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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대

last modified: 2018-12-05 01:18:49 Contributors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Once marine, always marine)
작지만 강한 해병대(Small but Tough Marines)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포함) 대한민국 공군

大韓民國 海兵隊
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ROK Marines, ROKMC

Contents

1. 개요
1.1. 주요 수뇌부
2. 역사
3. 구조
4. 편제
5. 부대별 운영비용
6. 문제점
6.1. 열악한 여건, 상륙장비 부족, 현대화
6.2. 해병대 특유의 악습
7. 전투력
8. 기타
8.1. 징병제 해병대?
8.2. 한국 해병대의 흑역사
8.3. 해병대와 해군의 헌병
8.4. 해병대 출신 유명인
9. 관련 항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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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개병이 해병이, 이 마스코트 덕분에 개병대로 더욱 유명하다


한국전쟁 이전인 1949년 4월 15일에 손원일 제독의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창설된 특수목적군(특수전 부대가 아니다.)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전략기동부대이다. 처음에는 철수한 일본군이 남기고 간 장비를 긁어모은 약 300여명 정도의 병사밖에 없었으나, 이후 꾸준한 확장을 통해 현재는 2개 사단과 1개 여단, 그리고 마이너스 연대급의 부대가 있으며 병력은 대략 28,000명 정도다.(위키피디아 설명 기준)

인원 수는 세계의 해병대 중 2위를 차지한다. 1위와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순위같아 보이지만, 3~6위와도 큰 차이가 난다. 매우 독보적인 형태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상륙수송능력을 초월하는 규모이다. 이는 유사시 미 해군의 상륙수송능력에 기대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해병대는 철저하게 대 북한용으로만 제한된 반쪽짜리 자체 상륙수송능력으로 다 감당해낼수 없는 규모의 전략기동군이다. 하단의 문제점들을 참조.

사실 유독 해병대가 비대칭적으로 지나치게 대규모인 국가는 우리밖에없다. 이는 북한이라는 적국의 특수성에서 기인한 측면이 매우 강하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특수부대 편제로 간다. 우리랑은 전혀 다른방식으로 운영한다는거.

우리보다도 바다건너 전투병력을 투입해야할 일이 더 많은, 즉 국군보다 작전지역이 훨씬 넓다못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강대국들도 해병대 인원은 한국군보다 작다. 3위인 러시아의 경우 정식 명칭은 해군 보병이고 해군 소속의 5개 연대 16,000여명으로 구성되며, 러시아 해군 각 함대마다 1개 연대씩, 태평양 함대에는 2개 연대가 배속되어 따로 활동한다. 영국의 경우 1개의 코만도 여단을 중심으로 하는 특수부대 편제로, 7,420명의 정규군과 예비군 970명으로 구성된다. 6위인 중국의 경우 공식 명칭은 해군 육전대로, 5,000여명의 병력이 중국 해군 3개 함대에 각 1개 여단씩 배치되어 있다.

다만 중화민국군의 경우 1997년 국군정실방안으로 복무제도가 바뀌기 전까지 35,000명의 해군 육전대 병력을 운용하고 있었고[1] 현재도 15,000명 가량으로 세계 4위의 해병 전력수를 갖고 있다. 운용 개념 또한 도서지역 방어와 침공에 대응하는 전략기동군으로 나뉘는 등 한국군과 거의 유사하다.

즉 다시한번 말하자면 현재 한국 해병대의 병력과 편제는 대만, 중국, 러시아처럼 주변국에 대응하는 용도로는 지나치게 대규모이며, 반면 미국, 영국이 하듯이 세계에 전력을 투사하기에는 여건도 안될 뿐더러 인원이 부족하고 편제도 미흡하다. 북한을 제외하고는 유효성이 매우 떨어지는 병력인 셈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병력의 존재의의는 역시나 북한을 상대로 할 때 빛을 발하는데, 특히 북한 및 우리나라 전력이 육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구조임을 생각함과 동시에 북한의 해, 공군력은 우리나라에 비해 매우 뒤떨어진다는 점. 이 두 가지를 결합할 경우 해병대 같은 전선을 우회하여 (북한의 육군을 우회하여) 적진 후방에 제 2 전선을 형성하고 교두보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는 병력의 존재가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다(인천상륙작전을 생각해보자). 또한 이러한 대규모 해병대 병력의 존재만으로 북한이 후방 해안지역에 경비병력을 상시 주둔시키는 효과를 발휘해 적 가용전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다만 현재 해병대 상륙병력 투사능력이 규모에 비해 기형적으로 뒤떨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는 애초에 투사능력 대부분을 미군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기인한 구조적 문제이다. 다만 독도함 실전배치, 수리온 해병대 사양 개발 확정 및 해병대 항공대 창설로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다.

해병대의 최선임 제복군인해병대사령관이다. 1973년부터 1987년까지는 제2해군참모차장이라 불렸다.

2. 역사

대한민국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창설되었다.

한국전쟁이 한창 벌어지던 1950년 8월 17일. 김성은 중령이 이끄는 1개 중대경남 통영에서 북한군 대대 병력을 무찌르고 통영 탈환에 성공하였다. 당시 전과는 사살 469명, 포로 83명, 아군 피해는 15명 전사 47명 부상이었다. 당시 이 전투를 취재한 미국 AP통신의 마거릿 히긴스 기자는 본국에 보내는 기사전문에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써서 이로 인해 한국 해병대의 구호인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얘기가 전해져 온다. 하지만 히긴스 기자가 정말 그런 기사를 썼다는 걸 증명할 실제 기사의 존재가 확인된 적은 없다. 히긴스 기자의 종군 기사들을 모아놓은 저서에도 그런 얘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전쟁에서의 히긴스 기자의 활동을 집중해서 다룬 KBS 역사스페셜에서도 히긴스 기자의 보도내용들은 모두 미국 기사 원본들이 화면으로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나왔지만, '귀신잡는 해병' 관련 내용은 기사 원본이 안나오고 그냥 한국 해병대 출신들의 카더라 인터뷰로만 나왔다.

한국 해병대가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 해군 도서관 자료에 따르면 'From D plus 1 the campaign for Seoul moved rapidly forward. By the end of this day the Force Beachhead Line, some seven miles inland from the landing points, had been secured. In Inchon the Korean Marines were mopping up the last defenders.' 라고 서술되어 인천에 상륙하여 전투를 수행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미 육군 도서관 소장자료(SOUTH TO THE NAKTONG, NORTH TO THE YALU, 미 육군 전쟁사 센터 출판도서)에도 한국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해 전투를 수행한 사실이 나와있다.The ROK Marines now took over mop-up work in Inch'on and went at it with such a will that hardly anyone in the port city, friend or foe, was safe. 이 기록에서는 특히 한국 해병대 병력 2,786명이 인천상륙작전 당시 미 해병 1사단에 배속되어 전투를 치른 것으로 기록된다. [2] 동 기록에서는 계속해서 서울 수복 전투에 한국 해병대가 참여한 기록이 나온다. [3] 같은 기록 다른 챕터 상에서는 서울 수복 작전 당시 66고지와 88고지를 향한 공격을 한국 해병대가 담당해 많은 부상자를 낸 기록 또한 등장한다. 다만 이 전투에서 1개 대대 규모의 한국 해병대가 북한군 25 여단을 상대로 40%의 부상자를 강요한 전투 결과가 북한군 죄수에 의해 진술되어 전투력을 입증하기도 했다.[4] 이러한 자료들은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도 전시되어 있고 그쪽에 자료를 보고싶다고 하면 국방부 자료를 보여주니 전쟁사에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거기에가서 참고 하도록 하자.

다만 다수의 미군 도서관 자료에서는 공통적으로 한국 해병대의 전투를 잔당 소탕 혹은 서울 수복 작전에서의 국지전 규모 작전 수행만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인천상륙작전에서 주도적인 역할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한국 해병대는 규모가 1개 연대라 보충임무를 수행할수 밖에 없었다.

1961년, 김포 최전방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던 해병 1여단[5]의 병력이,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에 가담하여 서울로 진입하였다. 김포를 지키던 해병대 병력을 쿠데타를 위해 북한의 남침 위험이 상존하는 요충지인 김포를 거의 비워두고 서울로 진격한 것은 위험천만한 반역행위였으나,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말대로 쿠데타에 가담했던 해병대 장성들은 이후 오히려 승승장구 출세를 하게 된다. 이후 해병대 출신자들의 고위간부 승진은 해병대의 독자적인 용어체계 사용 등 대책없는 병크들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주력은 육군이었으며 육사 5기생(문재준 당시 제 6군단 포병여단장, 박치옥 당시 제 1공수여단장(후에 12.12사태때도 주력부대였다), 채명신, 김재춘 등이 있었고 육사 8기생들도 핵심 세력이었다. 후술하듯이 박정희는 해병대 사령부 해체와 해병대를 해군 산하로 복속하는 등 실권을 약화시켰고, 박정희가 해병대에 주었던 혜택은 사실상 생색내기 수준의 논공행상에 불과했다.

베트남전에서 전투부대 파병이 결정나자 비둘기 부대 다음으로 해병대를 파견하였고, 그렇게 베트남에 파병된 해병대 청룡부대는 숱한 전투를 치뤘다. 더욱자세한 것은 베트남 전쟁/한국군 항목 참조.

