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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스타크

last modified: 2015-10-23 15:25:25 Contributors

Sansa Stark


얼음과 불의 노래의 주요 인물.

Contents

1. 소개
2. 스포일러
3. 영상화 관련
4. 기타

1. 소개

풍성한 다갈색 머리, 푸른 눈, 호리호리한 키의 아름다운 소녀다. 캐틀린을 능가하는 대단한 미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받는 요조숙녀. AL 286년 출생.

기사도 이야기와 로맨스를 무척 좋아하고 자수와 춤에 소질이 있다. 선머슴 여동생 아리아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충돌이 많았고, 대신 성격이 비슷한 집사의 딸 제인과 자주 어울렸다. 시대와 관습의 틀에 박힌 전형적인 인형 같은 소녀로 얼빠 기질이 심한 편이라서 동화에서 나온 듯한 왕자 조프리의 외모만 보고 조프리를 사랑했고, 대단한 미녀인 세르세이를 완벽한 왕비로 생각했다. 스타크 가문 아이들 중 유일하게 이복오빠 존 스노우를 서자라며 멀리했다.

칙칙하고 가난한 북부의 삶에서 벗어나 기사들의 토너먼트와 무도회, 음유시인들로 가득한 킹스랜딩으로 온 것을 무척 행복해한다. 왕비가 될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조프리와 여동생 아리아 사이에 싸움이 생기자 거짓말로 조프리 편을 들었을 정도다.[1] 에다드가 왕도에 불 피바람을 예상하고 왕도를 떠날 계획을 통지하자 울면서 반대할 정도였다.

초반의 산사의 캐릭터를 종합하자면 세상물정 모르는 철없는 공주님.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2. 스포일러

아리아와 함께 왕도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왕도를 떠나기 싫었던 산사는 왕비에게 가서 울면서 "아빠가 사랑하는 조프리와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 한다"고 일러바쳐서 에다드 스타크가 패배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실 피터 베일리쉬가 에다드를 배신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에다드의 패배는 결정난 것이나 다름 없었지만, 산사의 실수는 에다드가 계획하고 있던 공격 개시일을 세르세이에게 노출시킨 것이었다. 사실 그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것은 산사가 그대로 인질로 잡혀 에다드에게 반역자라는 거짓 자백을 하도록 강요하는 수단으로 활용된 것.

그녀는 아버지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조프리에게 애걸했으나, 조프리는 산사의 눈 앞에서 에다드의 처형을 명령했고 그녀는 그 충격에 기절하고 만다. 그 후 조프리와 세르세이를 만났을 때에야 둘의 본색을 깨닫게 된다. 홀로 왕도에 남아 포로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면서 조프리의 구타와 학대에 시달리며 꿋꿋하게 버티긴 했으나 기사도에 대한 환상은 잃게 된다.

전란의 한가운데에서 살아남으려 거칠어지는 아리아처럼, 배신과 음모로 가득한 궁전에서 홀로 살아남기위해 무척 조심스런 성격이 된다. 본인 생각이 '예의(Courtesy. 예의 외에도 처세술 정도로도 번역 가능)는 숙녀의 갑옷'이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본심을 숨기며 예의를 지킨다.

비슷한 맥락에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선의와 호의를 잊지 않고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조프리의 심기를 거슬러서 죽을 뻔 한돈토스를 구해 준다든가. 이 때 산사의 나이는 아직 12세.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기본적인 예의는 잊지 않는다. 이걸 보고 티리온은 감탄하여 산사가 완벽한 왕비감이라고 평했다. 바리스 역시 티리온의 평가에 공감했다.

이때 산사가 구해준 돈토스는 어떻게 한건지 24시간 감시되는 산사의 방에 비밀 쪽지를 보내는 괴물같은 첩보력을 발휘하며 킹스랜딩에서 탈출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산사는 한동안 이 약속 하나만을 붙잡고 버티게 된다. 고생깨나 하며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주님스러운 성격은 여전하여 미소년 기사 로라스 티렐을 동경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로라스가 게이라고 찔러줘도 못 알아듣는다.[2]

조프리의 경호원 산도르 클레가네와 자주 보게 되면서 산도르는 산사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데, 2부의 킹스랜딩 대폭동 당시 분노한 군중들에게 강간 및 살해 당하기 직전 필사적으로 구출해 주기도 했다. 산도르는 나름대로 산사를 도와주려고 애썼는데 이 덕분에 산사는 산도르를 무서워하면서도 다른 조프리의 기사들과 달리 산도르라면 자신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어느 정도는 믿고 있었다.

