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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

last modified: 2015-08-23 12:56:4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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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스터국내 포스터

風の谷のナウシカ

Nausicaa of the Valley of Wind[1]

Contents

1. 개요
2. 제작과정
3. 줄거리(애니메이션)
4. 극장판 제작진
5. 등장인물
5.1. 바람계곡
5.2. 토르메키아 왕국
5.3. 도르크 제후연합
5.4. 그 외
5.5. 관련 용어
6. 트리비아

1. 개요

미야자키 하야오코믹스. 극장용으로 장편 애니메이션화되었다.

흔히 애니메이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본래는 '아니메쥬'라는 잡지에 연재되던 코믹스가 원작이다. 애니메이션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나우시카 코믹스 전 7권 중 2~3권 정도의 분량에 불과하며 캐릭터의 성격이나 주제의식의 발전도 크게 차이가 있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여러 비판들을 긍정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이다. 음악은 히사이시 죠가 담당했다.

2. 제작과정

미야자키 하야오는 도쿠마 쇼텐의 아니메쥬에 1982년부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야 거장의 반열에 오른 미야자키였지만 그때만 해도 거의 무명에 불과한 애니메이터일 뿐이었다.

이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띄우기 시작한 게 바로 아니메쥬였다. 아니메쥬는 1981년, 미야자키 하야오 특집 기사를 발표했고 이 과정에서 미야자키는 이후 자신과 오랜 세월 함께 하게 될 프로듀서가 되는 스즈키 토시오와 만나게 되었다.

스즈키 토시오의 권유로 미야자키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아니메쥬에 연재하기 시작했지만 애초에 미야자키는 이것이 애니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연재를 시작한 게 아니라서 스스로도 "나우시카의 애니메이션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사실 이때 미야자키는 텔레콤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이라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미국과의 합작 애니메이션 기획인 "리틀 니모"의 기획에 참여하고 있었고 "명탐정 홈즈"의 연출을 맡고 있었다. 그리고 후에 모노노케 히메가 되는 애니의 구상을 기획안으로 만들었지만 이 기획안이 거부당하자 결국 텔레콤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을 퇴사했다.

이후 미야자키는 "전국마성"이라는 애니메이션의 기획을 도쿠마 쇼텐을 통해 다이에 영화사에 제안했지만 다이에 영화사는 원작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잇달아 애니메이션 기획안이 거절당하고 미야자키에게 남은 유일한 일거리는 나우시카 연재밖에 남지 않게 된 가운데 아니메쥬의 편집장이었던 오가타 히데오가 아니메쥬가 개최하는 이벤트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의 특별 단편으로 나우시카를 애니화해보는 게 어떻겠는가라는 제안을 했고 미야자키도 이를 좋게 받아들여 시도했지만 실현되지는 못했다.

이어서 나우시카를 OVA로 제작하자는 기획도 나왔지만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기획도 거부되었다. 미야자키는 "이왕 애니화 할 거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고 오가타 히데오가 도쿠마 쇼텐의 사장을 설득하여 마침내 나우시카의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이 성사되게 되었다. 제작이 성사된 요인 중에는 미야자키의 동생이 대형 광고기획사인 하쿠호도의 직원으로 근무중이었던 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도쿠마 쇼텐과 하쿠호도가 제작비를 투자하고 애니메이터들을 모아 제작위원회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이 진행되었다. 이 제작위원회가 바로 톱크래프트이고 이들은 후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태가 되었다. 이 스탭진에는 미야자키의 토에이 동화 시절의 동료들과 함께 타카하타 이사오도 참여했다. 당초 타카하타는 자신과 방향이 안 맞는 것 같다면서 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거절했지만 스즈키 토시오의 설득으로 이 작품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미야자키의 토에이 시절 동료들이나 톱크래프트만으론 부족했고 아니메쥬 기자들의 지원으로 미야자키와 그 전까지 함께 하지 않았던 인사들도 이 작품에 참여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활동중이었던 카무라 타카시라던지 "OH! 프로덕션"의 코마 카즈오 등이 그들이었고 여기에는 젊은 안노 히데아키도 있었다. 거신병의 원화를 맡은 안노였지만 미야자키가 전체적으로 다 주도하는 것에 실망한 나머지 제멋대로 출근했다 퇴근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고(...)

