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라파엘

last modified: 2015-03-14 15:27:50 Contributors

Contents

1. 그리스도교천사
2. 이스라엘의 군수산업체
3. 일본록밴드
4.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의 신족 SS레어카드 라파엘
5.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의 등장인물 라파엘
6. 동명이인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6.2.1. 검은숲의 은자의 등장 신
6.2.2.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인물

1. 그리스도교천사

히브리어: רפאל
로마자: Raphael

Raphael.jpg
[JPG image (Unknown)]

성경에 등장하는 3대 천사 중 하나로, 여성형은 라파엘라. 가톨릭 교회에서는 미카엘, 가브리엘과 함께 9월 29일을 축일로 기념한다.[1]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만 인정하는 터라 다른 두 천사인 미카엘과 가브리엘보다 미묘하게 낮은 느낌도 든다. 그러나 다른 둘과 마찬가지로 4대 천사, 대천사 7위(位), 하느님 어전에 앞에 서는 천사 12위(位)[2]에 속한 위대한 천사라는 점은 변함없다.

이름의 의미는 하느님의 약(藥), '하느님, 치유해 주세요.', '하느님께서 치유하신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중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치유, 병이 나음과 관계 있는 이름임은 분명하다.

라파엘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은 구약성경의 토빗기인데,[3] 토빗기는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만 인정하는 제2경전이다.

토빗기에서 라파엘 대천사가 젊은이 토비야의 여행길을 인도했기 때문에 젊은이와 여행자의 수호성인으로, 그리고 토비야의 아버지요 맹인인 토빗을 낫게 해주었기 때문에 맹인의 수호성인으로 존경받는다. 토빗기에 기록된 일화와 라파엘이라는 이름의 뜻을 아울러 생각하여,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아픈 사람들의 수호성인로서도 존경받는다. [4],

물고기 쓸개를 태운 연기로 악마 아스모데우스를 내쫓았기 때문에 엑소시즘과도 연계되었을 법도 하지만, 미카엘 대천사가 악마를 때려잡는 천사로 워낙 명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토빗기의 일화 때문에 아스모데우스는 중세 시절 욕정을 대변하는 악마로 인식되었다.

라파엘을 회화에서 묘사할 때는 샌달을 신고, 지팡이를 짚고, 작은 상자를 들고, 수통을 늘어뜨리고, 봇짐을 맨 그야말로 여행자 같은 모습에 천사의 날개가 돋은 모습으로 그린다. 그러나 주위의 인간들은 날개를 보지 못하는 듯. 거기에 위 그림에서와 같이 물고기를 들고 있으면 확정적으로 라파엘. 가톨릭과 정교회의 성화에는 지물이라 하여 특정 성인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물건이 있다. 라파엘의 경우 물고기와 지팡이.

오컬트/마술 쪽에선 '태양의 천사', '일요일의 천사' 등의 칭호도 갖고 있다. 오컬트적 속성은 황색, 동방, 공기. 4방위 중 동(서)쪽을 담당하고 있으며, 4대 속성 중 바람(風)을 관장한다.

또한 역천사(The Virtues)의 수장이며, 제2천의 지배자로 여겨진다. 품계는 치천사, 지천사, 주천사, 능천사 등 여러 설이 있다.[5]

밀턴의 실락원에서의 라파엘은 에덴 동산에 있는 '생명의 나무'를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에덴동산에 있을 적의 아담이브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았을 때 사탄의 위험성에 대해 그들에게 경고한다.

성경에도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은 뒤 쫓겨날 때 불의 칼을 든 천사가 이들을 내쫓았다고 되어 있는데, 가톨릭 전승과 실락원에 따르면 이 천사가 바로 라파엘이며, 본래 불의 칼은 생명의 나무를 지키기 위해 들고 있던 것이다. 또한 역천사(virtues)의 수장이기 때문에, 역천사들은 모두 불의 칼을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6]

방주를 만든 노아에게는 우호의 증표로서 의학서를 건넸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야곱이 천사와 격투를 벌인 후 그의 관절을 치료해 주거나, 할례를 한 아브라함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도 했다. 이렇듯 아무리 봐도 주특기는 의무병이다.

토빗기에서 토비야와 사라를 이어준 천사이기 때문에 사랑의 천사로 여겨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명색에 천사들의 4명의 수장 중 1명인 주제에 소심하다(...) 전설에 따르면 아담의 선생 역할을 했는데, 아담이 어느날 "천사들은 검열삭제 어떻게 함?" 이라고 말했을 때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냈다고 한다.(...) 학생과 선생이 교실에서.avi 그떄 '.avi'가 있었나? 뭐 천사가 쎅쓰를 한다고?

이러한 소심하다는 점 때문인지 창작물에서 여성으로 등장할 때도 있으며, 그 경우 외형은 아가씨이거나 간호사.

2. 이스라엘의 군수산업체

정식 사명은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로, 대표 상품으로 한 때 환상의 고기동미사일로 알려졌던 파이썬 시리즈, 대전차미사일 스파이크, 능동방호체계 트로피 등이 있다. 유명한 AGM-142 Popeye도 이 회사 제품.

3. 일본록밴드

일본의 4인조 록밴드.

