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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last modified: 2015-03-31 22:37:55 Contributors

본 문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하위 문서입니다.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특징
3.1. 듣기·말하기
3.2. 읽기·쓰기(독해)
4. EBS 연계 문제


1. 개관

범교과 통합출제를 원칙으로 하며 특정 교과목이나 교과서를 상정하지 않는다.[1]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13:10~14:20) 응시영역[2]
제1외국어(영어)의 지식수준과 이를 통한 언어 및 논리능력을 테스트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이다.

2. 역사

55문항 70분 40점(94~96 수능) → 55문항 80분 80점(97~00수능) → 50문항 70분 80점(01~04 수능)  → 50문항 70분 100점(05 수능~13 수능) → 45문항 70분 100점(14 수능~)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가장 난이도가 폭락한 영역이다. 언어 영역수리 영역이 수능 초기인 94~98년에도 빡셌던 데 비해, 외국어는 수능 체제로 바뀌자마자 갑자기 쉬워졌다. 특히 학력고사에서 줄창 물어보던 문법과 어휘 암기 문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듣기와 독해가 차지하게 되면서, 초반에만 잠깐 학생들이 적응하지 못했을 뿐… 적응하자마자 외국어영역은 사실상 양민학살의 영역이 되었다.[3]

6차 교육과정 시대에는 난이도가 더욱 더 낮아졌다.(…) 안 그래도 덜 물어보던 문법은 50문제 중에서 한두 문제밖에 나오지 않았고, 어휘수준은 고1~고2에 맞춰지면서 만점자 및 1개 틀린 학생들을 양산했다. 그 어려웠다던 2002년 수능에서도 외국어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이 당시 외국어는 너무 쉬워서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1 이후로는 문제만 꾸준히 풀 뿐 별도로 영어공부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많은 학원 영어강사들이 어떻게든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해 보려 해도 수험생들은 그 시간에 언어나 수리를 공부했다.

그러다가 교육과정이 7차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올라갔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해 2011년에 정점을 찍었다. 2008년 이전 수능과 2011년 수능을 같이 놓고 비교하면 지문 길이서부터 눈에띄게 차이가 난다. 2011수능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외국어 사상 최악의 불쇼가 펼쳐졌다.열려라 헬게이트! 6월 평가원에서 상대적으로 고난이도로 평가되는 빈칸 추론만 7문제가 튀어나오고 그림보고 옳지 않은 어휘를 고르는 문제가 문맥으로 옳지 않는 어휘 찾기로 바뀌었다. 그런데도 1등급컷이 93점.. 그리고 9월 평가원에선 빈칸 추론이 6문제로 줄긴 했지만 오히려 1등급 컷은 92점까지 떨어졌다. 이때 오답률 베스트를 꼽으면 빈칸추론만 나열될 정도로 빈칸 추론의 난이도가 사상 최악을 찍고 굉장히 어려워졌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대해 EBSi에서 오답률 외국어영역 부문을 보면 1,2,3,5위가 모두 빈칸이었고 모두 높은 오답률을 보였다.[4]. 9월 28번은 24%였다. 11 수능에서는 최악의 정답률을 기록한 문제도 등장하였다.빈칸을 죽입시다 빈칸은 나의 원수 26번이 13%의 정답률을 기록. 수학적으로는 차라리 찍는 게 더 정답률이 높을 지경이다. 이에 따라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외국어 불쇼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5]



2014 수능에서는 A형/B형으로 나누고 듣기를 22문항으로 늘리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세세한 등급컷에 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문서를 참조.

3. 특징

45문항 100점인 것은 국어영역과 같으나, 시험시간이 언어보다 10분 짧다.

3.1. 듣기·말하기

언어의 듣기(2014수능에서는 언어듣기가 없다)에 비해 영어의 듣기(+말하기)는 비중이 비교도 안되게 높다(17문항!)[6].

물론, 실제로 영미권에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 속도에 비하면 상당히(눈물나게) 느리다. 수능 본시험에서는 미국 백인 발음이 100% 출제되었다.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캐나다 출신으로 바꾸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Hi, I am from Canada, eh?고교 시도교육청 영어듣기에서 영국식 영어 발음이 나온 적도 있었다.[7] 지금까지는 미국 흑인 영어(Yo Man! Wassup Man~!), 호주 성우가 나온 적은 (G'day, mate!) 그다이 마이트!! 절대 없었으니 안심해도 좋다.

