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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던 로저스

last modified: 2015-04-08 23:44:24 Contributors

리버풀 FC 감독
브렌던 '축구 천재' 로저스
(Brendan 'The football genius' Rodgers)
생년월일 1973년 1월 26일
국적 북아일랜드
출신지 카른로크
선수 시절 포지션 수비수
유스팀 벨리미나 유나이티드 (1984~1987)
소속팀 벨리미나 유나이티드 (1987~1990)
레딩 FC (1990~1993)
뉴포트 (1993~1994)
위트니 타운 (1994~1995)
뉴버리 타운 (1995~1996)
감독 왓포드 FC (2008~2009)
레딩 FC (2009)
스완지 시티 AFC (2010~2012)
리버풀 FC (2012~ )
국가대표 7경기


2013/14 리버풀 보드진의 신의 한 수 그런데 2014/15시즌에는..... 다시 신의 한 수가 될 수가 있다!
될수있다 했지 된다곤 안했다.
14/15시즌 초반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하고 팀을 다시 챔스권 언저리에올려놓다
리버풀의 감동님
시즌말이될수록.. 힘이 빠진다...
로저스 종신ㄷㄷ


Contents

1. 개요
2. 리버풀 FC 부임 전
3. 리버풀 FC 시절 (현재진행형)
4. 선수관리 및 리더쉽
5. 입방정

1. 개요

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 FC의 감독.

어린 시절엔 아이리시 종특 셀틱 FC 팬으로 자랐다고 한다. 그렇게 10대 초반에 축구에 입문하여 잉글랜드 팀과 계약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무릎 부상으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좌절되었고[1] 그는 지도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한다.

레딩에서 선수로 뛰던 당시 감독이던 이안 브래드포드 감독을 보며 감독의 길을 가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1군 감독이지만 공항까지 픽업도 해주고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경기를 나가있을 때에도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2]

얼스터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에따라 공식 호칭은 Dr. 로저스 혹은 로저스 박사라고. https://twitter.com/LFCKorea/status/484931675638333440/photo/1

2. 리버풀 FC 부임 전

왓포드 유스를 지도하던 그는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축구 코칭을 배웠고, 2004년 조세 무리뉴의 눈에 띄어 첼시 FC 유소년팀을 맡게 된다. 성과는 나쁘지 않았기에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인 브람 그랜트 감독과 이즈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밑에서도 리저브를 담당하게 되지만, 스스로의 커리어를 위하여 2008년 11월 챔피언십의 왓포드로 옮기게 된다. 왓포드에서 그는 초반 10경기에서 2승만 거두는 부진을 거뒀고 1월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지만, 이후 팀을 13위까지 끌어올린다.
다음 시즌인 2008-09 시즌은 다른 팀에서 맞게 되었다. 스티브 코펠 감독이 물러난 레딩에서 오퍼가 들어온 것. 로저스 감독은 처음엔 왓포드에 집중한다고 말하며 왓포드에 충성을 맹세했지만, 계속 오퍼가 들어오자 £1M에 달하는 보상금이 합의되자마자 레딩으로 떠나버렸다. 왓포드 팬들은 뒤통수를 맞아서 분노했지만 예의상 챔피언십에 잔류시켜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그런데 레딩에서 삽질을 하더니 6승 6무 1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잘렸다(...) 그렇게 안습이 된 채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위건 애슬레틱으로 떠난 스완지 시티 AFC의 감독 자리에 부임한 뒤, 그는 포제션 풋볼에 맛을 들였다. "우리가 공 갖고 있으면 상대는 골 못넣음ㅋ 볼 뺏겼을 때 금방 되찾으면 다시 빌드업 할 수 있음ㅋ"이라는 단순한 원리에서 출발[3]한, 4-3-3 포메이션을 기초로 한 포제션 풋볼은 그 결과 티키타카라는 간결한 패스 위주의 전술을 만들며 스완지를 3위까지 끌어올렸고, 끝내 플레이오프에서까지 이기며 웨일스 팀 최초의 EPL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2011-12 시즌, 프리미어리그 패스 수에서 아스날에 이은 전체 2위를 기록하는 위엄으로 리그 최종 11위를 기록, 유유히 잔류에 성공했다. 팬들은 이런 스완지가 맨시티, 아스날, 첼시, 리버풀 등 강호들을 엿먹이는 것을 보며 스완셀로나라고 불렀다.