어쨌든 이런 과정을 거쳐 1984년 3월 11일 토에이계 극장들에서 일제히 개봉되었다. 자연과 환경의 문제 등 기존의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른 진지한 주제를 다룬 덕인지 일반 매체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9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7억엔의 흥행수익을 거두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성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창설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나우시카는 여러 작품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프랑스의 르네 랄루(René Laloux)의 1973년작 "판타스틱 플래닛"[2]으로 생각된다.[3] 또한 프랑스 만화가 뫼비우스의 1975년작 "알 자크"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데즈카 오사무에게서 받는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며 부해의 숲에 관한 개념은 마르크스의 진화론에 대한 변증을 숲으로 치환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미야자키의 전작인 미래소년 코난과 흡사한 구석이 있지만 코난과는 달리 상황은 더 절박해보인다는 차이는 있다. 또한 나우시카의 분위기나 주제의식은 후에 모노노케 히메에서 다시 드러나는 것 같다.

파멸적인 미래의 상황, 공존의 문제라는 테마는 묘하게 워쇼스키 남매매트릭스를 연상시키게 한다. 매트릭스가 나우시카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언급은 없긴 하지만 나우시카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대목과 매트릭스에서 네오의 마지막 장면은 매우 흡사하다. 어쩌면 나우시카의 오마쥬일지도 모른다.[4]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후 작품들의 원형들이 되는 작품답게 환경파괴와 자연과 인간의 대립에 대한 문제, 토르메키아 왕국을 통해 보여지는 제국주의와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등이 영화 내에서 읽힌다. 묘하게도 페미니즘적으로도 읽을 수 있는 대목도 존재한다.[5]

그러나 작품 내적인 한계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오시이 마모루는 작품 마지막 나우시카의 희생에 대해 태평양 전쟁 시절 일본의 자폭 공격에 대한 미화일 뿐이 아니냐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했다. 언뜻 잘 이해되지 않는 이러한 말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훌륭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 결말에 있어서 "한 여자아이의 희생을 통해 이뤄낸 기적"이라는 공허한(존재할 수 없는) 해결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작품 내의 자연에 대한 시선들-이를테면 토르메키아인들의 자연극복적 사고관-을 (작중에선 나우시카로 대변되는) 실체 없는 이상론으로 뭉그러뜨리는 결론을 낳았다.[6] 자연인간의 이분법적 관계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드러난다. 작품 내에서 자연은 결국 인간의 대립항적인 존재로만 의미를 가지며 (자연의) 인간에 대한 복수라는 테마에 발맞춰 자연을 작위적으로 강한 존재로 설정했기 때문.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시이 마모루의 이런 뼈아픈 지적을 긍정하고 이후 나우시카의 코믹스에서 이러한 오점들을 수정 및 보완함으로서 실로 걸작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을 완성시키기에 이른다. 단순히 세계를 인간과 자연으로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하여 나우시카를 종교적 구원자로 그린 애니메이션에서의 영웅 신화적 구도를 해체해버리는 데다가 아예 부해의 핵심적인 설정마저 변화하였기 때문에 거의 별개의 작품으로 보아야 할 정도이다. 애니메이션 버전이 통속적인 수준에서 인간 VS 자연의 문제를 논하는 데 그치고 있다면 코믹스 버전은 그런 차원을 넘어서 유토피아의 존재와 의의, 허무주의를 조장하는 종교에 대한 비판, 인간의 자유의지와 본성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7] 따라서 아예 관심이 없다면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다면 코믹스를 통해 그 진정한 종착점을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코믹스판 나우시카의 최종적인 주제는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위대함.