킹스랜딩 공방전 후에 산도르가 반쯤 미쳐서 왕도에서 도망치기 전 산사를 데리러 오는 장면은 2부 최고의 명장면이다. 산도르는 술에 취해서 더듬더듬 널 지켜주겠다느니 아무도 괴롭히지 못하게 하겠다느니 고백을 늘어놓지만, 전쟁 승패에 따라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평소와 다른 산도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질려 있었던 산사는 산도르가 사랑 고백을 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했기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산사의 침묵을 거부로 착각한 산도르는 전에 약속한 대로 노래를 불러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해 노래를 들은 뒤 떠난다. 사춘기 호르몬 탓인지 이후 산사는 둘이 그때 키스를 했었다고 마음대로 착각한다. 작가도 이 기억의 오류는 일부러 집어넣었다고 말했다.

조프리가 산사와의 약혼을 깨고 마가에리 티렐과 결혼하기로 한 뒤, 티렐 가문에서는 북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산사를 티렐 가문의 후계자 윌라스 티렐과 결혼시키려 했다. 산사는 그렇게 되면 이 끔찍한 왕궁에서 나가 티렐 가문의 본거지 하이가든에서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돈토스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지만, 돈토스는 '티렐이나 라니스터나 원하는 것은 당신의 스타크라는 이름, 즉 계승권일뿐. 그러지말고 제 계획대로 탈출이나 합시다 이미 계획의 세부사항이 주절주절주절...'. 하지만 이미 2부에서 3부에 이르는 시점까지 계획 운운만 했던 돈토스에 대해 산사는 신뢰가 떨어졌고, 무엇보다 결혼 때문에 들뜬 상태라 그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어째선지 곧 리틀핑거를 통해 티윈 라니스터에게 티렐 가문의 계획이 알려지게 되고, 가뜩이나 욱일승천하는 티렐 가문에 윈터펠의 계승권까지 넘겨줄 생각은 없었던 티윈은 재빨리 산사를 티리온 라니스터와 강제로 결혼시켜 버린다. 라니스터에 대한 증오로 버텨온 산사는 정식으로 라니스터 가문의 일원이 되자 거의 넋이 나가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을 보호해준 적이 있는 티리온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갈란 티렐이 산사를 위로해 주기도 했으나 자신의 소망이 깨졌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 때 산사의 나이는 13세.

티리온은 이런 산사를 이해하고 동정하여 산사가 원할 때까지 육체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런 약속도 하고 그럭저럭 서로간의 벽을 허물어보려는 티리온의 노력을 산사는 받아주지 않는데, 이유는 어쨌든 티리온이 정말 끔찍하게 못생겼고(...) 라니스터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티리온도 이를 잘 알기에 산사가 멀리해도 이해해 주었다. 지옥같은 킹스랜딩을 탈출하겠다는 마지막 보루마저 깨진 셈이 되자 산사는 돈토스에게 다시 의지하게 되고, '돈토스가 준 검은 자수정 헤어네트를 하고 조프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합궁식이 열리고 있을 때 탈출한다'는 계획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돈토스가 말했던 것과 달리 조프리의 독살로 결혼식이 난장판이 되자 그 틈을 타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킹스랜딩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돈토스와 함께 '접선 지점'에 도착, 이 모든 것을 도와준 '돈토스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사실...리틀핑거였다! 리틀핑거는 리사 아린에게 구혼하여 아린 가문을 철왕좌에 끌어들인다는 임무를 받고 수도를 떠났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조프리 암살과 산사 탈출 계획을 모두 조종하며 수도 근처에 잠복해 있다가 때 맞춰 나타난 것이다.