EPL 중위권 이하의 클럽들과 챔피언십 이하의 클럽들은 대개 이른바 뻥축구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잉글리시 스타일(...) 전술을 애용했는데, 일개 2부리그 클럽이 이 전술의 틀을 탈피하였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일개 2부리그 선수로만 머물 줄 알았던 조 알렌과 같은 선수들이 EPL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 당당히 명함을 내밀 수 있게 된 건 덤.

3. 리버풀 FC 시절 (현재진행형)

그러나 2012년 6월, 로저스는 스완지 시티를 떠난다. 이번에도 남겠다고 했다가 뒤통수 치고 이적하는건 안자랑[4] 리버풀 FC가 £5M 가량의 보상금을 스완지에 쥐어주며 3년 계약으로 모셔갔다. 그는 곧바로 첼시 유스에서 지도했던 AS 로마의 젊은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를 영입했고 영국이 광탈하자마자2012 런던 올림픽/축구가 끝나자마자 애제자 조 알렌 영입에 착수하여 영입을 완료했다. 뜬금포로 오사마 아사이디도 영입했고. 다만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과 마찰이 있었던 건지[5], 아니면 금전지원을 잘 받지 못한 건지, 출혈이 좀 심했다. 디르크 카윗을 잃었고, 앤디 캐롤을 돈 문제 때문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해야 했고[6], 정작 필요하다던 린트 뎀시는 구단주가 돈을 안 주느라 어정쩡해진 사이 토트넘 핫스퍼에게 뺏겼다. 그 결과 시즌 초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에서 3-0으로 대패한다던가 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래도 전임 감독 라파 베니테즈가 일궈놓은 유스 시스템의 덕을 보는지[7] 라힘 스털링 등의 영건들을 중용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탈출하려 애쓰고 있다.[8] 알렌을 중심으로 한 패스 & 포제션 전술도 시간이 지나며 점점 먹혀들고 있다.

12-13 시즌의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그의 티키타카 전술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어, 2013년 1월 22일 23라운드가 끝난 현재 현재 8위까지 올라오는 데는 성공했다. 루카스 레이바의 복귀, 다니엘 스터리지의 영입으로 기세는 오른 상태. 하지만 해결해야 될 과제가 하나 생겼으니, 경기마다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잘 풀릴 때는 풀럼 FC에게 4-0, 노리치시티에게 5-0 등의 대승을 거뒀지만, 그동안 리버풀의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양학 실패에선 벗어나는 조짐은 보이고 있다 스토크시티나 맨유와의 경기에서처럼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쩔쩔매게 된다는 것이 약점. 24라운드 아스날 FC 원정,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이라는 원정 2연전이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 FC의 1213 잔여 시즌 최대의 고비로 예상된다.

잉글랜드 FA컵에서 3부리그 하위팀 올덤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원정 2연전 때문에 체력관리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돌렸으나, 풀백들과 서브골키퍼 브래드 존스가 단체로 정신줄을 놓아버리면서 어이없게 골을 먹히게 된 것이 전술상의 패착이었다.[9] 결국 수아레스, 제라드 등 1군 선수들까지 교체로 투입하면서 체력은 체력대로 소모하고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최대 고비인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원정 2연전은 브렌던 로저스와 리버풀의 가능성과 한계를 모두 보여줬다. 패스 & 포제션 전술을 통한 압박이 잘 통할 때는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의 주도적인 흐름을 보여줬으나, 한번 정신줄을 놓기 시작하면 아스날전처럼 압박에 시달리거나[10] 맨체스터 시티전처럼 어이없게 동점골을 먹히는 등 주말예능 흐름에 따라 경기력의 차이가 크다.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매우 아쉽게 두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수비조직력의 안정이 요구된다.[11]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은 36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7위로 마무리하였다.

