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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last modified: 2015-03-29 22:50:0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과정
3.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계획수정
4. 노선
4.1. 상세
4.2. 추진 노선
4.3. 후보 노선
5. 폐기된 계획
5.1. 2013년 7월 24일 발표에서 폐기된 계획이 반영된 노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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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경전철 계획.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을 시작으로 몇 노선이 추진중에 있다.

2. 과정

1990년대 세워졌던 서울특별시3기 지하철 계획IMF 외환위기로 좌절되었지만, 서울특별시에는 여전히 궤도교통이 필요한 지역이 많았다. 외환위기 이후 3기 지하철 계획은 신안산선, 신분당선광역철도로 변화하여 추진되었지만, 이 두 노선이 지나지 않는 지역의 교통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는 궤도 교통의 혜택을 입지 못하는 지역을 위한 지선 노선으로서 경전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서울 경전철 노선은 2000년 11월 수립된 '서울시 교통정비 중기계획'에서 12개 노선이 정해졌으며, 이후 여러 차례 사업 계획이 변하였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노선은 2008년 11월 12일 국토해양부를 통과한 일곱 개 노선과, 그 전에 사업에 들어간 우이~신설선이다.

3.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계획수정

오세훈 시장 사임 후 박원순 시장이 들어서면서 예산을 이유로 사업이 중단되었으나 2013년 2월, 서울특별시에서 3월에 각 노선별 사업 추진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기사를 살펴보면 DMC선과 목동선은 사업 중단이 확실시된다고 한다. 너무 사업성이 낮아서 민간 사업자의 참여 문의조차 전혀 없었다고...[1] 수요가 충분한 다른 노선은 예정대로 건설하지만, 당초 예정보다 착공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

신림ㆍ동북선의 경우 이르면 2014년, 면목ㆍ서부선은 2015년에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13년 우이-신설선(11.4㎞) 개통을 시작으로 경전철 8개 노선 73.56㎞를 2017년까지 완공하겠다던 당초 목표 달성은 어렵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놓고"지방선거를 앞둔 박 시장의 '채무 7조원 감축' 공약이 경전철 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서울연구원에서 진행중인 연구용역을 통한 경제성 분석을 중심으로 한 도시철도기본계획 종합발전방안 연구를 2013년 5월까지 결과를 발표한 뒤 여론 수렴을 거쳐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다시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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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경, 관악구, 동작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 경전철 서부선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종점인 서울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서울특별시에 공동 건의하였다. 위 그림은 연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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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가 동북, 면목, 목동, 서부, 신림 5개 노선을 재추진하기로 하며 내놓은 노선안. 기존 노선안과의 차이점이라면 서부선이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되고 DMC 모노레일이 폐기되었단 점이다. 서울대는 대학 캠퍼스 내에 신림선 서울대역을 유치하는 대신 역 설치 건설비 절반을 부담하게 되었다.

7월 14일에는 11일 발표된 내용을 다듬은 계획이 발표되었다. DMC 모노레일은 폐기, 목동선은 사업자가 없을 경우 폐기하는 등 두 개의 사업을 폐기했고, 대신 난곡선을 재추진하고 위례신도시 경전철을 새로 계획에 넣었다.

여러 안을 조합한 결과, 2013년 7월 24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개년 기본계획을 종합 발표하였다. 기사 서울 경전철 목동선도 사업자를 공모하여 추진하고,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라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있는 위례신사선을 서울특별시가 수용하여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으로 하고, 위례신도시 내에 노면전차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단, 상암 DMC 모노레일은 사업 무산으로 백지화했다.

서울 경전철 난곡선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지선으로 추진한다. 그리고 서울 경전철 서부선서울 경전철 신림선은 직결은 하지 않되, 신림선을 연장하여 서부선과 환승시킴으로써 두 노선 사이의 연결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에서 계획했던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의 시행 확정으로 강남 모노레일의 1차 구간인 영동대로, 도산대로 구간이 부활했다.

