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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last modified: 2018-06-10 18:49:29 Contributors

KiSungYuengSwansea.jpg
[JPG image (Unknown)]
스완지 시티 AFC No.4
기성용 (奇誠庸 / Ki Sung-Yueng)
출생 1989년 1월 24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본관 행주 기씨[1]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87cm, 79kg[2], O형
등번호 국가대표 - 16번
스완지 시티 AFC - 4번
소속팀 FC 서울(2006~2009)
셀틱 FC(2009~2012)
스완지 시티 AFC(2012~ )
선더랜드 AFC(임대)(2013~2014)
국가대표 71경기 / 5골
가족 아버지 기영옥, 배우자 한혜진
종교 개신교

2008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이근호
FW
에두
MF
김형범
MF
조원희
MF
기성용
MF
이청용
DF
아디
DF
마토
DF
동혁
DF
최효진
GK
이운재
2009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이동국
FW
닐손
MF
최태욱
MF
기성용
MF
김정우
MF
에닝요
DF
김상식
DF
김형일
DF
황재원
DF
최효진
GK
신화용
2015년 아시안컵 베스트 일레븐
FW
알리 맙쿠트
FW
팀 케이힐
FW
손흥민
MF
마시모 루옹고
MF
오마르 압둘라흐만
MF
기성용
DF
드루강 이스마일
DF
곽태휘
DF
트래니 샌즈버리
DF
차두리
GK
맷 라이언

Contents

1. 소개
1.1. 플레이 스타일
2. 리그 활약상
2.1. FC 서울
2.2. 셀틱 FC
2.2.1. 09/10 시즌
2.2.2. 10/11 시즌
2.2.3. 11/12 시즌
2.2.4. 이적
2.3. 스완지 시티
2.3.1. 12/13시즌
2.3.2. 2013-14 시즌
2.3.3. 14/15 시즌
2.4. 선더랜드
2.4.1. 13/14 시즌
3. 대표팀 활약상
3.1. 2010 월드컵
3.2. 2011 AFC 아시안컵
3.3. 2011 AFC 아시안컵에서의 원숭이 세레모니 사건
3.4. 2012 런던올림픽
3.5. 2014 브라질 월드컵
3.6.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4. 멘탈킹
4.1. 인터넷, 트위터 기사제조기
4.2. 페이스북 최강희 감독 조롱 논란
4.3. 용서받아야 하는 입장인가?
4.4. 이후
5. 그 외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가.
- 본인 이 월드 미니홈피에서.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됬고[3]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 기성용, 비밀 이스 북 계정에서 최강희 감독을 노리고 쓴 글.

아무리 거칠지만 기성용에게 걸리면... 없습니다.
진정한 파이터는 눈빛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 배성재, 2012년 7월 29일,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에서.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의 자격이 없다."
- 2013년 6월 2일, 트위터에 기성용이 남긴 발언.

선덜랜드가 내게 기회를 줬고 나는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아마, 모든 선수들은 빅 클럽에 가기를 원하겠지만 내게 빅 클럽이란 나를 원하는 팀이다.
-기성용, 2014 3월 7일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 와의 인터뷰 중


1. 소개

아시아의 호랑이 군단스완지 시티를 이끄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원사령관

주 포지션은 수비 형 미드필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중 하나. 하지만 SNS 파문 덕에 '포스트 이천수'가 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던 선수.[4] 14-15 시즌 들어 국대와 스완지 시티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비난은 다소 줄어든 상태. 한혜진>>>홍명보

아버지는 금호고, 광양제철고에서 감독을 했고 이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거쳐 2015년 현재 광주축구협회 회장 과 광주 FC 단장 을 맡고 있는 기영옥. 기영옥은 금호고 감독 시절 윤정환, 고종수 등 테크니션으로 유명한 선수들 발굴해낸 데다가 아들마저도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로 키워낸 사람이다. 기성용은 2002년 범근 축구 상 대상을 받았다. 이후 광양제철중을 다니다 1학년 때 호주로 유학을 가 4년 반 동안 축구를 배웠으며 귀국하여 금호고를 졸업한 직후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금호고에 있을 때 경기에 나온 적은 없다. 고교축구연맹의 전학생은 1년 동안 공식경기 출장을 금지하는 규정 때문인 듯.

2007년 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의 금세대 중에서도 이청용과 더불어 손꼽히는 성공사례. 하지만 당시 U-20 대표는 박정혜[5]를 비롯한 중앙 수비수 자원들이 줄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그래서 기성용은 중앙수비수 위치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기성용 외에도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측면 수비수 역할을 하고 있던 최철순 역시 중앙수비자원으로 뛸 수밖에 없었다.

중앙 수비수 부재 상황은 조동현호의 딜레마였는데, 아시아 지역예선부터 본래 포백이었던 수비를 스리 백으로 돌리고, 대신 공격력을 살리는, 이른 바 3골을 먹으면 4골을 넣는다는 전술 운용이 통용되던 대표 팀이었다. 만약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으나, 당시 U-20 대표 팀의 중앙 수비수들이 본선에 나갈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알 수는 없지만,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도 있을 듯하다.

1.1. 플레이 스타일

미드필더치고 건장한 체격에 전진 패스를 통한 공격전개 능력을 갖춘 레지스타타입의 수비 형 미드필더. 유럽이나 남미에서야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재능의 선수 중에 국대로 성장할 만한 선수는 포스트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의 미드필더다. 즉, 기본적으로 미드필더가 가능한 홍명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특히 국대 기성용)

흔히 말하는 볼을 예쁘게 차는 선수. 수준급 키핑과 톱클래스의 롱패스,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에 양발을 잘 쓴다. 주 포지션은 처진 플레이 메이커나 앵커. 주요 임무는 일단 포백의 보호와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다. 상당한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아 대표 팀에서는 세트피스를 전담하고 있다. 장기인 롱패스를 통한 전방 볼 배급은 대표 팀의 중요한 전술로 자리 잡았다. 이는 똑같이 빌드업과 딥라잉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만 수비 구멍에 피지컬 한계가 있던 홍명보를 배제하고 팀을 짜보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아 3백 회귀를 선택한 히딩크시절 2002 국대와도 비슷할 만큼 현 대한민국 대표 팀에서 기성용이 국대의 핵심 공격루트임을 상기시켜준다.

수비 가 잠시 늦장을 부리는 경우가 많아서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렸는데, 사실 기록으로 봐도 활동량 자체는 나쁘지 않다. 선수의 체력소모와 활동량은 좀 관련이 적은 지표다. 일반인도 45분 뛰고 휴식시간 가지고 다시 또 45분(+ 약간의 추가시간) 뛰게 하면서 기록 측정하면 13, 14, 15km의 기록이 가능한 사람이 적다고는 할 수 없다.

활동량보다 더 큰 문제는 수비 능력과 헤딩 능력. 국대에서 김정우한국영, 클럽에서 리 캐터몰 등 주로 투쟁심이 강한 선수들과 중원에서 짝을 이뤄 기성용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키핑과 볼 배급에 집중시키는 형태로 기용되었는데, 이 때문인지 무조건 중원 파트너로 수비에만 치중하는 선수가 강제되는 반쪽짜리 선수라고 평가받곤 한다. 실제로 김정우와 같이 뛰던 남아공 월드컵 시기에는 체격조건에 비하면 수비가담이 적고 공격에 집중한데다, 기성용 외엔 후방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키핑하고 돌릴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현대축구에서 이 역할은 센터백중 커맨더타입이 해줘야한다.) 조용형,이정수 같은 선수가 주전 센터 백이던 시기에는 기성용 혼자서 공격전환 때 후방에서 빌드 업을 하던 상황이었다. 김영권,홍정호가 등장하고 김정우 이후 수비력과 활동량으로 기성용을 받칠 선수가 등장하지 못하면서 2012년 이후부터 기성용 잉여 논란이 부쩍 일어났다.[6] 최근의 급격한 성장세 덕에 이 시기의 기성용 조차 지금처럼 약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미드필더 취급하는 팬들이 많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분명 기성용은 단점이 확고한 선수였다.

