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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last modified: 2015-03-28 01:18:06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프로 선수 시절
3. 코치 경력
3.1.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시절
3.2. 삼성 라이온즈 시절
3.3. KIA 타이거즈 시절
3.4. 다시 삼성 라이온즈 시절
4. 여담



삼성 라이온즈 No.71
김평호(金平鎬)
생년월일 1963년 12월 23일
출신지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군산초-군산남중-군산상고-동국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양타[1]
프로입단 1986년 해태 타이거즈 1차 5순위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1986~1990)
쌍방울 레이더스(1991~1995)
지도자 경력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주루코치(1996~2003)
삼성 라이온즈 1군 수비·주루코치(2005~2008)
삼성 라이온즈 1군 주루코치(2009~2011)
KIA 타이거즈 1군 주루코치(2012~2013.8.)
KIA 타이거즈 3군 코치(2013.8.~2013 시즌 종료)
삼성 라이온즈 1군 주루코치(2014~ )

1. 소개

해태 타이거즈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1군 주루코치.

2. 프로 선수 시절

초창기 KBO 리그스위치 히터로 활약했던 선수였으며[2], 외야수로 발이 빠르고 수비실력이 좋았다고 알려져 있다. 1986년 해태에 데뷔한 이후 선수 말년에는 고향 연고인 쌍방울에서 활약을 하고 1995년도에 은퇴하였다.

3. 코치 경력

3.1.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시절

은퇴 이후 1996년부터 OB 베어스-두산 베어스의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는 동국대학교 시절과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 시절 각각 감독이었던 김인식과의 인연에 의해서였다. 2001년 한국시리즈에 트레이닝 코치의 일원으로 우승반지를 끼었던 적이 있다.

3.2. 삼성 라이온즈 시절

김경문이 김인식의 뒤를 이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임영된 이후인 2004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하였다. 선동열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사단으로 활약하면서 수비코치-주루코치를 역임하였다. 삼성에 있었을 당시에는 선수들과의 친화력이 대단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전력분석의 노하우까지 겸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2011년 한국시리즈에 주루코치로 재임하면서 우승반지를 끼었다.

여담으로 선동열이 삼성 감독 시절 양준혁 은퇴 건으로 대부분의 삼성 팬들에게 평가가 안 좋았을 때도 삼성에 있었던 선동열 사단 코치 중 유일하게 평가가 좋았다.

이 시기 가장 유명했던건 레전설로 평가받는 정인욱, 김상수 하이데어 사건. 2011년 8월 6일 롯데에게 지고도 정신 못차린 정인욱과 김상수가 하이데어로 희희낙낙거리다 삼갤러들에게 딱걸렸고, 분노한 삼갤러들은 김평호 코치에게 분노의 트윗을 날렸다. 그리고...


3.3. KIA 타이거즈 시절

이후 선동열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정회열 배터리코치와 함께 KIA로 이적, 22년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 1루 코치라 그렇게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칭찬보다는 까이는 게 일상인 KIA 코치진들 중에선 제일 평가가 괜찮았다. 팬들이 선수들이 이데어를 하는 걸 우려하는 소리를 듣고 선수들 볼 때마다 스마트폰에서 하이데어를 삭제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많이 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잘하는 코치라고 칭찬이 많이 들렸다.
그런 탓인지 선동열 감독이 KIA를 바닥으로 끌고가는 2013년 중반 이후로 선동열 감독 후임 감독으로 추천하는 팬들도 생겼다. 하지만 우승이 아니면 죽음 수준인 KIA의 현실에서 과연 초보 감독을 기다려줄지, 김평호 코치가 감독이 되었을때의 행보는 어떻게 달라질 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니. 또한 외야수 출신은 감독으로서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걸린다.

8월 17일, 코치진 교체 차원에서 3군 코치로 내려갔다. 그 후 10월 5일 이순철, 조규제, 박철우 코치와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해임되었다.

