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목 기재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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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한민국 미제 사건 ¶
- 개구리 소년
-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 사건 : 프랑스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분쇄기에 갈려서 닭모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 대구 초등생 납치살해 사건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 수사 기관의 잠정 결론은 자살이지만, 자살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남아 있다.
-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 이용우 군 사망사건
- 이형호 유괴 사건
- 전주 여대생 실종 사건
- 정인숙 살해사건 : 세간에서는 정○권을 그의 유력한 배후로 지목하지만 동성회의 보스인 정건영이 그를 후원했다.
- 조두형군 유괴사건
- 지한별 실종 사건
- 짝 출연자 사망 사건 : 출연진과 제작진의 강압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였으나 고인의 개인적 사정이라는 것만 밝혀진 채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 천안 여고생 실종 사건
- 화성 연쇄살인 사건
2.2. 해외 미제 사건 ¶
- BOAC 스튜어디스 살인사건 : 일명 "쇼와 최대의 미제사건".
- D.B. 쿠퍼 하이잭 사건
- 디아틀로프 사건 : 1959년 1월, 이고르 댜틀로프를 포함한 9명의 탐사대원들이 우랄 산맥을 종단하기 위해 산에 들어갔다가 전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 된 사건. 사망 당시 모두 옷을 벗고 있었다는 점, 텐트가 안에서 밖으로 찢겨져 있었다는 점,[2] 사망한 대원들 중 일부는 자동차에 치인 것과 같은 강도의 충격을 받았다는 점[3] 등 설명할 수 없는 의문점들이 많아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이다. 탐사대원들의 리더였던 이고르 댜틀로프의 이름을 따 '댜틀로프 패스 사고(Dyatlov Pass Incident)'라고 부른다.[4](#사건 당시 사진과 이야기/#여기도 참조. 이쪽에서는 눈사태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2013년 6월에 이 사건을 다룬 영화 디아틀로프[5]가 국내에서 개봉되었다.
- 메들린 맥캔 실종사건
- 블랙달리아 사건 : 범인이 잡히지 않은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를 놀라게 한 25가지 사건에도 선정되었다.
- 아일랜드 보석 도난 사건
- 엘리사 람 의문사 사건 : 미국의 중국계 여대생이 여행 도중 호텔의 물탱크 내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 이노가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
- 일본 3대 미해결 어린이 실종사건
- 일본 국철 3대 미스테리 사건
- 나가오카쿄 살인 사건
- 잭 더 리퍼
- 조디악 킬러
- 차필드 철도 참사의 두 아이들
- 쿠르스크호 침몰사건
- 클리블랜드 토르소 살인사건
- 힌터카이펙 살인 사건
3.1. 한국사의 미스터리 ¶
- 노르망디의 한국인
- 문종 : 2번 항목의 조선 왕. 어의가 고의로 질병을 악화시켜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설이 있다. 세조의 2.2 항목도 참고하자.
- 발해 : 갑작스러운 멸망 과정이 의문.
- 백범 김구 암살사건 : 이 사건은 선우진을 비롯한 비서들의 어긋나는 증언들로 사망시각의 파악이 어려워서 의혹이 증폭되었다.
- 소현세자 :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조선 왕실의 대표적인 의문사 사례로 꼽힌다.
- 사도세자 : 그의 죽음의 과정이 정조에 의해 사라지면서 역사학자들의 골을 부여잡게 하고 있다.
- 우키시마호 사건
- 이상 : 건축기사로 일하다가 시인으로 등단한 기간 중 2년의 시간동안 행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장래 유망한 인물이 갑자기 배고픈 시인이 된 계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장준하 : 등산 중 실족에 의한 사고사로 발표되었으나, 타살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정여립 모반 사건 : 날조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모반인지 모함인지를 입증할 증거들이 3년 후에 일어난 미증유의 국난 이후 소실되는 바람에 남아 있지 않아 아직도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개수실록에서도 설명을 잘 못해주는 것은 마찬가지. 정여립 항목도 참고하기 바람.
- 중종시기의 괴수출현 소동
- 10.26 사건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최규하 : 12.12, 5.18의 진상 규명 및 사법 처리 과정에서 사건 당시 국가 원수였던 최규하의 증언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최규하는 죽는 순간까지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함구로 일관했다. 그래서 그가 신군부의 피해자였는지, 아니면 동조자였는지 규정짓기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비망록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그에 관한 내용은 없었고 일종의 메모는 지하실에 있었는데 폭우로 물이 잠기면서 대부분 유실되었다고 한다.
- 화랑세기 필사본 : 진위 논란이 아직 완결되지 않음.
