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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사건사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 HELP!

이 문서가 다루는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것이며, 열람 및 수정 시 주의해야 합니다.
서술에 문제가 있을 경우 [http]위키워크샵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두산 베어스의 관련 사건 사고 모음.

참고로 이 항목은 범죄두라고 쳐도 곧바로 들어올 수 있다. 나중엔 사이코패스 문서의 참조항목에서 들어올 수 있을지도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리버스 버전으로 팬이 무서운 롯데 자이언츠/사건사고 참조

여담으로 밀덕 계에서는 K-2 흑표 국산 파워팩 개발 문제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벌인 사건들 역시 통틀어서 '범죄두'라고 불린다. 관련해서는 두산인프라코어/무기 관련 문제점 항목도 참조.솔직히 국방전력을 깎아먹은 모기업에 비하면 본 항목은 이제는 귀여워보일 정도다.

Contents

1. OB 베어스 항명파동
2. 김동주 간통사건
3. 이종민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건
4. 박철순 코치 음주운전 사건
5. 강혁 음주 뺑소니 사건
6. 이크 파머, 트로이 닐 이태원 출장 폭행 사건
7. 윤승균 강간 사건
8. 노경은 카트라이더 논란
9. 김명제 음주운전
10. 이용찬 음주뺑소니 사건
11. 임태훈송지선 스캔들 논란
12. 김재환 약물논란
13. 규환 사망사건
14. 관중 얼음물병 투척 사건
15. 스캇 프록터-나지완-김현수 언쟁
16. 홍성흔 심판 항의 사건
17. 관중에 의한 최형우 홈런성 타구 판정 번복 사건
18. 이혜천 이면계약 파동
19. 관중에 의한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 판정 번복사건
20. 호르헤 칸투인종차별 논란
21. 이용찬의 약물 적발
22. 두산팬의 박해민 1호 홈런볼 양도 거부 사건
23. 오재원의 주루방해와 수비방해
24. 유네스키 마야 손가락 욕설 사건
25. 연이은 상대팀 주축 타자들의 부상 유발

1. OB 베어스 항명파동

1994년 9월 4일 발생. 이걸로 1989~94년 OB의 암흑기가 총정리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김동주 간통사건

그럴일은 없겠지만 김동주가 감독을 한다면간통님이라고 불리울 것이다.
간통니뮤ㅠ 피시방에서 리니지하며 초딩들의 종신감독이 되어주세요 ㅠㅠㅠ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합법드립 참조. 원래는 드립이었을 뿐이었는데 2015년 진짜로 간통이 합법이 되어버렸다!!

김동주에게는 조강지처 천 아무개 씨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 대학시절 방황하던 자신을 다잡아 야구를 시키고, 바람끼를 잡으려 그렇게 애를 썼으며, 결혼 전이든 결혼 후든 김동주의 야구생활을 헌신적으로, 전적으로 내조해 준 그야말로 조강지처 중 조강지처. 김동주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언급되는 인터뷰 기사가 있다[1]. 이걸 보면 제대로 열불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김동주는 그런 그녀를 내팽겨치고 불륜을 저질렀다. 더구나 불륜 당시 조강지처는 당시 둘째를 임신했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혼을 하게 된다. 참고로 불륜까지 하면서 결혼한 그 여자와는 결혼을 했다가 전처와의 이혼소송 도중에 이혼했고(…) 지금은 제 3의 여자(세번째 부인)과 살고 있다는 점이 더욱 충격이다.

이 때문에 간통주라고 야갤에서 까인다. 간통죄가 위헌판결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 '합법주', '합법甲(갑)' 등 합법드립이 생겨난 것도 이 때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여기까지는 맛배기에 불과했다는 것.

#관련근거1(김동주의 인터뷰)
#관련근거2(전처 천씨의 인터뷰)
#이영미 기자가 쓴 김동주 이야기
김동주는 전처에게 지급해야 할 위자료가 아까워, 조강지처 소생의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플레이로 법정싸움과 언론플레이를 벌였다. 그야말로 그녀를 돈만 밝히는 여자로 만들어 매장하려 들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천 아무개 씨는 지쳐 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아야만 했다. 이로 인해 전처는 물론, 아들이 실어증을 앓아(아들은 아버지를 자신의 영웅으로 여겼다고 했는데..) 엄마와 함께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였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김동주는 #2014. 11. 30 인터뷰 등 여러 인터뷰 기사에서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입고 뛰는 아빠, 명예로운 아빠가 되고 싶다.' 같은 자녀 드립을 서슴지 않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내고 있다[2]. 차라리 언급을 하지나 말던가

간통주, 합법주 등의 합법드립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김동주가 그냥 간통만 저지른 줄 알고 있다가, 조강지처는 물론 죄없는 어린 아이까지 철저하게 이용하고 지독한 상처를 남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성인 사이의 스캔들이었던 임태훈의 케이스보다 더욱 악질인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사건은 많은 두산팬들을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김동주의 통산 커리어는 두산 베어스를 상징하는 레전드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지만, 이를 언급하기만 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지독한 비아냥을 들을 수 밖에 없으니(선수활동와 사생활을 따로 보자는 반박조차 씨알도 안 먹힐 정도로 너무 질이 안 좋으니) 그저 벙어리 냉가슴만 앓을 뿐이다.