3. 줄거리(애니메이션)

극한의 과학문명이 "불의 7일간"이라 불린 마지막 전쟁에서 거신병들에 의해 멸망하고 천년이 지난 시대. 각지에는 부해(腐海)라 불리는 숲과 거기에서 날아오는 유독한 포자로 인해 인류는 점점 쇠퇴해 나가고 있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도움으로 부해의 피해를 입지 않고 있던 바람계곡. 그 곳에는 바람을 읽고 부해에서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공주 나우시카가 있었다. 어느날 서쪽의 대왕국 토르메키아[8]의 비행선이 바람계곡 근처에 추락하고 나우시카는 포로로 잡혀있던 지타 왕국의 공주를 구해내지만 그녀는 "짐을 태워달라"고 부탁하고서 숨을 거둔다. 그리고 얼마 후 토르메키아의 군사들이 바람계곡으로 쳐들어오고 나우시카와 바람계곡 사람들은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4. 극장판 제작진

  • 원작 ・ 각본 ・ 감독 - 宮崎駿(미야자키 하야오)
  • 작화감독 - 小松原一男(코마츠바라 카즈오)
  • 미술감독 - 中村光毅(나카무라 미츠키)
  • 원화 - 金田伊功(카나다 요시노리)、吉田忠勝(요시다 타다카츠)、福田忠、丹内司(탄나이 츠카사)、鍋島修(나베시마 오사무)、賀川愛、なかむらたかし(나카무라 타카시)、小林一幸(코바야시 이치유키)、高坂希太郎、羽根章悦、小原秀一、庵野秀明(안노 히데아키)、小田部羊一、才田俊次、高野登、池田淳子、渡部高志、富山正治、林貴則
  • 원화 보조 - 吉田正宏、大久保富彦
  • 비촬 - 木下和宏、吉崎正樹、海老沢一男、野崎俊郎、西村くに子/スタジオビック(스튜디오 빅)
  • 하모니 処理 - 高屋法子
  • 동화 체크 - 尾沢直志、平塚英雄
  • 동화 - 飯田馬之介、篠原征子、二木真希子 외
  • 특수효과 - 水田信子
  • 색배정 - 保田道世、鈴木福男(스즈키 후쿠오)
  • 임상검수 - 荻原穂美
  • 촬영 - 白神孝始/首藤行朝、清水泰宏、杉浦守
  • 촬영협력 - 宮内征雄、平井昭夫(히라이 아키오)、小林武男(코바야시 타케오)(타카하시 프로덕션)
  • 편집 - 木田伴子/金子尚樹、酒井正次
  • 현상 - 東映化学工業(토에이 화학 공업)
  • 연출조수 - 棚沢隆、片山一良
  • 음향 - 久石譲(히사이시 조)
  • 음량감독 - 斯波重治
  • 녹음연출 - 斯波重治
  • 음량제작 - オムニバスプロモーション(옴니버스 프로모션)
  • 녹음 스튜디오 - 新坂スタジオ(신사카 스튜디오)
  • 整音 - 桑原邦男
  • 효과 - 大平紀義、佐藤一俊(사토 이치슌)
  • 제작担当 - 酒井澄
  • 제작 데스크 - 鈴木重裕
  • 제작진행 - 押切直之、神戸守、島崎奈々子
  • 제작 総指揮 - 徳間康快、近藤道生
  • 프로듀서 - 高畑勲(타카하타 이사오)
  • 기획 - '바람의 나우시카' 제작위원회 山下辰巳、奥本篤志、尾形英夫、森江宏
    徳間書店(토쿠마 서점): 和田豊、小原健治、鈴木敏夫(스즈키 토시오)、亀山修(카메야마 오사무)、大塚勤
    博報堂: 佐藤孝、中谷健太郎、宮崎至朗
  • 제작 - 原徹、トップクラフト(톱 크래프트)
  • 제작 - 徳間書店、博報堂

5. 등장인물

5.1. 바람계곡

5.3. 도르크 제후연합

5.4. 그 외

  • 소의 주인
  • 정원의 목자
    지쳐 쓰러진 나우시카를 발견하고 구해준 여자. 나우시카를 간호하면서 일종의 세뇌를 박았으나 토르메키아의 황자들이 연주하는 노래를 듣고 세뇌에 벗어난 나우시카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해준다. 사실은 매우 잘 만들어진 히드라이다.