월남파병이 끝난 후, 역쿠데타를 할 우려가 있는 부대의 싹을 미리 자르려는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3년 10월 10일에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고 해군의 일개 부서로 축소되었다. 이 시기엔 공식적으론 해병대라는 명칭조차 못썼고, '해군해병'이 정식 명칭이었다. 해군육전대 아닌게 어디야 그러다가 전두환 정권 시절이던 1987년에 다시 해병대 사령부가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웃긴 것은, 많은 해병대 출신들에게 해병대사령부를 없앤 대통령이 전두환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는 건데, 실제론 오히려 정반대로 해병대 사령부를 재창설시켜준 게 바로 전두환이었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대부분의 해병대 출신들은 박 대통령의 판단착오로 보고,(사실은 토사구팽 당한거다) 일부 꼴통 예비역들은 전두환이 그런줄 알고 전두환을 까고 있다. 사실 전두환이 타군을 싫어했단 소문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거론한 여러 사정과 편재문제 등으로 인해, 부사관 학군단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5년 8월29일, [[경기도][]의 여주대학교에 부사관 학군단이 만들어 졌다.

3. 구조


창설 당시부터 현재까지
한때 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과 계급상 동급대장인적도 있었으나, 월남전 철수 후인 1973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고 부대는 '해군 상륙사단'이 되었고, 사령관은 '해군 제2 참모차장'[6]이라는 어정쩡한 상태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87년 해병대 사령부가 부활하게 된다. 이후 꾸준한 법령과 제도의 정비를 통하여 해군과 해병대의 정원과 조직은 별도관리가 되고 있다. 또한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서 해병대 사령관이 해병대를 직접 지휘하고 인사권과 예산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해병대 사령관의 계급은 중장이지만, 1998년부터 해병대 지휘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해병대사령관국군 최선임 중장[7]으로 예우하도록 관행화되었다.[8] 또한 해병대 장교자원은 해병대장교를 따로 뽑는 과정은 학사장교[9]ROTC밖에[10] 없으며, 해군사관학교 졸업자가 임관 전에 함정, 항공, 상륙 중 상륙 관련 병과를 선택해 선발되면 해병대가 된다. 이들은 임관식 후 포항에서 해병대 관련 교육을 받고 보병, 포병, 기갑 등 해병대 전투병과(소위 때부터 해병대 기행병과를 가려면 다른 군종과 마찬가지로 OCS로 들어오는 수 밖에 없다. 나머지는 전부 중~대위 때까지 전투병과로 보내다 전과 신청해 합격해야 한다.) 중 하나를 부여받는다.

많은 해병대 예비역들은 월남전 이전처럼 해병대 사령부의 완전독립과 사령관의 대장 보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겨우 2개 사단 병력으로 대장직을 요구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원래 해병대 사령관이 대장이었던 것 자체가 5.16에 가담한 보상격이었던 것. 일부 해병들은 한 때 박정희 대통령 하나만 믿고 사령관이 대장 계급을 달고 으스대다 해병대 사령부가 없어졌던 경험을 상기하며 지금과 같은 중장 보임이 적합하다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대장 계급을 부여받은 전 해병대사령관을 대장 계급장에 집착하다 해병대 말아먹은 원흉이라 여기는 부정적 시각도 있다.

해병대 예비역들은 대한민국 해군 수뇌부를 상당히 안좋게 보고 있다. 요근래 해병대용 상륙수송헬기 도입을 앞두고 불행히도 해군과 해병대가 서로 자기관할이라고 싸웠던 적이 있어서 해병대 측의 피해의식에 일조하고 있다. 일단 양측다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명분[11]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속사정은 밥그릇 챙기기로 보인다. 해군의 경우엔 수십대의 헬기가 늘어날 경우 해군항공부대의 급이 올라가 소장급 지휘관 자리가 생기고 해병대는 준장급 자리가 새로 생긴다. 육군과 달리 해군/해병대의 규모로 볼때 준장이나 소장급 지휘관자리가 하나 더 생기는 것에 목숨거는 것도 나름 이해는 간다. 현재 한국군은 육군만 유일하게 장성이 수백명이지 다른 군의 경우는 장성의 숫자가 그야말로 손에 꼽는다.

심지어는 해병대를 해군에서 완전히 떼어내 제4군으로 독립시켜 별도의 해병사관학교를 두고, 해군의 상륙함 전력도 해병대로 이관하자는 과격한(?) 주장도 나오고 있다.[12]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 이후에 해병대 전우회의 한 간부는 해병대에 73년 이전처럼 독자적인 권한이 있었다면 더욱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강력히 주장하며, 해군이 해병대를 지휘하는 것은 수영선수출신이 축구감독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언론에서는 육군, 공군, 해군의 삼군이 아닌 해병대를 포함한 4군 체제로 말해야 하며, 참모회의 등에서 해병대기를 삼군기와 나란히 두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력히 독립성을 설파하였을 정도였으나 사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이다. 단지 해병대의 인사, 군수, 행정 자치권을 강화시켜주는 조치에 의거해 전역증 발급 등 일부 해군참모총장의 권한을 해병대사령관이 위임받아 대행하게 해 준 것일 뿐이다.

해병대 중에서도 그리 잘 나간다는 미 해병대도 그 정도까지 해군에서 독립한 건 아니라는 실제 예가 있어 위와 같은 독립 주장은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원래 해병대라는 개념 자체가 해군에서 분리된 거에다 상륙 함선도 해군이 운용하며, 상륙 작전시에도 해병대가 상륙하기 전 까지는 해군이 지휘한다. 또한 파워게임이 되기 십상인 예산쟁탈전의 특성상, 오히려 해병대가 해군에서 독립하면 타군에 비해 모자란 장성 숫자 때문에 예산 수준이 더 안습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부대 규모도 꼴랑 사단 2개 뿐[13]이 안되는 대한민국 해병대가 1개 집단군은 커녕 1개 군단조차 안되는데 예산쟁탈전에서는 일단 부대규모에서 크게 밀리기 때문에 해병대의 독립은 이런점에서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육군의 몇십분의 1이다.

현실적인 문제로 해병대 사령관이 별3개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해병대의 규모다. 물론 규모가 작어도 억지로 별4개를 만들어 줄수도 있겠지만, 해병대의 규모는 육군으로 치면 군단급. 육군의 군단장, 군단급 규모를 가지고 있는 수도방위 사령관등도 역시 별3개. 그리고 별4개가 된다고 해서 독립적인 군이 아니다.

육군의 1군, 2군, 3군 사령관 역시 별4개 이지만 그들도 모두 육군 소속이지 개별적인 독립 군종이 아니다. 미 해병대의 경우 역시 육, 해, 공, 해병 이런 병 자체가 다른 하나의 독립된 군이 아니라, 국내와 비교하면, 1군, 2군, 3군과 같은 형태의 군에 비교될 수 있다. 미 해병대도 미 해군 소속이다.[14]

육군의 1군을 예를 들면 1군에는 제1군수지원사령부가 1군의 보급등을 담당한다. 그러나 해병대의 경우 규모가 군단급이기 때문에 보급등을 해군으로 부터 받게 되는 차이. 다만, 해병대 자체가 해군의 지상병이지만, 대부분의 수병들과는 다르고, 오히려 육군에 가깝기 때문에 보급이나, 전투지원 등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좀더 이치에 맞다고 보여진다.[15] 해병대는 해군의 육상군 전력으로, 물을 통해서 침투, 후퇴등의 차이가 있을뿐 크게 보면 결국 같은 지상전을 펼치는 지상군 전력이다. 단, 상륙전을 수행하지 않게 된다면 해병대가 따로 있을 가치는 없어진다.

현재의 군개혁도 육군 중심적인데다가 장군들 숫자가 많은 육군이 더더욱 자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며 해공군이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기본 임무장비 대부분이 육군과 겹치는데 과연 육군이 자기네 기계화사단에 배치할 장비를 순순히 양보해줄 리가 만무하다. 최신형 자주포인 K9이 해병대에 먼저 배치된것도 서해교전으로 인한 정치적 결정 때문이었다.

그리고 해병대 장비중엔 M48전차, 그것도 가장 구형인 90mm포를 장비한 전차들도 아직 운용중이다. 과연 해병대가 해군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몇명 안되는 해병대 장군들이 국방부에서의 예산쟁탈전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까? 규모가 엄청난 미해병대 조차도 미육군이 M1A1전차를 굴리던 걸프전에서 M60전차를 굴렸었다. 예산문제로…

일단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 이후 해병대의 인사권 독립 문제가 논의되고 있지만, 그렇다 해도 4군 체제로 독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육군을 보더라도, 수십만 장병을 총괄하는 육군참모총장 입장에서 고작 자기의 1/20도 안되는 병력을 지휘하는, 상륙전문이라지만 어쨌든 총들고 전차타고 장갑차 타고 싸우는게 주임무인 해병대의 사령관을 자기와 동급취급하는데 반응이 어떨까? 위에 나오듯 한때 해병대 사령관이 각군 참모총장과 동일 계급인 대장으로까지 진급할수 있었던 건 5.16 군사정변에 가담한 보상격이었다. 해군이 해병대 사령관의 대장 진급에 반발한 이유는 엄연히 서류상 예하부대장이 상관이 중장 계급임에도 위계 서열체계를 무시한 인사를 단행했기 때문이지 타군 최고 지휘관만 대장 달아줬기 때문이 아니었다. 몇몇이 이걸 해병대 독립군설의 근거로 내세우는데, 무리한 이야기다. 해병대 사령부 재창설시에도 분명히 "1973년 이전 체제로 되돌린다."고 하였고, 이는 창설 이해 계속 해군 산하에 있었다는 근거가 된다.