3. 이종민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건

1995년 1월 28일, 당시 OB 베어스 내야수였던 이종민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김상호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가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경찰이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자 무면허가 적발될 것이 겁이 난 이종민은 단속경찰을 문에다가 그대로 매달고 170미터를 달렸고, 차를 급출발시키는 바람에 해당 경찰은 튕겨져 나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에 치어서 사망했다. 그런데도 이종민은 경찰의 안위를 확인하기는 커녕 800미터를 더 달아나다 벤츠까지 들이받고 결국 뒤쫓아온 택시 운전기사에게 붙잡혀서 구속되었다. 결국 이종민은 무면허운전, 신호위반, 공무집행 방해, 뺑소니, 살인 등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게 된다. 형기를 채운 뒤 1996년 8월 6일 출소하여 팀에 복귀했으나 결국 아무런 활약도 못 하고 은퇴.

엄연히 하면 안 되는 일을 연속으로 저지른 데다 자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도 못 본 체하고 그냥 도망갔다. 이유는 단순히 "면허가 없어서 겁이 나가지고..." 그냥 나약한 인간이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죄질이 나쁘다. 음주운전이 아니고 맨 정신에 저지른 범죄다.# 그것도 사건 전날에 이종민의 집에서 김상호와 함께 술을 마신 후 김상호가 자신의 차량을 두고 가자 김상호에게 차를 갖다 주러 가는 길이었다고....

4. 박철순 코치 음주운전 사건

1997년 7월 13일 오후 9시 14분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지하철 2호선 신천역 부근 경양식집에서 술을 마신뒤 혈중 알콜농도 0.09% 상태에서 자신의 뉴그랜져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앞까지 3K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100일간의 운전면허정지 처분을 내린 사건.#

5. 강혁 음주 뺑소니 사건

돌아온 천재 - 풍운아 강혁이 2000년 8월에 음주 뺑소니를 일으켜 불구속 입건이 된 사건.
생일 날 여자친구와 술 한잔을 했던 게 화근이 되었으며, 논현동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후 뺑소니로 도주 하다가 경찰의 추격 끝에 잡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팀 내에서 무기한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강혁은 데뷔 때부터 이중계약으로 인한 KBO영구제명의 전적이 있었으며, 이후에도 병역비리 사건에도 연루되는 등 경력이 화려하다)

6. 이크 파머, 트로이 닐 이태원 출장 폭행 사건

2001년 시즌 초 파머가 팔꿈치부상으로 인한 퇴출이 결정되었는데, 이를 위로하러 트로이 닐과 둘이 이태원에 술을 푸러 갔다가 한국인 3명과 시비가 붙었다. 당시 파머가 당구 큐를 휘두르는 등 폭행사건으로 번져 둘은 구치소 신세까지 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트로이 닐 또한 동반 퇴출되었다.
~ KBO 용병 범죄 1호 사건 ~ 역시 범죄 두

7. 윤승균 강간 사건

2005년 12월 윤승균은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운 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결국 2006년에 임의탈퇴 공시되고 만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이수를 선고받는다.#

윤승균은 이후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새로운 야구선수로서 거듭나고 싶다."라고 밝혔지만, 한국프로야구 선수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잣대를 굳이 엄하게 들이대지 않더라도 이 사건은 쉽게 용서가 될 만큼 가벼운 일은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인 듯하다.

2007년 5월에 임의탈퇴가 풀린 이후 지속적으로 1군 복귀를 시도하지만, 그 때마다 팬들의 십자포화를 받으며 2008년 11월 30일에 다시 임의탈퇴 공시되었다.[3] 그리고 2010년 시즌 종료 후 임의탈퇴가 풀리자 KIA 타이거즈 2군에 합류하여 입단 테스트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매스컴을 타면서 입단은 없던 것으로 되었다고.

여담으로 이 사건이 매스컴을 뒤늦게 타면서 야갤에선 범죄두(또는 범죄두산)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다.

8. 노경은 카트라이더 논란

2009년 7월 3일, 노경은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홈런 3방을 맞으며 캐발렸다. 전력이 좋지 않았던 노경은에게 일부 두산팬들은 분노하여 노경은미니홈피]로 가서 비난 댓글을 올려댔다.(네티즌들의 이런 행동도 절대 잘한 것은 아니다) 노경은도 이에 지지 않고 맞서서 키배가 벌어졌는데...

이후 노경은쿨하게"카트라이더 하러 가야 한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키배를 종료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팬들은 7월 7일, 잠실 야구장에서 노경은을 비난하는 플랜카드를 내걸었다. 내용은 카트라이더가 야구보다 쉬웠어요. 이 일로 인해 두산팬들 사이에는 "노경은의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한 행동이다." "그런걸 가지고 플랜카드를 거는건 망신이다."라는 논란이 일었다. 결국 구단도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바로 다음날인 7월 8일에 노경은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문제는 노경은이 이후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이후에 1군에 복귀한 노경은은 카트라이더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스샷을 올리며 카트라이더를 하는 자신을 비난하는 팬들을 조롱하는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하여 노경은에게는 노카트라는 달갑지않은 별명이 붙게 되었다.

