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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얼간이들

last modified: 2015-03-13 17:06:1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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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도전때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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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얼간이들의 정식 연재 로고우리들은 푸르다에서 비슷한 걸 볼 수 있다.

Contents

1. 개요
2. 선천적 얼간이들의 특징
3. 선천적 얼간이들의 인기
4. 선천적 얼간이들의 그 외 사항들
5. 등장인물
6. 에피소드
7. 패러디
8. 관련항목

1. 개요


또 다른 전설인가스파드가 매주 목요일에 연재하였던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 출신으로, 당시 제목은 Natural Born Idiots.[1] 이름의 유래는 소일워크의 4집 Natural Born Chaos로 추정된다. 작가가 덕 그것도 메탈헤드임을 감안한다면... 아니면 그 전에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Natural born killer 일 수도 있다. 아니면 Avenged Sevenfold의 Natural Born killer일 수도 있다. 2014년 bicof에서 열린 부천만화대상에서 우수만화상 수상했다.

2. 선천적 얼간이들의 특징

화풍과 색감 선택이 그래피티 스타일과 가깝다. 그래서 대부분 일본 만화 화풍과 비슷한 그림체를 보이는 다른 네이버 웹툰과는 그림부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컷과 컷의 연결이 만화의 동적연결처럼 이어지기 보다는 독립된 컷 같은 느낌을 준다.

주요 소재는 작가와 작가 주변인물의 다이나믹한코믹한 일상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성향은 마음의 소리생활의 참견의 가운데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보통 일상툰에 부정적인 20대 중반~30대 사람들,또는 10대 후반의 영화, 음악오덕 특히 주로 남성들이 공감할만한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단 워낙 잘 풀어내서 남성 독자들 뿐만이 아니라 개그가 잘 먹혀서 10대~30대의 여성 독자들도 많다.

오너캐로 거북이[2]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사용한다. 주변 등장 인물들도 , , 방아깨비, 물고기 등 동물 캐릭터로 그리고 있으며, 이름은 모두 외국어(특히 주변인들은 라틴계) 이름이다. 헤어스타일은 전개상 꼭 필요할때만(헤어스타일을 주제로 한 내용이던가, 등장인물중에 여성 캐릭터가 있거나 등) 묘사되고 보통은 깔끔히 생략하는 편.

스토리의 흐름, 캐릭터의 성격 등을 이용하여 재미를 주기보다, 한 컷 한 컷의 장면 자체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고 폭소를 일으킨다. 특히나 당대 유명한 인터넷 유머 요소들을 많이 패러디하고 있어서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웹툰 접촉이 잦은 독자들에게 매우 강하게 다가온다. 덕분에 각 컷의 퀄리티는 단연코 최상급. 또한 손으로 직접 쓴 인상적인 글씨체 역시 특징이다. 버릴 컷이 한 개도 없는 만화, 속이 꽉꽉 차 있는 만화라고 하겠다. 휴재를 한다 해도 뭔가가 올라온다! 그러면서 못쉬었다고 살짝 투덜대는걸 봐선 작가가 얼간이

임팩트 넘치는 에피소드들 덕분에 댓글에는 '작가는 인생이 시트콤이냐' 하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사실 플롯만 놓고 보면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지 못할 만한 일은 별로 없다.하지만 로이드는 분명 이상한 일을 몰고 다니는게 맞는것 같다! 그냥 작가의 컷 구성과 개성있는 그림체 등의 표현력 덕분에 박력있어 보이는것(...) 이 때문에 조석은 판타지를 일상으로 만들고, 가스파드는 일상을 판타지로 만든다는 말도 있다.

작화 속도도 상당히 빠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원래 베도 시절은 연재 주기가 불규칙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직장과 병행해서 그린 에피소드들이다. 그나마도 정식 웹툰 작가가 된 이후 다니던 회사는 퇴직한 상태에,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등장인물이자 지인인 작중 이름 '디노'가 매번 퇴근 후 채색 작업을 도와줬다고. 그렇다면 퀄리티 대비 연재주기가 빠른 것이 이해가 간다.

개그 만화 치곤 은근히 욕설과 폭력적, 성적인 표현이 많이 첨가되는 편이기도 하다. 단, 욕설과 섹드립은 대부분 자체검열되며(그래도 아주 못알아볼 수준은 절대 아니다) 폭력적인 표현은 매우 비현실적으로 과장되어 묘사되고 있어 개그 장면으로 포장되곤 한다.