듣기 대비한답시고 서점가서 문제도 이상하고 말만 빠른 듣기 책 사서 듣지 말고, 반영 비율이 상당히 높은 연계교재인 EBS 교 영어듣기 또는 평가원, 수능 기출문제를 받아 반복해서 듣는 걸 추천한다. 수능/평가원기출이 지겨워지면 교육청 기출도 좀 풀어보자. 15분짜리 사설 듣기평가를 듣다가 20분짜리 수능 듣기를 들으면 체력이 안 생겨서 막판에 집중을 못 해서 뒷부분 말아먹는다. 그리고, 수능의 듣기와 토익, 토플의 듣기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두도록 할 것. 굳이 비유하자면, 지팡이 짚고 걸어갈 줄만 알면 되는데 100미터 달리기 연습하는 꼴. 네이티브라도 시험이 무슨 식으로 나오는지는 알고 시험치러 가자. 그냥 미드나 보자 사설 모의고사나 시중 영어듣기 교재로 공부하다가 평가원 문제나 수능 기출 문제를 들으면 굉장히 느린 것을 느낄 수 있다. 의외로 느린 속도에 적응 못해서 망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이 속도에 적응 못하면 듣기, 나아가 영어와 탐구까지 싹 말아먹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8][9]

수능 영어 듣기 시험은 유형이 정형화되어있는데, 다음과 같다.

  • 이어질 응답 추론 1 : 대화문으로 되어있으며, 지문으로 3문장(남-여-남 또는 여-남-여)이 나오고 이어질 응답을 추론하는 것이다. 쉽고 제일 짧지만 그 짧은 문장의 단어 하나하나까지 모두 들어야된다. 정답률은 대체로 90% 이상이 나온다.
  • 목적 추론 : 안내문으로 되어있어 살짝 어렵다. 이 유형의 지문 중간에 나오는 것은 낚시일 확률이 높다.
  • 의견 추론 : 대화문으로 되어있으며, 글의 후반부에 정답이 있다.
  • 주제 추론 : 안내문과 대화문 모두 나올 수 있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 관계 추론 : 처음과 중간엔 헷갈리게 하는 담화가 계속되다가 마지막에 힌트가 주어진다.
  • 그림 정보 파악 : 꽤나 어려운 유형으로, 단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들어야하며 어휘가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1,2번에 정답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 할 일 파악 : 마지막만 잘 들어도 풀 수 있다.
  • 부탁한 일 파악 : 지문에 직접적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쉽다.
  • 이유 추론 : 지문에 답이 있다.
  • 언급하지 않은 것 찾기 : 친절하게도 문제에 1번~5번에 있는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들으면서 슥슥 지워나가면서 풀자.
  • 수치 정보 파악 :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메모를 하면서 들어야만 풀 수 있다. 3점 문항으로 흔히 나오며, 끝까지 집중해서 할인 여부나, 추가 구입 품목 등의 정보를 다 캐치해내야 한다.
  • 내용 일치/불일치 : 읽기 유형의 그 쉬운 문항이 아니다! 대화문이 아닐뿐더러, 단어 하나하나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어렵다. 읽기와는 다르게 1번과 2번에도 흔히 답이 나온다.
  • 표 내용 파악 : 표에 제시된 내용을 파악하고 지문을 들으면서 하나씩 슥슥 지워나가면 바로 풀린다.
  • 이어질 응답 추론 2 : 위의 응답추론1과 비슷하지만 지문 길이가 약 3~4배 쯤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 문장 쯤 못 들어도 다른 문장을 착실히 들었다면 쉽게 풀 수 있다. 여기서 3점 문항이 나오면 상당히 까다로워진다.듣기를 하면서 영어독해도 해야한다
  • 상황에 적절한 말 추론 : 마지막에 이 상황에 OOO가 할 말은?(영어로 나온다)으로 끝나며 안내문으로 되어 있다. 상당히 어려운 유형으로 듣기임에도 정답률이 반을 못넘기는 경우가 잦다. 지문에 대한 총체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 세트 문항 : 읽기에서 장문을 제외하고 다른 유형에서 가장 지문의 길이가 긴 양보다 이 지문의 길이가 더 길다. 읽는데만 1분이 족히 넘어가며, 이에 따라 2개의 문제가 딸려나온다. 16번에는 제목/주제가, 17번에는 언급여부가 나오는데 두 문항 모두 3점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3점이 하나라도 있을 시 지문 난이도는 대폭 올라간다. 지문 길이가 상당하다보니 연계문제를 뽑을 때 읽기 지문에서 따오는 경우도 흔하다.

