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바스코 다 가마

last modified: 2015-03-27 00:26:31 Contributors

Contents

1. 포르투갈의 탐험가
1.1. 그의 기함
1.2. 대중 매체


1. 포르투갈의 탐험가

유럽인 최초로 인도 항로를 발견한, 이후 유럽의 아시아에 대한 식민 정책의 발걸음이 된 이 항로 발견을 주도한 사람이다. 이 사람과 아메리카로의 신항로를 개척한 콜럼버스 두 사람 덕분에 유럽은 지금까지 몰랐던 두 세계를 알게 된다.
르네상스 시기 인도에서 아라비아 지방을 통해 유럽으로 수입된 후추는 중세 유럽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 돈 깨나 있던 귀족들은 이 비싼 향신료를 즐겼다. 그러나 오스만 제국이 아라비아 지방을 통일하고, 아라비아 지방을 통한 인도와 유럽의 교역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오스만 제국이 방해를 해 향신료를 구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지중해를 통해 교역하던 베네치아, 피렌체 등의 이탈리아 도시국가는 이 때 망해버린다. 여기까지는 콜럼버스가 항해하게 된 계기와 비슷하다.

서쪽으로 가면 인도가 나올거라는 생각을 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는 달리 포르투갈은 잘 알던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를 가려고 한 것. 인도를 찾아 오스만 제국을 통하지 않고 직접 교역하려 한 것이다.

여행기를 썼는데, 당시 인도에 있던 아랍인 상인이 유럽인이 온 것을 보고 한 말이 "젠장, 당신들 어떻게 여기까지 온거지?"였다고 적혀 있다. 이 말과 베네치아인의 절망, 포르투갈 왕의 허풍등으로 알 수 있듯이 당시에는 엄청 큰 사건으로 여겨졌지만, 포르투갈 제국이 인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밀수가 횡행했고 알렉산드리아-베네치아 향신료 무역은 1550년경이면 다시 활발해진다. 오스만 제국은 방해를 했다기 보단 통행료를 올렸고 그 올려진 통행료를 베네치아 상인들은 그냥 유럽에 전가했다. 이 무역이 시들해진건 후추보다 더 값이 나가는 육두구와 클로브 산지를 유럽인들이 알아내고 차지하면서이고, 특히 네덜란드인들이 동인도 향신료 산지를 점령하고 나서이다.

1.1. 그의 기함

그가 직접 인도에 타고 갔다고 하는 기함, 성 가브리엘. 여러 삽화가 있지만 대형 카락으로 보인다.


1.2. 대중 매체

인도발견 후에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복할 수 없는 인도항구들을 정복하고 다니는 것이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에게 알려진다. 이 때문에 스페인으로 할 경우 조약 이후 인도에 기항할 수 없는 항구가 많아진다.

포르투갈 이벤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후추 무역을 위해 캘리컷으로 갔다가 디에고 살미엔트의 계획에 뜻하지 않게 휘말리는 역. 계획 자체에 대해 눈치채지는 못하고 국가의 사정에 따라야 한다는 충직한 인물로 나온다. 게임의 특성상 외모도 젊은 청년으로 미화되어 있다.
2nd Age 확장팩 그리폰의 날개에서 중급 가나돌로 등장한다. 등장분기는 14세기 4/5, 5/5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