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last modified: 2018-11-02 21:41:01 Contributors

한글 유니코드 B514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ㄷ+ㅣ 두벌식QWERTY el 세벌식 최종–QWERTY ud

Contents

1. 로마자 D의 영어식 발음
2. 독일어의 정관사
3. 브랜디쉬 4의 주인공
4. 우타와레루모노의 등장인물


1. 로마자 D의 영어식 발음

D 항목 참고.

2. 독일어의 정관사

Die. 영어 죽는다는 뜻의 다이와 철자가 같다. 독일어에서는 The 비슷한 정관사이다.

3. 브랜디쉬 4의 주인공

기데아 황국 남서쪽 아스라트 문화권 출신의 17세 소년. 어린 시절 전쟁고아가 되어 고아원에 들어갔다. 고아원 경영이 어려워서 나날이 먹을 것조차 충분치 못하게 되자 점차 손버릇이 안 좋아졌다. 초기 클래스는 스토커.

같은 고아원에 있던 소년 모브와 함께 귀족집에 도적질을 하러 숨어들었다가 들켜 붙잡혀서 신의 탑에서 써먹힐 인력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신의 탑 코앞에서 같은 마차에 타고 있던 사기꾼 여자-로 위장해 신의 탑으로 온 요염의 멜메라다-가 마법으로 마차를 폭파하고 달아나는 데에 휘말려 의식을 잃었고,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모브의 행방이 묘연하고 디 혼자 감옥에 갇혀 있었다.

이후 뒤룩뒤룩 살이 찐 간수의 감시 하에 강제노역을 하다가 잠기지 않은 감옥 문을 통해 빠져나와 간수가 자는 틈에 열쇠를 훔쳐 도주해 모브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다가 겨우 만난 모브가 이상한 모습을 보이며 사라지자 직후 나타난 의문의 음유시인 자논이 모브가 탑의 저주에 걸린 듯하다고 말한 것에 따라 그의 저주를 풀고 함께 탑을 떠나기 위해 나아간다.

사용 무기는 채찍으로 근/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구는 가슴받이와 건틀렛. 마법능력이 전혀 없어서 반지는 쓸 수 없으나 다른 캐릭터에게서 물건을 훔치거나 함정을 해제하는 등이 그낭하다.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문서를 닫을 수 있습니다.



  • 선 엔딩: 자논의 야망을 저지하고 모브를 구해낸 디. 그러나 신의 탑이 무너지는 데에 휘말려 떨어지며 모브를 품에 안은 채 눈을 질끈 감고, 뭔가 환한 빛이 느껴지고 나서 정신이 들어보니 탑이 무너진 자리에 모브와 함께 무사히 내려와 있었다. 모브는 유라로서의 기억도 있지만 모브로서의 기억도 되찾고, 그들을 찾아낸 갤러해드는 인심 좋게도 사막을 건너갈 도구들을 나눠주고(자기도 훔친 거라지만), 모브와 디는 함께 웃는다. 후일, 어엿한 숙녀가 된 모브와 함께 팀을 짜서 의적이 되어 악을 물리치며 산다.[1]

  • 중립 엔딩: 유라(=모브)가 자신을 희생해 탑의 파멸로부터 디를 구해낸다. 이후 혼자 살아난 디는 술집에서 사람들이 탑의 붕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뒤로 한 채 쓸쓸하게 떠나게 된다.

  • 악 엔딩: 마왕으로 각☆성. 거대한 악이 탄생했다. 충공깽 흠좀무.

4. 우타와레루모노의 등장인물

온카미야무카이의 철학자이자 르토리카뮤의 스승.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

우르토리의 말에 따르면 상냥하고 밝았으며 어딘가 순진하고 매우 박식한 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전에 일어난, 우타와레루모노의 시작 부근 바로 전의 지진이 일어나기 며칠 전에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본래 정체는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분신(分身).[2] 흑막이다.

아브 카므를 쿤네카문에게 주었기 때문에 온비타이카얀으로 혼동하기도[3] 하지만 전혀 다르다. 온비타이카얀은 아이스맨 시대의 과학자들.