어쨌든 선수 본인은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다. 13/14 시즌을 기점으로 수비력이나 경기 관리능력이 일취월장하면서 클럽 팀 중원에서 수비적인 롤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중. 큰 무대에서의 경험으로 경기 읽는 눈이 좋아져 경기당 클리어링, 인터셉트 횟수 등 수비 능력과 관련된 수치가 크게 증가했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좋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국가대표 에서는 파트너 자리(특히 김정우 자리)가 오랜 기간 제대로 정리가 안 되면서 문제는 계속 되고 있다. 홍명보가 김정우의 후계자로 밀었던 한국영의 더딘 성장이 가장 큰 문제인데, 한국영 대신 경험과 밸런스를 갖춘 박주호를 기용하고 수비전술을 어느 정도 가다듬은 슈틸리케호에서는 아예 불안이 없는 건 아니지만 홍명보 시절보단 수비문제가 적어졌다.

서울 시절에는 김한윤에게 뒤를 맡기고 공격형 미드필더[7]로도 뛰었으나 셀틱 이적 후에는 수비 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 몇몇 팬들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수비 형으로 쓰면서 김두현 꼴 만들려고 한다고 발발 뛰었고, 기성용도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차 적응해 나갔고, 셀틱도 기성용을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세우고 피지컬이 강한 미드필더를 파트너로 잡아 사용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본인 자신의 체격도 김두현과는 비교가 안 되게 튼튼했고. 좀 더 깊숙한 자신의 진형에서 서울 때부터 정평이 났었던 롱패스 능력을 보여주며 셀틱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떠올랐다. 거칠기로 유명한 스코티시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 건장한 육체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선더랜드 임대 시절에는 패싱 축구를 천명한 거스 포옛 감독에 의해 원래 위치보다 더 전진배치 되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주 기용되었는데, 패싱 능력과 볼 터치 등 공격적인 재능은 극대화하고 수비력 등의 단점을 동시에 상쇄시킨 성공적인 포지션 변화라고 평가되었다. 실제로 공미로 나섰을 때 스탯과 평점도 좋았고, 해외 언론과 팬들도 패싱 성공률만 돋보였던 스완지 초기 시절보다도 선더랜드에서 공격적으로 기용되면서부터 주목하기 시작했다.##

스완지 시티로 임대 복귀 이후에는 다시 중앙으로 복귀하여 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기성용의 단점에 대한 우려가 무색하게 수비보다 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존조 셸비나 톰 캐롤과 함께 중원을 이루며 이전보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2. 리그 활약상

2.1. FC 서울

2007-2009
92경기 9골

2007년 부임한 세뇰 귀네슈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받아 기량을 향상시켰으며 청소년, 올림픽 대표 팀을 거쳐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청용과 함께 '쌍용'으로 불리며 FC 서울의 중원을 장악했으나 2009년 여름 이청용이 볼튼 원더러스강등로 떠나고 그해 겨울에 기성용마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셀틱으로 떠나게 되면서 서울은 쌍용을 잃게 되었다.

2.2. 셀틱 FC

2009-2012
85경기 11골

2.2.1. 09/10 시즌

10경기 0골

2010년 1월 17일 폴커크와의 경기로 SPL 데뷔전을 치루며 본인의 장기인 정확한 패스 보급과 프리킥을 자랑했다. 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한 프리킥을 올렸지만 동료 공격수의 헤딩이 아쉽게 빗나가고, 후반에도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덤으로 SPL과 K리그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아, 팬들은 오히려 기성용의 폼이 떨어지는 게 아닐지 걱정할 지경.

결국 팬들의 우려대로 데뷔전 이후 부상이니 뭐니 하면서 출전시간이 점점 짧아지다가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벤치신세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0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들에서는 부정확한 패스, 건들면 자빠지는 몸싸움, 공중 볼 미스, 쓸데없는 파울 등 미드필더로서 굉장히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세트피스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 역시 경기감각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었다. 빨리 뛸 수 있는 소속팀을 알아보는 게 좋을 듯 했는데 스스로 셀틱에 남겠다고 밝혔다.[8] 기왕 남는다면 웨이트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만드는 것과 서울 시절부터 지적받았던 수비 능력, 불안정한 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지배적 이었다 아니면 메시나 사비처럼 드리블을 하거나(...)

2.2.2. 10/11 시즌

34경기 4골

국가대표에 합류했을 때 언론에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는 등 팀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셀틱이 간절히 부탁해서 남았다고 하는데 정작 개막전부터 결장하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다 8월 22일 새벽 1시.(한국기준) 드디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을 넣었다!! 세인트마렌과의 경기 3-0 상황에서 교체된 지 10분만에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슛을 과감하게 꽂아, 4-0으로 달아나가는 쐐기 골을 넣었다.

10월에 이르자 셀틱의 주장인 브라운 등 주전 미드필더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기성용의 출전기회가 늘어났다. 연속해서 선발출전을 하고 있으며 매 경기에서 최고 수준의 패싱능력에 훌륭한 프리킥과 코너킥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어오던 수비가담에서 커다란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9] 셀틱 팬들의 지지도 늘어나고 있으며 감독 또한 언론에 기성용의 발전을 칭찬하는 등 팀내 위상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그 하이라이트는 10월 24일에 있었던 셀틱 FC레인저스 FC올드펌 더비인데, 세계 3대 더비에 꼽힐 정도로 중요한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으며 코너킥으로 셀틱의 득점을 도우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는 후반 갑작스러운 셀틱 수비진의 삽질로 3:1 패배.

이런 변화는 주전 미드필더들의 부상이라는 운과 차두리의 이적으로 인한 심적인 안정, 거기에 월드컵을 통해서 얻은 경험과 기성용 자신의 멘탈의 성장으로 인해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들이 돌아올 경우 주전 경쟁은 피할 수 없겠지만 당시의 모습을 계속 이어나가면 곧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2010년 12월. 3경기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0년까지 시즌 기록 3골 3도움. 기성용이 수미나 중미 위치에서 뛰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치이다. 수비에서도 수비 기술 자체는 크게 늘지 않았지만 피지컬, 수비 가담에서는 확실히 늘었다는 평가. 주전이었던 브라운이 복귀한 뒤에도 여전히 중앙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잡고 뛰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출전기회가 늘어나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팀 차출을 구단에서 반대하여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젊은 만큼 다음 아시안게임 참가를 노려도 되고,(와일드카드를 얻어걸려야 되지만) 어렵게 잡은 출전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것이 기성용의 판단이었던 듯하다.

어쨌든 이제 거의 확실한 셀틱의 주전 수비 형 미드필더. 리버풀 등 유럽 일류 리그 팀과의 연결설도 계속해서 흘러나올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1년 5월 21일, SPL의 FA컵인 스코티시 컵 결승전 마더웰과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대략 30m 남짓한 거리에서 골문 왼쪽 하단 구석에 정확히 꽂히는 멋진 슈팅이었다. 이 외에도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송곳 같은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돕는 동시에 탄탄한 수비로 마더웰의 공격진들을 경기 내내 괴롭혔다. 3-0으로 승리한 셀틱은 리그는 라이벌 레인저스에 빼앗겼지만 FA컵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기성용은 MO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전날 인터뷰에서 "나는 우승을 하기 위해 셀틱에 온 것이다"라고 하더니, 결국 한 건 했다.