사고나면 얄짤없이 망했어요를 외치거나 고소미를 먹을 각오를 해야하는 부분이다. 실제 대구에서 영어듣기에 맞춰 알람을 울리는동시에 사물함이 안에서 잠궈지는 트랩으로 난장판이 된 사건도있었다. 여러모로 작정하고 누가 사고라도 치면 망하는게 이부분이다라는건 여전히 변함없다.

듣기 정답률이 높으니까, 듣기 비중을 높이면 사교육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바꿔났는데 가뜩이나 쉬운 시험, 듣기 비중 50%로 늘리면 곧바로 1등급 커트 100점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반대되는 의견도 있다. 빈칸추론 문제 10개 만들면 만사 OK. 이미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7개로 실험과정도 충분히 거쳤다 그런 거 하지 마. 그런데 10%대의 고난도 문제 몇 개로 등급컷을 떨어뜨리는 것은 그것대로 문제다. 변별력은 보통 20~70%대 정답률 문제를 고루 섞어가되 50%대의 문제를 많이 출제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정답률이 10%대 또는 7,80%대의 양극화 현상으로 점수만 어떻게든 맞추겠다는 뜻이된다.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다. 일단 2014학년도 수능 이후 빈칸추론을 4개로 줄이고 쉬운 영어를 만들자는 여론이 대세다.그리고 2015년도 수능은 워터파크가 되었다.

토익 고득점자, 토플 고득점자에게는 수능 영어 시험은 매우 유리하다. 지문 난이도가 넘사벽으로 쉽고, 느리고, 타국 억양 없고, 특히 토플은 다 들은 다음에 문제를 푼다.(문제를 미리 못본다.). 토익은 언뜻 봐선 순서 추론, 위치 추론, 요약문 등이 나오는 수능에 비해 유형이 비교적 단순해 보이지만, 문제는 시간의 압박이 개쩐다는거.200문제를 120분에 풀어야 하는데... [10]이러니 토익>>수능이지...뭘 그려 마킹하고 숨돌리기도 전에 끝나는 텝스보다는 낫지

이 파트는 일단 음성이 나와야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문제 푸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 같은 반면 뒷부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제 사이사이의 약 10초동안 뒷 문제 몇 개를 풀어버리는 학생들도 있다. 쉬운 문제는 듣는 중간에 답이 나와버리기 때문에 체크하고 재빨리 뒤의 독해지문을 읽어버리기도 하는데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는 않다. 무엇보다 듣기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이러면 풀 수 있는 문제도 놓치기도 하고... 하지만 듣기 잘 푸는 애들은 한다. 심지어 수능 때 하기도 한다... 숙달되면 듣기문제가 나오는 동안 대여섯 개의 독해문제를 풀어버리기도 하는데 이 경우 10분 이상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셈. 편법으로 볼 수도 있지만 엄연히 고득점을 위한 하나의 전략이므로 이 방법을 쓸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길 수밖에 없다.

