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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last modified: 2015-04-12 22:48:4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타이 마사지
3.2. 대만 발 마사지
3.3. 카이로프랙틱
4. 변질


1. 개요


근육과 관절등에 일련의 신체적 자극을 통해 뭉친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근육을 푸는것.

2. 상세

집에서 그냥 해주는 안마에서 전문가들이 샵에서 해주는등 종류는 가지가지. 일반적으로 마사지라고 하면 전문가들이 해주는 것이라는 뉘앙스가 붙어버렸다. (...)

길가나 찜질방 등지에 샵을 차리고 영업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길가에 차려진 곳은 "로드샵"이라 부르며 로드샵 자체가 마사지업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때밀이들이 이 기술을 보조로 갖추고 추가수입을 올리기도 하며 이발소, 미장원 등에서도 이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인체의 혈맥, 경락등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나름대로 교육이 필요한 고급기술이다. 참고로 국가공인자격증은 안마사협회나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에서 2년 과정을 거쳐야 발급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국공인 안마사 자격증은 시각장애인들만 취득 가능. 나머지는 그냥 해당 마사지 단체에서 주는 수료증 같은 것이다. 한때 한두번 수업만 듣고 정식 마사지 관리사인양 자격증을 남발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피 시술자들은 시술자에게 몸을 훌렁 까인다는점에서 수치를 느낄수도 있기에 피 시술자 대부분이 여성 시술자를 선호한다. 그런데 왜 남성 피 시술자도 여성 시술자를 선호할까그게 더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이 점 때문에 남성 마사지사는 여성에 비해 취직이 힘든 편이다. 다만 로드샵의 경우 '밤에 가게를 지키려면 남자는 한 명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남성 마사지사를 고용하는 경우는 많다. 그럴거면 경비원을 고용하던가

스포츠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남성 마사지사는 대우를 잘 받는다. 고객의 남성 비중이 높고, 스포츠 마사지가 근력을 많이 요구하며 다른 마사지에 비해 시술자의 육체 피로가 심하기 때문(...)[1]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인만큼 엄청나게 시원하나 돌팔이에게 걸렸을경우 괜히 탈골되거나 하는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근육들이 심하게 뭉치거나, 주로 위키질 하느라고 피로가 많이 쌓여 있거나 하면 지옥을 볼수도 있다 (...) 피 시술자 대부분이 낸 돈이 아까워서 살살해달라고는 잘 안한다. 물론 끝나고 나면 온몸이 개운하지만.

가격대는 부위별 2~30분 코스가 2~25000선에 형성되는것을 볼수있다. 거기에 각종 옵션이 붙으면서 가격이 펑 펑 올라간다. 허나 넒은 신체를 기술적으로 강한 힘을 주어서 접었다 폈다 자극을 주는것은 분명 많은 체력을 요하는 일이므로 때밀이와 마찬가지라는 맥락으로 생각하자. 명동같은곳을 가보면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XX 에스테등의 간판을 걸고 바가지를 씌우는것을 볼수있다.외화벌이

한국에서는 아직도 안마를 받는 것에 여러 이유[2]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지만, 중화권에서는 중산층만 돼도 거의 일상 생활처럼 받는다. 그냥 몸이 조금 뻐근하다 싶으면 가고, 격한 운동을 하면 당연하다듯이 간다. 이러한 이유에는 마사지에 대해 한국보다 거부감이 덜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규모가 많아 접근성이 높고, 가격도 싸기 때문이다. 한번 안마에 보통 30위안이면 되며, 전신 안마라도 50위안 정도 내면 된다. 주인과 친한 단골일 경우 더 싸게 받는 것도 가능. 다만 중국도 본격적으로 기업화 되고 브랜드화된 마사지 업소는 무지무지하게 비싸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마사지 대신 욱신거리거나 뻐근하면 한의원 맞으러가는 게 대세.

마사지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계도 존재한다. 일명 안마의자.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의자형에서부터 목 부분만 해주는 기계나 발 부분만 해주는 기계 등. 목적에 따라 외형과 사용법도 천차 만별이고 가격 역시 다르다. 기계의 경우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가동에 필요한 전기 외의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등 장점도 많지만,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만큼 정밀하진 못해서 사람 체질마다 몸에 안받을수도 있고 효과가 그닥 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잘못 사용하면 사람 잡을수도 있으니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굴리지 말자.

3. 종류

경락 마사지, 기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발 마사지, 통쾌법 등등 종류도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포츠 마사지, 오일 마사지, 타이(시아쯔)[3]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등이다.

스포츠 마사지는 운동선수들의 재활 및 근육통 경감, 피로 회복등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맨손을 이용하여 근육을 마사지하는 것이다.

오일 마사지는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아로마오일을 피부에 바른 뒤 미끄러지는 식으로 근육을 자극하여 마사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변질되어 안마시술소에서 퇴폐적 이유로 많이 사용되었다.

