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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last modified: 2015-03-09 23:48:30 Contributors

Contents

1. 건설기계
1.1. 관련 항목
2. AMD FX 시리즈의 아키텍처
3. 페이데이/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특수 요원

1. 건설기계


사진은 세계 최대 크기의 불도저인 코마츠 D575A. 작업중량 110톤급.

건설기계의 하나. 미개지(未開地)의 정지작업(整地作業)이 주용도인 건설용 차량으로 한국에서는 건설기계관리법의 적용을 받아 불도저운전기능사(시험 연 2+1회)를 취득하여야 조종이 가능하다.

내연기관(주로 디젤기관)으로 캐터필러(무한궤도)를 돌려서, 고르지 않은 곳을 앞쪽에 달려 있는 블레이드[1]로 땅을 고르는 작업을 주로 하며, 리퍼[2]를 부착하여 암반 파쇄작업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 밖에 나무를 밀어서 쓰러뜨리거나, 뿌리를 뽑거나 눈을 치우는 등의 작업에도 사용된다.

불도저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하나로 이 불도저로 인해 이때까지 땅을 고르기 위해 쟁기를 끌던 소(Bull)가 졸게(Doze)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라는 설이 있고, 또 다른 유력한 것으로 원래 막무가내로 밀어붙인다는 뜻의 Bull-Dose[3]라는 표현이 Bull-Doze로 변했다는 것이 있다.

트랙터의 형식에 따라 타이어 장치가 있는 것을 타이어식, 무한 궤도의 것을 크롤러식이라 한다. 대형 타이어를 부착한 것은 타이어도저라고 하는데, 캐터필러방식보다 속도를 낼 수 있으므로 원거리 작업에 적당하다.

보통 광산에서 일하기 때문에 덤프 트럭과 함께 크고 아름다운 물건들이 많으며, 불도저가 진화해서 흙을 위에서부터 퍼내는 것이 아닌 땅을 뚫고 들어가는 TBM(Tunnel Boring Machine)이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불도저의 특성에 빗대, 추진력이 강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컴도저'(컴퓨터+불도저)라는 별명이 있는데 다나카 가쿠에이(이쪽이 원조), 김현옥서울특별시장, 이명박대통령의 별명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이 불도저를 마개조시켜서 만든 킬도저라는게 있다.

여담이지만, 일본은 웨이크 섬 전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성능에 놀라 센진리키. 한국식 한자발음으로는 천인력(千人力)이라 불렸다. 어째 컴도저라는 별명이 불도저들을 모욕하는 꼴이 되어버린듯...

2. AMD FX 시리즈의 아키텍처

인텔 코어 i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브랜드... 지만 현실은 시궁창. 항목 참고.

3. 페이데이/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특수 요원



페이데이 2의 불도저 텔레토비

FPS 게임 페이데이/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특수 요원 중 하나. 플레이어들을 전멸시키는 특수 요원 1순위다.

위 스샷처럼 EOD 방호복을 입은 SWAT 요원으로,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몸에 총을 몇 발 쏴도 꿈쩍도 않으며, 플레이어를 향해 서서히 전진하면서 산탄총을 쏜다. 다른 SWAT 요원들이 쓰는 산탄총보다 훨씬 강력해서 거리를 두고 싸우지 않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거나 바닥에 누워버린다(...).

유일한 약점은 안면부를 덮고 있는 유리인데, 유리가 엄청나게 튼튼해서 쉽게 깨지지 않는다. 대구경 고화력의 총기를 안면부에 집중 사격해야 겨우 깨지는데, 유리가 깨져도 총알을 몇 발 더 날려야 죽는다(...). 그나마 유탄 같은 폭발물로는 쉽게 죽으니 다행이랄까(...).

1편에선 안면부의 유리만 깨지면 불도저가 죽는 건 시간 문제지만, 2편에선 안면 방어구가 3중으로 갖춰져 있어서 단순히 맷집은 훨씬 세졌다. 다만 2편에서는 불도저의 안면 방어구를 쉽게 깨트리며 잠시동안 공격하지 못하고 서있게 하는 폭발물(유탄발사기, 수류탄, 폭발성 샷건 탄환)이 있으므로 오히려 1편보다 더 잡기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Poor'd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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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굴삭기에도 비슷한 것이 붙어 있으나, 작업용량과 용도는 천지차이이며, 굴삭기용은 작업중량 10톤 이상급엔 거의 달려있지 않다.(궤도타입 기준)
  • [2] 흔히 농기계에 부착되는 "쟁기"와 비슷함
  • [3] 약을 사용하는데에 사람이 아니라 황소(Bull)에게나 쓸 만한 용량(Dose)으로 과용한다 것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