3.2. 읽기·쓰기(독해)


지문의 길이는 초반에는 그리 긴 편이 아니지만 후반에는 3문단 순서 맞추기 같은 문제들이 나와서 영어 못하는 사람 잡는다. 아예 뒤에서부터 푸는 사람들도 볼 수 있는 영역. 사실 많은 선생이나 강사들이 외국어영역 푸는 시간이 모자라면 뒤에서부터 푸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자기만의 풀이 순서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1]

언어와는 다르게, 이 영역은 거의 다 비문학 지문만 나온다.[12] 다만 어쩌다가 사설 모의고사에서 영문학 지문이 보일 수 있으며, 작가의 심경을 묻는 문제를 문학에서 발췌해서 적당히 가공해서 내는 경우도 있긴 있다(라고 쓰고 거의 없다고 읽는다). 2007학년도 3월 3학년 모의고사의 글의 분위기를 묻는 문제에서 소설 브로크백 마운틴이 지문으로 나왔다. 소설 반지의 제왕의 내용이 일부 발췌, 수록된 모의고사도 있었다.

비교육적인 지문은 잘 출제되지 않는다. 시험 문제에서 과연 죽음을 소재로 하는 글을 다루는 것이 적절한 지에 대하여 많은 의문이 있었다. 시험 중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고려하여 가급적 부정적 상황으로 보여지는 글은 선정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오오.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아니 고3들 외국어 보고 시험장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릴까봐

'영어 실력' 그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쓰인 글의 논지를 파악하는 논리력을 보는 시험이라, 원래는 나름대로 논리적인 지문이 많았다. 그러나 이것이 변질되어 한 문제 당 몆 초만에 정답과 관련된 내용을 찾거나, 유추해서 아주 쉽게 풀 수도 있는 영역이 되었다.[13]. 그리고 2010년부터 많은 지문들이 여러가지 논문을 짜깁기어서 만든지문이라 논리적인 구조라 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14] 오직 변별력 강화, 즉 '못 맞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문장을 일부러 꼬아서 쓰거나 일부러 중언부언을 해서 이해할 수 없게 내는 문제가 많아졌다. 그리고 이런 지문들을 푸는 한국 학생들은 영어 글쓰기 실력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영어로 에세이나 논문을 쓸 때 절대 영어영역 지문처럼 쓰면 안 된다. 비단 영어로 된 학술논문 뿐만 아니라 어떤 글쓰기도 마찬가지지만, 읽었을 때 무슨 말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쓰는 것이 기본이다.

토익, 토플 쳐본 사람들에게 수능 외국어는 껌...이었으나... 수능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 지금은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수능이 문장 구조를 이리저리 길게 만들어놔서 다른 시험보다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건 사실.[15][16]

교과서와는 수능에 잘 연계가 안되는데, 이는 교육과정 상의 주제만 기초할 뿐 지문은 실생활을 활용하여 출제하기 때문이다.

하위권의 경우 심경, 분위기 추론과 글의 제목,요지,주제,목적,자료 분석,내용일치,지칭 추론 등과 같은 쉬운 문항을 먼저 맞추도록 하자. 이거 못 맞추면 걍 GG쳐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기초적인 문법과 단어 암기는 필수다. 단어만 외워도 4등급 까지는 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붙으면 틀린 문장 찾기, 어휘, 어법, 요약문 등과 같이 좀 까다로운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 좀 귀찮지만 장문 독해도 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의 경우에는 빈칸, 문장의 위치 추론, 글의 순서 맞추기 등과 같은 고난도 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위에 언급한 것은 다 맞춰야 하는 건 기본.
- 문장 위치나 글의 순서는 논리력이 필요하다.
- 특히 빈칸추론은 가장 출제빈도도 높고 오답률도 굉장히 높다.[17] 최상위층도 힘들어 하는 유형이 바로 빈칸이다. 그리고 3점문제는 빈칸 추론 유형이 압도적이다! 수능 독해 유형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빈칸은 주제형 문제인데다 앞뒤 문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므로 구조에 대한 이해도 필수. 그리고 선택지의 어휘를 모르면 지문을 다 독파하고도 찍게 된다... 그리고 이 유형은 텝스, 토익, 공무원 시험 때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닐 것이다... 너무 어렵다면 좋은말 나쁜말로 나눠보자최후의 발악

수능의 경우 영어 영역은 타 과목에 비해서 유형이 상당히 정형화되어있는데, 다음과 같다.