아이스맨 시대에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격분한 위찰네미티아와 자신을 말려달라고 했던 선한 위찰네미티아로 성격이 분리되었고 봉인된 후 별개의 존재를 확립하게 되었으며 둘 중 격분한 위찰네미티아쪽이다.

사실 온카미야무카이의 종묘에 봉인되어 있을 때 탐사하러 온 본래의 디에게 잠을 방해되자 죄를 갚아라 하는식으로 빙의했다.

?: 이것이‥‥.
?: 이것을 숭배해 온 건가, 우리들은‥‥.
?: 이래서는 마치‥‥.
『『우리들의 잠을‥‥방해하는 것이 그대인가, 작은 자여.』』
?:「──!? 」
『눈을 뜨기엔, 아직 이르지만‥‥.』
『눈을 떴으니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바라는 것을 들어주는 자.』
『작은 자여‥‥너의 소원을 말해라.』
?: 으‥‥으‥‥
『왜 그러지, 소원을 말해라.』
『설마, 용무도 없으면서 우리들의 잠을 방해한 것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 죄, 죽음으로도 부족하다.』』
『대답하라….』
『대답하라….』
『대답하라!!』
?: 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펄럭, 펄럭, 펄럭-
?: 하아, 하아──, 여기까지 왔으면 됐겠지….
『여기까지 왔으면? 』
?: 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로 가는 거지? 』
『호오‥‥네놈 철학자인가.』
?: 뭐….
『나를 알고 싶다‥‥그것이 너의 소원인가.』
『그렇게까지 지식을 원하는 건가.』
『좋다.』
『우리들은 하나이면서 둘.』
『하지만, 둘이기 위해 대신해야 할 육체가 필요하지.』
『너, 나의 혈육이니, 우리들이 가는 길을 미래 영겁의 세월 동안 지켜보아라.』
?: 히 ────
?: 부, 부디 용서를‥‥.
?: 갸아아아아아아악!!
?: 부디── 부디 용서‥‥칵──카‥‥가‥‥.
?: 들어오고‥‥들어오고 있어어어어──.
?: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디: ‥‥‥‥‥.
디: 흠‥‥꽤 양질의 몸이군. 딱 들어맞어.
디: 이거라면,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겠지.
『억제하지 않을 건가.』
디: 억제 당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섞여선 안된다. 섞이면 둘이 하나가 되어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하지만‥‥』
디: 그것을 알더라도 억제 당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때, 눈앞에 내가‥‥네가 존재한다.』
디: 어째서 억제하는 건가?
『틀리다, 나의 분신이여!!』
디: 틀리지 않다, 나의 허물이여!!


본래의 디 덕분에 번갈아가며 잠에서 깨고 잠들어야 할 둘이 동시에 깨어버렸으니 동족혐오로 신나게 싸우다 둘이 지쳐서[4] 다른 한쪽은 에루루와 계약하고 요양할때 디의 모습으로 분쟁을 유도했다.

하지만 아무루리네우루카 쿠야의 아버지대에 계약(아브 카므 양도)이나 겐지마루의 말을 빌어볼 때,

겐지마루: 생각해보면‥‥단지 무모해서 당신에게 칼을 겨눴던 날들‥‥그립고, 마음 속 깊이 즐거웠던 날들이었습니다.
겐지마루: 그 날 그 시간‥‥칼을 빼들고, 절대적인 당신의 따르던 날들은 그 무엇보다도 기뻤습니다.


할 일 다하고 잠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웬 후손 하나가 "흠, 진실이면 좀 무섭겠네요 흠" 하고 잠을 깨우니 아오 빡쳐 하고 빙의하고 하쿠오로랑 아웅다웅하다가 결국 한몸으로 돌아가게 됐다.

결국 본래의 디가 나쁜 놈이다. 진짜 디를 까자.
----
  • [1] 멜메라다 엔딩.
  • [2] 하쿠오로는 위찰네미티아의 허물.
  • [3] 샤쿠코포루족도 착각하고 있다. 자신들에게 힘을 줬으니 당연히 온비타이카얀이라고 생각한 것.
  • [4] 하쿠오로 문서에서는 인간의 몸을가진 선한쪽 즉 하쿠오로가 지쳤다고하는데 본작에서는 '디'도 육체를 얻었다. 어?! 본래의 육체를 가진 쪽이 하쿠오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