5.5. 관련 용어

  • 부해
  • 거신병
  • 괜찮아 아프지 않아
  • 대해일
    부해가 들끓어 해일처럼 밀어 닥치는 걸 말한다. 불의 7일 후 총 세 번이나 있었으며 가장 최근의 3백년 전의 대해일은 무기 상인들의 무차별적인 벌레 남획으로 분노한 오무들이 일으켰다. 떼지어 몰려다니는 모습이 물보라와도 같았으며 이로 인해 불의 7일의 기술력을 가진 어떤 왕국이 멸망했고 20일 만에 전 국토가 오무들에 의해 초토화됐다. 오무들은 스스로 굶어 죽을 때까지 대해일을 멈추지 않았고 죽은 오무들의 시체를 부해의 포자가 뒤덮으며 대부분의 국토가 부해로 변했다고 한다.
  • 푸른 청정의 땅
  • 벌레몰이꾼
  • 의 백성
  • 오무
  • 슈와

  • 히드라

6. 트리비아

  • 한국에서 극장 개봉하기 훨씬 예전인 1990년 초반 올림피아 비디오라는 곳에서 상, 하로 낸 적이 있다. 천공의 성 라퓨타 해적판 비디오가 이마트에서 새걸로 싸게 팔리는 통에 꽤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었던 거와 대조적이다.

  • 한국에선 2003년에서야 정식 개봉했다. 전국 관객은 총 23만 정도.

  • 니세모노가타리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는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코믹스로 알고 있냐 극장판으로 알고 있냐라고 했다. 아라라기 코요미도 마땅한 츳코미를 찾지 못하고 수긍했다.

  • 애니메이션 망념의 잠드는 설정, 세계관, 등장인물 등 여러 요소에서 나우시카와의 유사성을 보여주고 있어 일부에서는 나우시카 리메이크라고 까이기도 한다.

  • 밀덕후이기도 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답게 작중 등장하는 병기류가 다양한 편이다. 개중 몇몇은 실존했던 병기와 흡사한데 도르메키아의 대형수송선 바카가라스는 2차대전때의 독일군 수송기 Me323 기간트[10]와 전차는 마찬가지로 독일군의 브룸베어와 그 외모가 흡사하다. 코믹스에선 전차는 나오지 않으나, 야포 등의 조작이나 참호 내의 모습 등을 리얼하게 그려내기도. 심지어 창작물에선 거의 등장이 전무한 스피곳 박격포까지 등장한다.[11]
  • 남코의 고전게임인 갤럭시안의 패미컴판에 이 곡의 OST를 재생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상세한 것은 항목 참조.

  • 건쉽을 타고 날아다니며 벌레를 사살하는 내용의 게임이 MSX로 발매된 걸 보고 화가 난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후 지브리 제작 애니메이션의 게임화를 꺼리게 되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실제 게임의 목적은 평화적인 교섭을 하는 것이며 벌레는 피해다녀야지 죽이면 감점을 받거나 게임이 일찍 끝나게 된다.

