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빠돌이

last modified: 2016-06-26 15:37:48 Contributors

구글에서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하라고 뜬다...

Contents

1. 호스트바 직원(..)이라기보단 호스트를 일컫는 말
2. 특정한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남자들의 총칭


1. 호스트바 직원(..)이라기보단 호스트를 일컫는 말

바(빠)-돌이

2. 특정한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남자들의 총칭

youtube(gOMhN-hfMtY)


빠고 도는빠돌이. 여자들의 경우 빠순이, 박순희, 혹은 파슨히로 불린다. 영어로는 Fanboy[2].

비슷한 개념의 단어로는 '극렬 팬', '광신도', 등이 있다.

빠돌이건 빠순이건 오덕스러운 것에 집착하는 것이 특징.

이전에는 특정 가수들이나 예능인들에 집착하는 남성들이 크게 돋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돋보이는 단어는 아니었지만 흔히 알려진 원더걸스소녀시대의 등장으로 남성들도 추앙할만한 대상이 있을 경우 미친 듯한 광신도가 된다는 것을 인지시키게 되었다. 특히 어린 만큼, 중고교생들이 심하지만 사실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다 있다. 아니, 요새는 20대 이상이 더 많다고도 한다.

사실, 낱말을 풀어보면 '오빠+돌이'가 되어 '오빠~를 남발하는 남성'이라는 후로게이(...) 같은 의미가 되겠으나, 단어 자체가 빠순이에서 파생된 형태인지라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은 그다지 없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 "빠"자체의 느낌이 오빠라는 느낌이 사라지고 빨다라는 느낌이 강해졌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나돌이라고 부를 수는 없자나요.

빠순이보다는 그 악명이 덜한데, 그 이유는 그저 사회가 남성에게 좀 더 관대하기 때문이다. 같은 무개념 팬질을 해도 남자에 대한 시선은 온정적이다. 특이한 개인의 병크는 단지 그 개인의 병크로 읽힐 뿐 남자들이라 그렇다는 식으로 몰아가진 않는다. 하지만 M.C The Max의 보컬 이수의 성매매를 무개념 쉴드치는 꼴을 보면 맹목적인 애정은 안 좋은 일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게 하고 무개념 팬질은 남녀 가리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3]

빠돌이라는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가장 뚜렷한 팬덤 활동을 하는 걸그룹 팬층은 삼촌팬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며 스스로도 삼촌팬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
  • [1] 다만 빠돌이들이 전부 저러진 않는다. 저런 건 어디까지나 몇몇 광적인 사람들 정도.
  • [2] 직역하면 그냥 '팬돌이' 정도지만, 실제로는 반쯤 비하 용어로 사용된다.
  • [3] 그들이 비아냥대는 아이돌 팬층, 소위 빠순이와 별로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