리틀핑거, 즉 피터 베일리쉬는 산사를 배에 태운 뒤 여태껏 수고해준 돈토스가 수고비를 요구하자 오히려 화살을 먹여 입막음을 한다. 이후 피터가 이렇게 저렇게 하여 이모 리사 아린과 결혼하자, 산사는 머리를 밤색으로 물들이고 피터의 사생아 엘레인 스톤(Alayne Stone)을 연기하며 배일(Vale)에 숨어 지내게 된다. 일단 리사는 산사의 정체에 대해 리틀 핑거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외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잇따른 배신을 경험한 후 자신을 탈출시키고 유일하게 보호해준 어머니의 친구 피터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킹스랜딩에서 세르세이의 조언자였고 자신이 학대당할 때 손 놓고 있던 피터를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피터는 평생 짝사랑해 온 캐틀린빼닮은 산사에게 흑심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른바 키잡. 그것을 깨달은 이모 리사는 질투심에 미쳐 산사를 죽이려다, 도리어 산사를 보호하려는 피터에게 끔살당했다. 안습. 물론 본인이 초래한 자업자득이지만.

그 후 자신을 총애하며 이것저것 가르쳐주는[3] 피터에게서 각종 음모술수와 책략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게 된다.

참고로 산사는 조프리 바라테온 암살 과정의 한복판에 있었지만 전혀 깨닫지 못했다. 조프리 바라테온과 마가에리 티렐의 결혼식장에서 조프리를 암살한 독약은 바로 돈토스가 산사에게 준 헤어네트에 달린 자수정이었다.[4] 피터가 그것을 돈토스에게 전달하게 했고, 피터에게 귀띔을 받은 올레나가 산사의 머리가 헝클어졌다며 이리저리 만져준 장면에서 독약병을 챙겼고, 결혼식에서 조프리 옆자리에 앉아있던 마가에리 티렐이나, 후에 조프리의 자리 쪽으로 왔던 올레나 티렐 둘 중 한 명이 와인에 독을 타, 암살이 완성된 것이다. 이 사실을 산사는 피터가 알려주고 나서야 깨닫는다.

5부 시점에서 스타크 가문 사람은 공식적으로 가짜 '아리아 스타크' 외에는 사망했거나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짜 아리아도 피터가 만든 것이니, 피터가 알기로는 산사가 윈터펠의 계승권을 지닌 유일한 생존자가 된 셈이다. 이렇다 보니 4부에서 우연히 나이트 워치의 소식을 들었을 때, 못마땅하게 여기던 이복오빠 존 스노우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3. 영상화 관련


HBO 드라마판에서는 영국 출신의 배우 소피 터너가 산사로 분하고 있다. 현대적인 미인이라 고풍스런 복장에서 미모가 잘 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캐틀린 스타크와 닮은 약간 날카로운 마스크때문에 스타크보다 툴리 가의 느낌이 진하다는 설정이 잘 살아나는 얼굴이다.

원작대로 사이코패스 조프리에게 심하게 학대당하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안습이다. 조프리가 난간도 없는 좁은 다리에서 에다드를 비롯한 기타 윈터펠 사람들의 머리를 산사에게 보여줄 때 장면은 드라마에서도 소름끼치게 연출했다. 처음엔 카메라가 산사의 멍한 얼굴을 잡다가 POV가 산사로 옮겨간다. 이때 산사가 바라보는 것은 순서대로 의기양양한 조프리→다리 밑 낭떠러지→그리고 다시 조프리(...). 분위기를 읽은 산도르가 끼어들었으니 망정이지...

드라마에서는 원작에 있었던 윌라스 티렐과의 혼담이 오고 가는게 아니라 로라스 티렐과의 혼담이 오고 간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산사를 더욱 더 희망고문하는 계기가 될 듯 싶다. 잘 생긴 절름발이 대신 임프에서 꽃의 기사 대신에 임프라니...

원작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산사의 캐릭터가 상당히 변해서 그런지 티리온의 진심을 이해하고 오히려, 성관계는 없더라도 어느정도 알콩달콩한 사이를 유지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원작대로 가면 안티가 너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그리고 이로 인해서 산사의 시종을 드는 셰이가 이를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원작에서 협박으로 인해서 티리온을 모함한 셰이가 드라마에서는 질투심에 의해 티리온을 모함할 것 같은 떡밥을 곳곳에 뿌렸고, 또 그렇게 되었다. 다만 셰이는 티리온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조프리와 세르세이에게 학대당하는 산사를 안타깝게 여기고 아끼며 그만큼 챙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대놓고 바리스에게 산사를 위해서라면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시즌 4에서 본격적으로 흑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예전의 산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거짓 증언 등 완전히 베일리쉬의 모략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입은 옷이 하필 올블랙에 검은 깃털 모양 어깨 장식이 달리고, 큼직한 검정 장신구를 차고 있다. 산사 안의 흑염룡이 날뛴다.