게다가 독립시켜서 국가전략기동군으로 해병대를 운용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그러면 애초에 상륙전부대로서의 해병대 개념은 팔아먹는 셈이 된다(…). 애초에 북한을 가장 의식하고 있는 군대인데다가 전략기동군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다지 유용한 것도 아니다. 당장 한반도를 벗어난 곳으로 투사할 능력은 둘째치고 과연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적인 평화유지임무외에 독자적으로 군대를 해외에 투사할 이유도 없거니와 그럴 마음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더군다나 그럴 능력도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함부로 독자적으로 군대를 해외에 투사했다가 꼬투리를 잡힐수 있기 때문에 대응책이 필요해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48836, 결국 2011년 10월 국군조직법이 개정되면서 해병대 사령관이 해병대의 인사, 군수권을 해군으로부터 완전히 넘겨받았다. 이를테면 위에 언급된 전역증 같은 것도 해병대 사령관 명의로 나간다는 것. 해병대 사령부는 절대 독립을 원치 않고 해병대사령관의 군정에 대한 재량권을 늘려줄 것을 원했을 뿐이며 따라서 이는 독립이 성공했다고 보면 안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14113316098&p=ned.

4. 편제

  • 해병대사령부 - 경기도 화성시
    • 교육단 - 경상북도 포항시 (1953년 2월 1일 창설)
    • 상륙지원단 - 경상북도 포항시
    • 제1해병사단 (해룡, 경상북도 포항시)
      • 2 해병연대 (황룡)
      • 3 해병연대 (킹콩)
      • 7 해병연대 (맷돼지)
      • 1 해병포병연대 (불사조)
      • 1 공병대대
      • 1 상륙돌격장갑차대대
      • 1 수색대대
      • 1 전차대대
      • 1 정보통신대대
      • 1 정비대대
      • 1 의무대대
    •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16]
    • 2해병사단 (청룡, 경기도 김포시)
      • 1 해병연대
      • 5 해병연대
      • 8 해병연대
      • 2 해병포병연대
      • 2 공병대대
      • 2 상륙돌격장갑차대대
      • 2 수색대대
      • 2 전차대대
      • 2 정보통신대대
      • 2 정비대대
    • 6해병여단 (흑룡,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 61 대대
      • 62 대대
      • 63 대대
      • 65 대대
      • 포병 대대
      • 6 수색중대
    • 연평부대 (공룡,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 90 대대
      • 9 포병 대대
      • 우도경비대

해군 부대 산하 부대들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은 해병대사령부가 아닌 해군작전사령부 밑에 있으며, 지휘도 여기에서 받는다. 해군 제주방어사령부는 해병 준장이 지휘하고 있으며, 사령부 예하에 예비군과 일부 실무병으로 구성된 해병 9연대가 있다. 제주에는 해병 9연대의 1대대(91대대) 2대대(92대대) 3대대(93대대)가 있지만 예비군과 소수의 병력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병1사단에서 대대급 혹은 중대급 부대가 신속대응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파견을 나가 주둔한다. 그러나 제주해안경계임무는 해병대에서 맡지 않고 경찰에서 맡고 있다. 그리고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를 방어하기 위해 마찬가지 사령부 예하 해병부대가 주둔 하고 있는데, 이 부대는 육상경비대라고 불리는 대대급 해병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약칭 육경대라고 부른다. 이 외에 부산 가덕도에도 해병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다. 1982년부터 도서 방어 임무가 육군에서 해군으로 이관됨에 따라, 도서 지역의 해군 조기경보전대들 산하에 해병소령이 지휘하는 예비군 관리대가 편성되었다. 여기는 해군과 해병이 함께 근무한다. 해병대사령관이 사령관을 겸임하는 북도서방위사령부는 해군본부 직할이다.

각 해군부대들의 경비중대등 경비부대에는 옛날엔 해군 헌병이 아닌 해병대원들이 들어갔었다. 몇몇 예비역들이 자신들이 해군의 개냐며 기지경비 업무를 맡지 않게 해 달라고 우긴 게 관철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병대의 주 업무 중 하나가 해군 내의 지상전 수행이었다는 것을 간과한 억지이다. 정작 그 예비역들이 칭송해 마지않는 미 해병대는 해군기지 경비도 맡고 있다. 지금도 일각에선 경계헌병을 뽑지 말고 도로 해병대 보병들을 경비중대에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아무래도 지상전 교육을 더 받고 소총 등 육전용 병기에 익숙한 보병이 경계 근무에 더 적합하다는 것으로, 해병대 예비역 내에서도 숫자 늘리고 좋지 않냐며 이 안에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다.

해병 부대의 명칭은 1973년에 사령부가 폐지된 후에는 해병대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론 못쓰고 "해군 제1해병(상륙)사단"과 "해군 00해병대대" 등으로 호칭되었다가, 1987년 해병대사령부기 재창설된 이후엔 다시 '해병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예하 부대명도 해군을 해병으로 대채한 "해병 제1사단", "해병 제00대대" 등으로 부대 공식표기명이 바뀌었으며 공식문서와 부대깃발에도 표식을 변경하였다.

5. 부대별 운영비용


  • 평균 경상운영비에는 건비, 급식 및 피복, 국방보화, 장병복지향상, 군수지원 및 협력, 교육훈련, 군사시설운영, 예비전력관리, 기타 경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육군과 해병대의 경상운영비에서 소속부대 인원으로 나누어보면 해병대의 장병 1명의 경상운영비가 더 높으나, 이러한 산출법으로 장병 1인의 경상운영비를 나타 낼 수는 없다. 다만 해병대원 1명의 양성비용이 육군대원 1명의 양성비용보다 더 많으며, 그에 따른 종합적인 교육훈련비가 차이가 나는 것이다.

  • 육군 6개[17] 기계화보병사단 2009년 기준 평균 상운영비 : 1,606억
  • 육군 16개 기타 상비사단 2009년 기준 평균 상운영비 : 1,424억
  • 육군 12개 향토사단 2009년 기준 평균 상운영비 : 1,115억
  • 해병대 2개 사단 2009년 기준 평균 상운영비 : 893억
  • 육군 5개 동원사단 2009년 기준 평균 상운영비 : 277억

6. 문제점

6.1. 열악한 여건, 상륙장비 부족, 현대화

해병대 창설기때부터 1980년대까지는 자발적인 지원이 아닌 강제 징집으로 입대한 해병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때는 홀수기수, 짝수기수 번갈아서 징집기수, 지원기수가 되었고,[18] 전체 해병의 약 절반이 징집 해병이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서부터 징집기수를 대폭 줄여나가서 현재는 대부분이 지원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약 98%가 지원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19].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마초이즘 집단으로 평가받는 곳이라 강한 남자가 되길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해병대라는 네임밸류 상 장비수준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 게, 한국군의 기형적으로 비대한 육군전력 때문에 해병대에 대한 예산지원은 언제나 뒷전이며, 해병대를 뒷받침해 줄 가장 큰 버팀목인 해군의 정책은 언제나 해병대에게는 불리한 대양해군 건설인지라 지원이 애매한 상황이다. 육방부

강습상륙함 독도함을 만드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체수송능력은 열악한 수준인지라, 미국의 도움 없이는 상륙작전 1회에 고작 천여명 정도를 투입할 수 밖에 없으며, 상륙시 한번에 투입가능한 전차 대수가 한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된다는 점이 상당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독도함 기준으로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전차고작 두대. 미국 해병대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 해병대가 단독 상륙 작전을 할 경우, 선두로 상륙할 약 천여명 정도의 장병들은 적 해안방어부대의 압도적인 머릿수 차이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해병리얼 버라이어티로 찍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노르망디에서 오마하 해변에서 미 레인저 부대원들이 겪었던 참상을 겪거나 공격이 방어의 3배여야 승산이 있다는 법칙도 있지만 상륙작전의 특성 상, 선두는 지뢰밭으로 걸어들어가는 수준의 희생을 치루어야하기 때문에...

물론 사단 전체를 한 번에 상륙시키는건 미국도 작정하고 해야 할 정도로 힘들다. 중형항공모함인 에섹스급 LHD + LPD + LSD로 구성되는 미국의 정규 상륙전단도 끽해야 해병 여단 하나를 상륙시키는 정도이다. 물론 장비가 열악한 한국 해병대라면...

해병의 상륙전력 구성 자체가 한미연합작전을 상정하고 구축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 해병대는 한국 육군이나 공군과의 공조보다는 미해병대나 미해군과의 공조가 많은 편이며 오히려 이 쪽이 훨씬 빠르고 쉬운 편이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게 전부 돈으로 귀결되는 문제이다. 즉, 항상과 같이 예산이 문제.

단 이러한 장비 문제는 최근 독도급 대형상륙함의 추가 건조와 해병대 항공단 창설 등으로 해결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연평도 포격 등의 해상에서의 무력충돌과 독도 방어를 위해 해군력 증강이 추진되어 예산 걱정없이 무난히 전력이 증강되고 있어서 앞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북한 인민군이 해병대 1개 사단을 경계해서 서해안과 동해안에 각각 1개 기계화군단을 배치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해병대 1개사단이 아니라 한국 해병대+미 해병대의 연합전력을 뒷받침하는 미해군의 막강한 상륙수송능력을 두려워 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한국 해병대 자체의 전투력은 우수한 편이나 화력이나 수송능력 등의 면에서는 아무래도 좀 불리하기 때문에 미 해병대의 지원 없이는 단독적인 작전수행이 굉장히 힘든 편이다. 그러므로 미 해병대와 연합했을때 한국 해병대는 비로소 제대로 된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그러려고 만든 부대기도 하고.