라파 시절의 강한 압박 축구에서 호지슨 - 킹 케니 시절의 뻥축구를 거치면서 갑자기 티키타카를 팀에 적용하다보니 전혀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짧은 기간에 하게되는지라 팀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부분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12] 그러나 이번 시즌을 치루면서 보여준 지속성없는 팀 컬러[13]나 플랜 B의 부재 등은 감독이 고민하고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야 하겠다.

13-14 시즌 중반까지는 팀을 챔스권에 유지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라파 말기(09~10 시즌)부터 생겨난 리버풀의 여러 가지 징크스[14]들을 모조리 깨부수며 콥들에게 그 옛날 강력했던 유럽깡패 리버풀을 돌려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경쟁팀들과 달리 유럽대회에 진출하지 않아 로테이션에서 자유로운 이점을 감안하더라도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세 팀보다 얇은 스쿼드에서 시즌 중반까지 4위 이상으로 구단 성적을 유지시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12-13 시즌과 가장 달라진 부분은 티카타카를 고집하지 않고 상황에 맞춘 유연한 전술을 구사한다.[15] 간혹 차려진 밥상을 엎는(...)[16] 경기는 있지만... 결국 마지막 4경기가 남은 지금 첼시, 맨시티를 제치고 13-14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at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로 인해 1.5군을 내보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제라드의 실수로 내 준 골로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으며 37라운드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앞서나가다가 막판 9분에 되려 우리가 아는 그 '슭' 이 돌아와서3골을 쳐맞아버려 사실상 우승경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남은 경기가 웨스트햄, 아스톤 빌라인데다가 전부 홈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리버풀의 우승은 이미 물건너갔다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근 법이기 때문에 맨시티가 미끄러지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맨시티는 결국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13-14시즌을 아쉬운 2위로 마무리지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3-14 시즌의 목표였던 챔스권 진입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둠에 따라 리버풀의 부활을 이끈 성공적인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14-15시즌, 초반부이긴 하지만 팀은 리그 12위까지 추락하며 고전 중이다. 대체적으로 수비 문제와 전술적 유연성이 지적받고 있는 중이다. 이전 시즌에도 지적되었던 수비의 불안성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17], 수아레즈 이적 이후 그 빈자리를 대체할만한 전술을 찾지 못했다는 평. 오히려 나이 먹은 제라드를 지난시즌처럼 주야장천 딥플메로 활용하면서 경기력까지 가라앉은 모양새.

14-15 시즌에 들어서서 경질 시도 루머가 나올 정도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일단 1억 파운드 가까이 쏟아부어서 여름에 영입한 선수들이 대개 시원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비싼 돈을 주고 사온 로브렌은 구멍에 가까운 부진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고 마르코비치, 엠레 칸 같은 선수들 역시 어중간하거나 좋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돈만 날린 거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는 중. 특히 수아레즈와 완전히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수아레즈와 똑같은 역할을 주문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 결국 발로텔리는 부상과 부진이 겹쳐 잠시 주전 자리를 리키 램버트에게 내놓았고, 리키 램버트는 간간히 골을 넣어주고 있지만 리버풀의 부진을 극복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 후반기 가까이 들어서서는 점점 꾸역승을 챙기고, 경기력 또한 어느정도 상승하고 있어 현재 7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14-15 시즌이 후반기에 들어서자 로저스에 대한 평가는 다시 급변하는 중이었다. 공격적인 쓰리백과 반할 쓰리백은 이렇게 쓰는거다[18] 경기 안에서의 선수들 위치변화 지시 등으로 전술적인 면모를 다시 보여주는 중. 사실 14-15시즌 초반기의 몰락은 예견 된 사실이었다. 프리시즌 때 야심차게 영입한 랠라나와 마르코비치는 죄다 부상으로 소화를 못헀고, 스터리지마저 부상을 당했으며 수아레즈는 월드컵 이후 이적했다. 스터리지는 복귀한 이후 호지슨의 엄청난 부실한 선수관리로 3개월 가까이 아웃이 되어버린 상태. 거기다 리버풀 지역지 데일리에코에 따르면 로저스에게 영입 권한이 거의 없었으며, 로저스가 스트라이커로 에딘손 카바니카림 벤제마등을 원하자 FSG측에서는 발로텔리와 사무엘 에투 중에 고르라(..)라는 언급까지 알려진 것.근데 카바니면 몰라도 벤제마가 리버풀 올리가 있나?
선수 교체 변화나 단기 토너먼트에서의 강함은 여전히 보여주지 못하지만, 유동적인 전술변화나 맨 매니지먼트는 리버풀의 경기력 상승에 주효한 영향을 주고있다.

