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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맥도날드

last modified: 2015-12-17 15:14:45 Contributors

Ronald McDonald

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들어오는 것을 삼가하자


Contents

1. 개요
2. 일본에서의 로날드 맥도날드
3. 기타

1. 개요

지옥의 광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삐에로(광대) 조커 마스코트. 이 다음으로는 햄버글러가 있다.

Fast Food Nation 이라는 책에 실린 바로는 미국 초딩 96%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믿기 힘들겠지만 산타클로스 다음으로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 연령에서 산타클로스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간단한 분장만 있으면, 인종에 상관없이 똑같은 모습이 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맥도날드에서 만든 설정에 따르면 무려 31가지의 다른 언어로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정작 햄버거 매뉴 자체에서는 별로 볼일이 없고 CF 혹은 맥도날드 자체 행사 때나 볼 수 있는 귀한(?) 존재. 미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간에 전국에서 행사를 뛰다보니 엄연한 정직원이며 실제 정체는 절대로 외부에 유출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다만 땅덩이가 넓은 미국의 경우에는 권역별로 담당 직원이 따로 있다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추가바람.

지금 우리가 아는 로날드의 형태는 1963년에 처음으로 나온것 같으며 초대 로날드였던 윌러드 스콧(Willard Scott)이 모티프. 지금 로날드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는 조 마가드(Joe Maggard)이다.

한국 광고에서는 대개 강수진이 음성을 담당한다. 2000년대 초기에는 김장성우도 주로 맡았다.



같은 패스트푸드점의 마스코트라는 점에서 KFC의 마스코트인 샌더슨과는 숙명의 숙적으로 자주 엮인다. 구글에서 ronald vs sanders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짤방이 많다. 모 작가웹툰에서는 나쁜 사제관계로 로날드를 함버거, 샌더슨을 김퍽춘이라 부른다.

moe_beam.jpg
[JPG image (Unknown)]

그러나 이 분들도 모에선(...)을 피해갈 순 없다.


로날드의 아들/딸들일 수도

2. 일본에서의 로날드 맥도날드

일본의 로날드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상당히 특이하다.

이름부터, 일본인들이 로날드라는 발음을 하기 어렵다는 이유로[1] ドナルド·マクドナルド(도날드·맥도날드)로 개명되었다. 그러나 일본 맥도날드 공식 사이트에선 로날드 맥도날드와 도날드 맥도날드 모두 공식적인 이름이라고 했다.

CM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왠지 모르게 기묘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한 '도날드의 소문'이라는 일본 맥도날드 CM 시리즈가 여러가지 의미로 인기를 끌었고, 영상을 편집하여 만들어낸 네타에 의해 로날드의 이미지는 이래저래 괴이해졌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본 맥도날드 공식 사이트에서 해당 CM 동영상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관련 영상이 모두 삭제되었다.

참고영상 - 도날드의 소문 CM 영상

자세한 것은 란란루 항목을 참고하자.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일종의 종교처럼 숭상받고 있으며, 폭가(爆歌)LOiD로도 인정받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전성기에 비해 상당히 쇠퇴한 편이지만 다른 폭가로이드 중에서도 몇몇이 벌써 나가 떨어진 지금까지도 완전히 죽지 않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전성기의 인기가 장식이 아니었음을 과시한다.

참고자료 - 일본 위키피디아 항목. '도날드의 소문' 등에 대한 정보가 충실하다.

모에화 버전도 있다.

3. 기타

why-so-delicious.jpg
[JPG image (Unknown)]

왜 그리 심각해?/왜 그리맛있쪙?
피부를 새하얗게 칠하고 입술을 시뻘겋게 칠한 광대 캐릭터인 조커와 패러디된 모습도 있다.

묘하게 동서양을 통틀어 무섭게 생겼다는 평판이 많으며 특히 서양식 광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동양에서 그런 얘기가 많다. 그 때문인가 일본에서는 이런 CF도 나왔다. [2] AVGN도 맥도날드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맥키즈를 리뷰하면서 로날드가 등장하자 "옛날부터 저 새끼가 졸라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라며 깠다. 표정을 알 수 없는 하얀 얼굴과 피가 묻은 듯한 빨간 입주변이 원인인 듯하다.

애초에 삐에로 인형 괴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삐에로광대라는 것 자체가 웃음을 주기보다는 공포감을 심어주기에 적절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 란란루를 보면 자살한다느니 이런 루머가 자주 돌아다니는데 당연히 믿으면 골룸. 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고 쓰고 초딩이라 읽는다이 퍼트린 헛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부적절한 소문에 휩싸인 듯하다. #증거사진. 그리고 기사화 되었다. 믿으면 골룸
그의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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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딱히 일본인이 '로' 발음을 어려워 하는 것도 아니라 납득은 잘 안된다. 오히려 한국인이 더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두음 법칙 참고.
  • [2] 사실 일본 네티즌이 만든 영상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