1999년 mind soup 앨범으로 메이저 데뷔한 이후 여러 인기곡을 발표하며, 천편일률적인 색깔을 보이며 몰락해가는 비주얼 록 씬에서도 치유를 테마로 삼은 음악과 무대로 이색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행을 되살릴 밴드로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0년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KAZUKI가 약물(성제) 과다 사용하여 쇼크사하면서, 결국 2001년에 해체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밴드이다. 당시 추풍의 광시곡 등 과도한 업무를 소화하기 위해 각성제를 사용했던 것이 화를 부른것. 추풍의 광시곡 발매 전 단 한 번의 라이브 방송을 녹화한 뒤 사망하였다.

특히 일본내에서 각성제[7]에 대한 시각이 매우 좋지 못한 관계로, 비주얼 록이 몰락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사건이기도 하다. 그러나 2000년대 정점을 찍은 비주얼록의 내리막길은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예견되어 있던 것이었다. 밴드 수의 과포화상태, 메이저로 데뷔한 밴드들의 탈비주얼화, 그에 따른 시장의 혼재 등이 그것이다.

밴드 자체는 2012년 오피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카즈키의 생일을 기점으로 새 앨범과 부활 라이브를 가졌다.

4.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의 신족 SS레어카드 라파엘

뜻하는 것이 천사로써의 라파엘이므로 동명이인이 아니다. 해당 항목 참조.

5.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의 등장인물 라파엘

위와 마찬가지로 뜻하는 것이 천사로서의 라파엘이므로 동명이인이 아니다. 라파엘(신데렐라 일레븐) 참조.

6. 동명이인

6.1. 실존 인물

6.2.1. 검은숲의 은자의 등장 신

생명과 축복, 정화의 신. 신족은 유니콘이며 성지는 거울의 호수. 천상 제 3군주. 인간 여자를 좋아하며, 따라서 라파엘 신전의 최고 사제는 언제나 여사제다. 인간 남자를 좋아하는 아나드리엘과 별로 사이가 안 좋다. 그런데 오히려 대립신인 에블리스와는 그냥저냥 지내는 듯하다.[8] 눈을 가린 여신상으로 흔히 표현되며, 라파엘의 사제들은 그 계급이 높을수록 소매가 길어져 고위사제일 경우 바닥을 쓸고 다닐 지경이다.

고대의 어느 국가의 수호신이기도 했고, 폭풍의 탑에서는 로슈만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6.2.2.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 손에 검을 쥔 핑크빛(?) 형상의 건장한 형태로 나온다.

여신전생 시리즈 내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비중이 거의 없다. 안습.


진 여신전생 4에선 다른 동료들과 함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그나마 다른 형제들보단 제법 나은 것 같다. 그나마.

천사의 날개를 꺽어라 DLC에서는 과거의 신주쿠 공원에서 우리엘을 쓰러트린 이후에 난입하는데 라쿠카쟈로 방어력을 올리면서 셰올의 뱀이라는 기술로 파티들의 체력과 마나를 엄청나게 빨아 먹기 때문에 때문에 마나를 회복하는 아이템을 잔뜩 들고 극딜하는것이 좋다. 왜냐면 대화 이벤트 후에는 디아라한도 쓰기 때문이다. 흠좀무.

거기에 일정 확률로 회복불가 상태로 만드는 낙인의 일격이란 물리 기술도 사용하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낙인상태는 상태이상 치유기로 없애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낙인을 피하고 싶다면 물리 무효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그외에도 그의 또 다른 전용기인 신의 회오리에 대처하기 위해 질풍 반사를 동료나 주인공에게 붙여주는 것도 좋다.

----
  • [1] 원래 가톨릭 교회에서는 10월 24일을 라파엘 대천사 축일로 기렸다. 하지만 1970년 전례개혁 이후로 미카엘 대천사와 함께 9월 29일을 축일로 기린다.
  • [2] 여기서 '위'는 귀신이나 신령 들을 세는 단위. 천사를 사람이 아니므로 '명'이라고 셀 수 없다.
  • [3] 공동번역에서는 토비트서라고 한다.
  • [4] 의외로 의사들의 수호성인은 이 천사가 아니라 루카가 대표적. 물론 라파엘도 같은 의미로 의료인들에게 추천되는 세례명 중 하나이다.
  • [5] 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치천사라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요한묵시록에서 묘사되는 치천사의 모습은 사자의 머리에 6개의 날개가 달리고 수레바퀴와 같은 형상을 한, 그 몸통이 보이지 않는 괴물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형상 때문에 이것이 어떤 비행체(UFO헬리콥터)를 묘사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6] 요한묵시록에서 나타나는 종말을 알리는 천사는 나팔을 부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미카엘이라고 생각되나, 다양한 가톨릭 계시에서 나타나는 종말의 천사는 불의 칼을 든 것으로 묘사되어 라파엘이라고 생각할 여지를 던져주고 있다.
  • [7] 암페타민 계통. 한마디로 필로폰.
  • [8] 사실, 작중 칼리와 아나드리엘을 제외한 나머지 대립신들은 별 감정이 없어 보인다. 릴리어스는 메르메스랑 붙어다니는 일이 매우 많았다는 것이 폭풍의 탑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