  • 글의 목적 : 가장 쉬운 유형이다. 글의 첫 부분이나[18] 마지막 부분만 잘 읽으면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 편이다.
  • 글의 주장 : 위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부분만 잘 읽으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글의 요지 : 위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부분만 잘 읽으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주 가끔20번 시험보면 1번 꼴로 3점으로 나오는데, 전혀 어렵지 않다. 지문의 길이만 다를 뿐.
  • 글의 제목 추론 : 위 3유형과 비슷한 포맷이나, 위와 비교하면 상당히 어렵다. 3점으로도 종종 보이는 편이며, 마지막 부분만 읽어서는 답을 찾기 힘든 문제도 많다. 이 유형은 글 전체를 빠르게 읽도록 하자. 글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
  • 글의 주제 : 마지막 부분만 잘 읽으면 답 맞추는 것은 쉬우나, 가끔 전체를 이해해야 겨우 풀 수 있을 정도로 글이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지칭 추론 : 처음부터 빠르게 훑어보면서 답을 맞출 수 있다. 지문 난이도는 쉬운 편.
  • 글의 분위기/심경추론 : 지문 난이도가 대체로 쉬워서 항상 정답률 85% 이상을 찍는다. 2014 수능 B형에서 아예 삭제된 적이 있었으나 다음해부터 부활.
  • 무관한 문장 고르기 : 이제 야매로 풀 수 있는 때는 지났다라고 할 수 있는 유형. 그래도 밑에 있는 극혐유형들보단 쉽다. 여담으로, 문제의 60% 이상은 답이 4번이다. 그리고 25%정도가 3번, 그외 나머지.
  • 문법성 판단 : 수능/모의고사에서 제일 어려운 유형 중 하나로, 문법 지식 뿐만 아니라 문장의 정확한 해석과 지칭 추론 능력도 요구되기 때문에 시험마다 정답률 40%를 넘기는 일이 드물다. 문법 지식 유형은 고등학교 범위를 넘어서는 일은 절대로 없다.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함정 A/B에서 고르는 유형과 밑줄 친 것에서 틀린 것을 고르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지며 후자가 더 어렵다.
  • 어휘 추론 : 수능/모의고사에서 제일 어려운 유형 중 하나로, A/B에서 고르는 유형과 밑줄 친 것에서 어울리지 않는 것을 고르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후자가 더 어렵다. 전자의 경우 반의어로 되어있는 것과 비슷한 단어(adapt/adopt 등)로 되어있는 것 두 가지로 나뉜다.
  • 실용문 일치/불일치 : 2014 수능 A형에서 추가 후 2015 수능부터 본격 도입된 유형. 쉬어가는 타임이다. 이런 문제는 1분 걸리면 안 된다.
  • 도표 이해 : 5번부터 위로 푸는게 더 빠르다. 그런데 답의 50% 이상은 4번에 있다.
  • 내용 일치/불일치 : 도표나 실용문 문제보단 덜하나 3,4,5번에 답이 있는 경우가 1,2번에 있는 경우보다 더 많다.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전자가 더 어렵다. 이 유형의 요령으로는 지문보다 보기를 먼저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요즘 시험에서는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유형이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유형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온다.이거 쉽게 풀고 빈칸추론 신나게 풀라는 평가원의 세심한 배려
  • 빈칸 추론 : 말이 필요없는 최종보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유형을 가장 마지막에 푼다. 본래는 6~7문항이 출제되었으나, 수능이 너무 어렵다는 여론이 거세지자 3문항으로 줄이는 대신 그 3문제 전부가 3점이다(...). 지문 길이도 길고 글 자체도 어려운 문제가 나온다. 특히 빈칸 내용이 추상적이라면 정답률은 25% 넘기는 것도 힘들다. 가끔씩 빈칸이 두 개 있는 때가 있는데, 공통으로 들어갈 말을 고르는 것과 따로 구하는 것이 있다. 수능이 해가 넘길 수록 점점 어려워져 2011년도, 2014년B형에서 정점을 찍다가 2015년도 시험에서는 비교적 쉽게 나왔다.2014년 B형의 34번과 35번은 각각 정답률이 21%, 14%였다.
  • 연결사 추론 : 위와 비슷하나, 빈칸이 연결사로 되어있다. 위 유형보단 상당히 쉽다.
  • 문단 순서 추론 : 최근 들어 급격하게 어려워지고 있는 유형이다. 끝 문장과 처음 문장만 보면 된다고 하지만, 그 문장들이 3~4줄을 넘어가면 머리가 하얘진다. 최근 추세는 순서 문항을 두 개 낸다.(2점, 3점)
  • 주어진 문장 넣기 : 최근 들어 급격하게 어려워지고 있는 유형이다. 지문 길이가 대체로 장문을 제외하면 제일 길다. 요즘 추세는 이 유형의 문제를 두 개 낸다.
  • 요약문 완성 : 시험에 따라 쉬울수도, 빈칸보다 어려울수도 있다. 유형 훈련이 제대로 안 된 고1학생들의 경우 이 유형의 정답률이 40% 안팎으로 나온다. 참고로, 요약문에서 요구하는 빈칸의 단어는 지문에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어휘가 더욱 중요한 유형 중 하나. 가끔씩 이 유형이 두 개 나올 때가 있다. 2014년 6월에 고2학생들이 본 영어 학력평가는 요약문 완성 문제가 두 개 나왔다.그리고 그 두 문제의 정답률은 각각 25%, 32%였다.
  • 장문독해 : 수능에서 장문 유형은 5문제가 나오는데, 2문제가 이 유형에서 나온다. 대체로 밑의 유형보다 글의 난이도가 어렵다. 최근 시험은 두 문제를 제목과 빈칸으로 구성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두 문제가 쌍으로 오답률 1,2위를 차지하는 것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 복합문단 독해 : 가장 지문 길이가 길며, 때로는 반 쪽을 넘길 수도 있다! 하지만 위와 비교하면 글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대체로 순서, 지칭추론, 일치/불일치가 나오는데, 일치/불일치의 문제 보기를 보고 순서를 파악하면 나머지 두 문제는 바로 풀린다. 순서 문제가 그렇듯 사람의 경험담이 나온다.