거기다 독도함은 아직 탑재할 헬리콥터가 없다. 가끔 행사할 때 쓰는 건 육군 헬리콥터를 빌려오거나, 해군이 소유한 일반 UH-60를 쓰는 정도. 바다에서 운용할 장비는 염분이나 바닷바람 등의 문제 때문에 별도처리를 해야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데, 지금 독도함에서 운용중인 해군의 UH-60은 그런 장비 따위가 없어서 제대로 굴려먹질 못한다. 다행히 2017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까지 수리온 상륙헬기를 해병대 단독소속으로 36대 이상 배치, 2개 기동대대를 만들고 추가되는 공격헬기로 1개 대대를 추가하여 해병대 직할항공단을 창설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그러나 운용능력을 제대로 갖추려면 도입 후에도 상당기간이 걸리는 만큼, 단시일 내 능력확보는 어려워 보인다.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해병 부대(6여단, 연평부대)는 장비 확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전원 방탄복을 구비하고 있고 보병의 경우 거의 전원이 특전조끼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보병의 경우 야간투시경의 보급이 폭넓게 이뤄졌으며 신형헬멧의 경우 병과 가리지 않고 12년도 당시 1/3 ~ 1/2 정도가 교체되었다고 보면 된다.

특히 김포, 강화를 방어하는 해병대 2사단의 경우, 적은 인원으로 넓은 섹터를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한다. 해병대 예비역 장성들도 이러한 문제점에 공감하여 차라리 육군의 17사단에 넘기자는 주장이 많다.
여기에 대해 고찰해 보면 육군은 감군 추세로 징집 사병의 수를 계속 줄이는 마당이라 단순히 머릿수의 우위로 넘겨 받긴 힘들고 결국 해병대 2사단이 격오지를 최대한 줄이는 수 밖에는 없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2011년 해병대 강화도 총기난사 이후 2사단의 격오지를 최대한 줄이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하였다.
물론 후방 해안선인 포항-감포-울산의 경우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 안보위기 이전에 경북경찰청이나 해경에 인계하는 방안이 나오기도 했다.

2007년 12월엔 민간인 한명이 강화 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해병대원 2명을 차로 덮치고 흉기로 찔러서 그중 1명을 살해하고 1명에겐 중상을 입힌 뒤 총과 실탄, 수류탄, 유탄 등을 탈취해 도주한 화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건 1주일 뒤 경찰에 붙잡힌 범인 조모씨는 애인과 헤어진 것에 대한 화풀이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6.2. 해병대 특유의 악습

아무래도 일반 육해공군에 비하면 정예병력이기 때문에 상당히 마초이즘적이며 자부심이 높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러한 점들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하나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게 문제다. 구타, 가혹행위, 병영부조리는 해병대의 상징 그자체 심지어는 전역 이후에도 예비군 훈련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민방위때나 일반 사회에서 만났을때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매우잦다. 이것들이 잡으라는 적군은 안 잡고 뭐하는 짓거리야?!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 해병대/악습 항목 참조


7. 전투력

해병대 전차전력은 절반 가량이 K1 전차로 대체되었으나, 나머지는 아직 M48A3K를 사용하고 있다. 백령도 주둔부대 흑룡여단은 육군보다 먼저 선행양산형 K-9 자주곡사포를 지급받았다. 대신 K-2 흑표 차기 주력전차는 포신이 너무 길어서 상륙함 탑재에 적합하지 않고 중량도 좀 무거운 편이라 해병대에선 성능개량형 K1A1을 원하는거 같다. 적어도 중장비 쪽으로는 해병대 1사단만 기준으로 한다면 별로 미국 해병대에 크게 떨어지는 없고 영국 해병대보다는 오히려 더 낫다. EFV 같은 초고속 상륙장갑차가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맘만먹으면 1개 사단도 양륙가능한 미국 해병대와의 격차는 넘사벽이다.

해병대 1사단의 보병대대(유격,상륙기습,공정대대로 특화)는 확실히 훈련하는 일수도 많고 군 생활이 육군의 특공대나 수색대에 맞먹을 정도로 힘들다. 훈련을 하도 많이 나가서 생활관보단 텐트에서 자는게 더 편하다고 할 정도이다. 일부 악질의 해까들이 육군 27사단이 더 힘들다고 주장하지만 일반 보병 육군과 명색이 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를 비교하는건 실례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륙사단인 1사단 얘기고 경계부대인 2사단은 훈련량의 부족을 문제삼는 경우가 있다.

KCTC에서 보통 육군은 대항군보다 평균 4배 정도 더 전사당했지만, 해병대는 전갈대대에 비해 1.9~1.5배 정도만 더 전사한 적도 있다고 한다. 대신 판정관에게 꽤나 우기기 스킬을 작렬시켰다는 후문이 들린다. 하지만 해병대 병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각종 가라 스킬은 전갈대대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2006년부터 매년 KCTC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해병대가 드디어 2010년에 전갈대대를 패배시켰다는 국방일보 기사가 났고 이를 인용한 몇몇 신문의 기사가 났지만, 최초 보도한 국방일보측에서 오보임을 시인했다. 심지어 그 훈련참가 해병부대의 대대장도 해병대가 승리했다는 기사는 자신의 인터뷰 내용을 오해한 국방일보 기자의 오보였다는걸 인정했다. 전갈대대가 아직까진 패배한 적이 없는 건 사실인 듯.

어쨌거나 3참호에 1개 분대 이하 병력이 진입했지만 함락시키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우기기나 사기스킬을 썼네 어쨌네는 그들간의 일이고 전과는 최종결과로 기록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훈련 수행중에 3참호에 그 정도의 병력이 진입한 건 2010년도의 해병대 훈련부대가 최초임에는 변함이 없고,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전과다.

전갈대대는 그 지역의 지리를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주에 한번씩 KCTC 훈련을 반복하는 팀이므로 그런 앞마당 보정을 받는 자들을 상대로는 매우 잘 싸운 것. 그런데 그 3참호 진입이라는 전과도, 통제관이 재투입을 반복하면서 제3참호선까지 사실상 '인솔'에 가깝게 이끈 것에 불과하다는 증언도 있었다. 그 해 KCTC 선정 최우수 부대도 육군 21사단이었다.

해병대 자체적인 과학화 훈련장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없다.

2011년 국회 국방위의 해병대 국정감사에서 해병대가 일반육군보다도 사격훈련량이 적다는 사실이 탄로나기도 했던걸로 보아, 주로 수색대를 앞세운 대외적인 홍보와는 달리 일반해병대의 실제 훈련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는 주장들도 있다. 그런데 2011년에 이렇게 국방위 의원들에게 해병대의 부실한 사격훈련 실태에 대한 지적과 꾸지람을 들었는데도, 2013년의 해병대 국감에서도 해병대 전투병의 사격량이 육군 전투병 사격량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고, 인가된 교탄의 일부만 사용했다는 사실이 지적되는 등 여전히 해병대 사격훈련이 허술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던 김장수 국방위 의원은 해병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군내에서는 "해병대는 육군보다 20년 이상 관리능력이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혹평했고, 이에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동감한다며 실상을 인정하기도 했다.

보병, 통신, 해대만의 장비인 상륙장갑차 등을 제외하고는 자체적으로 주특기 교육을 할 수 있는 체제가 돼있지 않아서 상당수의 병과가 타군에서 위탁교육을 받는 형편이다. 기갑, , 공병, 헌병 병과와 화학, 일부 통신 주특기는 육군에 위탁되며 보급, 조리, 경리, 전산 등 병과는 해군에 위탁된다. 후반기교육을 육군으로 갈 경우 경례 구호가 헷갈려 어벙해지기도 한다. 반대로 육군에서 쭉 충성으로 경례를 하다 해병대 부대에 와서 다시 필승으로 경례를 할려고 하니 헷갈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래도 육군 후반기 교육장은 자율적인 분위기인 곳이 많은지라 군기가 빠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 반면 같은 군인 해군으로 갈 경우 경례 구호 등을 헷갈릴 걱정은 없다. 해군도 해병대 못지않게 분위기가 빡세기 때문에 이쪽으로 간 대원들은 상대적으로 교육단에서의 군기를 잘 유지하는 편이다.

전방에 배치된 해병대 2사단과 6여단의 경우 1사단에 비해 위수/경계의 비중이 높고 훈련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 워낙 넓은 섹터를 담당하기 때문에 사실 경계 근무만 서기에도 인원이 모자란 판이다. 오죽하면 한국 해병대는 미국으로 치면 미해병대보다는 오히려 해안경비대에 더 가깝다는 씁쓸한 한탄까지 있을 정도. 그러나 이 부대들도 예비대 임무를 수행하는 기간 동안엔 훈련을 받는다.