3.1. 타이 마사지

태국은 세계적으로 마사지로 유명하다. 맨손과 팔을 이용한 지압이 주이다. 고대 타이 불교의 승려들이 장시간 고행을 한 후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하반신 위주로 여러 지압법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며, 지금도 태국에서 정말 전통 마사지 라고 하면 바로 하체에만 하는 마사지법을 일컫는다고 한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타이 전통 마사지라며 광고해도 막상 가보면 상하체 골고루 마사지를 해 주는데 이건 마사지라면 깜박 죽는 동북아 지역 관광객들이 기존 마사지가 다리만 주물럭 거리고 만다며 이상하게 생각해서라고...[4]

가격과 품질은 당연히 천차만별이다. 길거리에서 파라솔이나 그늘 아래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발과 어깨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고 최고급 호텔에 있는 팔러에서 제대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평범한 실내 마사지 기준으로 보통 1시간당 3~4000원(100바트 내외)에 마사지를 받을수있다. 마사지는 필수 관광코스이고, 아예 마사지사 양성 대학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다. 보통 전신마사지 코스로, 주로 중년 여성분들이 마사지사를 많이 한다. 한국에 비해 강도가 센 편이지만 받고 나면 시원하다. 물론 고통에 대한 내성이 없는 약한 사람들은 흠씬 두들겨 맞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프다. 시간은 1시간이나 2시간 코스가 보통이고, 마사지 끝난 뒤 마사지사에게 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팁은 총 가격의 10~20%만큼 주면 된다.

2012년 현재 태국의 경제발전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타이 마사지 가격도 많이 올랐다. 허름한 가게도 최소한 200바트 이상을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환율상승 때문에 한화로는 족히 7~8,000원에 달한다. 그나마 도심의 깔끔한 프랜차이즈 업소들은 두 배 이상 줘야 하는 상황. 하지만 돈 값을 한다는 것. 꼭 가라 두번가라. 마사지가 너무 아프면 살살해달라고 하자, 말이 안통하면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라도 내면 눈치껏 안 아플정도로 해준다.

태국 마사지사들을 고용한 국내 업소들도 있다. 가격은 가장 싼 발마사지가 5만원 안팍, 전신 + 고급으로 하면 15만원 정도. 그런데 교육이수없이 돈만 주고도 자격증을 살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요망.

3.2. 대만 발 마사지

유명한 발 마사지로 특징을 말하자면 아프다. 무지하게 아프다. 마사지 받는 사람이 자리에서 웨이브 댄스를 출 정도로 아프다. 종아리를 홍두깨같은 것으로 밀가루 반죽 밀듯이 밀어버리기도 하고 발등위에 발가락 뼈마디 사이를 슥슥 밀기도 한다. 그래도 마사지답게 받고나면 매우 시원하다. 물론 사람사는 곳인만큼 아픈 표정이나 신음소리를 내면 강도를 줄여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현지인들도 아파가지고 신음소리를 내며 아프다고 하는데도 태연하게 마사지를 계속 해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유명한 곳일수록 자기네 마사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인지 강도를 안 바꿔준다.

주로 1시간 코스가 대세를 이룬다. 그리고 그나마 진짜 발 마사지를 받는 시간은 40분 정도이며, 나머지 20분은 족욕및 발과 다리에 따듯한 돌이나 천을 올려줘서 풀어주는 사전 작업과 마사지 후 안정하는 시간이다. 족욕을 할때 아로마 향과 찻잎을 넣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왠 한약탕에 발을 넣어줄때가 있고, 그 사이에 어깨와 목 마사지를 해주며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에 워밍 업을 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시민 거주지역에 번듯한 가게가 있는 집에서 받으면 500 대만 달러, 한화로 시간당 2만원 아래 정도로 받을만 하다. 물론 유명한 집이나, 혹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가게를 가면 시간당 4만원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3.3. 카이로프랙틱

마사지는 의료용으로도 많이 응용되는 분야이며, 서양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마사지의 일종을 시술하는 사람들에게 정식 자격증을 부여하여 마사지+교정+스트레칭의 치료를 한다. 국내에도 시술하는 한의원이나 병원이 있으며, 보통 활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정체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4. 변질

신체와 신체의 접촉이 많다는 점에서 간혹 매우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포르노 관련으론 아예 마사지를 소재로 한 게 아예 장르로 있을 정도. 이쪽이 퇴폐로 발전하면 유흥업소의 일종인 안마시술소로 흑화한다. 사실 이름만 안마시술소지 이쪽은 일본의 소프랜드가 이름만 다른거긴 하지만 건전마사지랍시고 유사성행위를 하는 성매매업소도 있으니 문제. 물론 마사지 본연의 이미지를 시궁창으로 추락시키는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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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느 남성 스포츠 마사지사가 말하길 마사지사인 자신이 마사지를 받아야 할 만큼 고단하다고 한다.
  • [2] 남이 자기 몸 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부터 비교적 높은 가격에 대한 거부감등
  • [3] 시아쯔 Shiatsu는 지압을 의미한다
  • [4] 출처 : 위키니트가 하나투어 태국 전문 가이드에게 직접 들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