4. EBS 연계 문제

EBS 연계를 할 때 EBS에 있는 문제와 동일한 내용의 지문을 발췌하다 보니 진짜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지 못하고 얼마나 EBS 지문 내용에 대한 암기를 잘 하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 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어교사들의 말로는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아예 EBS 답지를 외워서 수능장에 보낸다고 한다. 당연히 효과는 없다. 교수들이 연계교재 복붙해서 문제 출제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읽어본 소재라는 점에서 제목맞추기, 분위기 파악하기 유형등의 아주 쉬운 문제는 풀리겠으나, 빈칸 뚫어놓고 선택지 자체를 교묘하게 출제하면 정답률이 폭락한다. 연계든 비연계든 빈칸에서 선택지들이 비스무리하게 나오기라도 하면 여지없이 정답률이 바닥을 긴다. 게다가 외우기라도 시키는 상황이면 그 학생이 더이상 답이 없어서 뭐라도 하라는 마음으로 시키는 경우다.

지문만 외운다고해서 연계 문제들을 다 맞추는건 아니다. 실제로 2013학년도 9월 모의고사의 경우 인터넷수능 영독1에서 연계된 빈칸 추론 문제는 문제를 푸는 것보다 찍어서 맞출 확률이 더 높은 18%의 정답률을 자랑한다.

사실 정말 재미있는건. EBS 가르치는 사교육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재수학원에서 EBS 지문 풀이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19]

연계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다. 70%연계를 맞추려고 듣기에 연계문제를 상당수 몰아서 출제한다. 게다가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빈칸추론은 대다수가 비연계문제로 출제된다. 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변별력을 지녀야 하므로 당연히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나와야한다. 따라서 EBS를 외우는 따위의 행동은 일체 하지말고 영어로 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과거에 비해 EBS영어 교재의 질이 상당히 좋아졌기도 하다.[20]하지만,그나마 EBS와 연계하는 과목중에서는 실질 연계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국어는 서서히 체감 연계율이 줄어들고 있고, 수학과 과학은 지구과학1,2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 하다.[21] 그 반면에 사회탐구는 연계율이 꽤 있다.이건 이과에게 너무 불리하잖아