전반적으로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스코틀랜드 리그가 K리그에 비해 기술적, 체력적 수준이 월등히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피지컬적인 면을 보완하고 수비 형 미드필더로서의 움직임을 몸에 완전히 채득한 것이 큰 성과. 앞으로도 향후 몇 년 간은 김정우, 이용래 등과 함께 대표 팀 중원을 확실히 책임져 줄 듯 했으나 두 선수는 기량 저하가 오며 국대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리버풀 가나요?

2.2.3. 11/12 시즌

41경기 7골

2011년 7월 24일 개막전, 하이버니언을 상대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경기 MOM 선정. 8월 7일 두 번째 경기에서도 MOM에 선정되었고, 8월 14일의 세 번째 경기에서는 벌써 2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근 2년간의 셀틱에서의 36경기 동안 리그 3골 컵 1골을 넣었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절정의 페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부터 한 달간 클럽에서 거의 매 경기 풀타임 출전하고 국대에도 매 경기 불려오면서 한 달에 무려 9경기를 출전하면서 혹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염려에도 불구하고 9월 11일 마더웰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다. 지쳐 보인다는 말도 나오는 중. 하지만 논스톱 중거리포로 3호 골을 터뜨리는 모습을 봤을 때 확실히 물이 올라있는 상태. 셀틱서 1년 반 동안 넣었던 골들을 이번시즌 5경기 만에 다 넣었다.

9월 18일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에도 역시 선발 출장한다, 역시 풀타임, 전설의 데르손이 호날두에게 준 패스를 뛰어 넘을 역대 급 어시스트를(...)[10] 하나 올린다...하지만 팀은 4-2 로 패배...참고로 근 2달째 UEFA 유로파 리그 국대 경기, 리그 경기 전부 풀타임으로 뛰며 혹사당하고 있다...기노예 등극!!

그리고 컵 대회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된다는 얘기가 나왔고 부상 방지 차원에서 컵 대회는 쉬었다. 하지만 주말 리그 경기에는 역시나 선발로 출전했고, 어시스트도 하나 올렸다.

그 다음주중의 유로파 경기에도 역시나 선발로 출전하였고, 페널티킥을 집어넣으며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맡길 생각이 있다고 감독이 인터뷰를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모양.

그러나 시즌 말은 부상 등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 중앙 미드필더 경쟁자들의 활약으로 출전시간이 조금 줄어들었다.

2.2.4. 이적

2012년 7월 5일 프리미어 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한국인이 입단한다는 소식이 떴다. 오래전부터 이적설이 떠돌았던 기성용이 유력하다는 것. 김보경을 비롯한 영입선수로 지목된 다른 선수들은 자신들은 아니며 기성용이 그 선수가 아니겠느냐 라고 말했으나 정작 기성용 본인이 해당선수는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결국 박지성이 입단해버렸는데 기자들이 기성용도 가는 거 아니냐는 떡밥을 던지더니만 퀸즈 파크의 마크 휴즈 감독이 기성용 영입할 것이라고 인터뷰하면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게 될 전망이 나왔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축구가 상당한 선전으로 동메달을 따면서 군 면제 획득! 본인의 실력도 마음껏 뽐내서 몸값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리고 8월 21일 프리미어 리그 스완지 시티와 이적료 $6M이 협상되었으며 주급협상단계에 돌입했다는 공식 보도가 떴다. 스완지 시티는 개막전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5대0으로 이긴 웨일즈 팀이며, 2012년 현재 덴마크와 바르셀로나 레전드인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이다.

한 가지 특기할 점으로 이전 감독은 2012년 6월 신임 리버풀 FC 감독으로 취임한 브렌던 로저스인데,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 스페인으로 축구유학을 간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때문에 2010년부터 2년간 스완지 시티 감독을 맡으면서 패스와 점유율을 중시하는 FC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팀에 접목시켰고, '스완셀로나'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영국에서 보기 드문 패싱축구를 팀 컬러로 갖춘 팀이다 그러니까 전임 감독이 바르샤 스타일을 심어놓고, 현 감독은 바르샤 원조 드림팀 플레이메이커 출신...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8월 2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으로 스완지 시티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2.3. 스완지 시티

2.3.1. 12/13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적 이후 대다수의 경기를 선발 출전하고 있으며 교체로도 꼭 한 번씩 얼굴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스완지 시티의 베스트 11중 하나.

이적 이후 시즌 초반에는 EPL 선수들을 상대로도 딱히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아시아 출신으로써는 원체 우월했던 피지컬 덕분에 몸싸움이 심한 EPL 에서 밀리지 않는 등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포지션상의 문제와 팀 전술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다소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기존에 주로 수행했던 수비 형 미드필더로 뛰자니 발이 느리고 활동량이 높지 못해서 수비가담 부분에서 자주 아쉬운 부분을 노출하고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자니 장기인 길고 깊숙하게 찔러주는 롱패스는 짧은 패스 위주로 티키타카식 축구를 구사하는 팀 스타일상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 프리킥 같은 경우엔 데 구즈만에 이은 팀 내 두 번째 입지이며 코너킥은 주로 기성용이 전담해서 차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계륵.

높은 패스 성공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성용의 절반도 안 되는 몸값으로 이적해온 미겔 미추가 그야말로 미친 듯한 활약을 하고 있는지라 비교도 좀 받는 편. 중앙 미드필더로써 활용될 때 그래도 제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가담에 대한 부분을 지워주는 편이 스완지 시티의 팀 컬러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기성용을 활용하는데 아무래도 좀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라우드럽 감독의 판단 하에 요새는 이전보다 좀 더 전진한 위치에서 공격적인 롤을 더 수행하고 있는데 후반기 접어들면서 어시스트 세 개를 적립하는 등 이전에 비해 확실히 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양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지녔지만 느린 발과 낮은 활동량으로 이전에 필드 위를 미친 듯이 뛰어다녔던 박지성의 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다소 비판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둘이 주어진 롤 자체가 다르고 아직까지 성장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만한 부분. 어찌됐건 팀 내에서 자신만의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는 것 자체는 고무적인 사실. 이후의 활약상을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풋볼 리그 컵 2012-2013 결승전에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67분을 뛰어 팀 우승에 공헌하였다. 경기가 워낙 일방적으로 진행되어 크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3.2. 2013-14 시즌

12-13 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이 애매해서 그런지 팀에서는 가카존조 쉘비를 필두로 중앙 미드필더를 줄줄이 영입했고 시즌 초부터 5경기 동안 기성용은 선발로는 나오지 못했다. 여기까지면 주전 경쟁으로 여기겠지만 뜬금없이 선더랜드로 임대 이적설이 떴다. 이에 대한 후속 기사들이 주전 경쟁도 주전 경쟁이지만 지난 시즌 말미부터 라우드럽 감독과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나오고 있다. 라우드럽 감독과 전술외적인 일로도 갈등을 빚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지난 시즌 말 다음 시즌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기용하겠다는 수석코치의 인터뷰가 있었고 감독이 중간에 휴가를 주는 등 나름대로 기성용을 배려했던 것, 1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고려하면 13~14시즌을 앞두고 대거 영입된 미드필더 진은 원래 구상에 있었다기보다는 기성용이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키자 감독이 아예 기성용을 내치기로 마음먹고 대체 자를 구하기 위해 시행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11]

본인 역시 라우드럽 감독과의 불화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며 선더랜드로의 이적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선덜랜드로의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스완지 시티의 흐름을 간략히 기술하자면, 기성용이 임대 간 선더랜드에서 맹활약할 동안 스완지는 그의 대체자로 영입한 존조 셸비세 카나스 등이 모두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성적이 수직하락하게 되고, 결국 강등 권과 2점차로 좁혀지자 정작 라우드럽 감독 본인이 시즌 중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어버린다(...)[12][13] 결국 시즌 후에 구단과 게리 몽크 후임 감독[14]기성용을 설득하여 14/15 시즌부터는 다시 팀에 잔류시키게 된다.