그러나..
챔스경쟁에 중요한 맨유 아스날 2연전을 그야말로 눈썩는수준으로털리며 다시 감동님의기미가 보인다(...)

4. 선수관리 및 리더쉽

의외로 매우 뛰어나다.
멘탈적인 관리나 선수들의 숨겨진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감독이다.
쿠티뉴, 스털링, 스터리지 등 숨겨진 보석이나 빛이바랜 보석을 캐네서 완전한 보석으로 다듬을 줄 안다. 그 선수의 강점과 약점 등을 면밀히 살펴서 그 선수의 능력에 맞는 전술을 펼칠 줄 안다. 수아레즈가 월클로 성장한것도 로저스의 공이 아주 크다. 로저스가 오기전 수아레즈는 분명히 잘하는 능력이 있지만 호지슨과 케니의 뻥축구 전략에 그렇게 많이 드러나지 않는 선수였다. 그래도 간간히 본인의 숨겨진 클래스로 놀랄만한 플레이를 보이긴 했지만.. 로저스는 전술을 요약하지면 패스많이 하면서 압박을 하는 전술이기에 수아레즈의 본격적인 실력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수아레즈가 어디에서 뛰던지 잘하는 선수인걸 간파한 로저스는 아예 수아레즈를 공격진에 프리로 마음대로 하게 풀어버렸다. A급의 선수를 S급으로 올린건 로저스가 선수들의 숨겨진 능력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아스파스, 보리니, 사힌, 아사이디 등 실패한 선수도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은 유망주로 키울려고 영입했거나(보리니)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주전 경쟁에 밀린 선수들이다.(아스파스, 보리니, 사힌 등) 거기다 이런 선수들을 보면 빅클럽의 선수이나 잘나오지 않는 선수, 또는 빅클럽이 아닌 선수 들이라 실력이 월클급이 아니기에 성공할거라는 보장이 안된 선수들이다. 이런 선수들만 산 이유는 순전히 챔스에 못나가기 때문에 월클급 선수들이 안왔기 때문이다. 애초에 경쟁이 치열하고 선수 영입이 많은 빅클럽은 결국 누군가 실패하는 선수는 나오기 마련이다. 로저스가 노린 월클이나 A급 정도 되는 선수들을 보면 므 키타리안, 윌리안, 디에고 코스타 등이 었다. 이 선수들은 지금 14년도엔 센세이션한 선수들이지만 12/13시즌 전만해도 지금 정도의 위상은 아니었다. 이처럼 로저스는 숨겨진 A급 보석을 잘 찾는 안목을 지녔다.

