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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철

last modified: 2015-04-07 12:11:31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애니메이션 주요출연작
3. 외화 주요 출연작

1. 소개


대한민국 남자 성우. 1982년 KBS 공채 17기 성우. 김준, 이규화, 장세준, 장승길, 김수경, 지현, 유남희와는 동기. 공식 팬페이지는 순철그리기

미소년 주인공 전문 성우의 원조
소년연기의 전설
한국성우계의 영원한 소년

강수진이 뜨기 전에는, 주인공을 많이 맡았다. 그래서인지 이후 배역들은 강수진이 이어받는 경우가 있다.[1] 가끔은 홍시호가 이어받는 경우도 있다.

80~90년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도맡았던 성우답게 굵직한 배역들이 많다. 마징가Z에서 등징하는 카부토 코지,[2]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나오는 앙드레, 세인트 세이야 쥬인공인 페가수스 세이야,[3]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 비디오 버전 드래곤볼의 주제가를 불렀었다. 신나 신나게 라고.. 란마 1/2에서 등장하는 히비키 료가 외에도 여러 개가 있다.

열혈 소년 배역이 많은 편인데 앙드레같은 순정파 캐릭터나 나르사스같은 시크한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토드 앤더슨처럼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도 훌륭하게 연기했다. 미성으로 미소년 캐릭터를 연기하는 요즘 젊은 성우들의 시초들 중 하나로 꼽힌다.[4] 당시 남자 성우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중후했기 때문에, 소년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적었다. 기껏해야 권혁수, 오세홍 정도였고 웬만한 소년 캐릭터들 대부분은 여자 성우들이 맡았다.[5][6] 백순철은 이런 부드럽고 수수한 미성으로, 다른 성우들처럼 중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신 애니메이션이나 외화에서 등장하는 소년, 청년들을 연기해서 독자 영역을 구축했다. 결국, 전설적인 성우로 남았다. 그가 구축한 영역은 후에 강수진, 김장, 김영선, 엄상현, 최승훈, 남도형 등이 이어 받았다. 쉽게 말해서 미소년 주인공 전문 성우 원조.

활동 당시 그는 장세준과 투톱이자 라이벌로 통했다. 이 구도도 강수진-김승준으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역 라이벌 계열 원조다.

그러다 1995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성우를 그만둔다.[7] 그러다가 2000년에 잠시 귀국하여 카드캡터 체리에서 등장하는 케르베로스[8] 대교방송에서 하던 볼트론 특공대에서 등장하는 케이스로 잠깐 복귀하기도 했다.

앞으로 다시 국내에서 성우로 활동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최덕희처럼 KBS 성우극회와 한국성우협회 회원명단에는 있기 때문에, 많은 성덕들이 그가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2011년 3월 2일(미국시간 3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USC 대학병원에서 53세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오랫동안 투병한 전립선암.# 출처는 성우 안장혁 트위터.

2. 애니메이션 주요출연작

3. 외화 주요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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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편으로는 강수진과 혼동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삼총사 달타냥과 죽은 시인의 사회 KBS 더빙판 토드 앤더슨 역을 강수진 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절대 아니다.
  • [2] TV 방영 당시엔 김영옥.
  • [3] 공교롭게도 세인트 세이야 아류작인 천공전기 슈라토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
  • [4] 이외에 미소년 캐릭터 담당 성우들의 시초로 꼽히는 성우들로는 권혁수, 장세준, 오세홍등도 있다.
  • [5] 태권V 훈이를 맡은 성우들이 모두 여성인 것도 이 때문이다.
  • [6] 이런 목소리를 당시에는 평범한 목소리로 여겼던 점도 있다.
  • [7] 배우자 건강 문제와 자녀들 교육 문제 때문에 이민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정보를 추가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장세준 성우와 정경애 성우는 사고로 별세했다.
  • [8] 2기 후반부만 담당했고, 3기부터는 홍시호가 연기했다.
  • [9] 후반부는 강수진.
  • [10] KBS 방영시 제목
  • [11] 30초부터 보면 된다. 여담으로 김흥국의 성우는 장광이다.
  • [12] 후반부는 홍시호.
  • [13] 배우는 연기배우 박상민
  • [14] 소심하고 평범한 소년인 토드를 소년연기의 대가답게 아주 훌륭하게 연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