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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last modified: 2015-03-07 14:46:02 Contributors

Contents

1. KIA 타이거즈태러리스트야구 선수
1.1. 소개
1.2. 프로 데뷔 후
1.2.1. 2011 시즌
1.2.2. 2012 시즌
1.2.3. 2013 시즌
1.2.4. 2014 시즌
1.3. 연도별 주요성적
1.4. 여담
2. 일본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1. KIA 타이거즈태러리스트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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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영도자
호랑나비

KIA 타이거즈 No.
박경태(朴京泰)
생년월일 1987년 9월 22일
출신지 인천광역시
출신학교 인천숭의초-동산중-동산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6년 KIA 타이거즈 2차 3라운드 지명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6~ )
응원가 Cliff Richard 'Early in the Morning'[1]

KIA 타이거즈 등번호 53번(2006~2008)
블랭크(2005) 박경태(2006~2008) 윤효섭(2009~2012)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2009~2010)
심재학(2004~2008) 박경태(2009~2010) 임한용(2011)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2011~2014)
김희걸(2010) 박경태(2011~2014) 정용운(2015~)

1.1. 소개

왼손잡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프로팀 입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분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로 인천 동산고등학교 출신. 한화 이글스에이스였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건너가서 맹활약하는 류현진과는 동기동창이다.

팀내에서는 비교적 귀한 편인 좌완에 부드러운 폼과 14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가지고 있지만, 기대를 할 만하면 얻어터지거나 볼질을 하는 탓에 많은 KIA팬들의 애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종길, 김주형과 함께 KIA의 좀처럼 안 터지던 3대 유망주. 그러나 2013년에 신종길이 터졌다!

별명은 티벳여우와 닮아서 티벳여우다. 하지만 방화 횟수가 누적되며 박경태러리스트[2], 혹은 박경태러범, 피박경태, 광박경태, 쪽박경태 등의 별명까지 붙게 되었다.

1.2. 프로 데뷔 후

2006년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바로 팔꿈치 수술을 받고 2년동안 재활을 한 후 2008년 후반기부터 출장하기 시작했다.

2009 시즌부터는 좌완투수가 절대 부족한 팀 사정상 중간계투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회를 얻어 1군에서 본격적으로 뛰게 되었다. 왼손으로만 던질 줄 알면 좌완 하지만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와서 되려 좌타자에게 안타를 더 맞고 우타자를 상대로 더 잘 틀어막는 괴상한 피칭 내용을 선보였고, 결국 야갤러 정용운에게 밀려 한국시리즈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0 시즌에는 이대형에게 말도 안되는 빈볼을 던져서 LG 트윈스 팬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았다. 그런데 웃기게도 빈볼성 투구도 제대로 제구가 되지 않아 4구로 출루시키고 퇴장당했다.

1.2.1. 2011 시즌

후배인 심동섭이 갈수록 성장하며 팀의 필승 좌완 계투진이 되면서 그에게 밀려 입지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후반기엔 주로 패전처리용으로 나왔지만 패전조에서도 불을 질렀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5승을 거두면 차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7월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는 깜짝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비록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으나 카림 가르시아의 합류로 강해진 한화 타선을 1실점으로 비교적 잘 막은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이 선수가 선발로 나와서 보였던 모습보다도 더 듬직해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7월 14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차정민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제대로 불을 질렀다. 그렇다, 7월 3일 경기는 훼이크였던 것이다! 이날 포수의 키를 훌쩍넘어 날아가는 어이없는 볼도 나왔다. 나로호 발사! 결국 팀은 스코어 11:2로 대패하였는데, 패배의 원흉으로 찍힌 김상훈, 차정민이 2군으로 내려갔지만 왼손으로 밥먹는 게 벼슬인 KIA의 좌완이라 홀로 남았다.