# 만약, 개명하는 것이 확정된다면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서울 지하철 10호선으로 명명 될 것으로 보인다.

4. 노선

4.1. 상세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10호선 계획 중 신안산선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을 면목선이, 11호선 계획 중 신분당선에 포함되지 않은 서쪽 부분을 목동선이, 12호선을 동북선과 우이신설선이 맡고 있다. 여기에 서북권~서남권 연결을 위한 서부선과 신림선, 그리고 위례신도시 배후 교통대책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이 있다.

서울시내 경전철 중 우이신설선은 2016년에 개통되며 동북·면목선 2개 노선이 2018년에 개통된다. 나머지 노선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4.2. 추진 노선

노선명구간길이차량 형식운영기관현재 상황
우이신설선우이동~서경대~신설동역11.4km철제차륜 AGT우이신설경전철주식회사공사중
우이신설선 연장우이동~방학역 3.53km철제차륜 AGT미정추진
서부선새절역~여의도역~장승배기역(~서울대입구역) 15.77km경전철미정추진
신림선여의도역~보라매역~서울대학교 8.92km고무차륜 경전철남서울경전철추진
난곡선[2]보라매공원~난향동 4.3km고무차륜 경전철미정추진
동북선왕십리역~은행사거리(~상계역) 12.7km고무차륜 경전철동북뉴타운
신교통
추진
면목선청량리역~면목역~신내역 9.05km철제차륜 AGT미정추진
목동선신월동~당산역 10.87km미정미정추진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 14.83km철제차륜 AGT미정추진
위례선복정역~위례신도시 관통~마천역 5.0km노면전차미정추진

4.3. 후보 노선

노선명구간길이차량 형식운영기관현재 상황
화곡홍대입구선화곡역~홍대입구역11.79km미정미정미정
신림선 연장서울대학교~규장각0.8km고무차륜 경전철미정미정

5. 폐기된 계획

  • 시청~은평
    은평뉴타운 교통 대책 및 3호선의 수요 분담을 위한 노선이었다. 이 노선이 개통되었다면 경복궁-광화문-시청 구간의 환승 셔틀 노선으로서도 기능할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신분당선 도심 노선과 연계되도록 계획되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좌초되고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 건설이 보류되면서, 서울시에서는 신분당선 도심 연장 노선을 재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분당선 도심 연장선은 명동과 광화문을 거쳐서 은평 뉴타운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은평 경전철 계획이 신분당선을 통해 부활했다고 볼 수도 있다.
  • 금천선
    현재의 난곡선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신림선의 지선이 아니었고 금천구청역까지 연결하는 계획이었다. 서울시 계획에서 빠지고 GRT로 바뀌다가 신림선 지선 형태로 부활하기는 했는데 그 과정에서 난곡에서 금천구청역에 이르는 구간이 증발됐다. 2010년 금천구청장 당선자가 난곡선을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을 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광명시 소하동으로 연장하면 금천선만으로 타당성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광명시에서 요청하지 않는 관계로 미지수이다. 단, 광명 경전철 건설시 금천선 연결을 추진한 적이 있으나 광명경전철이 사실상 무산된 현재는 건설 가능성이 낮다.
  • 홍제~길음
    산으로 인해 막혀있는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을 연결하기 위한 노선이었다.
  • 강남 모노레일
    강남의 남북축을 담당하는 노선이었다.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다가 2007년 발표된 기본계획에서 빠짐으로써 무산되었다. 그러나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강남 모노레일 1차 구간인 영동대로도산대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부활했다. 2차 구간인 논현로는 부활하지 못했다.
  • 여의도 모노레일
    강남 모노레일과 함께 2007년 발표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빠졌다.
  • 상암 DMC 모노레일
    2007년 발표된 기본 계획에 있었으나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들었고, 결국 2013년 7월 발표된 새 계획에서 폐기가 확정되었다. 기사

5.1. 2013년 7월 24일 발표에서 폐기된 계획이 반영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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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MC선은 서울라이트 타워(640미터)짜리 마천루를 짓는 서울라이트(주)가 마천루를 건설함과 동시에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마천루 사업 자체가 취소되어 버리면서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 [2] 신림선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