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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렘

last modified: 2015-03-09 05:57:52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디아블로 2
3. 디아블로 3
3.1. 네팔렘의 용맹
3.2. 네팔렘의 차원 균열
4. 알려진 네팔렘


1. 개요

Nephalem.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으로 천사악마혼종 혼혈이라는 의미이고 최초의 네팔렘은 인간의 기원이 되었다.

넓은 의미의 네팔렘은 그냥 네팔 사람 '인간' 을 뜻하지만 좁은 의미의 네팔렘은 천사와 악마의 힘을 모두 가져 인간 중에서도 신과 악마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으로 각성한 특별한 용사를 말한다.

인간의 기원인 만큼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인간들은 모두 네팔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1]플레이어 캐릭터를 제외하곤 다른 네팔렘의 존재는 이야기 혹은 설정으로만 확인할 수 있어 실제 각성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배틀넷에는 아주 많다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에서 인간의 탄생 설화가 나오는데 인간의 기원인 네팔렘은 대천사 이나리우스성역 창조와 함께 태어났다. 거듭되는 천상과 지옥의 전쟁으로 지친 천사인 이나리우스와 악마인 릴리스가 천상과 지옥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들만의 영역을 만들기 위해 성역을 창조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이나리우스와 릴리스를 따르는 천사와 악마의 교배종, 즉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다.

네팔렘이 천사와 악마 모두의 위협이 될 것이라 우려한 이나리우스는 네팔렘의 힘을 봉인하기 위해 혼돈계에서 세계석을 훔쳐 성역의 지붕인 아리앗 산 지하에 설치하여 세대에 걸쳐 네팔렘의 힘을 약화시킨다.[2] 그러나 이나리우스의 아내 릴리스는 네팔렘을 자신의 군대로 키우려 했고 이 과정에서 이나리우스와 릴리스는 충돌하게 된다.

성역과 네팔렘의 존재가 자신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을 안 앙기리스 의회는 성역을 없애 네팔렘을 멸망 시킬 것을 놓고 투표를 벌였으며 여기서 임페리우스는 무조건 성역 파괴에 찬성한다. 티리엘 또한 처음에 임페리우스에 동의하여 성역 파괴에 찬성하려 했으나 죄악의 전쟁 마지막, 성역에 커다란 위기가 닥치자 성역을 구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네팔렘이었던 울디시안 울디오메드가 자신을 희생하여 성역을 구한 것에 감동하여 인간을 믿고 성역 보존으로 돌아선다. 이 때문에 임페리우스와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아우리엘이테리엘도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성역 보존을 선택하여 결국 티리엘의 한 표로 네팔렘과 성역은 구원받는다. 이때 말티엘은 기권했었다.[3]

지옥의 군주들도 성역을 정복하여 네팔렘의 힘을 자신들이 차지하려 하고 천사들도 성역에 올라오는 악마들을 저지하려고 하고있다.

네팔렘의 모티브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천사와 인간의 혼혈인 네피림.

2. 디아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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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디아블로 2의 바바삼형제들은 네팔렘을 자처했으며 아마존의 배경설정 역시 네팔렘의 다신교를 믿는 여전사들로 설정되어있다..

3. 디아블로 3

디아블로 3의 주인공은 네팔렘이다.

