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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프로그

last modified: 2018-04-28 21:24:42 Contributors

Bullfrog

Contents

1. 황소개구리
2. 게임제작사
2.1. 주요 작품
3. 케이브탄막 슈팅 게임 케츠이의 1스테이지 보스
4.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보병수송 장갑차


1. 황소개구리

아래 항목의 이름도 이것을 딴 것.

2. 게임제작사

90년대를 풍미했던 영국의 게임 제작사. 전설적인 크리에이터 피터 몰리뉴가 몸담았던 메이커로도 유명하며, 주로 시뮬레이션과 액션의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된 게임을 주로 제작하였다. 1995년 Eat All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2004년 EA UK로 완전히 편입되었다.

그래도 EA에서도 인수한 것에 대해 미안함이 있는지 EA의 존 리치티엘로(John Riccitiello) 회장은 오리진(Origin), 웨스트우드(Westwood), 불 프로그(Bull frog)의 합병에 대해서 “우리 EA가 그들을 망쳐놓았다. 상당한 기간 동안 나는 이들 기업의 인수에 직접 관여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망쳤다고 말할 수 있다.” 라며, 불 프로그 인수 후의 경영 전략은 실패였다고 자평해 화제를 모았다. 반성하는 건 좋지만 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불 프로그는 이미 날아갔으니 슬프기 그지없다. 물론 오리진웨스트우드도. 물론 이후로도 EA의 Eat All 행보는 멈추지 않고 있다. 그래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다수의 스튜디오들을 없애버렸으니 회사들을 인수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의 EA에서도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gog.com에서 고전작들을 구매할 수 있다.

2.1. 주요 작품

3. 케이브탄막 슈팅 게임 케츠이의 1스테이지 보스

대형제공전투헬기 불 프로그
大型制空戦闘ヘリ ブルフロッグ(Bull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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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케츠이 1면필드 BGM Interception ~ Noisy Town

보스전 공용 BGM Darkened


시 호스와 마찬가지로, 황소개구리와 전투헬기의 관계는 모르겠다(...)

1스테이지 보스답게 무난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특징이라면, 양 파츠에서 원형의 침탄이 나오고 그것이 파괴되면서 탄을 내뿜는 패턴이 있는데,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주변 4개 파츠의 파괴시점을 조절하면 이 침탄을 불릴 수 있다는 것.

즉 주변 파츠 중 하나를 파괴 직전까지 깎아 놓은 후 -> 침탄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샷으로 파괴하여 5배율 칩을 획득하고 -> 침탄에 락을 잡아 파괴하면 침탄으로부터 5배율이 우수수 떨어진다. 상당한 고급 기술.

이 스코어링 루트를 타서 1차 형태 격파시 1차 형태 돌입보다 보스 배율이 400이상 높게 할 수 있다. 점수로 환산하면 대략 85만점 이상 더 뽑을 수 있다는 뜻이다.[1]

케츠이 DL에서도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에박 리포트 중 하나에 이 보스의 '전 파츠'를 파괴하는 조건으로 해금되는 판넬이 있는데 이게 난해하다. 4개의 파츠를 파괴하고 나면 좌우에 연결부 1개씩이 남는데 이걸 동시에 파괴하지 않으면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것[2]. A타입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B타입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2차형태에서 나오는 프로펠러 판넬들은 아케이드 판과 달리 바로 나오지 않고 그것들이 나온다 해도 그것들의 체력이 아케이드 판보다 훨씬 더 하향됐다.

4.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보병수송 장갑차


왼쪽이 지상 운용시, 오른쪽이 해상 운용시.

전작의 대공 장갑차를 계승하는 유닛으로, 미묘하게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일단 수륙양용이 되었으며, 이동속도도 소련군 기갑차량 중엔 가장 빠른 편에 속한다. 기본 무장은 대공용의 기관포. 대공용으론 그럭저럭 괜찮은 데미지를 보여주지만 불프로그 자체의 체력이 적은 편이라 낮은 가격을 이용해서 여러대 운용해야 제대로 된 대공효과를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전작의 대공 장갑차도 가능했던 지상공격이 불 프로그는 불가능하다.

정작 메인인 보병수송 쪽은 수수께끼가 많다. 일단 불프로그에 탑승가능한 것은 보병유닛 전반과 불곰(...),그리고 테러드론(!!)도 탑승 가능하다. 탈 때에는 일반 수송선과 별 다름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릴 때에는 무조건 불프로그에 달린 포대로 보병을 발사, 낙하산으로 낙하하는 방식으로 내려야한다. 물론 이 능력은 기습공격이나 절벽지형 등의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신속한 수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갑작스레 적과 마주쳤을 때, 전혀 대응할 수 없다는 단점이 된다. 2탄보다 퇴보된 기술로 퓨쳐테크의 기술에 빛나는 연합군을 상대하려 했으니 소비에트가 망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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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배율칩이 나오는 1주 전용
  • [2] 연결부 중 한 개만 파괴해도 다음 형태로 넘어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