- 6.25 전쟁 당시 한강 인도교 폭파
- 민승호 암살 사건 : 고종 11년 당대의 실권자 중 한 명이었던 민승호가 폭탄 테러로 인해 본인, 어머니, 아들까지 3대가 한꺼번에 사망한 암살 사건. 조선 역사를 통틀어 고관대작이, 그것도 가족과 함께 테러로 암살당했다는 건 비교할 만한 사건조차 꼽기 힘들 만큼 엄청난 일이었지만, 사건의 진상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용의자로 흥선 대원군 혹은 그의 일파가 꼽히지만 그 쪽에서 범행을 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
- 전태일의 분신사건에서 불을 붙인 자의 정체 : 전태일의 몸에 불을 붙인 사람이 누구인지 아직도 밝혀진 것이 없다. 그나마 알려진 정보는 전태일평전에서는 그가 전태일과 친했으며 함께 노동인권운동을 한 자라는 묘사가 있는데 문제는 평전을 쓴 사람이 전태일의 몸에 불을 붙인 자를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의 이름인 김개남을 가명으로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법적으로 살인교사라는 죄를 지은 이에게 그런 가명을 붙여 간접적으로 좋은 인물로 묘사한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 게다가 평전에서 그의 본명도 모르면서 그의 심리적 상황과 대사가 나온다는 점들도 아주 큰 문제다.[6]
- 김두성 : 안중근이 자신의 직속 상관이자 자신을 하얼빈 지역으로 파견한 인물이라고 주장한 인물. 당연히 일제는 눈이 뒤집혀 이 김두성이라는 인물을 찾아 헤맸지만 끝내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 문제는 해방 이후에도 이 김두성이라는 인물이 대체 누구인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7] 학계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중근이 자신의 상관이자 대한의군 총독 이라고 주장한 이 인물의 정체를 밝히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야말로 항일운동사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 유인석설, 고종설, 심지어 가상의 인물 설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3.2. 세계사의 미스터리 ¶
- 라스푸틴 : 사망 원인 및 이전의 행적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
- 빌의 보물지도
- 아돌프 히틀러 : 그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
- 안지쿠니 호수 대량 실종 미스터리
- 애거서 크리스티 : 1926년 12월 경 11일간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 이 실종과 관련된 의혹들이 무엇 하나 제대로 해소된 바 없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더군더나 언급을 피했기 때문에 수많은 추측만 남았다. 공식적으로는 남편의 외도에 충격을 받고 일시적으로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일으켰던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렇게 볼 수 없는 부분도 많아서...
물론 우리 모두 외계인 때문이란 걸 잘 알고 있다
- 에드가 앨런 포우 : 죽기 직전의 행적이 미상이다. 목격담은 있으나 확실치 않다.
- 에드워드 5세 : 납치된 이후 사망까지의 행적이 묘연하다.
- 오크섬의 보물
- 제보당의 괴수 : 위 중종 시기의 괴수출현 소동과 비슷한 곳이 많다.
-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 짐새 : 사서 기록만 보면 과거에 실존했던 동물이라는 것을 의심하기 어려운 수준인데, 사람을 끔살시킬 수준의 독을 깃털에 품고 있는 새 라는 게 현대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어려운 터라 실존 여부, 실존했다면 정말 사람을 죽일 만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실존했다면 왜 사라졌는지 등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카스파 하우저
- 잃어버린 로어노크 식민지 : 16세기 말 영국이 노스 캐롤라이나 해안의 로어노크(Roanoke) 섬에 개척한 식민지의 이주민들이 1587년~1590년 사이에 모두 사라져버린 사건으로 나무 담장에 새겨진 'CROATOAN'이라는 단어를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지금은 DNA 조사와 더불어 언어를 조사하여, 그들이 인근 원주민들과 합류하였다는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 토리노의 수의 : 예수의 시신에 입혀진 수의로 알려져 있으나, 진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토슈사이 샤라쿠(東洲 齋寫樂) : 일본의 천재적 풍속화가로 1794년에 갑자기 등장하여 불과 10개월동안 145점의 작품을 남기고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8]
- 필트다운 인 : 화석은 위조된 것으로 판정되었지만, 위조범이 누구인지는 의문으로 남아 있다.[9]
- 혼노지의 변
9. 초능력·심령현상·초자연현상 관련 정보 ¶
11. 미스터리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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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은 미지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가상의 지도이다.
- [2]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보면 당시 대원들이 옷과 텐트를 버리고 도망가야 했을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3] 당시 대원들은 두 그룹으로 흩어져서 야영지를 이탈하였는데, 5명 그룹은 옷을 제대로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4명 그룹은 의문의 충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 "Dyatlov"는 러시아어로 '댜틀로프'라고 발음하는게 맞지만,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딜라로프 패스 사고"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5] 영화는 이 사건의 미스터리를 조사하러 간 미국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른 페이크 다큐형식이지만 사건에 대한 건 초반에만 비춰질 뿐 본 내용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
- [6] 일단 전태일평전을 쓴 사람은 변호사 故 조영래 씨로 나오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도 쓴 적이 있다면 수정바람.
- [7] 안중근의 진술이 100% 사실이라면, 이 김두성이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당시 항일운동계에서 최고 수준의 거물이다. 이 정도 거물이면 아무리 본인이 철저하게 은둔했다고 해도 드러나는 행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걸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 [8] 한때 샤라쿠의 정체가 조선의 화가 김홍도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었으나, 샤라쿠가 활동했던 1794~95년에 김홍도는 조선에 있었음이 공식 기록에서 확인되었다.
- [9] 위조 용의자로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에는 추리 작가 아서 코난 도일, 화석학자이자 예수회 신부인 테아르 드 샤르뎅도 있다.
- [10] 기레기 한정으로 미스터리 관련 사이트이자 해외토픽 기사들의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