카트라이더 논란 이후, 2010년까지 거의 2군에서 별 존재감 없이 잊혀가는 듯 하다가, 2011년 불펜진의 붕괴와 팀의 부진으로 인해 1군에 콜업,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그를 2군에서 다잡아줬던 김진욱 감독이 취임한 2012년에는 선발의 한 축으로 환골탈태했다. 하지만 2013년 말 노경은에게 부모님 이상이나 다름없는 김진욱 감독이 경질당하고, 정명원 투수코치도 팀에서 떠나 버린 후 2014 시즌 완전히 무너지며 리그 최다패를 작성하고 있으며 두산팬들에게는 원자단위로 까이고있다.

9. 김명제 음주운전

김명제는 2009년 12월 28일,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중에 가락시장 부근의 탄천교를 지나다가 중앙분리대의 은행나무를 들이받고 탄천교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명제는 경추 골절상을 입고 다음날 29일에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간은, 주위의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입단한 6억짜리 김명제이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염려 그리고 기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며칠뒤 김명제가 사고를 낸 원인이 음주운전으로 밝혀졌다. 수서경찰서는 사고당시 채혈을 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혈중 알콜농도 0.172%가 나왔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라는게 밝혀지자 모든 팬들의 반응은 싸늘해졌다.

김명제는 사고 이후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선수로 재기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2010년 9월 현재 목발없이 절룩거리면서 걸어다닐수 있는 수준이지만, 일반인으로서의 정상적인 생활도 불투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나중에 알려진 일이지만,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2010년 포스트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자업자득

이후 현재는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 전향하였다고 한다.


10. 이용찬 음주뺑소니 사건

김명제의 음주운전 사고가 일어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10년 9월 6일, 이용찬이 비슷한 사고를 일으켰다.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뺑소니가 추가되었다는 점이지만.

이용찬은 신사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친구와 소주 1병, 맥주 3병을 나눠마신뒤에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앞서가던 사람의 차를 치었다. 그런뒤 이용찬은 달아나다가 400M를 달린 뒤 멈춰섰고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이용찬은 당시 혈중 알콜농도 0.066%의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였다.

운전 이유는 대리운전이 늦게와서.뭬야?

두산 구단은 앞선 사건들에서 교훈을 얻었는지 발빠르게 자체 상벌위를 열어 이용찬을 무기한 2군으로 내려보내 사실상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는 뛸 수 없게 했다.#

하지만 하필 이용찬이 술을 마셨던 곳이 개그우먼 이진주가 운영하고 있는 포장마차라는 설이 돌았으며 그 포장마차 근처에 펄녀가 운영하는 술집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허나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걸로 밝혀졌다.

사건이 있기 전까지 이용찬은 구원 1위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있어보였지만 사건이 일어난 날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에도 탈락했다. 이를 두고 이용찬의 음주 뺑소니 때문에 대표팀에 탈락한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돌았지만 김인식 기술위원장은 그거와는 관계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KBO는 2010년 9월 1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이용찬과 카림 가르시아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이용찬은 야구규약 제 144조 3항(경기 외적인 행위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프로야구 품위손상한 행동)을 적용, 잔여 정규 경기 출장금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2군으로 내려간 이용찬은 며칠만에 2군 경기에 등판해서 논란이 일었다. 2군에서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경기에 등판하지 않기로 했다는 두산 구단의 설명과는 달라서 설왕설래했는데 김광림 당시 2군 감독은 실전감각을 잊지 않게 하려고 등판시켰다고 해명했다.# 훗날 임태훈도 같은 방식으로 사건을 무마했다. 4주 기초 군사훈련은 덤으로

은근슬쩍 2010 플레이오프 로스터까지 들어가나 싶었는데 야구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란거리가 되었고 당시에 시기상조라는 팬들의 의견이 영향을 끼친 듯, 경기를 하루 앞두고 이용찬이 엔트리에서 빠지고 성영훈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하지만 성영훈은 팔꿈치 부상을 당하고 만다.

어쨌건 두산 베어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 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를 거두었다. 그런데 포스트시즌에서 당한 5패 모두 8회 이후에 역전을 허용한 경기였다.[4] 두산 베어스 입장에서는 확실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KILL 라인의 꼬리, 이용찬의 공백이 못내 뼈아팠을 듯하다. 세이브왕도 결국 손승락에게 헌납하고 말았다.

그런데 2년 뒤에 KIA 타이거즈손영민, 3년 뒤에 넥센 히어로즈김민우, 신현철, 4년 뒤에 삼성 라이온즈정형식이 같은 사고를 저지르자[5] 구단에서 가차없이 자격정지[6] 혹은 임의탈퇴 공시하면서 이용찬의 징계수준과 비교하는 경우가 생기고 말았다. 하지만 손영민의 케이스는 사실은 단지 음주뺑소니뿐만 아니라[7] 추가적인 사생활 관련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이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잘못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손영민 항목 참고.

그리고 4년 후.... 이번에는 약물로 걸렸다고 한다.

11. 임태훈[8]송지선 스캔들 논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이호성 살인사건,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과 함께 역대 최악으로 일컬어 지는 스캔들.

