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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last modified: 2015-04-11 10:04:53 Contributors


서울 지하철 4호선
운영기관 서울메트로
영업거리 31.1㎞
궤간 1435㎜
역수 26
전기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지상 : 카테너리가선, 지하 : 가공강체가선)
신호 ATC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서울메트로)
지상구간 당고개↔창동, 동작
개통연혁 1985. 04. 20 상계↔한성대입구
1985. 10. 18 한성대입구↔사당
1993. 04. 21 당고개↔상계
1994. 04. 01 사당↔남태령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흑역사
4. 기타

1. 개요

서울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당고개역에서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태령역까지의 노선이다.

2. 상세

원래의 계획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함께 서울시의 X자 관통이었다. 그러나 용산 미군기지와 남산의 위세에 눌려[1] 원래 계획에서 노선이 많이 비켜 갔다. 원래 계획에서는 충무로역 이후 용산 동부를 뚫어 바로 한강을 건너기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 노선은 서울역을 지나 1호선과 평행하게 달린 후 한강대교 직전에서 이촌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현실은 시궁창이긴 해도 그 덕에 명동, 서울역 등의 수요를 먹었으니 일장일단인 듯.[2]

이렇게 해서 1985년에는 노원구상계역-동작구사당역 사이의 건설이 완료되었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창동 및 상계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리라고는. 그리고 당시 1호선의 지선이었던 안산선과 4호선이 과천선의 개통 덕분에 연결하게 된다는 것도...

공사 당시 창동역~상계역 구간은 허허벌판이라 이 구간을 넉넉하게 지상구간으로 짓고 창동역노원역 사이에 창동차량기지를 지었다. 그러나 1988년 전후로 창동과 상계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마땅히 지상으로 공사를 할 공간을 찾지 못해 노원구의 남북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하로 지나면서 결국 노원역이 최악의 막장환승이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3]

서울역의 경우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제외하고 경의선 전철과 공항철도[4]를 직접 환승할 수 없으며[5] 지상에 있는 경부선 서울역을 통해서 승차가 가능하다. 2018년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에서도 신용산역과 근접하여서 환승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신분당선 홈페이지에 나온 연장선을 포함한 역사목록이나 신분당선 역사에 있는 용산역 연장 노선도를 봐도 4호선 사이를 지나가기는 하지만 환승가능 예정 역사에 신용산역이라는 역사도 없었고 노선도에서도 4호선 노선 사이를 비켜가기 때문인데다가 1호선 및 중앙선 용산역에서 직접 환승이 가능하고 신용산역과도 조금 떨어져있는 편이라 신분당선과의 직접 환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용산역에서 하차하여서 신용산역을 통해 간접환승을 하면 가능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2000년에 들어서 한때 1,4호선 동대문역에 6호선 동묘앞역과 직결해서 환승역사로 지정될 뻔도 하여서 1,4,6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듯 싶었으나...결국 6호선이 동대문역과는 별개의 역사인 동묘앞역으로 독립개설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삼각지역에서만 6호선 환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1호선은 동묘앞역을 별도로 신설하여 석계역과 함께 1,6호선 환승이 가능해졌다.)

3. 흑역사

4호선 역들 중에서는 유난히 대학 명칭이 붙은 역들이 많다. 이는 주변 대학에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자기 대학명을 역명으로 해달라고 로비를 했기 때문.(한대앞역 제외)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에서 역명을 자기 대학명으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데,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성신여대와 숙대에 대해서만 이 요청을 받아들여 인근 역명을 바꾸었고[6], 한성대는 삼선교역 부역명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성대와 총신대에서 끊임없이 인근 역명을 변경해달라는 요청(+로비)를 계속했으며, 결국 관철되었다.(대신 역명판 교체 비용 등의 시설교체비용을 부담했다.) 이 때 본래 쓰려고 했던 역명의 흔적이 남은 것이 부역명. 성신여대입구(돈암)역, 한성대입구(삼선교)역, 그리고 숙대입구(갈월)역. 그리고 ㅊㅅㄷㅇㄱ이수역은 이후에 개통한 7호선 남성역이 총신대에 훨씬 가까운데도 4-7호선 환승역에 학교 이름을 붙이려고 떼를 쓴 결과 결과적으로 4호선과 7호선의 역명이 다르게 되어 버렸다.(...)[7] OME관련자료 기사

4. 기타

서울메트로 1~4호선 노선 중 최강의 땡보를 자랑. 아마 지하철 사회복무요원 중 가장 땡보일 것이다. 4,7호선 막장환승역 '노원역'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 막내 왈 'X라 편해 형도 일루 와' 라고 할 정도. 다만 환승통로에서 뭔 일 생기면 개고생이다 단, 서울메트로 본사가 코앞에 있는 사당역만큼은 절대로 편하지 않다. 이 역은 서울지하철 중 두번째로 혼잡한 환승역이기도 하고...

그리고 2011년 4월 4일 창동차량기지를 가져가는 조건으로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4호선 연장이 확정되었다.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되어 국비를 많이 받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철도는 도로에 비해 찬밥 신세라[8] 티스푼으로 공사하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세월에 완공될까? 다행히 운영권은 서울메트로가 가져가는 것 같다. 창동차량기지도 진접 쪽으로 옮기는걸 보면... 완공되면 4호선이 서울메트로 노선들 중 유일하게 경기도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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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서울메트로 측 해명일 뿐 실제로는 뒷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 [2] 그리고 저 계획대로 됐으면 경원선 이촌역과의 환승이 심히 난감하거나 불가능했다.
  • [3] 게다가 창동기지 입출고선 덕분에 4호선 노원역이 사거리와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지어졌다. 환승통로가 더욱 길어지게 된 원인.
  • [4] 둘다 같은 파랑색이라 구분이 가기 힘들겠지만 4호선은 연한 파랑색, 공항철도는 짙은 파랑색을 사용한다.
  • [5] 공항철도는 2015년 3월 28일 1/4호선과의 환승통로가 개설되어 직접 환승 가능.
  • [6] 이 둘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게 숙대입구역의 원래 역명이었던 '갈월'이라는 지명은 갑오개혁 이후 만들어진 지명인데 워낙 생소해서 지역 주민들조차 알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고, 성신여대역 역시 '돈암'이라는 지명과 실제 돈암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 [7] 항목 참조. 대학 역명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신화병크라고 평해진다.
  • [8] 특히 지방쪽은 더욱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