3. 선천적 얼간이들의 인기

베스트 도전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개성 강한 그림체, 남다른 퀄리티, 센스있는 패러디아마 AVGN패러디가 들어간 만화도 이만화 뿐일거다. 원사운드는?등이 돋보여 조금씩 입소문을 탔다. 그러다가 베스트도전 10화 즈음에 각종 유머 사이트에 본격적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었고, 이 기세를 타고 대부분의 메이저 커뮤니티에 알려졌다. 예비군 에피소드가 다양한 웹사이트에 동시다발적으로 퍼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전업작가가 아닌 탓에 베스트도전 시절엔 연재 주기가 매우 불규칙했다. 작가 스스로 "네이버에서 웹툰 제의를 받으면 모를까, 본업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연재는 어려울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베스트도전 13화 연재 후, 정식 웹툰으로 승격되었음을 알리며 베스트도전 게재를 종료했다.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이 완결되자 그 빈 자리를 채우며 목요일 웹툰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 6월 14일에 EP.0 예고편이 올라오자마자 대단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 베스트도전 시절부터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댓글이 7,000개가 넘었고, 별점이 13,000개(!) 넘도록 등록되었으니, 열렬한 독자들의 호응을 충분히 알 만 하다. 댓글란의 창조설 드립 병림픽은 덤

정식 연재가 되면서 베스트도전 시절에 비교해 훨씬 많은 불특정다수의 독자들에게 노출되었고, 이로 인해 독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밀도 있는 그림체, 2012년대의 20~30대 사람(남성중심) 취향의 정서, 70년대 출생 국딩 세대라면 모를 사람이 없는 바야바부터 마이클 잭슨터미네이터로 대표되는 1990년대 서양문화 등의 패러디 요소가 청년층에게는 확실하게 어필되고 있지만, 반면에 미성년자층에게는 잘 와닿지 않는 것 같다.70년대 출생 오덕한테는 먹히는 코드
하지만 레트로 덕후라면 어떨까!!!

사실 막 정식연재 될땐 베스트도전 시절에 연재했던 내용과 거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13화까지는 오히려 지지층의 관심이 줄기도 했다. 베도출신 웹툰이 정식 연재가 되면서 퀄리티를 상승시켜 재연재하는 경우는 많지만, 선천적 얼간이들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성된 퀄리티를 가진 작품이었기에 차이를 찾기 힘들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2012년 8월 8일 연재분은 베도 재탕이 아닌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몇몇 에피소드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별점 1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2,5화[3]를 제외한 모두가 9.9와 10.0을 왕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인 16화는 2013년 5월 18일 현재도 28300명의 10점 만점. 웹툰계의 신기원을 이룩중이다. 패션왕의 연재가 종료된 후 목요일 조회수 1위에 올랐다.

매 화가 끝나고 아래에 있는 작가의 말도 대단한 센스를 자랑한다. 꼭 한번씩 읽어보자.

4. 선천적 얼간이들의 그 외 사항들


아무리 봐도 얼간이 보단 천재들인것 같다.[4]

독자중에 한명은 "마음의 소리가 일상물 같은 판타지 만화라면, 이건 판타지 같은 일상 만화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작가도 작중에서 내가 그대로 그려도 사람들이 자꾸 안믿잖아라고 말할정도.[5]

보다보면 알겠지만 여기저기 군데군데 깨알같은 개그요소를 넣는데, 혹시 작중에 책이나 종이, 티셔츠, 간판이 나오면 확대해서 한 번 읽어보자. 그중에 백미는 14화에 나온 제일 예쁜 베지터 제일 예쁜 베지터

선천적 얼간이들의 캐릭터와 형식을 빌려 거울전쟁 : 신성부활을 소개하는 만화도 그렸다. 단순히 광고만화가 아니라, 아예 선천적 얼간이들 정식 에피소드 중 하나인 듯한 구성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한번쯤은 볼 만하니 관심있으면 감상하도록 하자. 거울전쟁 속 얼간이들

작가의 블로그에서 일기도 올라오고 있는데, 이쪽도 볼만하다.
2013.05월에 첫 단행본이 출시된다. 초회한정판으로 가스파드 페이퍼토이와 이 중 일부에 작가 친필사인이 동봉된다. 아쉬운 점은 위에서도 적어놨듯 매 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말의 묘미가 상당한데 이게 초판 단행본에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2판 뒤로는 추가되어 나오고 있다

2013. 09월에 두번째 단행본이 출시되었다. 초회한정판으로 삐에르 페이퍼토이와, 1권과 마찬가지로 선착순으로 친필사인본이 주어졌다. 그러나 출판사측의 실수로 사인본이 아닌 일반판이 배송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발매 일주일뒤 사인본증정 대상자에게 추가배송이 이루어졌다. 추가배송된 택배에 동봉 되어있던 문서에 따르면 비사인본 도서는 사인본 도서가 포장되어 온 봉투에 포장한뒤 착불로 다시 보내면 된다고 한다.