반면 1사단중 보병은 경계근무가 2사단 및 도서부대보다는 적은 편이며, 1사단의 공정대대는 공수훈련, 유격대대는 고등유격, 기습대대는 고무보트 훈련 등 각 대대의 특성에 따른 훈련을 받는다. 이렇게 해병대 1사단 예하의 보병연대는 각각 공수, IBS, 유격 대대로 특화되어 있다. 해병대 1사단 보병대대의 특화대대 체제는, 1970년대에 해병대 1사단장과 해병대사령관을 지냈던 이동용 장군이 1사단장 시절, 기존 1사단 보병대대를 각기 특성을 가진 특화대대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계획에서 유래한다. 이에 따라 1974년에 해병대 1사단의 보병 대대들이 공수대대, 기습(IBS)대대, 유격대대로 각각 전환되었다. 이 외에 현재는 6여단의 63대대는 기습대대, 2사단의 13대대는 유격대대 편제를 갖추고 있다.

물론 1사단도 2사단에 비해선 경계근무 부담이 적은 편이라는거지, 1사단 보병들도 포항에서 울산까지의 해안방어 경계근무를 서고, 포항제철 등 임해공업지역의 주요시설과 포항공항 등을 경비하는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로서의 경계근무도 선다.

물론 포항-감포-울산 해안선은 후방 해안선이라서 격오지도 적고 해서 김포.강화보다는 여건이 낫다. 허구한 날 북한 간첩의 침투, 월북시도, 귀순사례 등이 많아 자주 뚫리기도 하는 해병대 2사단과 6여단 및 연평부대와는 달리 실제상황은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과거엔 감포 60분초 사건같이 북한간첩에 의해 해병대 1사단의 경계가 뚫리고 해병대원들이 사살당하는 사건이 가끔 있는 등 동해남부로도 침투를 시도하였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이 증강되기도 하고 중국이나 러시아와 수교를 한 상태라 조선족 등으로 위조여권을 이용해 들어오면 더 쉬운지라 없어졌다. 물론 동해를 방어하는 해군 1함대도 놀고있는 건 아니고 출항시 전투배치 훈련 등으로 적 함정 침투에 항상 대비하는지라 만에 하나 침투를 시도할 경우 1함대의 구축함이나 호위함,초계함,고속정 등에 의해 제대로 박살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한국 해군전력이 급성장하여 이것을 도저히 북한이 어떻게 뚫고 후방으로 내려오기 힘든 현재는 후방 해안경계는 큰 의미가 없다.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경계병을 볼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일각에서는 해병대 1사단의 포항-경주-울산 해안경계를 경북경찰에 인계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경계부담은 줄어든다. 물론 해안경계와는 별개로 포항시 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임무 및 국지도발 대비는 여전히 해병1사단이 담당하는데 이는 육군의 향토사단 대신 해병1사단이 포항 내륙작전을 맡기 때문이다.

언론에 의해 보여지고 만들어진 해병대의 지옥훈련 이미지는 실상은 전체 해병대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전체 해병대 중에 1~2% 밖에 안되는 인원인 해병대 수색대의 모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병대가 언론에 해병대를 홍보할때, 주로 수색대의 뽀대나는 훈련모습을 위주로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수의 일반 국민들은 그런 멋진 훈련 모습이 마치 해병대 전체의 모습인 것처럼 잘못 알고 있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 물론 유격,상륙기습,공수로 특화된 포항 1사단 보병대대도 훈련을 나름 열심히 하긴 하지만, 메스컴에 나오는 해병대 홍보영상들 속의 빡센 훈련은 거의 다 해병수색대의 훈련 모습들이다. 해병대가 워낙 해병수색대 위주로 홍보를 하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해병대 예비역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이 빡센 군생활을 보냈다는 점을 남에게 어필하기 위해, 자신은 받지도 않은 훈련을 받은 것처럼 떠벌린다든지, 군생활을 심하게 과장해서 허풍을 떨거나 소위 이빨사진[20] 등을 증거로 제시하는 예가 흔하다. 전방 해병부대의 경우 1사단에 비해 경계임무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내무생활이 주가 되어 주로 후방부대의 특성이라고 알려진 구타 및 가혹행위가 후방의 상륙사단인 1사단에 비해 더욱 심각한 편이다.
오죽하면 김포는 맞아서 울고 포항은 훈련이 빡세 운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국방장관 및 여러 육해공 장성들과 국방위 국회의원들까지 초청해 놓고 벌인 해병대의 대규모 상륙훈련 시범중 결정적인 순간에 VIP들 앞에서 엎어지고 넘어지는 망신을 당한적이 있었다. 아래는 그 굴욕의 순간.


무거운 군장을 지고 표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뛰어다니는 와중에 넘어지는 사람이 나오는 건 무리도 아니다.[21] 하지만 각종 높으신 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저런 대형사고가 터지는 건 해병대가 군기 빠졌다고 그토록 비하해대는 타군에서도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별 두 개 짜리만 떠도 조그만 실수조차 차단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데다가, 그럼에도 만에 하나 억에 하나라도 실수가 있을 경우 실수유발자는 부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미친 존재감고문관으로 찍힌다는 걸 감안할 때 위 사진의 주인공들은 군인 입장으로서는 초대형 사고를 친 셈이다(...)영창 수감에 준할만한 대형사고라 보면 적절할 것이다

게다가 당사자들만 아니라면실수할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의전행사[22] 같은 게 아니라 실전에 준하여 행해지는 훈련상황이었다면 더더욱 문제가 크다. 진짜 실전이었다면 위 각주처럼 어처구니 없는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었던 상황. 타군에서 벌어졌다 해도 관련자가 크게 까였을 수도 있었을 사건인데, 그 동안 정예부대라는 자부심을 내세우던 해병대이기 때문에 더욱 까였다.

고속 터미널에서 가끔 해병대가 벼슬인줄 아는양 타군들을 무시하고 시비거는 개념없는 해병대가 몇몇 존재하는데, 타군 병 중에서 해병대보다 더 빡세게 군생활하는 병들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괜시리 헌병대에 끌려가 조사 받기 싫으면 깽판은 부리지 말자. 게다가 지나가는 군필자에겐 해병대나 육군이나 똑같은 짬밥먹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육군 헌병도 꺵판치는 해병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순찰장교나 부사관이면 더욱이 그렇다. 해병대의 상급부대인 해군헌병에게 걸릴 경우에는 제대로 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해군헌병이 있는 인천,부산,진해,평택 등에서는 그래서인지 깽판치는 해병이 상대적으로 적다.

네이버 지식IN 떡밥 중 하나인 "해병대 1개 사단과 육군 1개 군단과 싸우면 누가 이겨요?"와 같은 VS놀이가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주로 해병대 출신들이 "해병대가 이겨요." 혹은 "장비빨에서는 후달리지만 맨손으로 싸우면 해병대가 이겨요."라고 쓴다. 하지만 현실은 맨손으로 싸워도 대개는 쪽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 심지어 해병대 장교들이 야간에 자고 있는 공군 병사들을 기습하여 두들겨 패는 걸로 시작된 싸움도 결국은 반격을 받고 해병대가 졌다.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23]

8. 기타

8.1. 징병제 해병대?


해병대에 지원하는 사람글은 특별한 이유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입대하는 인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중에는 그냥 육군 입대 신청을 늦게 하거나, 영장이 늦게 나오는 등 오래 대기 타다가 육군가는 것보다 조금 일찍 군대갔다 오려는 마음으로 해병대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육군대학생의 경우 별도 입영 신청이 없으면 졸업시까지 입대가 자동으로 연기되는데, 입영 신청서를 미리 접수시키지 않았던 사람들 중에 군대에 일찍 가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해병대에 지원하는 것이다. 대학 2학년까지 별생각 없다가 막상 육군 가려고 입대 신청하면, 육군은 선발 제도가 없고, 입영 대기자가 많이 밀려 있기 때문에 해를 넘겨서 3학년때 영장을 받게 되는 일이 많이 때문이다. 그러니까 미리 미리 입대 신청서 접수해두자 그래서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다소 늦게 3학년때 가긴 싫고해서 그냥 저냥 해병대 신청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해병대에는 의무 병과가 없다. 대신 해군 의무병과의 지원을 받는다. 다르게 말하면 해군에 지원해 의무병이 되었는데 뜻하지 않게 해병대로 가서 함께 뺑이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의무대 내의 의무부사관과 군의관들도 다 해군이다.

해병부전을 위한 피복들을 따로 지급해 주는데, 부대나 시기에 따라 빨간 명찰에 육군과 함께 쓰는 계급장 등을 지급해 해병대원들과 완전히 똑같게 만들기도,[24] 그냥 해군의 피복과 부착물을 쓰게 하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예외 중 1%가 바로 이들이다. 그 이유는 미 해병대의 편제를 거의 그대로 따왔기 때문인데, 미 해병대도 의무병과는 해군의 의무병을 끌어다가 쓰기 때문이다.[25] 단, 일병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면 다시 해군부대로 돌아갈 수 있다.[26] 단지 해군부대에 갈 경우 선임수병이 너무 많아서 짬지 생활을 다시 할까봐 해군부대가 아닌 해병대에 남는 인원들도 있다. 적어도 해병부대에서는 선임해병 대접은 받고, 포항병원이나 해의원 등 해군부대를 가면 선임 수병들 등쌀에 상병 달고도 막내 노릇을 해야하는 비극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해병부대라고 다 힘들진 않고 교육단 의무실이나 사령부 의무대 등은 교육행정부대라 괜찮은 편이라 잔류하는 수병들이 대부분이다. 교육단 의무실은 돌아가면서 훈병들 야외 훈련때 의무지원 하는것만 좀 힘들며 이마저도 구급차에 탑승해서 따라다니니까 잠을 생활관서 못자고 구급차나 텐트에서 자는것만 불편하다. 물론 같이 온 의무부사관 군의관 등 간부도 고생한다.