2.3.3. 14/15 시즌

스완지 시티로 복귀한 뒤 개막전 맨유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하여 아시아인 최초 EPL 개막전 시즌 1호 골을 터트렸다! #한국인 최초 EPL 득점 순위 1위의 위엄! 기기 투레, 야야 성용 드립은 덤 투레가 성씨라는 건 무시하자 참고로 이날은 루이스 판 할의 올드 트래포드 데뷔전이었는데 기성용이 제대로 초를 쳤다(...) 게다가 맨유에게는 무려 42년 만에 리그 홈 개막경기 패배였으며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로 처음으로 스완지 시티에게 패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연이어 있던 경기였기에... 맨유 역사에 길이 남는 경기에서 골을 터뜨려준 셈. MOM은 1골 1도움의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돌아갔지만 기성용 본인에게나 스완지에게나 의미 깊은 골이 되겠다.

이후 치러진 여러 경기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매주 경기마다 풀타임 출전하고 있다.

12월 2일 QPR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노예가 되었다 굴릴수록 잘하는 ki...

12월 21일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 존조쉘비가 찬 중거리 슛이 기성용의 몸통에 맞고 들어갔다. 필리포 인자Ki
리그 공식 3호골.

1월 3일에 있던 QPR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내내 팀에서 가장 우월한 패스성공률을 자랑하다가, 경기 막판 추가시간에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드리블 하다가 보니에게 볼을 연결한 것을 보니가 골로 연결시켜 시즌 1호 어시스트 달성.

그 후 아시안컵에 차출되었다. 그리고 기성용도 셸빡이도 없는 스완지 중원에는 진짜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아시안컵이 끝난 후 복귀, 2월 8일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자마자 풀타임을 뛰었다. 무서운 건 그러면서 스완지에서 진짜 원맨쇼를 했다는 거(...). 0:1로 끌려가던 후반에 동점골을 터뜨리고, 중간 중간에 키 패스 찔러주고... 거기에 전반엔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된 골도 있었다.비공식 멀티 골 기완지시티

2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성공, 시즌 5호골[15]을 터트렸다. 이쯤 되면 맨유킬러 부부가 MOM

3월 5일 토트넘 전에서 시즌 6호 골을 달성하며 박지성의 기록을 경신하고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 골을 기록했다!잘하면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10골도 가능할 듯

4월 4일 헐시티 전에서 인자기급 위치선정(...)으로 선제골을 넣어 시즌 7호 골로 카가와 신지가 가지고 있던 아시아인 EPL 한 시즌 최다 골을 기록했다. 팀은 3:1로 승리.헐시티만 만나면 인자기가 되는 인자Ki

2.4. 선더랜드

2.4.1. 13/14 시즌


위와 같은 이유들로 기성용은 선더랜드로 임대 이적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 펼쳐진 아스날 전에서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기성용은 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운 평점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여담으로 이 날 프리킥 상황에서 몸 개그#를 작렬했는데 이 덕분에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답답하니 내가 들어간다.

하지만 기성용을 강력하게 원해서 임대로 데려온 디 카니오 감독이 시즌 5라운드 만에 경질당하면서 다시 입지가 위태위태해지는 듯 했으나 경질 후 리버풀 전에도 주전으로 뛰었다. 여전히 안정적으로 패스를 건네주고, 롱패스는 날카롭고,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리버풀 키퍼가 처낸 게 날름 주워 먹히며 추격 골로 이어지는 등 좋은 모습도 보였다. 이를 악물고 뛰는지 예전보다 거의 두 배나 태클 횟수가 늘어났고 필사적으로 뛰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그러나 열심히 하려고 해도 선천적인 순발력과 헤딩 능력의 부재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점은 여전하다.

시즌 14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는 골이 될 뻔한 찬스를 아깝게 놓치며 시즌 첫 골을 넣을 기회를 놓쳤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한 경기에서의 수치지만 기성용이 선더랜드에서의 태클 횟수가 거의 두 배로 늘었다고 한다. 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 싫어하던 헤딩도 경합이 아닌 프리 상태로는 시도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2013년 12월 18일,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추가시간 첼시를 상대로 데뷔 골이자 결승골을 때려 넣었다!예언가 무리뉴

2013년 12월 27일(한국시각),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골키퍼 하워드의 땅볼 골킥을 낚아채 골키퍼를 제치다가 다리에 걸려 골키퍼를 퇴장시키는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차 넣으며 이 경기의 결승골이자 한국인 최초 EPL 페널티킥이자 데뷔 골을 작렬시켰다!

2013년 패스성공률이 유럽 2위라고 한다.### 사실 지난 시즌에도 패스성공률은 EPL 1위였지만, 백패스의 비율이 대부분이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전진패스나 킬 패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져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이걸로 기성용의 패스가 스콜스 급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니 자제하자.

현재 선더랜드에서 포옛감독의 신임을 받고 매 경기 주전으로 출장하는 중이다. 경기력 또한 상당해서 현지 선더랜드 팬들에게 기성용의 지지도는 상당하다고 한다.#

현재 답답한 선더랜드 선수들알티도어라던지, 자케리니라던지, 참치라던지, 알티도어라던지, 알티도어라던지, 알티도어라던지(같은 이름이 여러 개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다.)... 중에서도 골키퍼 마노네와 함께 유난히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선더랜드 팬들은 당연히 완전이적을 바라고 있고 스완지시티 팬들은 빨리 돌아오라고 하는 분위기. SNS 파동 이후 자칫 훅 갈 뻔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결혼해서 절치부심의 계기로 삼은 듯이 보인다. 실력이 늘었다.아스톤빌라 전을 보면 깡패본능은 아직 살아 있는 듯.

2014년 1월 12일 풀럼과의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어시를 작렬, 선더랜드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그 와중에 알티도어는 환상적인 몸 개그를 선보였다

이런 활약상으로 EPL 베스트 11에까지 선정되었고 이렇게 선전하는 모습이 이어지자 안티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스완지 시티에서 이제 1월말로 임대기간 끝났으니 복귀하라고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선덜랜드 측은 1월말이 아니라 15일로 임대기간 정해진 게 끝났다고 주장하며 올 시즌까지 기성용을 계속 임대하여 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1월 16일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을 다시 원 소속팀으로 부를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기회를 놓쳤고 기성용은 선더랜드서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1월말로 스완지시티로 기성용이 복귀해야 한다는 젠킨스 구단주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이렇게 양 측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선더랜드 지역지인 선더랜드 에코도 1월 16일 "기성용의 조기복귀 신청기간은 이미 지났다. 기성용은 여름까지 선더랜드에 남는다."며 포옛 감독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거기에 스완지 구단주와 달리 라우드럽 감독은 선덜랜드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리그컵 준결승에도 오른 현 상황서 주전으로 뛰기 힘든 스완지로 돌아와봤자 선수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며 임대 복귀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라우드럽은 그냥 사이가 안 좋은 선수를 다시 불러들여 기용할 생각이 없었다) 이번시즌 선덜랜드서 스완지로 돌아갈 일은 없게 되었다. 한편 기영옥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과 라우드럽 감독과의 관계가 나쁘다는 것을 밝혀 사실상 스완지에서의 커리어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월 5일 라우드럽이 스완지 감독직에서 해임되고, 기성용은 다음시즌에 선더랜드에 잔류할지 모르겠다는 의사를 밝혀 다시 스완지로 복귀할 가능성도 없진 않아 보인다.