7월 20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선발 김희걸이 붕괴되자 구원 등판하여 4이닝 1실점으로 깜짝 호투했다. 마치 문어가 팔을 놀리듯 참으로 변태스럽게 투구하여 팬들의 심장을 졸였음에도 호투하여 봉산탈춤 투구, 문어투구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것으로 통산 2승. 앞으로 3승만 더 거두면 차를 선물 받을 수 있다. 1년에 1승씩이니 앞으로 3년[3]

의외로 한화전에서 선발로 나온 경기를 포함하여 상태 타선을 잘 틀어막는 모습을 보였다. 동산고 동기동창과 만나면 둘이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 건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쳐 이겼었다. 근데 시즌 제구는 왜 그래

7월 26일 광주 삼성전에서는 트레비스가 겨우겨우 막아주고 있던 승을 한기주가 처참하게 말아먹어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올라왔는데, 그 표정히 가히 "아, 이런 경기나 지고 앉았고 한심해"였다. 정말 엄청 귀찮아하는 표정. 그리고 공 세개 툭툭툭 던져서 타자 잡고 9회 마무리를 지었는데, 그 타자가 8회초 친 안타로 삼성의 승기를 잡아준 조영훈이었다. 탈삼진 잡고 나서도 별 행동없이 터덜터덜 걸어가는 모습이 일품. 무등산 대불의 등장인가

8월 10일 광주 LG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손영민과 유동훈이 불을 지르며 선발승이 날아가버렸다.

1.2.2. 2012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팀의 핵심 좌완인 양현종심동섭이 잇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선동열 감독의 지시로 선발 후보로 올라오게 된다.

2월 22일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모았는데...

하지만 4월 12일 삼성전 선발 등판 2⅓이닝 5실점 (10:2 패), 4월 18일 넥센전 선발 등판 4이닝 4실점 (1:6 패), 4월 24일 한화전 9회 구원 등판 0⅓이닝 5실점(16:8 패)을 기록했는데, 4월 24일 방어율이 무려 135.00이다! 99.99는 아무것도 아니다 누적 방어율은 18.90.
결국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군행. 거기다가 두산전을 대비해 설렁설렁 던졌다는 발언으로 까였다.

2군에 내려간 후, 5월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등판하였다. 탈삼진은 매 경기마다 5~7개 정도로 그럭저럭 잡아냈으나, 잡은 만큼 또 실점하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타선이 터져줘서 승을 챙기는 경우가 많았다.(...) 양현종? 그리고 그 와중에 NC를 상대로 완봉승도 거두었다.

6월 15일부터 다시 1군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 2군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로 꼽혔고, 불펜에서 뛰면서 시즌 초에 비해 매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오오 그것은 함평매직 계속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필승조나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6월 24일 광주 SK전에서는 1:0으로 뒤진 8회에 등판, 2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팀은 9회말 역전승하면서 구원승을 따냈고, 이것으로 통산 3승째를 신고하였다. 1군 복귀 이후 6월 24일까지 6월 방어율 0.87에 볼넷 1개, 삼진 10개의 극악한 볼삼비율로 KIA 팬들을 다시금 낚고 있는 중이다. 보도에 의하면 멘탈이 상당히 강해진 듯했다. 공 하나하나에 간절함을 느꼈다고.

6월 28일 잠실 LG전에서는 팀이 11:3으로 리드하던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 최영진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와 작은 이병규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폭풍같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이후 김일경에게 볼넷까지 안겨주었으나, 박용택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적시찬물 겨우겨우 이닝 마무리. 결국 스코어 11:6까지 쫓기게 되었다. 그래도 팀은 13:8로 크게 승리했다.

7월 3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3:3으로 비기던 8회초에 등판. 이성열에게 기습번트를, 오재원에게 안타를 허용 후 양의지에게 희생번트까지 허용했지만, 이원석을 삼진으로 깔끔하게 잡아냈다. 제구나 구위, 멘탈 등이 괄목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계속 설레게 하였다. 하지만 이후 등판한 유동훈고영민에게 2루타를 허용, 분식회계를 저지르며 2실점 하였고 팀은 4:5로 패배, 본인은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8일 목동 넥센전에서는 1:1로 비기던 8회말 1사 2루 상황, 박지훈이 좌타 강병식을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를 잡아낸 상태에서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였고, 직구 하나를 가운데에 꽂으며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마운드를 유동훈에게 넘겨주었다.