해병부대로 전입한다고 반드시 해병대와 사는 것은 아니다. 사단 의무대대에 배치되면 해군끼리만 군생활을 하므로 해병대원은 치료받으러 오는 환자들 외엔 볼 일 없다. 중대 이하 단위로 가면 사실상 군생활 2개월 더 하는 해병대가 된다.후임들 전역하는거 다 보고 전역하는 신세

해병으로서의 대접은 본인 하기 나름이나, 본인이 열심히 하면 대부분 같은 본부중대안에서는 깍듯하게 해병대로 대접한다. 다만 똑바로 일하는데도 일부 무개념 해병들이 무시하기도 한다. 분위기 험악하던 시절에는 의무병이 끗발 없을 때는 해병 선임들이 말끝마다 욕설을 섞고 구타하는 게 일상이라 괴로운 시절을 보내다가, 끗발이 차기 시작하면서 해병대 전투복을 일부러 입지 않고 해군 피복을 입고 다니면서 후임 해병들을 작살내며 화풀이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도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해병대가 해군 소속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로 해병대는 원칙적으로 해군 소속이라서 이런 특과병과는 해군에서 오는게 원칙이다. 이외에도 법무군종같은 병과도 다 해군에서 빌려온다. 의무병과 와는 달리 이 두 병과는 장교와 부사관만 해병대로 오게 된다.

해병대 1사단과 2사단에는 각각 예하 사단 항공대에서 UH-1H을 운영중인데, 과거에는 조종사 전원이 해군 조종사였지만 2008년에 35년만에 해병대 조종사가 다시 양성되면서 현재는 해병대 조종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항공기 정비를 담당하는 부사관은 아직까지도 모두 해군 소속이며, 과거에는 사단 항공대로 해군 항공병이 배치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고 해병대 병이 배치되고 있다.

해군에서 해병대로 차출되는경우 해병대의 근무기간을 따르지는 않는다. 원소속인 해군의 근무기간을 따르게 되며 망했어요 당연하지만, 자신보다 늦게 입대한 해병대병을 몇기수나 떠나보내고 전역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은 비지원병 1%는 상근예비역이다. 포항, 강화도, 옹진군, 제주도 등지에는 육군부대 대신 해병대 부대가 예비역 자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사람중 일부를 특수한 기준에 따라 상근예비역으로 차출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사 등으로 거주지가 바뀌는 상근병은 새 주소지 부근에 해병부대가 없으면 주소지에 따라 육군이나 해군으로 전군 조치되어 잔여 복무 기간을 채운다. 반대로 육군이나 해군 상근도 같은 사유로 해병대 상근으로 바뀔 수 있다. 복무 기간 자체는 상근병의 경우 소속군에 관계없이 육군병과 동일하다.
물론 해병대나 해군 상근은 현역과 동일한 중대에서 동일하게 극기주 등 빡센 훈련을 받으며, 중대가 구분되는 육군과는 다르다. 따라서 현역 해병 및 수병들도 상근병을 해병 및 수병으로 대접해준다.

해병대 창설기때부터 1980년대까지는 지원이 아닌 징집으로 입대한 해병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서부터 징집기수를 대폭 줄여 2003년에 폐지, 현재는 모두 지원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8.2. 한국 해병대의 흑역사

  • 창설 멤버들
    해병대 창설멤버였던 장교부사관들 모두가 일제시절 일본 해군(육전대 및 수병)과 육군 및 만주군에서 일제에 충성하던 황군 친일파들이었다. 해병대 초대 사령관 신현준과 2대 사령관 김석범, 3대 사령관 김대식 등도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죽이던 임무를 수행하던 간도특설대 출신들이었다 # #.
    이런 영향으로 인해 해병대는 오늘날까지도 각종 용어나 문화에서 왜색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물론 육군과 공군의 창설멤버 중에서도 만주군이나 일본군 출신자들이 많다. 상선사관 위주로 구성되고 일본군 출신은 해병대로 몰아넣은 해군 밖에는 정통성에서 큰 소리칠만한 곳은 없다. 그나마 그 해병대도 6.25 전쟁때 활약한 김성은 장군이나 공정식 장군 등은 일본군과 거리가 멀고 무엇보다 해병대를 창설하라고 명령한 분은 해군의 창설자인 손원일 제독이다. 애초에 해병대 창설 자체가 여순반란 진압 때 해군의 육상병력이 필요하다는 함대 지휘관들의 보고에 의해 계기가 된 것이다.

  • 제주 4.3사건
    제주 4.3사건때 제주지역 엄군이었던 해병대도 민간인 학살을 벌였다. 흥미로운걸 붙히자면 6.25 당시 해병대에 제주도 출신 지원자가 유독 많았다. 4.3 사건 이후 "빨갱이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지원하신 분들도 많다고. [27] [28] [29]

  • 군사 쿠데타 참여
    조국을 수호해야할 군인으로서 해병들이 자신들의 라이벌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특전사와 사이좋게 손잡고 5.16 쿠테타를 일으킨 과오를 범하였다. 그것도 김포 최전방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던 해병대 1여단(현재의 2사단) 병력을 빼돌려서 서울로 진격하게 하였다. 만약 북한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거나, 쿠데타 직후 해병대 병력이 김포로 아직 복귀하지 않았을 때 이 기회에 김포쪽으로 남침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실로 큰 일이 날 뻔 했었다. 게다가, 이들은 쿠데타에 대해 상급 기관인 해군본부에 단 한 마디의 언질도 주지 않았으면서도 쿠데타 지휘부에는 자신들이 해군을 완벽하게 설득해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생구라를 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쿠데타 성공 직후 쿠데타 세력들이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이성호 제독(중장)을 만나 약속된 협조를 요구했다가 내막을 알 리 없던 제독으로부터 "군인이 나라는 안 지키고 반란이라니, 뭐하는 짓거리냐?"는 욕만 들어먹었고, 옆방에서 이를 듣던 육군 영관급 장교들이 "해참이 이제와서 말을 바꾼다. 죽여버리자!"며 권총을 빼들고 난입하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성호 제독은 상황을 읽은 부관이 그를 잡아끌고 잽싸게 차에 태워 해군본부로 피신시켜 화를 면했고, 이후 해공군만으로는 대세를 바꾸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쿠데타 세력을 인정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해병대 장군들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상관을 죽음에 몰아넣을 뻔한 가히 하극상에 준하는 범죄를, 그것도 일종의 허위보고를 통해 저지른 것. 이 사건 이후, 해군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쿠데타 세력들이 박정희 장군에게 해군을 음해하여 감찰토록 했는데, 감찰 결과 해군이 전군에서 가장 부정이 적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0]. 그 때문인지, 육군 출신임에도 박정희는 재임 기간 내내 해군 함정이나 부대를 꽤 자주 방문하는 등 해군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고[31], 기어링급 구축함 등을 들여오는 등 해군의 전력도 매우 크게 향상됐다. 단 해군 산하의 해병대는 사령부를 없애고 해군의 참모부로 격하시켜 버렸는데 아무래도 5.16당시 진상을 안 뒤에 괘씸죄가 걸렸을 수가 있다. 그리고 상급부대인 해군도 규모가 작았는데 그 예하인 주제에 별 4개를 해병대사령관이 달고다니는 모양새도 안좋고 이래저래 상관 팔아먹은 댓가로 해병대를 말아먹은 셈이다.

  •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해병대 장교 128명이 공군 비행학교를 습격했다가 공군 300명에게 얻어터지고 엉망이 되어 도망가고 심지어 해병대 장교 한명은 도망치다가 사망한 사건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는 만고의 진리. 말로는 일당백이라고 이빨까지만 실제론 1:2 정도에도 깨진 것. 그것도 야간에 기습전에서. 상대방은 방어전이 아니라 자고 있다가 아닌밤 중에 홍두깨였고 게다가 상대방은 전투병도 아니고 전군에서 가장 부드럽고 신사적이라는 공군들인데도. 무엇보다 전시에도 아니고 평시에 그것도 자고 있는 아군을 야습한다는 상황 자체가 참 비겁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의식이 깨지 않던 시절에 일어난 엄연한 장교단의 부끄러운 역사이다. 현재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 등에 육공군 장교들이 파입되고 합동 근무를 하는 등 타군 장교와 해병대 장교들이 접촉할 기회가 많고 정신교육도 철저히 시켜 현역 장교들이 타군을 비하하는 경우는 없다. 아니 그전에 그 육공군 장교가 자기 상관으로 오는 경우도 많아 이들에게 찍히면 군생활이 상당히 피곤해지기에 알아서 조심한다.

  •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의 전상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
    부상당한 해병들에게도 훈장이 수여되었는데, 해병대사령부가 훈장을 택배로 부치는 병크를 저질러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부대에 초청해 수여식을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수훈자가 소속된 군의 장교와 부사관이 직접 정복 차림으로 방문하여 훈장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이다.

