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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 강바다

last modified: 2015-03-20 03:51:2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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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작품소개
2. 줄거리


1. 작품소개

MBC에서 1998년과 1999년에 방송했던 애니메이션. 원제는 スーパーフィッシング グランダー武蔵(슈퍼피싱 그랜더 무사시)로, 일본에서는 1997년 1기 25화가, 1998년 スーパーフィッシング グランダー武蔵RV(슈퍼피싱 그랜더 무사시 레볼루션)이란 제목으로 2기 39화가 방송되었다.

당시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루어 낚시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다. 지금이라면 제목 덕분에 다소 관심을 얻었을지도 모르지만..그 당시에는 '낚시' 에 지금과 같은 속뜻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80년대 후반생 내지 90년대 초반생들에게는 나름 추억이 깃든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만 해도 지상파 애니메이션은 전성시대를 달리고 있었는데다 세일러문,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우리는 챔피언, 요리왕 비룡 등 지상파 애니 전성기의 끝물을 장식한 주옥 같은 작품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기 때문에 이 만화도 바로 그 시기에 방영되었다. 마침 이 만화가 방영될 무렵에 SBS에서는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가 방영하고 있어서 만화 주인공 강바다(무사시)가 한지우와 많이 겹쳐 보였던 올드팬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필이면 성우도 동일인물이라서 더더욱(...)

1기에선 낚시를 이용하는 악의 조직과의 싸움을 다루지만 2기에서는 스케일이 커져서 전설의 루어라는 '레젠드' 가 주요 소재로, 전 세계에서 몰려든 라이벌과 레젠드를 찾기 위해 경쟁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내방영이후 한동안 어느 방송국에서도 방영해주지 않다가 최근들어 갑자기 방영되기 시작했는데, 바로 낚시프로인 FTV(...)에서 방영한다. 그때 만화보던 애들이 지금은 낚시를 한다! MBC 더빙판은 아니고, 일본판에 자막을 붙여 방영하는데 무사시만 로컬라이징된 이름 강바다를 쓰고, 나머지는 전부 일본이름을 그대로 사용해서 재일교포스런 묘한 느낌이 난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파는 누군가가 생각난다. 1기만 방영하고 2기인 RV편은 소리소문도 없다가 뜬금없이 곰TV에서 1, 2기 모두 유료결제로 제공하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낚시왕 강바다 레볼루션을 더빙해서 틀어주기 시작했는데 더빙이 대체적으로 별로다. 성우지망생들을 가져다가 더빙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국어책 읽기와 발연기가 심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이다. 보다 보면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

2. 줄거리

3년 전 어머니가 실종된 이후, 형 같은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던 무사시는 아버지의 일 관계로 산골 마을로 이사한다. 하지만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무사시는 산골마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사 온 날 무사시는 밥을 하기위해 강가로 물을 길으러 갔다가 수면 위를 탄환처럼 날아오르는 무언가를 보았다. 그것은 작열하는 수면 위를 가르며 날아가는 거대한 물고기의 실루엣이었다. 이상한 것은 무사시가 꿈 속에서 본 빨간 눈을 한 그 녀석과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검은 연어였다. 시골로 전학을 하고 미인 선생님에게 반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도쿄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루어 캐스팅(미끼를 던지는 낚시 기술)’을 연습하고 있던 ‘타쿠’를 만나고 괜히 시비를 걸어 다툰다. 결국은 ‘미오’에 의해서 싸움은 멈춘다. 이렇게 세 사람의 만남은 시작된다. 무사시는 그 날 새벽 토쿄로 가기 위해 지도를 들고 나선다. 도중에 우연히 낚시왕 ‘미라클 짐’이 조종하는 루어 캐스팅의 놀라운 기술을 보게 된다. 무사시는 순간적으로 루어낚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