수 없어 완전히 흥미를 잃어 버릴 수도 있다. 레이팅이 적용되는 R대국과 레이팅이 적용되지 않는 친선대국인 F대국이 있다. 무료대국은 기본적으로 F대국 밖에 둘 수 없고 급수가 15급으로 고정되며 3회 둘 수 있는 임시 아이디가 발급된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나와 있다.

- 일본장기연맹 공인 온라인 쇼기로 매우 화려한 효과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특이하게 초읽기 같은 건 없고 무조건 10분 혹은 3분 시간제한 경기를 한다. 시간을 다 쓰면 그냥 패배가 된다. 손빠르게 리듬에 맞춰 쇼기를 두듯 빠르게 경기가 진행된다. 아예 3분 경기는 생각할 틈도 별로 없어 실수도 많이 나오게 된다. 쇼기클럽 24와는 다르게 빠르게 급수를 올릴 수 있다. 자신의 기풍이나 전법을 컴퓨터가 분석해서 자세하게 표시해준다. 유명한 전법이나 울타리를 사용시 대국중에 일러스트가 표시되며, 승리할 시엔 일러스트 카드가 수집된다. 사이트에 사람이 별로 없을 땐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서 온라인에서 대국을 해준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AI 연습 모드도 존재하며, 초보자가 쇼기를 처음 배울 때 두기 좋은 곳이다. 무료로도 하루 3회씩 대국할 수 있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끼리 대국을 할 때는 횟수가 무제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나와 있다.

- 81 도장. 사이트는 영어/일본어가 지원된다. 메인을 통해 대국실로 입장하면 한국어 역시 지원된다. 외국인들과 쇼기를 즐길 수 있다. 친선 대국과 레이팅 대국이 지원된다. 옵션을 통해 말의 모양이나 초읽기의 사운드를 바꿀 수 있다. 동물 장기도 둘 수 있다. 관전이 가능하며 관전자와 복기를 둘 수도 있다.

11. 쇼기를 다룬 작품

  • 시온의 왕 - 카토리 마사루의 쇼기 만화. 국내에 정발되었다.
  • 3월의 라이온 - 허니와 클로버의 작가로 유명한 우미노 치카의 만화. 프로 쇼기기사인 10대 소년의 성장담이다.
  • 81다이버 - 에어마스터로 유명한 시바타 요쿠사루의 만화. 국내에 정발되었다.
  • 천재기사 사토시 - 실존인물을 다룬 쇼기 만화. 국내에 정발도 되었다.
  • 월하의 기사 - 조 준이치가 그린 쇼기를 다룬 만화. 국내에도 정발이 되었으며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만화이다. 안타깝게도 나온지 오래되어 중고로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 장기판의 미궁 - 기시 유스케도깨비불의 집에 수록된 단편 추리소설. 여담이지만 기시 유스케는 쇼기를 아주 좋아한다고.[9]
  • 다크 존 -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로. 쇼기와 RPG 게임을 접목시켜서 사람의 심리게임을 그려낸 소설.
  • 플레이스테이션2비트매니아 IIDX 14 GOLD의 수록곡인 GOLDEN CROSSBGA에서 등장인물 둘이서 쇼기를 둔다.
  • 유희왕 ZEXAL 코믹스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카드군 '라인 몬스터'가 등장한다. 사용자는 비차각. 엑시즈 몬스터인 No.72 라인 몬스터 채리엇 비차도 나왔다.
  • 에반게리온: Q에서는 후유츠키 코조이카리 신지가 잠시 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재로 나온다. 여기서 후유츠키는 쇼기에 비유해서 신지에게 아주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낸다.
  • 장기판의 외통수와 벌 - 마츠모토 나기사가 그린 쇼기만화. 17살에 쇼기를 두다 쓰러진 이후로 1달 주기로 기억이 리셋되는 여류기사가 쓰러졌을 때 같이 둔 상대를 찾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인물들과 쇼기를 두는 청춘쇼기만화.
  • 将棋アワー "Shogi Hour" - 개그만화(...) 외부링크
  • 버라이어티 소재로도 사용한다.(...) 동영상
  • 돌격 남자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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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쇼기에 관한 명언으로 가장 유명한 말 중에 하나지만, 실제 요네나가 쿠니오는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다고 한다.
  • [2] 눈을 감고 암기력에 의존하여 쇼기를 두는 것.
  • [3] 장기의 한과 초, 체스의 흑과 백처럼 한쪽은 왕장을 가지고 한쪽은 옥장을 가진다, 다만 부를 때는 '오(王)'보다는 주로 '교쿠(玉)'라고 한다
  • [4] 한 줄에 보를 둘 이상 놓는 것은 금지수
  • [5] 타이코쿠쇼기에 등장하는 태자(太子, 세자, 움직임은 취상(醉象)처럼 뒤를 제외한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승격하면 황당하게도 왕이 된다. 이 경우는 원래 있던 왕과 태자가 승격된 왕, 두 왕을 모두 잡아야 대국이 끝나게 된다.
  • [6] 뒤집힌 면에는 승격된 말의 명칭이 표기되어있다.
  • [7] 보병은 한 줄에 둘 이상 놓을 수 없지만, 토금은 가능하다.
  • [8] 특이한 점으로 쇼기와 같은 보드 게임 기사라면 흔히 갖추고 있을 법한 '포커 페이스'와는 매우 거리가 먼 사람이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882025&cpage=7&bm=1#
  • [9] 때문에 자신의 소설 원작 드라마 '자물쇠가 잠기지 않는 방' 3화에서 쇼기기사로 우정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