1월 23일 맨유 원정전인 리그 컵 2차전에서 1도움을 기록, 팀이 1-2로 졌어도 골득실이 같아 경기가 계속 진행하게 만들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4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하며 승부차기 2-1 승리로 선더랜드를 리그 컵 결승에 진출시키며 평점 8점이라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리그 컵 결승 예고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리그 컵 결승에서 3-1로 팀은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3월 27일 리그 29차전 리버풀 원정에서 2개월 15일만에 골을 기록하며 리그 3호 골이자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하며 여전히 리그 18위 강등 권에 처해있다.

이러는 도중 부상을 입어 2주간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최종전이 스완지전이라 출전이 불가능해 사실상 시즌아웃을 당했다. 국내 축구팬들은 월드컵까지 잘 쉬고 오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그리고 강등이 유력했던 선더랜드는 귀신같이 강팀을 때려잡으면서[16] 잔류가 상당히 유력해졌고 따라서 기성용은 월드컵 종료 후 선택할 경우가 좀 늘어났다. 선더랜드로 완전이적하거나, 스완지로 복귀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다만 게리 몽크 스완지 신임 감독이 인터뷰 때 마다 기성용의 이름을 언급하며 잔류시키겠다고 강하게 천명한 만큼[17] 아마 14/15 시즌은 스완지 시티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시즌 후 13/14 EPL TOP 100 중 79위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스완지 시티에 잔류할 것을 선언했다.

3. 대표팀 활약상

3.1. 2010 월드컵

2010 월드컵 시작 전의 부진으로 웹툰계 공식축빠 조석에게 수줍 형 미드필더, 내안에 숨겨진 소녀 스러움이라고 까였다.

그래도 스페인전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한 듯. 축구팬들은 잘했느니 못했느니 티격태격 하지만 이구동성으로 못했다고 욕먹던 이전 평가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전반에는 수미로 나와 안정적으로 골키핑에 성공했고 후반에는 공미로 포지션을 변경, 전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맞고 뒈져라슛을 쏘는 한편하지만 박주영 헤드샷 이정수에게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리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니에스타에게도 쩔쩔매던 몸싸움, 미드필더이면서도 전방압박에 전혀 견뎌내지 못하는 점, 처참한 수비력 등은 본선까지 고쳐야할 모습으로 보인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B조 첫 경기인 그리스 전에서는 이정수에게 택배 크로스를 배달하며 한국 팀의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염기훈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염기훈이 우물쭈물 거리다 뺏겼지만...이후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볼 키핑, 패스 등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역시 라면 대신 밥을 먹으니까 폼이 살아 나는듯 후반에 김남일과 교체되었다. 2차전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마스체라노가 기성용만 맡은 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하면서도 기성용을 상대해줬는데 기성용은 아무 것도 못하고 녹아버렸다. 역시 세계 급 선수의 수준은 높다. 3차전 나이지리아 전에서는 그리스 전과 같은 칼날 크로스로 이정수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공수 전반에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뛰다가 경기 막판 쥐가 나서 쓰러지기도 했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는 전반에는 매우 부진했다. 상대 선수와 어깨만 닿아도 나가떨어지고, 활동량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찬 프리킥은 하늘로 떠올랐다. 전반의 페널티지역 안에서의 핸드볼 상황은 파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매우 아찔했던 상황. 하지만 후반에는 이청용의 골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 코너킥을 찼고, 동점골 이후 무섭게 공격하는 우루과이 미드필더들을 온몸을 던져 수비했다.

3.2. 2011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공격적인 위치는 구자철이, 기성용 자신은 셀틱에서와 같은 수비 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셀틱에서 배워온 적극적인 수비로 중원을 장악하면서 레지스타 롤을 수행했다. 결국 전반 39분, 전진하면서 구자철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를 만들었다. 구자철이 이날 구라드 같았다면 기성용은 기론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비에서 공격진으로 뻥 축으로 진행되지 않고, 중원에서 빌드 업을 통한 공격전개에는 기성용의 역할이 컸다. 또한 기-구라인 공존 가능성을 보여준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3.3. 2011 AFC 아시안컵에서의 원숭이 세레모니 사건


그러나 2011년 AFC 아시안컵/4강&결승 한일전에서 선제 PK골을 넣은 뒤 축구에서의 인종차별행위의 상징과도 같은 원숭이 세리머니를 실행, 엄청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성용 본인은 공식적인 이유를 표명하지 않았으나 본인 트위터에 의하면 경기장 내의 욱일기 및 일부 일본 관중들이 소위 '김연아 악마가면'을 착용한 모습에 분개해 저질렀다고 한다.


그런데 소위 "김연아 악마가면"의 실체는 한국 응원단이 판매하는 인물 가면의 일종으로, 붉은 악마의 뿔+김연아 선수의 얼굴로 구성된 한국 측의 응원도구였다고 한다.

기성용을 지지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원숭이 세레모니는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인종차별적 제스쳐인 것도 명백한 사실. 참고로 페데리코 마케다의 원숭이 흉내가 한때 국내 축구 커뮤니티를 뒤집어놓았고, 원숭이 흉내는 세계의 모든 경기장에서 동양인과 아프리카인에 대한 명백한 인종차별로 간주된다. 이러한 행동에 박문성은 풋토에서 마음으로는 이해가지만 잘못된 행동인건 맞다라고 지적하였고, 국내 축구 팬덤에서도 상당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이걸 판매한 것은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결국 왜곡된 민족주의가 낳은 행위로 보인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를 최초로 발견한 것이 한국인이라는 것...이지만 어차피 일본에도 소문이 쫙 퍼졌다. 욱일기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빡치려고 경기 전에 욱일기 봤을 수도 있지 시발들아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는 일본에도 알려졌고, 일본 축구 팬덤에서의 혐한 파를 대폭 강화시키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좌익, 우익, 개념인과 찌질이가 하나 되어 기성용을 깠다. 기성용은 이 사건 이전까진 일본에서도 그럭저럭 인기 있는 선수였지만, 이후 일본에서의 별명은 원숭이로 고정, 거의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삿포로 참사 때 옐로카드를 받는 순간 엄청난 야유가...
참고로, 이 세리머니는 피파14에서도 기성용이 골을 넣을 경우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4.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팀에서의 위치는 그야말로 언터쳐블.

김창수, 구자철, 박종우와 함께 이번 올림픽 최고의 선수로 뽑힌다.
박종우와 함께 레지스타-볼위너—개 싸움꾼—의 미드 진을 형성해 공격진을 단단히 받쳐주고 있다. 수비진을 보호하면서도 특유의 롱패스 능력을 십분 활용한 볼 배급과 조율 능력으로 한템포 빠른 공격전개가 가능하게 했고, 경기장 전 구역을 오가며 박스 투 박스(Box-to-Box)[18] 미드필더로 공수의 틈을 잘 메워주었다. 간간히 터지는 중거리 슈팅과 정교한 코너킥은 대표 팀의 중요한 공격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유럽 선수들한테 밀리지 않는 큰 키와 피지컬, 거친 영국 축구의 유경험자로서 노련한 몸싸움과 기선제압으로 피지컬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평.

대표 팀이 올림픽 직전 2차례 평가전은 물론 본선 멕시코, 스위스, 영국전에서 중원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밀어붙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안정적인 공수 조율과 투지 넘치는 압박으로 말 그대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활약. 특히 부족한 골 결정력에도 선전한 한국의 활약엔 기성용을 중심으로 한 미드필더진의 경기운영 능력이 절대적이었단 평가.