이용찬의 음주운전 사고가 일어난지 6개월이 지나자 이번에는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2011년 5월 7일 새벽에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싸이월드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두산 베어스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용찬이 시즌이 끝나갈 즈음 사고를 일으켰다면 해당 사건은 당시 시즌이 한참 전개될 즈음이라 타격이 컸다. 관련 링크

처음에는 팬들에게 있어서는 워낙 충격적인 내용이기도 해서[9] 사람들이 이 내용이 진짜인가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음날 경찰에서 '트위터 글은 다른 사람의 해킹이 아니다'라는 발표를 했으며 싸이월드에 올린 글이 컴퓨터에서 올린 글이 아니라 휴대폰에서 올린 글이라는 점 때문에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직접 쓴 글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다. 물론 故 송지선 아나운서 본인은 부정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임태훈2011년 5월 7일 롯데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9회 이대호에게 투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만다. 이 때의 2점 홈런을 두고 팬들은 권선징악포 드립을 치기도. 이 때 허구연 해설위원은 타이거 우즈 드립을 치면서 간접적으로 임태훈을 디스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故 송지선 아나운서 측은 '그냥 누나 동생 사이'정도로 진화를 시도하였으나 더이상 손 쓸 방도가 없을 정도로 사건이 커져버렸고,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거취 문제는 2011년 5월 9일 MBC 스포츠+ 측에서 회의 후 결정된다고 하였다.

어떻게 보면 두 명의 성인들 간의 연애 문제이기 때문에 사건/사고라기보다는 스캔들에 가까운 문제이긴 했는데, 아무튼 임태훈은 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하나 추가되었고[10],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아서 당분간 많은 비난에 시달릴 것과 '베이스볼 투나잇 야!' 하차에 이어 방송국에서 퇴출 가능성이 생기는 등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했다.

결국 2011년 5월 23일,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최악의 형태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구단 측은 이튿날 LG전을 앞두고 임태훈을 2군으로 보냈다. 덧붙여서 구단에서는 시즌 중 임태훈을 4주 군사훈련을 받게 하기 위해 훈련소로 보냈다.


또한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의 곰들의 대화에는 "임태훈이 무슨 잘못이냐?"라고 실드를 치거나 "네티즌 전체가 그녀를 죽였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추천을 받고 있던 반면, 임태훈을 까는 글에는 비난의 댓글이 달렸다. 또한 네이트에서는 관련된 기사는 모두 욕설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댓글이 차단되어 있는 등 상황이 심각했다.

이후 두산은 추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김경문 감독은 2011년 6월에 감독직에서 전격 사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NC 다이노스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

사건 전부터 용병 영입 실패, 김선우-니퍼트를 제외한 선발진 붕괴, 줄부상, 투타 엇박자로 무너질 대로 무너져 있었고, KILL 라인을 주측으로 하는 불펜진도 고창성이 밸런스 저하로 고장난 데 이어 정재훈은 부상이 재발해 불을 질렀고했고 그 사건으로 임태훈이 무너지면서 결국 그 해 두산 베어스는 5위에 그쳐 2006년 이후 5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후 상황은 임태훈 항목 참조. 이후 전개는 말해봤자 입만 아프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2. 김재환 약물논란

2011년 1일부터 15일까지 파나마에서 열린 야구월드컵 대표로 선발 된 이후, 국내에서 시행한 도핑검사에서 스테로이드계 약물이 검출되어 1군 1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감독님이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귓등으로 쳐들었냐?!

약물의 경우 간신히 살아난 프로야구 인기를 급냉각시킬수 있는 위험한 안건인 만큼 선수의 자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중에 일어난 일이라 거의 묻힌 편.

그리고 박명환 - 리오스를 잇는 두산 27번의 저주를 완성시켰다 카더라.

이에 빡친 김진욱 신임감독은 김재환한테 무기한 훈련 중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선수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며 "자신의 명예 뿐 아니라 팀 이미지도 실추시켰기 때문에 무기한 훈련 중지라는 자체징계를 내렸다고 한다. 꼴좋다.

그리고 1월 6일, 그나마 있던 징계도 김진욱 감독이 해제해 주었다.#

13. 규환 사망사건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던 신인 이규환이 2012년 1월 10일 오전 9시경 충남 예산의 리솜 스파캐슬 덕산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던 프로야구 신인 소양 교육 도중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관련기사 경찰은 계단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에선 송지선의 원혼이 데려갔다든가 하는 고인드립을 치고 있는데, 물론 그 스캔들은 논란거리도 있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것과는 무관한 무고한 신인선수의 안 좋은 사건을 범죄의 예를 들며 욕하는 건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14. 관중 얼음물병 투척 사건


2012년 5월 6일 LG 트윈스와의 어린이날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 3회초 1사 1,2루때 임재철의 외야플라이를 박용택이 호수비 펼치며 잡아내고 송구할 때 외야 관중석에 있던 한 남성이 박용택에게 얼음물병을 투척하였다.찬물택 다행히 제구력 아니 제병력(?)이 부족해서 물병은 빗나갔지만 1.5L 얼음물병이 명중했다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이었다.

이날은 어린이날을 낀 주말 3연전이었던터라 어린이들도 경기장에 많았는데 이러한 추태를 벌인 남성에게 언론과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하였다. 하지만 ㅈㄴ 도망가서 못잡았는지 해당 남성을 잡았다거나 제재를 가했다는 발표가 없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다.

