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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복합환승센터

last modified: 2015-03-13 20:24:5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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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공사 과정
3. 서대구복합환승센터 추진과 롯데백화점의 반격 움직임

1. 개요

ddgtr201402.jpg
[JPG image (Unknown)]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조감도


동대구환승센터상면도.jpg
[JPG image (Unknown)]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일대에 건설 중인 복합 환승센터.

기존 대구고속버스터미널동부정류장, 그리고 남부정류장을 통합하여 인근에 있는 경부선 동대구역지하철 동대구역과 연계할 예정이다.

기존의 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사분오열이 되어 있어 좋은 입지를 가지고도 효율적 이용이 힘들기 때문에 이 지역의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철도, 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모두 환승할 수 있는 동대구환승센터를 세우기로 계획했는데 신세계가 동대구환승센터 건설사업에 대한 비용 전액(무려 5,600억원)을 현질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착공, 2014년 완공될 예정이었는데 진출입로를 정하는 문제 때문에 건축심의를 하지 못했고, 2013년 말에 착공해 2016년 하반기 완공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이후엔 베팅을 올려 1천억 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나선 상태.

동대구역에 비하면 대구역의 규모가 자그마한편이다.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민자역사로 거듭난 후로는 꽤 규모가 커졌지만 여전히 좀 작다. 때문에 요즘 신세계에 맨날 공격당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또 ㅎㄷㄷ하고 있다고 한다. 롯데는 2011년 율하동이시아폴리스에 롯데아울렛과 쇼핑몰을 개장해서 선수를 친 상태.

때마침 2010년 12월 2일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복합환승센터 시범운영 지역에 2010년부터 지원을 받는 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나머지 세 군데는 울산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부전역, 동래역, 대곡역, 남춘천역은 2011년부터 지원을 받는 역들로 선정되었다.

한편 통합 터미널 운영권은 건물 소유주인 신세계 혹은 동부정류장남부정류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북코치서비스에서 맡을 가능성이 높다. 환승 수요만 해도 ㅎㄷㄷ 환승센터 예정지의 남쪽에는 개발 호재를 안고 상업지역 공사를 진행 중이다. 물론 보상 요구하겠지

환승센터가 개장됨과 동시에 들어서는 신세계백화점은 1976년에 철수한 후 무려 40여년만에 대구광역시에 재진출하게 되는 것이다. 대구는 워낙 오랫동안 향토 백화점이 강세였던지라 과거에 전국구급 백화점이 있었다는 사실이 잘 믿겨지지는 않았지만 신세계백화점이 잠시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이마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참고로 1976년 철수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현재의 대구백화점 본점과 CGV 대구한일점 근처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6(도로명주소) 자리에 위치했었다.

2. 공사 과정


2013년 현재 환승센터 부지와 주변 일대.

사진 좌측 중간 '서한 이다음'이라고 씌여진 오피스텔 공사장 바로 뒤에 보이는 것이 한진 터미널이며 그 약간 우측 경북코치서비스의 버스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이 중앙고속 터미널이다. 중앙고속 터미널 뒷편으로 횡하게 철거된 곳은 호텔제이스(구 동대구관광호텔)가 있던 자리이며 이 자리에 하얏트호텔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2014년 1월 22일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일부인 금호고속/천일고속 터미널의 운영이 복합환승센터 공사로 인해 중단되었고 철거되었다. 금호/천일터미널 뿐 아니라 바로 옆에 있던 지역농협인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부터 동쪽끝에 있던 수협 경북지역본부까지 주변 한 블럭이 통째로 철거되었다. 중간에 있던 여관 건물들과 주차장 등도 모두 철거되었으며 수협 경북지역본부는 일찌감치 수성구 수성네거리 인근으로 이전했고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도 건너편에 예전 세븐일레븐이 있던 곳으로 이전했다.

2014년 2월 24일 기공식이 진행되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2011년 8월부터 동대구역 고가교 신축 및 확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기존 고가교가 노후되었기 때문에 고가교를 철거함과 동시에 확장시킬 예정이다. 고가교가 확장됨에 따라 차선이 늘어나며 주차장, 버스 정류장, 공원과 같은 시설도 고가교에 들어서게 되고 2016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


▲ 동대구역 고가교의 확장 공사 개요. 기존 노후된 고가교는 단계적으로 철거되고 철거된 자리에 새 고가교가 생길 예정이다.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개시되면서 이 일대에 헬게이트가 점점 열리고 있다.



3. 서대구복합환승센터 추진과 롯데백화점의 반격 움직임

한편 서구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힘을 입어서인지 아직 미개통된 서대구역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을 이전해 서대구복합환승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염색공단 현대화사업과 함께 현재 서구에서 밀고 있는 대표 주력사업 중 하나로 이 곳은 과거 12호 광장으로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할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염색공단이 들어서면서 대구의 밥줄이 되었다가 1990년대 말 들어 섬유가 몰락하면서 지금은 슬럼가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동대구역과 달리 서대구역 위치가 애매하다. 동대구역은 대구역을 대체하는 역으로 만들어졌고 주변에 번화가가 있었고 대중교통도 상당히 좋지만 서대구역은 애초에 화물역이었던만큼 주변에 수요가 없고 대중교통도 극히 부실하다. 때문에 과연 민자유치를 할 수 있을지, 언제 설계가 가능할진 미지수이다. 거기다가 가망이 없어졌는지 이 후 용역을 잠재적으로 중단했다.

대신 이 곳을 대구권 광역전철 정차역 겸 수서KTX 정차역으로 만들려고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 교통국의 2014년도 업무보고에 따르면 국비를 지원받아 서대구역을 수서발 KTX가 정차하는 역으로 조성 추진 중에 있다. 이 업무보고에 의하면 2015년 착공, 2017년 완공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참조

2015년 2월 롯데백화점 고위 임원이 최근 대구시 관계자를 만나 서대구역 건립 사업과 관련, 정확한 사업 규모와 방향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구역 건립 사업은 2015년 국토교통부 타당성 용역 조사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향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롯데가 정식으로 사업 참여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아마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진출한 신세계백화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대구복합환승센터나 대구역처럼 민자로 지어준다는 건 아니고 백화점이나 쇼핑몰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