3.4. 다시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4년 삼성 우승의 1등 공신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한다는 소식이 엠엘비파크를 통해 전해졌다. 그리고 3일뒤 재계약 확정 기사가 떴다. [3]~~ 삼성에 온 선동렬 사단 중 유일하게 평가가 좋았던데다 위의 하이데어 사건 덕에 삼성팬들은 대환영 중. 연속 우승으로 맨탈이 헤이해진 선수들을 다잡을 기회라며 모두들 좋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받아 준 류중일 감독이 대인배라는 평도 따랐다.

오자마자 김상수가 전년에 비해 확실히 도루 갯수가 늘어났다. 김평호 코치의 영향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팬들은 이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도루 성공률도 높은 편으로 김평호 코치의 분석이 주효해 보인다는 평. 게다가 팀이 전반적으로 도루 갯수가 많아졌다. 특히 5월 16일 기준으로 9개 구단 중 도루 1위 및 유일한 도루 성공률 8할대라는 흠좀무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더더욱 평가는 좋아지는 중.#

다만 6월 2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임을 불러서 역전승할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까였다. 채태인이 주자 1루로 있던 2아웃 상황에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던진 초구를 이승엽이 받아처서 1,3루 안타가 됐는데 바로 그 전에 그만 타임을 불러서 안타가 취소된것. 이후 이승엽은 의욕상실이었는지 허무하게 삼진당하면서 게임이 종료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아마 대주자를 쓰기 위해 타임을 부른듯.. 승부의 큰 파장을 일으킨 김평호 코치의 타임 요청

이 후에는 큰 흠을 잡을만한 일은 전혀 없었고, 김상수를 창단 첫 도루왕으로 만들었으며, 도루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야마이코 나바로를 30-30에 근접한 수준까지 키워냈으며, 그 외에도 박해민을 풀타임 첫해에 30 도루 타자로 만드는 등 그야말로 삼성팬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물론 KIA 팬들은 자기 살려고 김평호를 잘랐다며 각동님을 또다시 까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원래 류중일감독과는 껄끄러운 관계였지만 2013 시즌이 끝나자 류중일은 팀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라며 김평호의 영입을 직접 추천했다고 한다. 당연히 류중일 감독은 대인배라는 찬사를 듣는 중.#

4. 여담

KIA 타이거즈에 부임한 이후에는 뜸하지만,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많이 소통을 하는 야구인이다. 김평호 코치 트위터. 다만 삼성의 코치로 재임했을 당시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하면서 'LG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겠다'라는 적절한부적절한 발언으로 LG 팬들의 집중 포화를 당했던 일이 있었고, 김평호 코치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해야 했던 일이 있었다.# 또한 트위터 덕분인지 최신 야구 유행어도 어느정도 아는듯. 단적인 예로 삼성시절 탑성을 지켜내겠다는 트윗을 남겼다.

삼성 라이온즈의 주루코치로 있을 당시 코치로서는 최초로 야구 헬멧(프로텍터)을 쓴 코치가 되었다. 3루에서 작전 지시를 내려야 하는 위치에서 강습 타구에 얼굴을 맞을 수 있는 위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기 위해 썼다고 한다. 실제로 2007년에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루코치로 있었던 마이크 쿨바[4]가 파울 타구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 일이 발생하면서 그 일을 계기로 쓰게 되었다. 참고로 주루/작전코치의 헬멧 착용 의무화는 2011년에 와서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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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KBO 홈페이지에서는 '우투우타'로 표기
  • [2] 최초의 한국프로야구의 스위치 히터는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약했던 원근 선수로 알려져 있다.
  • [3] 여담으로 신명철kt 위즈로 이적한다는 글도 이때 엠팍에 같이 올라왔는데 이는 공식 언론 자료가 나오기 무려 일주일 전이었다. 흠많무
  • [4]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적이 있었다. 그의 형은 현대 유니콘스의 초대 외국인 선수였던 스캇 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