이러한 사건이 벌어지면 메이저리그에선 범인을 즉각 색출해서 잡아내고 영구 출입 금지 등 제재를 가하는 데 비해 한국야구위원회와 구단의 안일한 대응과 실태에 씁쓸해야만 했던 사건이었다.

15. 스캇 프록터-나지완-김현수 언쟁

2012년 7월 4일 발생. 관련기사

무등경기장에서 열렸던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9회말 세이브 상황에서 올라온 스캇 프록터가 2사 이후 나지완과 승부를 하면서부터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나지완이 타석에 올라오려 했을 때, 3루 덕아웃(원정)을 향해 프록터가 소리를 쳤고[11], 투구에 들어갈 때 초구가 손에서 빠지면서 나지완의 머리 위를 향해 날아갔다. 이를 위협구로 받아들인 나지완은 당시 프록터가 소리를 질렀던 것을 'Yellow Pig, Come on'이라고 이해하고 프록터를 향해 달려갔고 벤치 클리어링 사태로 벌어졌다.

이 때 포수 양의지나 당시 선발 투수였던 서재응 등이 서로를 말리면서 일단락되었고, 이 때 제구가 흔들린 프록터는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주고 조영훈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2사 1, 2루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2루 주자로 나간 나지완과 당시 좌익수로 나섰던 신일고 2년 후배 김현수 사이에서 언쟁이 벌어졌고, 다음 타석에 나선 차일목이 삼진으로 경기가 끝난 뒤 김현수와 나지완이 언쟁이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다시 차가워졌다. 다행히 중견수로 나섰던 이종욱과 나지완과 프로입단 동기인 오재원 등이 서로를 중재하면서 별일 없이 끝났다.

해당 경기 다음날 경기 시작 전, 니퍼트와 나지완이 코치를 대동하여 만나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입장을 묻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지완은 이 날 경기가 열리기 한달 전인 5월 30일 스캇 프록터에게서 때려낸 타구가 홈런인 줄 알고 세러모니를 크게 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프록터가 3루에 소리친 말을 위에 언급한 Yellow Pig[12]로 오해하였고, 나지완의 머리 위로 날아간 투구를 세러모니에 대한 위협구로 받아들여서 흥분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이에 프록터는 당시 3루 덕아웃에 했던 말이 나지완이 오해한 단어가 아니라 'Yell it me, NIP, Come on'(니퍼트, 알려달라고)yell at me 나 yell it to me겠지 기자 아무나하네으로 말한 것이라고 답하였다. 프록터가 김선우 선발 경기에서 9회말 2아웃까지 잡아놓고 흔들리는 바람에 김선우의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간간히 보였고, 이에 선수들에게 2아웃 이후 알려달라는 당부를 했었다고 한다. 이 때 니퍼트가 2아웃임을 프록터에게 주지하지 않고 응원박수만 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미국에 있을 때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곧 선수생명이 끝남을 의미했기 때문에 절대 입에 담지도,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또한 5월 30일 나지완의 세러모니가 프록터에게는 좋게 받아들일 상황은 아니었지만 당시 투구가 제구가 안되어서 빠져나갔다고 해명을 하면서 일단 두 선수간의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 문제였던 김현수와 나지완 간의 충돌은 결국 풀지 못하였다. 나지완은 프록터와의 언쟁 당시 후배였던 김현수가 나지완을 쳐다보았다고 주장했고, 2루에 출루했을 당시 왜 쳐다보냐고 물었을 때 김현수가 험한 말을 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 밝혀진 동영상기사에서 김현수는 나지완 가까이 가지도 않았고 김현수가 벤치클리어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나지완이 시비를 걸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찌됐든 나지완은 신일고 2년 후배인 김현수에게 험한 말을 들었고, 이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던 상황. 결국 김현수가 경기 종료 뒤 별도로 전화로 사과를 하려 하였으나 나지완은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다음날 경기 전 배팅 훈련 때 다시 김현수가 다가와서 사과를 하려 하였으나 결국 거절하였다. 나옹졸

그런데, 그 다음날 고창성페이스북에 논란성 글을 남기면서 꺼지던 불씨에 기름을 붓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다. 이후 고창성의 페이스북은 폐쇄되었고 두산 베어스곰들의 대화KIA 타이거즈호랑이 사랑방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는 글이 오가게 되었다. 이 사건을 접한 두산 베어스 프런트는 고창성에게 프로다운 행동을 부탁하며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7월 6일, 고창성은 페북에 올린 글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갔다.

한편, 스캇 프록터가 한국 프로야구를 무시한 것이라는 강장훈장강훈 기자의 기사가 뜬금없이 나와 야구팬들의 비웃음을 샀다. 응원도 하지마?

여성팬층이 많은 두산 베어스와 전통적으로 팬이 많았던 KIA 타이거즈의 팬덤층의 충돌, 그리고 장마 기간 동안에 우천 순연되는 경기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대중매체에서 야구 관련 기사를 다룰만한 소재가 별로 없었던 상황에서 발생된 사건이었기 때문에 여론이 필요 이상으로 과열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확대되었던 사건이었다. 거기에 일부 안티들은 구단과 관련된 비하성 내용(범죄, 지역드립 등)과 엮이면서 불필요하게 논란을 키웠고, 심지어 본 위키에서도 반달리즘에 걸리는 내용이나 상대 비하성 내용이 실리기도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의 논란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도록 선수들 간의 문제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7월 17일 제헌절에 두산과 KIA는 다시 광주에서 만났다. 그리고 마침내 나지완이 김현수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서로가 기분 좋게 두 선수들 간의 앙금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문제였다. 당사자 간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팬들간에 감정이 상할 일이 없기를..