디아블로 1편까지는 네팔렘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디아블로 2에서 처음 이름이 언급되었고 디아블로 3에서 설정 추가와 세계관 확장으로 네팔렘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4] 천사들도 감당하지 못하는 지옥의 군주들이 한낱 인간 용사들에게 쓰러지는 이유가 바로 인간이 천사와 악마가 모두 두려워하는 혼혈인 네팔렘이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3 후반, 일곱 악마의 힘을 모두 갖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악마가 된 디아블로도 이 네팔렘이 쓰러뜨렸다. 그러나 지혜의 대천사 말티엘은 네팔렘에게 악마의 혈통이 섞여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인간을 학살하고 대전쟁을 끝내려 한다.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전작에서 꾸준히 언급되었지만 게임에선 등장하지 않은 서부 원정지가 등장하는데 그곳에도 네팔렘의 유적지가 존재한다. 드높은 천상불타는 지옥에 대항하려는 목적에서인지 네팔렘 유적지에는 천사와 악마의 접근을 막는 강한 결계가 걸려있었으며 서부 원정지의 왕인 라키스 장군은 그곳을 자신의 무덤으로 삼는다. 이후 검은 영혼석의 봉인지를 물색하던 티리엘은 라키스의 무덤에 검은 영혼석을 봉인한다. 그러나 곧 말티엘의 습격으로 검은 영혼석은 말티엘의 손에 넘어간다.

현재까지 진행된 스토리 라인을 볼 때 네팔렘은 거의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다. 이미 오리지날 시점에서 태초의 모든 악이 집결된 존재인 대악마로 등극한 디아블로의 육신을 소멸시켰으며[5] 확장팩에선 죽음의 화신이 된 말티엘마저 쓰러뜨렸다.[6] 도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가려고 스케일을 이리 거대하게 만들어놨는지 걱정이 될 정도(...)모 게임주인공처럼 죽을 고비 넘겨가며 도와줬더니 너무 강해서 감당 안 된다고 역으로 죽이려들지도 모른다 확장팩 마지막 전투에서 네팔렘은 디아블로에 이어 말티엘까지 쓰러뜨리고 그것을 본 티리엘은 네팔렘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다. 네팔렘은 필멸자의 심장을 가지고 있으니 언젠가 타락할 수도 있으며 그때가 되면 누가 네팔렘을 막을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설마 또?[7]

3.1. 네팔렘의 용맹

2.0.1 패치 이전에는 '네팔렘의 용맹'[8] 이라는 버프도 존재했었다. 이 버프는 마법 아이템 및 금화 발견율이 증가되고 기술을 변경하거나 게임을 종료하면 버프는 사라진다.

2.0.1 패치 및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네팔렘의 용맹' 시스템을 삭제했다. 네팔렘 유지를 위해 기술 변경도 못하는 강제성을 없앴다. 물론 스킬 고정으로 고통받던 유저들은 이러한 정책을 환영했다. 제이 윌슨이 싼 똥을 거두는 수호자 조쉬 모스키에라

이후 영거자 본편에선 사냥으로 떨어진 구슬로 네팔렘의 영광이라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최대 3중첩이며, 이동속도를 빼면 별다른 도움은 안된다.

콘솔 대악마판에서는 영어라서 Nephalem Glory 란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효과가 데미지 두배(...)다.스킬이든 평타든 모조리. 게다가 버프드랍율도 높아서 보스전같은 경우는 거의 끊기지 않는 버프로 사자같은 딜링을 넣을 수 있다.