  • 2012년 11월 17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가 일본에서 개봉했을 당시 개봉관에서는 본편에 앞서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라는 제목의 특촬단편을 선행 상영한 바 있다. 불의 7일간을 연상케 하는 거신병의 도심 파괴장면이 나오지만 나우시카 관련 인물들이 등장하진 않는다. 당연하지, 그 일이 있은 뒤로부터 수천년 후인데[12]
  • 안노가 나우시카의 후속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미야자키에게 밝혔다고 한다. 2013년 8월 10일 모토가리야와 미야자키의 인터뷰에서 미야자키는 "나우시카의 후속작을 만들 생각이 없으며 나로선 할 생각이 없다. 그런데 안노가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하고 싶으면 해봐라'라고 했다"라는것. 안노가 이야기를 해서 생각나서 다시 나우시카를 꺼내서 읽어봤더니 역시 만들기는 쉽지 않다면서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거냐'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다고. 안노가 정말 나우시카 후속작을 만들지는 미지수. 두 사람 사이에 농담처럼 오간 이야기일 수도 있다. 설령 안노가 정말 나우시카의 후속작을 만든다고 쳐도 그것이 나오기까지는 꽤 오랜 뒤에야 가능할 듯. 에바 신극장판 완결이나 하고 나서 봅시다

  • 정말 알려지지 않은 세부 설정이지만 코믹스판 설정으로는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인류는 모두 인공적인 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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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FKN에서는 1989년 경에 The Warriors of Wind라는 제목으로 일부 편집한 더빙판을 방송하였다.
  • [2] Fantstic Planet 원제는 La Planete sauvage, 원작은 스테판 울의 SF소설 "Oms en série". 거인들에게 벌레취급 당하는 인류의 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간츠카타스트로피편 같은 최근작에서도 이런 테이스트를 느낄 수 있다.
  • [3] 헌데 미야자키 감독은 판타스틱 플래닛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을 남겼다. "그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다. 기술적 수준에 감탄했지만 공명은 할 수 없었다. 보기를 아주 잘했지만 두 번 볼 생각은 없다. 아주 잘 만들어졌지만 조잡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포르의 세계가 먼저 있고 그것을 전개시키기에 적당한 원작을 찾은 것은 아닐까? 그 영화에서 주제가 성공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단지 토포르의 세계가 명백하게 영화 속에 창출되어 있었다." - 미야자키 하야오, <출발점1979∼1996> 도쿠마 쇼텐, 1997년, 149쪽. 참고로 언급되는 이름인 토포르는 각본으로 참여한 초현실주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 [4] 사실 오마쥬라고 봐야 맞을것 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우시카는 오무들에 의해서 목숨을 구했지만 네오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지만.
  • [5] 부해의 정체를 알고 있는 나우시카나 나우시카를 믿고 그녀를 구해주는 사람이 라스텔의 어머니와 페지테 왕국의 여성들이란 점에서 그런 면을 볼 수 있다.
  • [6] 나아가 오시이 마모루는 이 작품을 "군국주의의 낭만화에 불과하지 않는가"라고도 발언했는데 이는 "전쟁의 속에서 이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구도 자체를 문제시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문제는 굳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한정될 문제가 아니라 일본 만화계 전체에서 흔히 벌어나는 현상이다. 이 기준대로라면 일본의 사무라이 문학과 그에 영향받은 모든 만화 작품들은 비난당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구도가 문제가 아주 없다는 건 아니지만...
  • [7]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조가하라 히타기 曰, 「나우시카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사람은 어린애, 코믹스로 보는 사람은 어른.」
  • [8] 어원은 스페인에서 투우 경기를 의미하는 토로마키아(Tauromaquia)인 듯하다.
  • [9]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엄밀하게 보면 토르메키아의 연맹 부족국가이자 옛 에프탈 왕국의 후손들이 세운 부족국가들 중 하나인 페지테 출신이다.
  • [10] 이 기체는 상당한 수송능력과 허약한 방어력(...)을 보여줬는데 도르메키아의 수송기도 이와 매우 흡사하다.
  • [11] 이 스피곳 박격포는 주로 도르메키아 군이 운용하는 걸로 나온다.
  • [12] 안노가 미야자키에게 거신병을 소재로 단편을 만들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미야자키는 나우시카는 절대 안된다라고 농을 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