교육부 국감에서 이러한 EBS 베끼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조만간 ebs 복/붙없는 수능 문제를 다시 보게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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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EBS교재는 교과서도, 교과목도 아니니 예외인건가?
  • [2] 2004년까지는 4교시, 15:30~16:40이었다.
  • [3] 물론 유난히 영어만 못하는 학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있었다.
  • [4] http://www.ebsi.co.kr/ebs/atn.AtnMainRetrieve.laf?IRecord=910291 과목별 오답률 베스트에서 외국어 영역으로 맞춰주시면 볼 수 있다.
  • [5] 2010~2011 사이의 평가원 및 수능 문제가 얼마나 헬게이트인지, 심지어는 텝스 학원에서 빈칸 연습문제로 나눠주는 문제 중에 이 당시 수능 문제가 끼어있을 정도이다!
  • [6] 2014수능 한정으로 22문항 충공깽
  • [7] 2011-1 고3 15개시도교육청 주최 영어듣기능력평가
  • [8] 이때는 지문의 내용을 시험지에 적으면서 들어보자.
  • [9] 평가원에서 일본 센터시험, 중국 까오카오, 미국의 ACT/SAT 시험들을 비교분석한 문서중에서 실용영어를 갈조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니 듣기 비중을 확대해야겠다고 하나 듣기 난이도의 상승이 도농간의 격차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되어있다. 따라서 빠르고 연음이 잘 일어나는 듣기책으로 대비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
  • [10] L/C 100문제/45분, R/C 100문제/75분. (1번부터 100번은 LC, 101번부터 200번까지는 RC) L/C는 평균 27초, R/C는 45초에 한 문제씩 풀어야 한다.
  • [11] 예를 들면 18~빈칸 전문제-빈칸마지막 다음문제부터 장문까지-다시 빈칸으로, 혹은 2점짜리-3점짜리, 듣기까지 포함하자면 듣기하는 도중에 여유를 이용해서 도표, 일치불일치, 18번, 어법 문제를 푼다는 것 등등이 있다.대다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는 빈칸추론의 풀이를 맨 나중으로 미룬다.
  • [12] 영문학이 나왔다면 사교육을 부채질할 수도 있었으므로. 게다가 영문학은 대학교 가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말까다. 언어영역 현대시, 고전시가만 해도 얻어터지는 학생들이 영문학?
  • [13] 사교육에서는 이걸 리딩 스킬이랍시고 가르쳤으나 그건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이라고 볼 수가 없다. 스키밍 스킬이라면 모를까.
  • [14] 모 인터넷강사는 해설강의에서 이렇게 짜집기해서 문제를 만든 평가원을 엄청나게 깐 적이 있다.. 사실 문제가 있는게 이러면 단어난이도가 개차반이 된다. 그리고 토플마냥 배경지식이 시험의 운을 책임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더 심한것? 2010년 이후로 양산되고 있는 정답률 20%이하 문제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이걸 푸는 서연고애들은 대체...
  • [15] 토플은 문장구조보단 단어가 어렵다. 특히 동의어가 무지 어렵다. 당장 해커스에서 나온 녹색 단어장만 봐도 뒤집어진다. 흔히 토플 100점 이상 나오는 사람들은 그것의 대부분을 외우고 있으니 최소한 단어 수준만 보면 수능 외국어가 어려울 이유가 없다.
  • [16] 문장을 너무 꼬아논 나머지 최근에 오히려 원어민조차 풀기 어려워 지는 기현상이 일어나고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29570
  • [17] 2015 수능 이후론 폭풍칼질 당한 덕에 오히려 문법이나 문장 위치/문단 순서가 1등급 당락에 훨씬 결정적이다
  • [18] 영어의 특성상 중요한 주장이 앞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19] 모 학원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적자면,EBS의 내용을 압축한 써머리와 앞의 1~2문장(변형 가능성이 제일 낮다.)의 구문 분석만을 외우게 하기도 한다.찍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그 찍기를 까는 학원도 있다.
  • [20] EBS영어는 EBS시리즈 중 꽤 좋은 평을 듣는 교재다.
  • [21] 특히나 화학의 경우,아예 연계를 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