여담이지만 나지완은 이 사건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리즈 등 다른 외국인 선수와도 약간씩의 마찰을 겪게 되었다.

16. 홍성흔 심판 항의 사건

2013년 홍성흔이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그런데 복귀하자마자 사고를 치게 된다. LG와의 더비매치 첫날인 4월 5일, 구심인 문승훈 심판[13]에게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복, 심판에 항의하고 장렬히 퇴장. 게다가 그냥 항의를 한 것도 아니고 심판을 밀치면서 항의를 하고 말았다. 홍오바라는 별명답게 팀의 사기를 위해 한 행동일수는 있으나, 중심선수로서 퇴장당하면 팀 전력이 무너지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이 항의장면이 기가 막히게 잡혔다.




스트라이크냐 볼이냐를 떠나서 삼진 판정 이후에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욕에 가까운 입모양식빵이었고 바로 헬멧을 던지자 주심이 바로 퇴장명령을 내렸다. 심판을 밀치며 욕까지 했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퇴장당할 수밖에. 이후에 감독이 나와서 어필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즌 시작 전에 인터뷰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지 말라고 얘기했다."라는 기사가 알려지면서 기사 페이지가 성지가 되었다. 내가 할 거니까 니들은 하지마!

결국 8일 열린 상벌위에서 출장정지 없이 100만 원 벌금으로 솜방망이형 마무리. 홍성흔도 문승훈 심판에게 사과를 반복하였다고 한다. 문승훈 심판도 이후 홍성흔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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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건이 있은지 약 1년 뒤, 2014년 5월 10일에 문승훈 심판이 2000경기 출장 기념으로 하필 주장인 홍성흔이 꽃다발을 증정하게 되었는데, 홍성흔이 격하게 축하를 해주며 큰 웃음을 주었다. 당연히 홍성흔의 장난이었고,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되었다.

17. 관중에 의한 최형우 홈런성 타구 판정 번복 사건

2013년 9월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던 한 초딩(리틀야구단 선수라고 한다. 나중에 커서 야구선수가 되어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이 최형우의 홈런성 타구를 잡겠답시고 팔을 뻗었다 공을 건드렸고, 이 공이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졌다. 심판진은 처음엔 홈런이라고 판정했으나, 비디오 판독 후 2루타로 판정을 정정했다.[14]

홈런 취소 선언이 난 후 부모가 아이를 훈계하기는커녕 오히려 홈런 취소 선언이 나자 아이와 함께 대놓고 좋아하며 아이를 칭찬하며 박수를 쳤다. 홈런 타구를 건드려 미안한 마음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타구를 건드려 판정에 방해가 되었음에도 아이를 퇴장시키지 않은 두산 베어스측 책임도 있다.

최형우의 타석에 앞서 박석민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앞서 가는 상황에서 쐐기점이 될 수도 있었던 홈런이 날아간 것이다. 게다가 이 홈런이 인정되었다면 최형우는 홈런 2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결국 올라가긴 했지만 결국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지만 찝찝함이 남게 되었다.

비록 심판의 판정은 2루타였으나, 타구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여 글러브가 아닌 펜스를 건드렸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강력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만약 넘어가지 않았다고 해도 타구가 빠르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3루타의 가능성도 있었다. 어찌됐건 이 몰상식한 글러브질 하나로 더욱 유리해질 수 있었던 상황이 모두 날아간 것이다.

결정적으로 홈런인 줄 알고 덕아웃으로 들어가 쉬고 있었던 당사자 최형우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결국 최형우는 29홈런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하였다. 이 홈런이 인정됐다면 본인 통산 2번째 30홈런이었기에 아쉬운 상황. 아이와 부모의 철없는 행동이 선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말았다.

몇 주 뒤 1002 대첩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 경우는 더욱 영향이 큰 것이, 심판허구라을 제외한 모두가 타구를 홈런으로 봤다는 것이다.

18. 이혜천 이면계약 파동

자세한 내용은 이혜천 항목 참고. 선수와의 이면계약이 수면위로 불거진건 OB 베어스 창단이래로 처음 있었던일이라 논란이 많았다.

19. 관중에 의한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 판정 번복사건

2014년 5월 18일 외야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한 중년 남성에 의해 두산의 오재원이 홈런성 타구가 인정 2루타로 바뀌어 버렸다.# 게다가 이 홈런을 방해한 관중은 NC팬도 아닌 두산팬으로 추측 되는 상황[15]. 따라서 같은 두산팬들이 앞장서 팀킬하냐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일부 야구팬들은(삼성팬이든 아니든) 위의 최형우 홈런 번복사건을 들면서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20. 호르헤 칸투인종차별 논란


2014년 5월 20일 오전(새벽) 호르헤 칸투가 자신의 트위터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트윗을 리트윗했다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1. 이용찬의 약물 적발


2014년 7월 4일 오전, 이용찬의 스테로이드계 약물 복용이 적발되어 1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사건이다.