2013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70화로 시즌1의 연재를 마무리했다. 작가의 말을 토대로 본다면 시즌2가 재연재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치인트도 없고, 얼간이들도 없고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작품의 구상을 해둔 것으로 보이기에 새로운 웹툰을 연재할 가능성이 높았었고 실제로 2014년 10월에 새 웹툰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왠지 작가 인생이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4년 3월 28일부로 3, 4권 한정판이 동시 발매 되면서 시즌1의 단행본 발간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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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직역하면 너 나 그리고 우리'선천적 얼간이들'이다.'천연 병신들'이 아니다(...) 제목이 교체되었다기보단 주 고객인 초딩들을 위해 번역해둔 것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네이버 웹툰 메인화면에도 Natural Born Idiots이라고 적혀있다.
  • [2] 단, 평상시에는 옷에 등딱지가 가려져있어서 두꺼비개구리 등으로도 보인다.(...) 웨스턴 페인티드 터틀을 모티브로 그렸다고 단행본 인물소개때 나온다.
  • [3] 5화의 경우 초반 평점이 9.5였으나 2013년 3월에 들어 9.9로 올라갔다. 1, 2화의 경우 초기에는 9.1, 9.3였다가 최근에는 각각 9.6, 9.7이 되었다.
  • [4] 일단 유치원 시절에 어른들도 못했던 최종보스 보기를 단 돈 1000원으로 거기까지 갔었고,그리고 비를 예측하는 태생적 초능력을 가졌으며 학생시절 아마추어긴 하지만 락 밴드도 만들어서 해보고,또 외국가서 치즈공장에서 일 해보았으며, 막힌 쓰레기 관장도 해봤고 현재 나쁘지않는 그림실력과 솜씨좋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할줄아는 "가스파드"작가와, 고교시절 달리기 만으로 버스를 따라잡는 산티아고, 급성 위경련과 시험난이도 최악이라는 생각치도 못한 불운이 찾아와 교사직을 포기해야 했으며, 수영훈련 중, 이안류에 목숨을 잃을뻔 했었으며, 찜질방에서 호텔리어를 꿈꾸었다가, 주 고객층이 조폭들이라 포기했으며, UCC제작 후, 디자이너의 길을 가서 A+의 시험지 + 장학금 + 해외 공모전 수상을 했으나 일하던 회사가 바로 쫄딱 망해 포기한 후, 결국 바리스타의 길을 가서 최단기간 승진 및 큰 카페의 점장이 된 삐에르, 그리고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었음 넘었지 그보다 낮지않은 그리고 도박의 신 로이드,성대모사와 개인기의 달인이자 피자가게 점장의 아들이며 가스파드의 그림채색을 도와주는 디노, 오랜 친구이자 먹방 종결자 영화관 카페도 운영해보고 극친절 서비스맨, 카페매니저인 펠, 귀차니즘이 엄청나지만 산티아고급 능력자이자 소방관인 데릭, 물풍선 만으로 가스파드를 코피낼수있는 카이트와 변호사직을 가진 파블로, 굴과 엄청난 흑역사를 제외하면 스포츠맨 급의 완력을 자랑했으며 현재는 결혼에 성공한 레옹, 자전거로 국토대장정을 했었던 서즙, 암살학과 수석인 뷔미에르, 만화 내 최고로 잘생겼으며 청년 시절엔 예술적인 취미를 가졌었고 이후 10~20년 후부터는 회사를 자전거로 다니게 되었으며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가졌고 밀리미터 단위 자전거 컨트롤을 익혔고 자전거 타고 회사를 다니다 차에 치여 군면제 수준의 중상을 입고 단기간 재활치료 후, 양궁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 군대를 강원도 최전방 출신으로 갔다온 가스파드의 작은 형, 그리고 그 작은 형보다 매우 빠르게 운동을 하신 큰형, 아마 다른 등장인물들도 범상치 않은 스펙을 가졌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 각주는 한 문장이다
  • [5] 하지만 가끔 만화의 마지막컷에 증명짤을 올렸었고 단행본 3,4권을 보면 마자막 페이지 즈음에 '얼간이 박물관'이라고 특별 부록이 나오는데 만화의 원래 배경이 찍고 설명한페이지가 있다. 과장은 되어있지만 진짜로 있긴 있었던 일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