스위스 전에서는 경기시작 1분도 안되어 스위스의 더티한 팔꿈치 어택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나가떨어졌다 독품 은 눈빛으로 컴백. 사람 잡는 중립국 시뮬레이션 액션과 더티 플레이를 일삼는 스위스 선수들에게 기죽지 않고 눈빛만으로 제압하며 맞서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오 셀틱일진 오오. 원래 기성용은 상대팀의 반칙에 충실한 일진본능으로 맞서는지라 동료들과 선배선수들이 진정시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올림픽 국가대표에서는 구자철과 함께 나름 팀을 이끄는 고참 라인중 하나라서 그런지 많이 성숙해진 일진본능을 선보였다. 반칙에 나가떨어진 김보경을 짐짝처럼 굴려서 치우려는(?) 모르가넬라[19]를 밀쳐내며 패기 돋는 눈빛으로 짜지게한 것. 배거슨 왈 진정한 파이터는 눈빛으로 제압 합니다기성용에게 걸리면... 거기다 반대로 반칙에 당해 흥분한 스위스선수들이 진정시키려는 구자철을 밀치자 본능적으로 싸움 냄새를 맡고 달려와 구자철 대신 맞서서 상황종료.구자철을 오히려 말리는 기식빵. 오오 너도 성장캐 이 와중에 지켜보던 차범근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싸움닭이던 모르가넬라 주변을 맴도는 기성용이 불안했다고...우리 모두의 마음 실제로 모르가넬라는 경기 내내 시비를 털고 무례한 반칙을 걸어왔고 아마 그것에 맞설 수 있는 건 거친 축구에 도가 튼 자기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계속 싸움판 주변을 배회했을 지도 모른다. 파이터들 만의 세계 어쨌거나 특유의 다혈질 성격과 일진본능을 팀원들을 보호하고 상대를 압박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을 마침내 터득한 듯.

그리고 조1위를 못했단 이유로 마주친 상대는 잉글랜드영국. 주전 전원이 프리미어리거 인데다 오심 병림픽에서 홈팀을 만나는 건 그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기에 홍명보 역시 죽음의 조라고 말했고 영국은 이미 브라질과 준결승 준비 중 드립을 치는 상황. 당연히 국내 팬들은 어흑흑 말세야 말세. 이제 우린 망했어ㅠ 드립. 그러나 영국 전에서 특유의 정확한 롱패스로 구자철과 함께 팀의 공격을 수월하게 이끌었다. 게다가 기성용, 박종우의 미드진과 좌측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구자철이 조 앨런, 클레벌리, 런 램지를 누르고 미드필더 구역을 장악했다. 여기서 어떤 게임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폐인. 그 외에도 뛰어난 기술과 거친 몸싸움을 앞세워 경기를 잘 운영했고 영국선수와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투지를 과시했다. 게다가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볼을 공급하는가 하면 수비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으로 몇 차례나 실점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연장전 막판에는 다리에 쥐가 올라와서 그라운드에 쓰러지기도. 양 팀 1:1상황에서 승부차기로 넘어가자 마지막 키커로 나서게 되었다. 영국의 마지막 키커 스터리지의 골을 이범영이 막은 상황에서 기성용의 골만 성공하면 4강 진출. 결국 멋지게 성공하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단독 샷

경기가 끝난 직후 BBC 등 영국 언론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기성용>>>뻥글랜드영국 유망주'라는 드립이 흥했다.

그리고 한일전, 홍명보 감독은 이전까지 미드필더에서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 패스 줄기를 옥죄는 팀 컬러를 버리고, 중원을 고의로 내주고 전진한 일본 수비진 뒤쪽 공간을 롱패스로 노리는 한일전 전용 전술을 꺼내들었다. 강한 몸싸움으로 괴롭히라는 주문을 충실히 수행한 탓에 전반에만 연타로 3명이 경고를 먹었는데 당연하게 기성용도 포함. 물론 본인은 심판의 휘슬에도 쿨시크 돋게 경고를 수용했다. 이 와중에 주장 구자철은 미친개처럼득달같이 달려들어 압박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다 태클이 깊었다는 옐로카드 남발주심에게 '와이! 와이!' 하면서 눈알이 튀어나올 기세로 대들었다. '다 때려 쳐!' 모션으로 일본선수와 몸싸움까지 가려던 찰나에 기성용이 진정시켜 상황종료. 물론 지켜보는 사람들은 함께 죽빵갈기러 가는데 가담하려나 불안해하다 뭔가 바뀐 것 같은 둘의 위치에 어안이 벙벙. 뭐 뭐지;; 같이 싸울 줄 알았는데 말리고 있어!! 완벽하게 일본까지 물리치고 한국이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축구 종목에서 한국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더군다나 매 경기마다 보여준 놀라운 플레이로 여러 팀의 주목을 받고 있고 덤으로 포상금도 받고 병역부담에서 벗어났다...몸값 폭등하는 소리가 들린다.

현재 QPR,거긴 아냐 지성이형 사기당한 것 같아 아스날,거긴 더 안 돼 박주영 좀 봐 풀럼, 에버턴, 선덜랜드, 위건, 스완지 시티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기성용 문제의 트위터가 'In swa'로 바뀐 것도 그렇고 정황상 스완지시티로 가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3.5.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러시아전에서는 각종 해외 언론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으며 MOM으로 뽑혔다. 다만 러시아전에서 여전히 거친 수비 때문에 경고를 한 장 받았는데, 이후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출장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16강 진출에 빨간 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알제리 전에서 본인의 진가를 나쁜 쪽으로 드러냈다. 위협적인 중거리 슛이나 스루패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알제리가 몹시 빠른 템포의 축구를 펼치는 동시에 기성용에게 강한 압박을 들어가자 탈 압박을 못하니 가진 공을 지키기에도 급급했고 빌드 업은 택 도 없는 소리였다. 여기에 한국영이 끌려 나가자 자연히 좌우 풀백은 무방비 상태에 빠졌고, 알제리 윙과 풀백은 거리낌 없는 협공으로 대한민국의 측면을 신나게 털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전방에서 강력한 압박으로 알제리가 함부로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지 못하도록 위협해야할 박주영은 1미안하다를 기록하고 공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공격 작업은 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김신욱을 투입해서 허리를 생략한 뻥 축구를 해야 했다. 물론 4:2로 끝나기까지 공격 면에서 기여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4실점 하는 와중에 상대편 공격진이 중앙 미드필더진에 걸러지기는커녕 오히려 우리보다 수적 우위를 차지할 정도로 저지선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마지막 벨기에 전에서는 평소 안 하던 헤딩 경합이나 정말로 의미 있는 수비 반칙도 보여주며 나름대로 열과 성의를 다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활동량을 많이 가져간 끝에 후반 중반쯤 되자 퍼져버리고 말았고, 상대의 퇴장 덕분에 10:11 수적으로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도 한국 중원은 멸망했다. 말이 10:11이지 수비전문 수미 한국영을 빼버리고 이근호를 투입한 후 공격 템포는 훨씬 빨라졌으나 이근호의 위치에서 뛰던 구자철을 기성용의 옆으로 내려야 했고, 벨기에 공격진 상대로 어지간하면 수비가 공격보다 2명 많은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결과를 초래했다. 수비는 공격보다 1명 많은 정도로 배치함으로 수비를 안정화하면서도 최대한 공수를 유기적으로 맞추려 하는 축구 전술의 가장 기본적 원칙에 위배되는, 하등 쓰잘데기가 없는 수적 우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점했다. 이후에 역습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운반할 수 있는 자원이 기성용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시원시원한 패스로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유지하며 대등한 경기로 유지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10년 월드컵에 박지성이 팀원들 위치선정 지시하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깨달았을 거다