그러나 도핑을 목적으로 먹은 것이 아니라 피부 관련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의 처방에 따라 먹은 것이며 KBO에서도 인정하였다. 게다가 해당 약물은 익히 알려져있는 스테로이드계 약물처럼 근육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부상에서의 빠른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비시즌에는 복용이 가능한 약물이다.

허나 치료 목적을 위한 약물의 경우 사전에 KBO에 TUE(치료 목적 사용 면책)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이용찬은 이것을 제출하지 않아 규정 위반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다. 신청서는 커녕 치료를 받는 것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의사에게 자신이 프로 선수라는 걸 알리기라도 했으면 의사가 관련 처리를 해주었겠지만 그마저도 하지 않았으므로 명백한 이용찬 개인의 잘못이다.

하여간 이용찬의 갑작스런 공백으로 두산의 뒷문에는 큰 구멍이 생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실 구멍이 메워질 거라는 예측이 더 많다

이로 인하여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약물)복용찬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붙였다.

22. 두산팬의 박해민 1호 홈런볼 양도 거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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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6일자 잠실 경기에서 박해민이 데뷔 1호 홈런을 때렸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공을 주운 두산 팬으로 추측되는 중년여성이 홈런볼의 양도를 거부한 것. 삼성 구단의 계속된 설득에 이 여성팬은 정수빈과의 기념 촬영 및 좌석변경 등을 요구했는데 좌석변경이야 그렇다쳐도 문제는 하필 이날 두산의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이기고 있는 팀이 진 팀 선수에게 사인과 기념촬영을 해달라고 요구해야하는 두산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실례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박해민의 홈런볼 획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삼성측에게 지원을 해주라고 지시하는 대인배스러운 자세를 보였고, 다행히도 박해민은 수훈선수 인터뷰 중간에 송삼봉 단장에게 직접 공을 건네받았다. 하지만 이 여성팬은 인터넷 상에서 타구단 팬들에게 "범줌마", "애도 있는데 좋은 가정교육 시킨다"라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들었으며 같은 두산팬에게 조차 가뜩이나 팀이 지고 있는데 정수빈을 불러내야 겠냐는 비난을 들었다. 다만 소수 팬들은 상식적으로 야구장에서 홈런볼을 주웠다면 그냥은 양도하기 싫은게 정상이라는 옹호론을 펼치기도 했다. 사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가 많다보니 평소경기보다 이목이 많아서 이 여성팬이 과도한 비난을 받은 점 역시 없지 않아 있다. 당장 2014 시즌에 선수들 눈에 플래쉬를 비추거나 이물질을 투척한 몰지각한 팬들이 금세 묻혔다는걸 생각해보자.

인터넷상의 반응이야 어찌 되었든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볼을 획득했고 두산은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홈런볼을 주운 두산팬은 원하던 정수빈 선수와의 기념촬영 + 테이블석을 획득했으니 결과만 놓고 보면 나름 윈-윈(...). 여담으로 삼성 구단에서는 홈런볼 양도에 고마워하며 정수빈의 유니폼을 두산측에서 구매해 이 여성팬에게 전달해주었다고 한다.

박해민은 정수빈과 평소 친분이 없었기 때문에 2011년 파나마 월드컵에서 함께했던 윤명준에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부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약 9개월뒤 구자욱이 첫 홈런을 때렸을때 홈런볼을 주운 관중이 적극적으로 홈런볼 회수에 협조한데다 대가로 사인볼만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관중은 다시 까이고 있다. 당분간은 계속 까일듯..#

23. 오재원의 주루방해와 수비방해

오재원이 2014년 8월 7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문우람이 주루를 할때 타구와는 무관하게 고의로 주자와 충돌한 후, 수비방해 판정을 받아내서 욕을 오지게 먹고 있다(...). 더구나 그 플레이 뒤에 실실 쪼개는 표정 때문에 더 욕먹는 중. 예를 들어...

그리고 이튿날 8월 8일 경기, 8회말 병살 상황에서 넥센 유격수 강정호가 2루수 김지수에게 공을 받아 1루로 송구하려던 와중에 일부러 손을 높이 들어올린 채로 풋처핸접 2루 베이스에 슬라이딩을 가장한 철퍼덕을 하면서 강정호의 글러브를 쳤다. 그로 인해 글러브에 들어갔던 공이 튕겨나갔다. 처음 2루심은 단순히 오재원의 아웃으로만 처리했으나, 이후 넥센측의 항의와 그에 이은 4심 합의에 의해 수비방해로 판정을 정정하여 더블아웃 처리되었다. 쌤통이다! 전날 경기에 연이어서 졸렬한 비매너 플레이를 벌이는 바람에 넥센 팬들은 물론, 두산 팬들과 타팀 팬들까지 이를 비난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직관간 관중들로부터 오재원이 수비방해 판정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하였다는 제보까지 들어와 더 욕 먹는 중이다. [16] 팀은 이틀 연속 패배하며 뿌린 대로 거두었다. 오재원이 국가대표로 선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이어서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드높다.

