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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last modified: 2015-01-29 23:18:0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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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윤진(金侖珍), Yunjin Kim
출생 1973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48kg, A형
학력 보스턴 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데뷔 1996년 드라마 '화려한 휴가'
소속 자이온엔터테인먼트
팬카페

Contents

1. 소개
2. 활동


1. 소개

한국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 사실 2편밖에 찍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미국 내에서 어느정도 알아주고있다. 현재는 휴식 중, 영화 중 대표작으로는 쉬리가 있다. 드라마 출연시엔 누님 역할(냉정하고 쌀쌀맞고)을 자주 맡는다.

노력과 근성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무릎팍도사에서 공개한 무명시절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참고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부모님만 미국국적을 취득하고 자신은 미국시민권을 얻지 않았다고 한다.

2010년 3월 29일, 국제적 엔터테인먼트 관련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박아무개와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가졌다. 그녀의 결혼 소식은 IMDB 메인 뉴스란에 오르기도 했다.

2. 활동

1996년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했고, 1997년 드라마 예감에서 혜영을 괴롭히지만 멘토 역할을 해주는 직장상사역할로 시청자들의 인상에 남겼다. 이듬해 드라마 웨딩드레스에서는 극 중 신현준의 미국 유학시절의 친구인 진아 역할로 인상을 남긴다. 이 때 커플로 출연하는 김희선보다 김윤진하고의 어울림이 더 좋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이승연닮은꼴 이 드라마로 영화 쉬리에 캐스팅 되는데...이 영화가 이미 은행나무 침대로 흥행성과 제작능력에 탁월하다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라 충무로에서 잘 나간다는 배우들이 욕심내긴 했지만, 여 주인공의 배역비중이 너무 적어서 웬만한 여배우들은 안한다고 했었다.[1] 그래서 캐스팅 난항을 겪던중에 강제규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들중의 일부가 이 드라마를 보고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수소문 하고 심지어 은행나무 침대로 친분을 맺기도 했던 신현준에게도 연락하여 만남이 성사되어 겨우 캐스팅 되었다. 그 당시 김윤진은 이미 강제규 감독의 명성을 아주 잘 알고 있었고, 최고 배우인 한석규,최민식이 이미 캐스팅 되었다는 말에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많지 않지만 '쉬리', '세븐데이즈' 등 흥행과 화제성에서 한국 영화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영화들에 출연했으며(쉬리는 한국형 불록버스터의 시초이며, 세븐데이즈는 한국형 스릴러의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교포출신이라 어눌한 한국말이 가끔 지적되긴 하지만[2] 배역 연기에 몰두하는 진지한 태도로 연기자로서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2002년 영주감독의 에서는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청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윤진의 미국 드라마 출연작은 로스트. 초반에 흑역사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을 많이 샀지만 대차게 성공.

또한 아바타의 여자 주연 캐스팅이 로스트 일정과 겹치다고 고사된 사실이 있는데, 한국 언론에서 설레발 치자 "나는 확실히 캐스팅이 돼서 제작이 완료된 작품만 언급하겠다."고 얘기했다.

로스트 1시즌 출연 당시 방송국에서 6시즌까지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꼭 6시즌까지 나온다는 게 아니고 그 기간동안 타 방송사의 경쟁 프로에 출연하면 안 된다는 얘기. 처음부터 극중에서 대사가 적길래 한국인을 무시하는 처사냐며 작가에게 따지러갔다가 1년치 스토리를 다 알아버렸다고(...)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하며 "섬 하나에서 6년이나 눌러앉을리가 있나"라고 농담한 적이 있는데 진짜 눌러앉았다.

2010년 결혼이후에는 레알의 국내 제품 광고(자외선 차단제 등)에 나오기도 했다.

2011년에 촬영한 영화 심장이 뛴다에 주연으로 나왔는데 전국관객 106만으로 아쉬운 흥행을 거둬들였다.

2012년 강풀 원작만화 이웃사람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주연이라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주인공 한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웃사람들이 힘을 합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인지라 주연치고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 이에 관해서 강풀작가가 그린 비하인드 그런거와는 상관없이 작품이 좋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연기에 대해서는 극 전개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정도의 평가가 적당할듯. 영화는 243만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3년 ABC의 새 미드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세 주인공 중 하나인 카렌 김 역으로 출연하는 중이다.

2012년 8월 발매된 게임 슬리핑 독스에도 목소리연기로 출연한다고 한다.

2014년 12월 발매된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그동안 연기한 적 없었던 첫사랑, 아줌마, 할머니 역할까지 다양하게 소화하였다. 본인은 기존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있던 자신의 캐릭터를 벗어나 새로운 연기를 해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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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최고의 원탑 한석규에다 최민식까지 나오고, 지극히 남성 중심적인 영화다 보니 여주인공이라고 해 봤자 자신의 존재감이 완전히 묻힐 확률이 아주 높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여주인공 이방희의 비중도 사실상 미친 존재감스럽게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 [2] 그래도 로스트에서 다른 한국배우보다는 월등한 한국말과 발음을 자랑하신다. 요태까지 날 미행한 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