  • 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
    해당 항목 참조

  • 2011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말로는 무적불퇴를 주장하지만 2011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때 보듯이, 총소리가 들리자 다른 생활관에 있던 해병들이 누가 쏘는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팬티바람으로 집단 근무지 이탈후 부대 주변 민가로 도망쳤다. 총격이 벌어진 그 생활관 내에서도 혼자서 범행 해병의 총을 붙잡고 총을 뺏으려고 싸움을 벌이고 있던 권혁 이병을 옆에 다른 해병들이 도와주기는 커녕 무서워서 차마 보지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했다. 하반신에 총을 맞은 권혁 이병이 상황이 진정된 후 자신을 지혈시켜달라고 하니 해병 선임들은 그저 덜덜 떨며 보고만 있을 뿐 지혈할줄 모른다며 도움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리고 해병대 장성들은 권혁 이병을 영웅으로 만들어 준다고 사탕발림 한 후 시간이 지나니 싹 잊고, 니돈으로 사회 병원가서 치료받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배상해준 웃지 못할 일화도 있다. 이사건으로 해병대는 연평도 포격 당시 쌓아놓은 임전불퇴의 이미지를 싹 잘라 먹고 구겨졌으며 그 뒤에도 악성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바람에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결국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최악의 사령관으로 기억되게 되었다. 다행히 다음 사령관인 이호연 해병대사령관이나 이영주 현 사령관은 평판이 좋은 인물들이라 무난히 분위기를 수습했으며 교육단 등 몇몇 부대는 실제로 병영문화가 크게 개선되기도 하였다.

  •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
    이건 해병대 부대와 직접 연관된 사고는 아니지만, 해병대라는 명칭이 붙어 있고 실제 사고에 책임이 있는 캠프교관들도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이었기 때문에#, #, 어쨌든 해병대의 이미지에 타격이 되는 사건일 수밖에 없다.
    해병대 사령부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해병대 캠프는 포항의 제1사단이 운영하는 캠프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해병대 사령부측의 허락 없이 생긴 사설 업체들이다.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 이후 해병대 사령부 측에서는 '해병대 캠프'를 상표등록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난립해 있는 많은 사설 해병대 캠프들도 대부분 해병대 출신들이 교관이긴 하다. '해병대' 체험 캠프이기 때문에 타군 출신보다는 당연히 모군인 해병대식 훈련과 훈육방식에 대해 잘 알 수밖에 없는 해병대 전역자들을 우선적으로 교관으로 채용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사설 해병캠프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서 교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다 보니, 교관으로서의 실질적인 능력과 자격을 갖췄는지를 철저히 검증하지 않고 해병대 출신이기만 하면 무작정 채용해왔던 안일한 행태가 결국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라는 비극적인 사고로 터지고 만 것이다. 한술 더 떠서 어떤곳은 운영자만 해병대 나오고 나머지 교관 조교들은 육공군 출신인 곳도 많다. 참고로 정식 1사단 해병캠프는 교관과 조교들이 모두 상륙기습,유격,공정대대에서 차출되며 그 훈련의 프로들이라 위험요소 등을 잘 인지하고 있다. 교관 중 교육단 훈련교관을 역임한 사람도 많다.
    교관, 조교들도 다 예비역 병장에 예비역 민간인들이다 보니 장발인 것은 덤. 다행히 해병대사령부에서 사고 직후 상표권 등록을 하여 이제 더이상 해병대 캠프라는 이름은 공식적으로 쓸수 없다. 참고로 해병대 현역간부들은 이러한 종류의 사설 캠프를 되게 싫어했는데 그 이유는 해병대 정식 캠프도 아닌 주제에 사칭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제대로 흉내내는것도 아니고 육군 워커를 신기고 육군모자를 쓰게 하거나 교관.조교가 해병대가 아닌 육공군 출신인 경우도 많아서였기 때문이다. 즉 운영자만 해병대 출신인 엉터리들이 많았고 당연히 사고도 끊이질 않아서 해병대 사령부는 어떻게든 없애 보려고 매의 눈으로 노려보던 참이었다 대형사고가 터지자 바로 상표권 등록으로 제동을 걸어버렸다.물론 사령부 말 더럽게 안듣는 해병대 예비역들의 꼬장을 볼때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렇지만 해병대사령부에게도 골칫거리였던 존재들인 만큼 앞으로는 예전처럼 우후죽순으로 사설 짝퉁캠프가 난립하지는 못할것이다.

8.3. 해병대와 해군의 헌병

해병대가 상당수의 병과를 해군에서 빌려오는 것과는 반대로, 대한민국 해군의 헌병 병과는 해병 헌병에서 분리되었다. 그래서인지 옛날 해군 헌병은 성향이 좀 해병같고, 해군과 해병 헌병의 제복이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32] 간혹 '해군 헌병이 해병대 헌병 복장을 배꼈다'는 사람이 있는데 원조가 해병 헌병이니 비슷한게 당연할수 밖에…
근데 시간이 꽤 지난 지금, 해군 헌병들은 해군 헌병이 해병대에서 분리된지 모르는 경우도 태반이고, 분위기도 해병대와 별 연관이 없다. 원래 해병대의 기원이 배 안에서 선상반란을 막는 등 치안유지 임무를 수행하다 적과 조우 시 적 함정으로 건너가 육박전을 벌이는 스페인 무적함대의 육전수병들이었단 것을 생각하면 해군헌병의 기원이 해병대에 있는건 당연하다. 참고로 해군 헌병에는 일반 치안유지를 맡는 군기헌병과 조기경보대(섬지역에 주둔하는 해군의 도서방어부대로 섬은 육군이 아닌 바다에서 싸우는 해군이나 해병대가 지키는것이 원칙이라 서북도서에는 해병대가 후방 지역의 섬에는 해군이 주둔한다), 항만방어전대(부산항 등 항만지역에서 해안경계를 맡는 부대), 기지 외곽초소 경비 등을 맡는 경계헌병으로 나뉘는데 경계헌병은 해병대로 대체하고 없애라는 주장이 많으며 해병대 예비역중에서도 병력 증강하고 좋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과거에는 경계헌병의 임무는 해병대 보병이 전담했다.

8.4. 해병대 출신 유명인

60~70년대에 해병대의 병 복무기간이 2년이고 육군이 3년이어서 연예인들이 기간이 짧은 해병대로 입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병대의 병 복무기간은 육군과 동일하다. 육군과 복무기간이 같았던 이유는 특이하게 짝수 기수를 징병된 인원을 투입했기 때문. 실무에서 지원자 아니라고 무시당하거나 원하지도 않은 인원을 멋대로 집어넣는 등 문제가 큰 제도였기 때문에 전술한 대로 없어졌다.

해병대에 들어간 연예인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가수남진김흥국이 있다. 또 2008년 이정도 김흥국에게 해병대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아 해병대에 들어갔다. 2010년 무탈히 제대하면서 까임방지권을 얻었다.

가수 백지영의 남편인 정석원해병대 수색대 출신이다.

성우 중에는 김승준, 양석정 등이 유명하며 탤런트 임채무, 김상중, 조상구, 최필립 등이 있으며, 개그맨 중에는 임혁필이 있으며, 야구인 중에는 과거 해병대 야구단 출신인 김인식 감독과 상근예비역으로 갔다 온 권오준이 있으며, 권오준의 대학 2년 후배인 LG 트윈스윤마린 윤요섭이 2011년부터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다. 축구계에서는 허정무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포항 스틸러스김원일, 이용수, 김호가 대표적이다. 격투기 선수로는 김동현, 재석이 있다.

90년대 이후엔, 공인이란 발언을 해대면서 공익근무요원도 피해보려고 발악하는 연예인들의 행동이 대두화되고, 군대 복무 날짜가 줄어들었기에 그냥 현역 갔으면 갔지, 해병대로 가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 더군다나 연예사병도 자리를 잡아 더더욱 해병대에 가는 연예인을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끈 현빈이 해병대 입대 지원을 했다! 해병대 입대 테스트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29점으로 2011년 3월 7일 입대했다. 직업군인인 형의 권유가 해병대 입대의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2011년 기준 해병대 입대 지원자 중 최고령이라고(…). 첫 근무지는 백령도였으나… 몇 개월 뒤에 은근슬쩍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 사령부로 근무지를 옮겨서 결국 모병 홍보병으로 죽 근무하게 된다.

현빈 입대 한달 후인 2011년 4월에는 클릭비 출신인 오종혁이 해병대에 입대했으나 네임밸류가 낮아서 그랬던건진 모르지만 현빈에 비해선 다소 많이 묻힌 감이 있었다(…). 오종혁은 원래 해병수색대를 지원했으나 출결때문에 떨어진 뒤에, 일단 해병대 군악대로 입대하면 수색대로 전출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입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입대 뒤엔 약속이 안지켜질뻔 했으나, 고위간부들과 해병대사령관 등에게 끈질긴 청원을 통해 결국 수색교육을 받고 원했던 수색대로 전입하는데 성공해서 해병수색대 소속이었다. 관련글. 거기에 2013년 1월 전역을 앞두고 훈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역하고자 2월까지 전역 연기를 하기로 했다. 이것으로 오종혁 역시도 까임방지권 확정. 같은 시기에 열애설 및 복무규정 위반으로 구설수에 오른 어떤 놈과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2014년 4월에는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모았던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 김포 2사단 통신병으로 실무 배치를 받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유가족이나 국민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조용히 입대했다고 한다.

e-sports 출신 인물로는 前 프로게이머 전태규2011년 6월에 해병대에 입대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었다고… 그밖에 전태규의 전 팀동료이기도 했었던 김봉준도 해병대에서 복무했었다. 또한 인간본좌 김동건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를 앞두고 삼성 칸에 코치로 부임한 과정에서 해병대를 제대했음이 밟혀졌다.