24. 유네스키 마야 손가락 욕설 사건



2014년 10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4회초에 선발 유네스키 마야가 LG 덕아웃을 향해 법규를 시전한 사건이다. 양상문 감독은 이를 보진 못했지만 스페인어 욕설을 듣고 항의하러 덕아웃에서 나왔고 약 4분간 양팀간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었다. 해당영상 아무리 LG에서 스퀴즈 번트를 한 이닝에 2번 시도했다고 하지만 딱히 문제될 소지가 있는 플레이도 아니고 이게 문제가 된다면 이중도루나 연속도루같은 플레이도 하지 말란 소리네? 다 떠나서 상대팀 덕아웃을 향해 욕설을 날린건 실드가 불가능한 행위다. 거기에 두산측에서 다음타자가 빨리 나오라는 신호였다고 하여 팬들에게 그럼 앞으로 타자가 빨리 나오려면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야 하냐고 까임과 동시에 비웃음을 사고 있다.

결과적으로 두산은 흥분한 마야를 마운드에서 강판시키는 조치를 취하였지만, 결국 두산은 이 날 한 이닝(8회)에 10점을 내주며 A산 베어스 스코어 2:15로 영혼까지 털렸고 4강 트래직넘버가 완전히 소멸되면서 가을야구 탈락도 확정되었다.

결국 다음 날 마야는 양상문 감독을 만나 사과하였다.

여담으로 이날 벤치 클리어링이 시작되기 무섭게 전직 두산맨들이었던 김선우, 임재철, 김민호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두산측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두산 팬들은 가을야구 탈락과 함께 또다른 씁쓸함을 느껴야만 했다.
사실 한국 수화를 배워서 써먹는거라고 카더라#

25. 연이은 상대팀 주축 타자들의 부상 유발

2015년 4월 9일 잠실 넥센전에서 1루수 고영민이 전년도에 200안타 돌파로 시즌 MVP를 수상한 넥센의 간판타자 서건창의 무릎을 아작내더니 불과 5일 후인 4월 14일 수원 kt전에서 변진수의 투구가 신생팀에서 시범경기 때부터 분전하던 김사연의 손등을 아작냈다. 서건창과 김사연 모두 각자의 소속팀의 간판타자이기에 해당 구단의 데미지는 너무나 클 수밖에 없다. 2015 시즌에 두산과 상대하는 타자들은 모두 단단한 철갑으로 전신을 무장하고 경기에 임해야 할 듯하다. 만약 두산 선수들이 사직구장에서 아두치강민호를 아작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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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걸 요약하면 김동주가 고교 재학시절에 양친이 이혼하고 방황하게 되자 평소에 그냥 알고지내던 '누나친구'에게 빌붙었다가 처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결혼했는데, 이 과정도 별로 깔끔하지는 않다. 김동주는 이에 대해서 자기가 어려서 괜히 빨리 결혼했다라고 뒤에 인터뷰했다.
  • [2] 더 골치아픈 것은 저기서 말하는 아이가 현재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가리킬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다. 이전에 언급된 부분을 보면 전처 소생의 아이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나이대나 시기가 좀 안 맞다.
  • [3] 사실 사건이 일어난 직후 방출되어야 마땅했지만 KBO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여기에 구단 차원의 비호가 있었기에 2008년까지 붙어있을 수 있었다.
  • [4] 그나마 플레이오프 3차전의 승리도 연장전에서 역전을 허용했다가 재역전승한 것.
  • [5] 다만 손영민, 김민우, 정형식의 경우 뺑소니 사고는 아니었다. 음주운전 후 차량/벽 추돌.
  • [6] 김민우, 신현철. 이들은 시즌 종료 후 구단에서 징벌적 성격으로 보호선수 명단에서 빼 버렸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각각 KIA, SK로 이적했다. 사실상 구단에서 내친 것.
  • [7] 물론 음주운전과 뺑소니도 큰 범죄이지만
  • [8] 여담이지만 임태훈이용찬은 2007 두산 1차지명 동기이다.
  • [9] 임태훈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어린 나이에 마운드에서 멘탈도 좋고 서글서글한 인상때문에 팬이 많고 호감형인 선수인데 저런 반전이 있을 리가 없다는 반응도 컸다.
  • [10]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 이후 임ㅅㄱ은 고인드립에 해당되기 때문에 잘 쓰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기에 모음을 제외한 채 ㅇㅌㅎ라고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뭐 여전히 쓰는 사람들은 쓰지만
  • [11] 이 때 당시 카메라 앵글 때문에 나지완에게 소리를 친 것으로 보여졌으나 당시 방송사였던 MBC 플러스 미디어에서는 '3루를 향해 소리친 게 맞다'는 해명을 했다.
  • [12] Yellow라는 단어가 아시안 계 황인종에 대한 비하의 뜻이 있는 만큼 인종차별문제로 불거질 수 있는 단어였다.
  • [13] 작년에 이어 1호 퇴장 명령이다. 이로써 문승훈 심판은 2년 연속 1호 퇴장 기록을 새우게 된다.
  • [14] 홈런을 쳐낸 초딩이나 부모나 둘 다, 두산 유니폼을 입지는 않았지만 같이 캐치볼을 하던 초딩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후술할 초딩과 부모의 태도를 볼 때 두산팬이 확실한 듯.
  • [15] 두산의 올드 유니폼 모자를 쓰고 있었다.
  • [16] 경기 중계 영상을 보면, 덕아웃으로 복귀한 오재원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갖는 듯 팀 동료들에게 투덜거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무도 오재원에게 호응해 주지 않았다.당연하지 배구선수로 전향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