4. 알려진 네팔렘

  • 울디시안 울디오메드 :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의 주인공이자 최강의 네팔렘이라 불리는 자
  • 멘델른 울시오메드 : 울시디안의 동생. 후에 칼란으로 불리우게 된다. 케인의 기록이나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에서 언급되는 '칼란의 서(책)' 는 이 사람이 쓴 것.
  • 라트마 : 강령술사의 시조.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친아들이다.
  • 불카토스 : 아리앗 산에 정착한 야만용사(바바리안)들의 시조. 디아블로 2 확장팩 매뉴얼에서는 발카서스로 번역되었다.
    야만용사들 사이에선 신으로 여겨진다.[9] 2에서 전투 조던으로 통하는 링이 바로 이 자의 이름을 딴 것이며 3에서는 불카토스의 은총이라는 패시브로 언급된다. 디아블로 2, 3에 불카토스의 자손이라는 세트 아이템으로도 등장한다(불멸왕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불멸왕은 워루스크라는 다른 야만용사다). 야만용사로 불지옥 난이도를 4막까지 완료하면 뜨는 업적 이름도 '불카토스의 환생'.
  • 바실리 : 불카토스의 동생, 드루이드의 시조
  • 에수 : 케지스탄 원소술사(소서리스)들의 시조
  • 알라릭 : 고대인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 디아블로 3의 가라앉은 사원에서 볼 수 있다.
  • 에제크 : 고대인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 1. 예언자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 모에크 : 고대인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 2. 수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 수라렐 : 고대인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 3. 수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 카렐 : 고대인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 4. 수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 바바삼형제
  • 디아블로 3주인공
  • 오레크 :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네팔렘 혼령. 차원의 균열에 입장하는 문을 관리한다.
  • 우르시 : 확장팩에 등장하는 흔치않는 여성 네팔렘. 대균열 완료시에 전설 보석 혹은 균열석을 일정 확률로 업그레이드한다.
  • 되팔렘
  • 타케 이테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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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는 인간들은 원래 모두 네팔렘이지만 힘을 잃은 상태이므로 천사들이 주인공(플레이어)을 보고 네팔렘이라고 하는 것은 고대의 힘을 각성한 매우 강력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보통인간과 구분하기 편하게 임의로 부르는것이다.
  • [2] 그래서 세계석의 조각이 곁에 있으면 네팔렘의 힘이 자연히 약해진다.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경우를 보면 거의 네팔렘 전용 크립톤나이트다. 전설급 무기 중에 세계석의 조각이 들어있다는 물건이 하나 있지만 상관없어
  • [3]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말티엘이 기권한 것은 자신이 기권할 경우 정의의 천사(티리엘)의 선택에 따라 인류의 존속여부가 결정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즉 인류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둘 중에서 어느 쪽이 지혜로운 일인가, 어느 쪽이 용기 있는 일인가 등이 아니라 어느 쪽이 정의로운 일인가를 따르기로 한 것이 지혜의 천사의 선택이었던 셈.
  • [4] 2에서 아마존 설정에 아마존의 고향인 쌍둥이 섬이 네팔렘들의 유적지라고 한다.
  • [5] 디아블로의 세계관에서 태초에 절대자가 있었고 그 절대자가 자신 내면의 사악함을 떨쳐내기 위해 둘로 분열하면서 나온 것이 악신인 타타메트이다. 이 타타메트는 자신의 형제이자 절대자의 선한 면이었던 아누와 오랜 세월 격렬하게 싸웠지만 둘의 힘은 정확히 똑같았기에 동시에 사망하였고 그들의 시체에서 천상계와 지옥이 만들어지고 천사와 악마들이 탄생했다. 이때 타타메트의 육신은 지옥이, 일곱 악덕은 일곱 악마가 되었다는 점에서 대악마는 타타메트의 영혼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네팔렘은 바로 그것을 쓰러뜨린 것
  • [6] 다만 죽음 자체는 말티엘과는 별개로서 존재하다가 말티엘이 그 힘을 끌어 썼을 뿐이고 네팔렘 역시 죽은 자들에게 힘을 얻어 죽음의 화신이 된 다음에야 말티엘에게 대적이 가능했기에 죽음 그 자체를 정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 [7] 말티엘의 마지막 수단으로 인해 이미 디아블로를 포함한 일곱 악마가 모두 풀려났으므로 전작에서 그래왔듯 디아블로는 다음 숙주로 네팔렘을 노릴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다. 아드리아도 이러한 떡밥을 충분히 던져주었고 결정적으로 티리엘이 디아블로가 풀려났을거라고 말하는 순간 하는 독백이 바로 저것이니 다음 작품에서 네팔렘에게 어떤 영향이 있든간에 디아블로가 노릴것은 명확해 보인다
  • [8] 기존 명칭은 '네팔렘의 용기'였으나 유저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했다.
  • [9] 불카토스에 대한 이런 설정은 '코난 더 바바리안' 의 시메리아의 신 크롬에서 차용한 설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