경기 종료 후, 1무 2패 탈락이 확정된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도 꽤 아쉬웠던 모양인지 울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기식빵이 우는 걸 처음 봤다사실 대표 팀에서 홍명보 박주영 빼곤 다 울었다. 홍명보도 알제리 전 때 영혼까지 털리고 인터뷰 때 울먹거리기 직전까지 간 걸 보면 밥줘가 잘못 했네

기성용이 월드컵에서 부진했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기성용에게도 면피할 구석이 없는 건 아니다. K리그나 셀틱 시절도 그랬지만, 레온 브리튼이나 캐터몰처럼 확실한 파트너를 옆에 뒀을 경우 기성용은 EPL에서도(비록 강팀이 아닌 중하위권 팀이지만[20])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었다. 필드 안에서는 기성용이 중앙에서 적당히 좌우로 뿌려주면 그걸 사이드에서 알아서 전개해 나가다가 뻥 크로스, 빅 맨과 세컨 탑의 박스공략 같은 전형적인 잉글랜드 축구나 그와 유사한 축구를 할 수 있었는가, 클럽과 달리 선수 수급이 어려운 국대에서 어떻게 조합을 짤 것인가 등의 문제가 있다. 애초에 협회의 삽질과 초보 감독의 전술력, 엔트으리올림픽 파벌 문제 등 홍명보호의 경기 외적 문제가 심각했음은 곽태휘, 홍명보의 인터뷰를 통해 만천하에 인증되었고, 이를 전부 기성용의 경기력만으로 환원하는 논리에는 다분히 감정적으로 지적하는 데만 급급해 크게 과장된 측면이 있다.

또한 외신으로부터 “저평가된 미드필더. 한국의 모든 플레이에서 중심에 있었다. 안타깝게도 동료들의 수준이 그에 미치지 못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고 백패스 비중이 높아도 185번의 패스 중 단 12번 미스하는 높은 패스 적중률을 자랑했다. 그리고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베스트 11에 뽑혔다. 더불어 영국 언론 스쿼카가 조별리그 기록으로 선정한 선수랭킹 57위, FIFA가 16강까지의 기록으로 선정한 캐스트롤 인덱스 랭킹에서는 89위를 차지해서 우리나라 선수중에는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들었다. 다만 이 랭킹은 걸러 들어야 하는 것이 기성용이 57위를 할 적에 랭킹에 포함된 다른 선수들을 보면 안드레아 피를로가 66위, 월드컵 신인상을 받은 폴 포그바가 기성용 바로 밑인 58위(.......), 조별 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맹활약하며 야신상 3인 후보에 들었던 케일러 나바스가 65위, 브라질과의 예선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보였던 오초아가 96위(...)였다. 마찬가지로 조별 예선에서 떨어진 피를로야 그렇다 치더라도 나머지 뒤에 선수들이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과연 기성용보다 활약이 떨어졌다고 보긴 힘들다.관련 기사 단순히 랭킹만 보고 포그바, 반 페르시, 나바스, 오초아보다 잘했다고 기사 쓴 기레기가 문제다.]

어쨌거나 어느 기록을 보건 전체적으로는 해외 언론의 평가 역시 기성용을 이번 홍명보호에서 제일 호평을 받던 손흥민보다도 높이 평가하는 것이 사실이다.

3.6.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브라질월드컵 이후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굉장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우루과이 전에서 스리백의 중앙으로 나와서 활약했는데 롱패스, 탈압박, 키핑력, 헤딩(!!)등 전체적으로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후반전에 손흥민에게 찔러주는 롱패스와 골대를 맞추는 헤딩슛이 압권이었다. 다만 이 향상된 경기력은 아예 기성용을 수비 형 미드필더보다 뒤로 저 멀리 스리백의 중앙 자리로 보내면서 상대편의 압박으로부터 도망치게 만든 거라 능력은 확실하지만 그 가진 바를 활용하기가 여전히 까다롭다는 걸 시사했다. 네티즌 및 기자들에겐 그 딴 거 없고 닥치고 기느님 그러나 현재 스완지에서의 활약상을 볼 때, 기성용의 탈압박 능력은 확실히 일취월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빡빡한 프리미어리그의 중원 싸움에서 인터셉트 숫자가 경기당 3회 이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압도적으로 늘어난 데다, 거의 볼을 뺏기는 장면을 볼 수 없을 정도이다. 이는 기성용의 볼 컨트롤이 좋아진 것 보다, 공간에 대한 이해력과 순간 판단력이 늘어난(쉽게 말해 경험이 생긴)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10월 10일, 파라과이 전을 앞두고 구자철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임명됐다!! 슈틸리케는 그가 흥분하지 않으면 더욱 훌륭한 주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분도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를 보신 듯하다[21] 과연 자신이 말했던 리더는 묵직해야한다는 말을 그대로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파라과이 전에서는 중원에서 확실하게 버텨주면서 공수 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이어진 코스타리카 전에서는 차라리 아래위로 더 넓게 움직이게 만들고 양옆으로는 다른 미드필더 두 명의 움직임으로 메꾸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사이드 판정 때 식빵을 아주 맛있게 굽기도 했다

호주에서 열린 2015아시안컵 에서는 팀의 대한민국의 에이스로서 대활약 스완지에서 거의 쉬지 못하고 풀타임으로 활약하고 왔음에도 악 조건 속에서 열린 조별라운드 3경기에 모두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우즈베키스탄 전에서는 본인의 요청으로 윙 포워드로 뛰기도 하는 등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풀타임으로 경기를 뛴 후유증인지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경기 막판 쥐가 나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볼 키핑 능력이 눈에 띄게 성장해서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공을 뺏기는 장면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수비력은 브라질 때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불안해 선수를 놓쳐 골키퍼와 1:1 찬스를 내어주거나 제때 수비를 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4. 멘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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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보나 활약상으로 보나 이견의 여지가 없는 한국 대표 팀의 에이스라고 불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저평가를 당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그의 경기 외적인 멘탈 문제에 있다.

4.1. 인터넷, 트위터 기사제조기

기성용에게 있어서 논란거리는 거의 여기서 나왔다. 그래서 기자들의 뜨거운 귀여움을 받고 있다. 취재 대상으로서. 절대 조용하거나 내성적이 아닌 본인 성격은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기삿거리를 창출하는데 기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앵물이란 은어가 이런 사람들을 지칭한다. 특히 젊은 선수답게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며 양질 저질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떡밥을 생산해낸다. 가십거리의 원천인 앵물은 이래저래 기자들한테 사랑받는 존재다. 기레기와 기레기의 조화

  •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올림픽 대표팀 시절에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졸전을 펼치고 네티즌들의 거센 악플 폭풍을 받은 뒤 미니홈피 대문에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라고 올린 레전드급 흑역사가 있다.

악플러들에게 한 말이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어린 선수가 욱해서 올린 글이었다.(근데 그 악플이 정도가 심했다. 한 두 경기 못 뛰었다고 가족을 건드리며 창X니 뭐니 쌍욕으로 도배를 해놓은 싸이를 보고 어린 선수의 멘탈이, 특히 이렇게 욱하는 성격의 선수가 버티기는 힘들다) 이 사건 이후 심우연, 이승렬 등의 무 개념 싸이 질도 겹쳐 아직까지도 잘근잘근 씹히고 있다. SNS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감독을 디스 했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답답하면 니가 감독하든지라는 조롱으로 돌아왔다.

