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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시온

last modified: 2015-03-12 23:42:5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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園子温
소노자키 시온하고는 관계가 없...을 것이다 아마.

Contents

1. 소개
2. 작품 목록


1. 소개

일본영화 감독. 1961년생. 아이치현 출신이다.

17세에 시인으로 문학계에 데뷔하여 수많은 시를 썼다가, 1985년에 돌연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더니 1990년에 만든 자전거 한숨으로 장편 데뷔했다. 뭐 시인이 감독으로 데뷔한 사례는 그렇게 희귀한건 아니고, 한국의 유하 감독도 원래 시인이었다. 기괴하기로는 구로사와 기요시, 미이케 타카시와도 견줄만한 개성파 감독.

데뷔 이후에도 영화감독보다는 행위미술가로 더 유명했다. 최초로 해외에 알려진 계기가 장 자크 베넥스의 오타쿠에 출연하면서였으니... 허나 2001년에 연출한 자살클럽이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비로서 감독으로도 해외에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작 자살클럽 이후에도 심각하고 진지한 고찰에 불구하고 고어/엽기 영화감독으로 낙인찍혀 매니아층에 소모되는 경향이 있었다.

반전이 일어난 것은 2008년 러브 익스포저를 발표하면서였다. 사이비 종교와 죄의식, 구원을 다루고 있는 4시간짜리[1] 이 영화는 그동안의 결과를 총종합해 막장적 재미로 가득한, 대중적이면서도 과격한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의 변태성(...)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이 된다. 물론 이 시기에 구로사와 기요시가 도쿄 소나타로 방향 선회를 하고 미이케 다카시도 주춤하는 바람에 치고 올라오게 된 것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 두더지로 3대 국제영화제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는 중.

일본 네임드 감독 중에서도 미이케 다카시와 함께 소위 아키하바라나 오타쿠 문화에 가장 가까운 감독 중 하나. 본인도 B급 영화와 로망 포르노를 좋아한다고 한다.

난해한 연기지도, 과도한 반복촬영, 배우한테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등 배우와는 많이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항상 그만큼 대단한 연기들이 나오니 배우들도 수긍하는듯. 심지어 두더지는 소메타니 쇼타와 니카이도 후미에게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은근히 작품을 내는 속도도 빠른 감독이라 한 해에 두편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2011년에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했던 카구라자카 메구미와 결혼하였다. 참고로 카구라자카 메구미는 81년생...

모모이 하루코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주기도 했다.

2. 작품 목록

  • 2003 자살클럽
  • 2005 노리코의 식탁
  • 2005 기묘한 서커스
  • 2007 에쿠스테
  • 2008 러브 익스포져
  • 2010 차가운 열대어
  • 2011 길티 오브 로맨스
  • 2011 두더지
  • 2012 희망의 나라
  • 2013 지옥이 뭐가 나빠
  • 2014 도쿄 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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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8시간짜리였던것을(...) 너무 길다는 요청을 들어 줄여서 6시간(......), 그것도 길다고 겨우겨우 줄여서 4시간짜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