선수들의 멘탈적인 요소도 잘 관리하는 편이다. 본인 성격자체가 생글생글하고 위트가 있으며 농담도 곧 잘하는 성격이라, 로저스 하 리버풀의 선수단은 불화가 잘 일어나지 않으며 항상 분위기가 좋다.[19] 감독도 이러니까 행복풀이지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는 언플도 많이해서 선수들에게 자존심을 올려주긴 하지만, 선수중에 거만하거나 나태지겠다 싶은 선수가 있다 싶으면 바로 갈구거나(스털링, being liverpool 다큐멘터리 中) 언플로 그 선수를 자책하기도 한다.(스터리지) 갈굴땐 확실히 갈구는 듯.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한다. 근데 13/14에 또다른 멘탈갑(...) 발로텔리가 영입이 되었으니, 그의 맨매니지먼트가 성공할 수 있을까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14-15시즌 리버풀 부진의 주요원인이였던 멘탈갑 마리오 발로텔리마저도 브랜던 로저스를 존경하고 그에게서는 평소에 배우지못한 Off the ball 과 같은 능력을 배울수있다고 인터뷰하였다. 그는 자기가 경기에 못나와도 리버풀의 한 선수로써 리버풀이 상승세를 타고있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다며 로저스의 리버풀에 와서는 멘탈이 완전히 바뀐듯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언플능력도 상당히 좋다. 거의 달변가 수준. 위에 말했듯이 생글한 성격으로 기자들과 농담따먹기도 잘한다. 그러다 기자의 종특으로 민감한 질문들도 받곤 하는데[20] 처신이 상당히 좋다. 위트나 농담 또는 뛰어난 달변으로 넘겨버리는 식이다. 그래서 그의 언플로 인해 까이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바로 전 감독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언플 능력이 좋은걸 알수있다. 킹케니도 곧잘 농담을 잘하거나 가끔 위트있는 언플을 하곤 했지만 수아레즈 인종차별 건때의 언플과 리버풀 부진할때의 생각없는 언플로 논란을 일으켰고, 호9지슨을 보면 한창 부진할때 자신을 변호하는 언플을 수도 없이 했으며, 베니테즈는 무리뉴와 퍼거슨 등의 도발에 아주 잘 넘어갔다.부들부들
누군가 영입이적설이 돌때 로저스는 그런 질문을 받으면 절대로 답변을 안한다. 그 선수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면 그냥 "리버풀 선수가 아닌 선수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는 식으로 넘겨버리곤 한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선 아직 우리선수가 아니다라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듯.

다만 최근 리버풀의 성적과 사우스햄튼 선수들의 이적건에 엮여 (arrogant) 거만하단 이미지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사우스햄튼의 그릇에 대한 발언은 14-15 시즌 리버풀의 성적에 따라 두고두고 회자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감독의 능력은 팀 성적에 따라 평가가 갈린단 단순하지만 당연한 얘기

5. 입방정


스완지 시절부터 스토크 원정가서 2-0으로 깨져놓고 경기를 이긴것마냥 "스토크 사람들은 스완지의 유명한 패싱풋볼을 보고싶었을것이다"라면서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한걸 비롯해 안티들로부터 명장병 걸린게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리버풀에서 더 심해졌다.

