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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last modified: 2016-05-31 12:12:23 Contributors

Contents

1. 전 프로야구 선수
2. 대한민국의 작곡가
3.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1. 전 프로야구 선수

김형석(야구) 항목으로.

2. 대한민국의 작곡가



출생 1966년 9월 27일 (광주광역시)
학력 한양대학교 작곡과 학사

대중음악 작곡가로서 1990년대~2000년대의 발라드 작곡의 거장으로 불릴 정도로, 신승훈, 임창정,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김조한 등의 발라드 명곡을 많이 만들었다. 의외로 베이비복스의 댄스곡도 작곡하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드라마 올인의 OST를 프로듀싱 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하는 레전드급 작곡가다.

1990년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작곡가 브랜드+객원보컬 시스템의 AC+E 프로젝트를 시리즈로 기획하였는데, 그가 프로듀싱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가 바로 이 AC+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기도 해서 앨범 타이틀이 'AC+E No.2'다. 그 밖에도 시대를 앞서간 감각의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 주었다.

2002년 발매된 AC+E 프로젝트 정규 3집의 경우 신예 보컬들을 발굴하여 앨범에 대거 참여시키기도 했는데, 수록곡 Love Again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가 과거 언더시절일 때 불렀던 곡이며, '푸른 꿈속에서'는 당시 신인가수로 이름을 알렸던 이 불렀다. Yarz라는 예명의 여자 보컬[1]의 경우 타이틀곡 '마지막 바램'을 비롯해 앨범에서 가장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보아 김형석이 주력으로 키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가 부른 이 앨범 수록곡이었던 '괜찮아요 난'은 시인 태연이 작사한 좋은 발라드곡이었으나 아쉽게도 묻혀버렸는데, 이듬 해인 2003년에 김형석이 프로듀싱한 드라마 올인의 OST에 다시 그대로 수록되어 송혜교의 테마곡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처음 그 날처럼'의 베일에 가려진 남성보컬이 배우 박용하였음이 밝혀지면서, Yarz는 앨범 수록곡들에 보컬로 대거 참여했음에도 결국 또 묻히게 되었다.지못미 [2]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보인다. 또한 실용음악학원 'K-note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획사 '키위뮤직'의 대표. 소속 연예인으로는 나윤권 등이 있다. 장재인이 잠시 몸담았던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작품활동보다는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음악적 자문, 트위터 멘션 등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행어로는 나는 가수다에서 한 마치, 나만 가수다... 라는 느낌?이 있다. 임재범의 나가수 첫 무대를 보고 내린 감상평이었는데 이게 미묘하게 병맛나면서도 김형석 특유의 미묘한 악센트와 합쳐져서 그대로 유행어가 되었다. 후에 이 멘트로 다른 자문위원들과 함께 카레여왕의 CF를 찍기도 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는데 작곡가 데뷔후 근 20년 간 정치적 행보를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였기에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공개 지지와 더불어 문 후보를 위한 로고송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무상으로 작곡 해 주기도 했는데, 원래 흥겨운 댄스곡 스타일로 소화하려 했으나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으로 그의 주종목인 발라드 풍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배우 진호와 열애설이 퍼지더니 곧바로 결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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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명은 손여정이다. 사진도 있다.
  • [2] 나중에 김형석과 친구들이라는 콘서트에서 '마지막 바램'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김형석이 소개를 하면서 2001년 MBC 동클럽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자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스카웃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