시즌 5에선 제인 풀 대신 람제이 볼튼이랑 결혼하게 생겼다.죠프리 다음엔 람제이라니, 팔자 참 험하다

4. 기타

산사의 다이어울프의 이름은 레이디(숙녀)다. 밝은 노란 눈에 회색털이며 형제들 중 가장 잘 길들여졌다[5]. 1부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고집 때문에 에다드 스타크가 목을 벤다. 참고로 산사는 롭 스타크와 더불어 스타크 가문의 아이들 중 자신의 다이어울프와 사별한 두 명 중 하나이다.( 4부 기준) 그러고 보면 다이어울프와 스타크가 아이들의 운명은 비슷하게 흘러간다. 그레이윈드는 피의 결혼식에서 롭과 함께 사망하였고, 라니스터들에 의해 일찍이 킹스랜딩에서 볼모로 잡혀있던 산사의 다이어울프 역시 라니스터에 의해 일찍 죽는다. 아리아도 공식적으로 행방불명 상태에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고 있으며, 아리아의 다이어울프인 니메리아도 사라져서 리버랜드를 떠돌고 있다.
레이디가 죽는 장면은 드라마에서 쓸데없이 대놓고 묘사했다. 시즌1 2화의 마지막 장면이 에다드가 레이디 목베는 장면이다. 원작에서는 에다드가 레이디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새삼 레이디(숙녀)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식으로 생각한 다음 간단하게 에다드가 비통한 심정으로 일을 마쳤다라고 넘어가는 반면 드라마에서는 에다드가 칼을 뽑자 낌새가 이상한 것을 느낀 레이디가 막 흥분해 거칠게 숨을 쉰다. 그러고는 뎅겅... 이 부분이 방송된 뒤, 방송국에 레이디를 잔인하게 죽였다고 항의하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 한다. 원작자 조지 RR 마틴은 레이디만 죽은 것이 아니라 정육점 소년 미카도 잔혹하게 살해당했는데 미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탄.[6]
이후 레이디의 사체는 에다드의 지시로 윈터펠로 돌아가서 묘지에 묻혔다. 레이디가 돌아오자 도개교가 내려가기도 전에 그레이윈드, 썸머, 셰기독이 울었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가 레이디 역할을 한 개와 정이 들어서 결국 자기가 입양하기로 했다. #

작가가 계속 '산사는 성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입던 옷 가슴이 조여서 갑갑해 지면서 남자들 시선이 가슴에 집중되는 걸 느끼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 다루는 법을 배워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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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그런데 배우인 소피 터너는 키가 175로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다. 옆에 있는 브리엔느 역의 그웬돌린 크리스티의 키가 190인데 소피 터너가 별로 작아보이지 않을 정도. 지못미 존 스노우 거산 산사태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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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래에 조프리와 결혼해야 할 입장인데 그 시점에서 조프리의 거짓말을 까발리고 바보로 만드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에다드가 바로 이 논리로 아리아를 달랬다. 이로 인해 동생 아리아와의 관계가 한동안 좋지 못했다.
  • [2] 할머니 올레나가 한 번, 형 갈란이 한 번. 하지만 이게 이미 눈치 챈 사람만 겨우 알아들을만한 암시라 못 알아들은 게 이상할 것 없다.
  • [3] 이렇게 해서 누구를 속였고, 누구는 이렇게 하면 될 것이고...하는 식으로 '왕좌의 게임' 을 어떻게 배후에서 조종해 왔는지 이야기한다.
  • [4] 정확히 말하면, 자수정처럼 생긴 작은 유리병 안에 독약이 들었던 것 같다.
  • [5] 산사가 식사중에 베이컨 조각을 주는데 여왕처럼 우아하게 받아먹었다는 묘사가 나오는 둥 산사를 닮아서 행동 하나하나가 굉장히 엘레강스한 듯하다.
  • [6] 참고로 미국인들이 스스로를 까는 블랙 유머 중 하나가 "미군 폭격으로 진짜 사람 천만 명이 죽은 건 아무도 신경 안 쓰면서, 영화에서 개 하나 가짜로 죽은 걸로 집단 히스테리를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