한편, 한국 역사상 개인이 가장 많은 민간인을 살인한 기록을 갖고 있는 희대의 살인마 우범곤과, 재벌 2세 야구방망이 구타사건으로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M&M 회장 최철원해병대 출신이다.

천안함 피격사건 때와 세월호 침몰사고 때 다이빙벨 투입 주장 등 여러 특이한 주장을 통해 논란을 낳았던 이종인은 해병대에서 대포를 쏜 포병 출신이다.

타블로 스캔들(?)을 일으킨 천하의 개쌍놈 중 한 명인 왓비컴즈일단 자칭 해병대 운전병 출신이다. 카페 등에서 사진 인증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해병대 4기 할머니가 웹에서 아주 유명하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병대 3·4기 전우회 부대방문 포스트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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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만군의 궁극적인 목표는 본토 수복(…)이었으므로 그 선봉인 해병대에 투자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 [2] 'The 1st Marine Division on invasion day had a strength of 25,040 men-19,494 organic to the Marine Corps and the Navy, 2,760 Army troops attached, and 2,786 Korean marines attached.'
  • [3] 'Meanwhile, the 2d Engineer Special Brigade relieved the ROK Marines of responsibility for the security of Inch'on, and the ROK's moved up on the 18th and 19th to the Han River near Kimpo. Part of the ROK's Marines extended the left flank of the 5th Marines, and its 2d Battalion joined them for the projected crossing of the Han River the next day.'
  • [4] In the center, enemy fire decimated the ROK Marine battalion in its attack against Hills 66 and 88. The fighting was heavy there all day long. Marine air strikes tried in vain to destroy the enemy positions. Later, North Korean prisoners said that the 25th Brigade had 40 percent casualties that day. The next morning, 23 September, the Korean marines resumed the battle in the center and suffered continuing heavy casualties, while accomplishing little.
  • [5] 현재의 해병대 2사단. 당시 여단장김윤근 준장이었는데,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처형당한 김윤근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무관한 인물이다.
  • [6] 제1참모차장은 현재로 치면 해군작전사령관에 해당.
  • [7] 대장이 8명이므로 현역 의전 서열 9위가 된다.
  • [8] 하지만 이 때문에 해병중장은 중장 보직이 하나 뿐이라 해병대사령관을 마치면 그냥 전역하게 된다. 합동보직의 경우 육해공이 차지하고 있고 해병대사령관이 중장 의전 1위이다보니 해병대사령관을 마치고 다른 중장 보직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합참의장 한 다음에 육군참모총장으로 갈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대장으로 진급하려면 합동보직인 합참의장만 있는데 합참의장은 대장 1차 보직으로 갈 수 없는 자리다.
  • [9] 해병대 군장학생이 존재하는데 이 과정은 육군과는 달리 3학년때도 지원가능하다. 3학년때 지원한 해병대 군장학생의 경우 의무복무기간이 5년.
  • [10] 공식적인 해병대 학군단은 한국해양대제주대에만 있고 이 외에도 전국대 학군이 있는데 이는 원래 전국 대학의 육군 학군단 소속인 후보생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하며(단기 자원만 지원이 가능하며 군장학생은 지원이 안된다.) 선발되면 육군에서 해병대로 전군되어 해병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육군 학군보다 의무복무기간이 4개월 단축되는데 이것 때문에 은근히 경쟁률이 있고 SKY 출신들도 많이 지원했다. 단, 육군이 ROTC 장교들의 복무 기간을 4개윌 단축하기로 하였으므로, 해병대 지원률이 떨어질 것므로 예상된다.
  • [11] 해군은 이미 기존에 있는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면 되니 운용예산이 절감된다고 하고 있고 해병대는 도입목적자체가 해병대 상륙수송용이니 당연히 자신들이 관할해야 하며 해군이 관할하면 상륙수송용 외의 용도로도 쓰이게 되는 걸 우려하는 듯하다.
  • [12] 미국 해군 상륙함이 해병대 소속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해병 출신자들이 많다.
  • [13] 실제론 2개 사단, 1개 여단, 대령이 지휘하는 연평부대와 상륙지원단, 준장이 지휘하는 교육단이 있다.
  • [14] "실제론 미 해병대는 미 해군 소속이 아니며, 국방부 산하 해군청의 문민통제를 받는 것이며 육, 해, 공군, 해안경비대와 함께 미군을 구성하는 5군 중 하나이다."라는 주장도 있다. 다만, 이는 현 해병대의 규모가 커져서 그렇게 보일 뿐 인사명령 등에 있어서 해군과 해병대가 따로 명령이 나지 않는다는 점(해군과 해병대의 인사권이 독립되어 있다고 하나, 이는 해참과 해병대 사령관이 각각 자군의 인원을 관리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산하 부대의 인원에 대한 독립된 인사권을 수행한다는 소리다. 예를 들어 해병사단 예하 의무대의 군의관이나 의무병은 해군 인원이나 해병부대원이므로(소속 다르고 지시만 해당 부대에서 받는 파견이 아닌 아예 서류상으로도 부대원이 되는 배속 형태로 근무한다. 육공군과 달리 타군 소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병대사령관이 인사권을 행사하며, 항공모함에 배속된 해병대 경비소대원은 해군참모총장의 인사권 안에 있는 식.), 해군 법무실과 군종실 등이 해군과 해병을 불문하고 함께 근무하며 법무, 군종 분야에 있어 해군과 해병대를 가리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점 등을 통해 독립된 군종으로 간주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부분은 국방부도 아니고 국토안보부 산하 조직인 해안 경비대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설명이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설명이 달라지는 애매한 부분이 적지 않으나, 해안 경비대 역시 전시에 대통령령이 떨어지면 국방부 해군청 산하로 파견(배속이 아니다.)되는 등 해군과 분리해서만 생각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해군과 겹치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 [15] 2012년부터 해군 군수사에서 담당하던 해병대에 대한 보급 업무를 해병대 상륙지원단이 이관받았다.
  • [16] 1사단장이 사령관을 겸임한다.
  • [17] 수도, 8, 11, 20, 26, 30
  • [18] 학사장교와 비슷한 맥락이 됐다. 학사장교의 경우는 초기에는 홀수기수, 짝수기수 번갈아가며 보병, 비보병이 되었다.
  • [19] 2%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 근데 해군도 지원병이라서 100%라 봐도 무방하다.
  • [20] 빡세보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지나치게 가혹해 보이는 장면을 연출하여 찍은 사진. 당연히 군사보안에도 저촉된다. 게다가 상당수는 부대 앞 마크사에서 1장당 몇백원씩에 파는 사진이다.
  • [21] 근데 여담으로 실제로 전장에서 상륙하다가 넘어지게 되면 뒤에 있는 사람들은 대량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당연히 무거운 군장을 가지고 있으니 점프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전장같은 긴급한 상황에는 이런 대처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이런 상태라면 적이라면 땡 잡았다 시피로 때려잡으려고 애를 쓸 것이다(뭘로 때려잡는 것이 다 알 것이라고 믿는다) 당장 노르망디 상륙작전를 보면 상륙작전이 얼마나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지 알 수 있다 안그래도 위혐한 상황에서 저렇게 넘어진다면(...)
  • [22] 사실 의전행사라는 것도 군인으로서는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 [23] 현재 김해국제공항이다.
  • [24] 어떤 경우는 해병들이 휴가나 행사시에 입는 정모와 근무복도 주기도 한다.
  • [25] 영화 아버지의 깃발에서 주인공이 해군 의무부사관으로 해병대와 같이 이오지마에서 굴러다닌 사연이 나온다.
  • [26] 이건 의무병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해군은 6개월 이상 함정이나 도서지역, 격오지, 해병부대 등에서 근무한 수병에 대해 육상의 후방 부대로 발령을 갈 기회를 준다. 보통 함정 근무자나 해병대는 7~80%, 도서나 격오지는 4~50% 정도가 발령을 간다. 해군은 덕분에 함정이나 도서 등은 일이병이 수두룩해 일이 힘든 대신 남게 되면 선임이 거의 없어 내무 생활이 빨리 편해지고, 육상은 일이 편한 대신 상병장이 수두룩한 역피라미드 구조라 끗발 세우기 힘들다. 한 번 배치받으면 거의 무조건 그 부대에서 군생활을 해야 하므로 누군 끝까지 고생하고 누군 끝까지 편한 육공군보단 어느 정도 공평한 셈. 그러나 애초부터 육상에만 근무하는 직별인 헌병은 해당사항 없다.
  • [27]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190
  • [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48051
  • [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06656
  • [30] 당시엔 이미 예편해 있던 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도 부정축재 의심자로 명단에 올랐는데, 박정희가 "내가 그 분을 잘 아는데, 그 분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기기도 했다. 실제로 부정축재의 근거도 없었다.
  • [31] 대통령 별장도 있는 진해를 하도 들락거려서 당시 전국 도로들 중 진해 도로가 가장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
  • [32] 해군과 해병 헌병의 병과 마크(헌병 근무복과 행사복에 다는 배지의 모양)이나 흰색 헬멧, 그리고 동/하 행사복의 형태가 동일하다.(단추에 새겨진 무늬와 명찰색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