8월 21일 광주 LG전에서는 팀이 8:0으로 사실상 승부가 갈린 5회초에 등판, 3이닝 10타자 40투구수 10타수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무자책점으로 의외로 호투를 보여주었다. 패현진 다만, 이날은 LG 타선이 오지환, 박용택, 큰 이병규, 이진영 등 좌타자로 도배되었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근데 박경태는 좌타자에 피안타율이 더 높은데?? 팀은 김선빈의 2타점 이후로, 더 이상 점수를 따지 못하고 8:2로 패배.

9월 8일 잠실 LG전에서는 연장 11회말에 등판하여 예능수비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908 대첩 항목을 참고.

결국 27경기 34⅓이닝 1승 6패 방어율 7.34 41피안타 16사사구 26탈삼진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더불어 7.34라는 방어율은 데뷔 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럴 거면 빨리 군대나 갔다 오라는 게 중론이었다.

1.2.3. 2013 시즌

박경태/2013년 항목으로.

1.2.4. 2014 시즌

4월 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 3 2/3 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9실점 9자책점으로 개털리며 올해도 좌슬아치라고 까이며 시즌을 시작했다(...). 팀은 2회 3점을 내고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후 등판한 한승혁이 4 1/3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한 덕분에 배로 까였다.

4월 9일 넥센전 선발 등판에서도 1 2/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5실점 4자책점으로 또다시 탈탈 털렸다. 이후 또다시 등판한 한승혁이 4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준수하게 투구한 덕분에 또 배로 까였다.

4월 15일 한화전에서는 7회에 2:1 리드 상황에서 2사 만루에 등판, 펠릭스 피에에게 초구를 바로 얻어맞고 2실점, 5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한 한승혁의 승리투수요건을 깔끔하게 날려먹고 바로 강판당했다. 이쯤되면 2군 아니면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개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팬을 위해서도 좋을듯 싶다.

그런데 다음 날 4월 16일 한화전에서는 4회 4:6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4이닝 동안 4탈삼진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왠일로 호투를 하였다.함평 가기 싫었나 보다 다만 이날 윤규진이 4회에 등판해 5.1이닝 무실점 1피안타 8K 무사사구라는 퍼펙트급 호투를 해서 묻혔다(...).

4월 29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5피안타 1볼넷 1삼진 1/3이닝 6실점으로 시원하게 털리면서 강판.
무려 162.00이란 방어율을 기록했다. 속이 터져 버린 남자
결국 그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11일에 1군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6월 25일 SK전에서 0.1이닝 동안 4연타석 피안타를 기록하면서 3자책점을 기록하고 바로 강판되었다. 평균 자책점은 12.27이 되었다.

1군에 돌아와서도 4연속 피안타라는 진기명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했고 결국 6월 25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가 신창호.

이후 소식이 없었는데, 인천 모처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16경기 25.2이닝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12.27로 처참한 성적으로 마감하였다.

1.3. 연도별 주요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8 KIA 타이거즈 13 13 0 0 0 0 6.92 9 8 8
2009 36 34⅔ 1 2 0 2 5.45 37 22 32
2010 42 34⅓ 0 2 0 2 4.98 35 15 23
2011 50 54⅓ 1 3 0 6 6.63 53 43 40
2012 27 34⅓ 1 6 0 0 7.34 41 16 26
2013 42 62⅓ 1 5 0 4 4.48 70 32 53
통 산 210 233 4 18 0 14 5.76 245 128 182

재미있게도 1군 무대에서 뛴 여섯 시즌 중, 세 시즌의 소화이닝이 34이닝대이다. 감독의 인내심 임계점인가..

1.4. 여담

같은 KIA 소속 투수인 송은범과는 중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다만 3년 터울이라 류현진과 박경태가 송은범과 같이 뛰지는 않았다. 얼굴도 닮았다. 그래서인지 박경태가 송은범에게 상당히 싹싹하게 구는 편. 선배님께 무릎인사하는 박경태

본인도 박경태러리스트라는 별명을 알고 있다. 지완아 디시 하니?

2. 일본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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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오 기아 타이거즈 오오오오 박경태 박경태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 박!경!태! KIA 시절 이현곤이 썼던 응원가 중 하나를 재탕했다.
  • [2] 심지어 이 별명은 팀내에서도 알려져 있다.
  • [3] 사실 이미 아버지가 타던 차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타이거즈 전담기자 김여울의 블로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