첼시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토튼햄이 1억 파운드를 썼으면 우승해야 할거라고 디스한다던가 https://vine.co/v/O1Mm33gwjd5 [21][22] 사우스햄튼에서 랄라나, 로브렌을 데려오고 나서 "사우스햄튼에게 동정심은 안 듭니다. 그들은 자신의 선택을 한것일 뿐입니다. 팔 필요가 없었지만 파는걸 선택했죠. 그들은 챔피언스리그로 가는길에 있었으나 목표가 변한것이 분명합니다" 라고 디스했으나 정작 2015년 1월 21일 기준 사우스햄튼은 리그 4위, 리버풀은 리그 8위에 빛나고 있.....었는데 3월 6일 기준 리버풀은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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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럼에도 왓포드 유스 코치를 하면서 논-리그 팀에서 간간히 뛰긴 했다고.
  • [2] 승부의 신이라는 감독 리더십 서적 인터뷰 발췌.
  • [3] 실제로 축구에서 점유율이 높은 팀의 승률은 80%에 근접한다.
  • [4] 스완지 팬덤에서는 이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前 감독의 배신에 비견하기도 했다. 이기적인 기회주의자라고 까기도 했고.
  • [5] 케니 달글리시 감독에게 무수히 많은 돈을 주고도 충격과 공포의 결과를 얻었으니 그들 입장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안그래도 무너지기만 하고 있던 팀을 챔스권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이다. 특히 경쟁팀들이 돈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로저스 감독의 2번째 시즌부터는 그걸 깨닫고 미친듯이 영입을 계속하고 있다.
  • [6] 앤디 캐롤의 경우 단순히 금전 지원부족 문제라고는 할 수 없다. 일단 캐롤은 로저스의 티키타카 전술하에서 설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방출대상에 있었다. 실제 임대조건에 이적관련 조항도 있었고. 다만 이후 공격수 영입불발 및 부상사태로 인해 캐롤이 아쉬워졌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돈이 썩어난다면야 쩌리들에게도 비싼 주급하면서 잔류시킬 수 있으니, 돈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 [7] 물론 그렇게만 평가할 수는 없다. 데리고 있으면서 아예 기용하지 않은 케니 달글리시의 사례도 있는만큼 영건들을 기용하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는 것이다.
  • [8] 사실 17~18세짜리가 자주 나온다는 것 자체로 스쿼드가 개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구단주의 지원도 제한되어 있었던만큼 당장 그것을 로저스 감독에게 책임을 돌릴 수는 없으니...
  • [9] 그리고 이 경기에서의 포백 라인은 그가 부임한 뒤 처음 가동하는 조합이다.
  • [10] 아스날전에서는 후반에 중원 미드필더들의 체력이 고갈된 것도 압박에 시달리게 된 원인 중 하나다.
  • [11] 더욱이 12-13 잔여시즌에서 만날 중상위권 팀들은 첼시, 에버튼, 토트넘으로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3경기 모두 홈경기라는 것이 위안이긴 하지만.
  • [12] 12-13시즌 리빌딩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에는 그의 감독 경력이 아직까지 짧다는 평.
  • [13] 한 경기 중에도 잘 풀리는 때와 안 풀리는 때의 간극이 너무 심하다.
  • [14] 스토크 시티 원정 무승, 토트넘 원정 무승 등
  • [15] 수아레스, 스터리지, 스털링의 빠른 순간속도와 주력을 활용하여 카운터 어택 전술을 구사한 에버튼전과 아스날전은 각각 4-0, 5-1의 대승을 거두었다.
  • [16] 대표적인 예로 wba과의 원정경기에서 콜로 투레의 실책 때문에 1:0으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비기고 만다.
  • [17] 특히 세트피스 수비는 3년차가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비만 좋았던 달글리쉬와 같은 선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 피스는 항상 불안하였으며 3 년차에는 2천억으로 선수진을 개편해놓고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 [18] 다만 리버풀은 폼이 되살아난 스크르텔이 정줄놓은 로브렌과 전문수비가 아닌 찬을 조율하고 있는데, 맨유는 세 명 다 정줄을 놓은지라. 로호와 맥네어가 자리를 잡아야 해결될 문제일듯.
  • [19] 리버풀 선수진들 자체도 멘탈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괜히 주장출신들이 많은게 아니다. 이런 선수들을 리더쉽이 아주 뛰어나고, 감독이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충성하는 보좌관제라드와 함께하니 선수측이나 리더측이나 서로 시너지 효과가 아주 크다.
  • [20] 제라드가 탑플레이어가 아니라는 퍼거슨의 개드립, 무리뉴의 리버풀 디스 등
  • [21] 그리고 이 경기에서 제라드의 그 실수가 나왔다
  • [22] 참고로 리버풀은 2014년 여름에 선수영입에 1억 1천 3백만파운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