이 사건 직후 논란이 일어나자, 얼마 뒤 문제의 발언을 삭제했지만 이미 기자들에 의해 기사화되어 보도 되었고 9시 스포츠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다. 훗날 SBS 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술회하길, 그렇게 일파만파 퍼질 거라고는 요만큼도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자긴 그냥 축구 선수일 뿐인데 그렇게 공중파 뉴스를 타리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그 뒤 대한축구협회 부터 발칵 뒤집혀서 같은 대표 팀 주장부터, 당시 코치였던 홍명보 코치에게까지 쓴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힐링 캠프에서 이야기 한 바로는 홍명보 코치가 혀를 끌끌 차며 "이런 촌놈 자식아"이라고 한마디 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국가대표 핵심멤버로 성장하고 기성용 본인도 잠깐이나마 뼈저린 반성 후에 잠시간은 시즌 중에는 싸이와 트위터를 닫아 놓고, 경기 시즌이 끝나면 다시 열어 놓는 등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어떤 여고생이 트위터로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라고 할 때부터 좋아했어요."라고 하자 "오빠 두 번 죽이지 마라."(...)라고 대답하거나 "답답해도 내가 뛴다."며 트위터에 자학개그 시전 함으로 이건 그나마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 지는 이제 잊혀가거나 가벼운 놀림감으로나 쓰이게 되었다.

종목이 다른 야구에서 이 드립이 2년 뒤 나왔었다. 당사자는 KIA 타이거즈윤석민 싸이 월드에 '나 힘들다 답답하면 너희들이 야구해.' 발언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인 것.그냥 운동선수들 싸이나 트위터 금지하는 게 답이라니까

  • SNS의 늪

그러나 시즌 중 전뇌 공간 폐쇄는 잠깐이고, 현재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통한 팬들과 절찬 교류 중으로 끊임없이 떡밥을 양산하고 있다.

해외진출 이후로는 트위터를 즐겨하고, 트위터에 합성사진 같은 것을 올려 웃음을 주기도 한다. 한라봉구자철을 합성한 사진을 올려 구자철의 별명을 구자봉으로 만든 사람도 바로 기성용이다. 트위터가 자꾸 기사화하자 트위터를 접겠다고 했지만 결국 끊지 못하고 다시 재개. 한 동행 취재 다큐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론 타지 생활이 너무 외로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그곳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폰 중독수준이었다. 그리고 기자들은 기사화하지 말라고 "노기사화"라고 쓴 것까지 그대로 기사화했다.(...)역시 기레기 무슨 기레기라는 거야?

이건 사실 기성용이 아니라 기자들이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공익적 목적이 아닌 한 오프 더 레코드를 지키는 것은 언론의 불문율인데.... 이건 뭐 조선왕조실록도 아니고

올림픽 이후 부산의 안익수 감독과 관련해서 트위터로 싸지른 사실도 좋은 떡밥을 제공하였다. 안익수감독이 박종우에게 "국가대표도 예외는 없다. 정신무장이 안돼 있다면 누구든 2군으로 내려갈 수 있다" "투지 있는 플레이가 장점이었는데 요즘 기성용처럼 볼을 차려 한다." "투지 있는 터프한 플레이가 종우의 장점인데 그런 것이 사라졌다. 열흘도 넘게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다"고 질책하였는데 여기에 "나처럼 볼 차면 2군 가니?" 하고 대응한 것.하지만 이것은 애초에 기레기들이 앞뒤 다 잘라먹고 기사낸 걸 기성용이 봤기 때문이다.

사제관계라 알려진 것과 다르게 안익수 감독과 기성용은 같은 팀은커녕 같은 리그에 있었던 적도 없다. 기성용이 K리그에 있었을 때 안익수는 WK리그 감독을 했었고 안익수가 FC서울 코치가 되자마자 기성용은 셀틱에 갔다. 그렇다고 저렇게 말하는 게 정당할리는 없다...


2012년 11월 10일 울산 현대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자, 역시나 K리그까에게 극딜을 시전, 폭풍 어그로를 끌었다. 재밌는 것은 기성용은 어디까지나 K리그를 까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는데 해축팬이 아니라 MLB 파크 같은 야구 관련 사이트에서 유독 해당 멘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덕분에, 야구vs축구병림픽이 벌어지는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심지어 이말은 기성용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니다.

2013년까지도 트윗 질은 계속되었고 이런저런 이슈거리를 만들고 있었는데...

  •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6월 2일 최강희 감독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는 트윗을 트위터에 올리는 일로 정점을 찍었다.


이 글로 인해 논란이 일자 "교회 목사님 말씀이었다."고 해명은 했으나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비겁하게 교회 목사님에게 책임을 돌리다니.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막바지 3게임에서 기성용을 소집하지 않았기 때문. 이 사건으로 기성용은 기묵직이란 비아냥거리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6월 19일, 대표팀이 이란에게 패배한 직후 최강희 감독이 이란 감독에게서 먹감자를 먹은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사진 한 장이 또 논란이 되었다. 일명 MB 모자[22]. 그 분 모자가 아니다.

일전 최강희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타이밍의 트윗에 이어, 어딘지 모르게 중의적인 연출의 사진이 실상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었던 홍명보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이 지적에 대해 기성용은 친구들과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며 저 모자는 친구 것, 상상력이 풍부하시다고 여러 사람을 비웃었으나 티즌수사대는 강력한 수사 끝에 기성용이 친구 모자라던 모자를 쓰고 찍었던 사진을 발굴해냈다. 기성용이 친구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이라면 그야말로 상상력이 풍부하실 지경.

최강희 감독이 대표 팀 임기를 마치고 전북으로 복귀 이후, 7월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트위터로 뒤에서 교묘하게 궁시렁 대는 행동보다 이천수, 고종수처럼 앞에서 대놓고 불만을 얘기하는 게 남자답다."고 말했다. 이는 아직 비밀 페북이 공개되지 않은 기성용만을 얘기했다기보다는 대표팀 소집 해제가 되고 나서야 트위터에 자기 포지션이 어쩌고 써 갈긴 김영권도 충분히 화제선상에 들어간다. 사실 감독의 전술, 기용논란이니까 이때는 이쪽이 어쩌면 이 해프닝에 대한 감상의 비중이 컸을지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때까지는 기성용이 쌍X의 새X 소리 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기성용이 앞에서 불만을 표출하지 않았을 리도 없고 감독의 기용과 기성용의 의견 차이에서 오는 충돌.

여기에 찌라시의 교묘한 농간까지 합쳐지면서 꽤나 큰 이슈로 발전해버렸다. 이 찌라시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또한, 전남 드래곤즈하석주 감독도 "우리 현역시절에는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라고 대놓고 디스했다.

그리고 결국 그날 기성용은 트위터 탈퇴를 선언했다. 해냈다 해냈어 한혜진이 해냈어

시간이 흘러 2013년 8월,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MB를 닮은 선수에게 밀려 입지가 불안해지며 저 사진은 자신의 미래를 예언한 것 아니냐며 재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4.2. 페이스북 최강희 감독 조롱 논란

기성용 최악의 흑역사

아직 나이가 젊기에 이런 흑역사가 여러 개 더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렇게 시끌벅적하던 때에 윤석영이 스포츠 동아 기자에 낚여서 최강희 감독을 디스하면서 대표 팀 내에서 불화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 기성용도 이전에 벌려놓은 사건들 때문에 의심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 팀 뽑아줘서"[23]

"집 전부터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겠네 님아ㅋㅋㅋ 재밌겠네ㅋㅋㅋ"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등 기존의 논란이 되었던 트윗 들의 내용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강도 높은 글을 올렸다.

그리고 불과 한 시간도 안 되어 서형욱 해설위원이 이런 트윗을 남겼다. 정황상 기성용의 비공개 계정을 염두에 둔 발언임이 확실시.

다음 카페 아이 러브 사커에는 기성용의 비공개 페북 계정과 친구 상태였던 기성용의 팬이 올린 글 (다음 로그인, 카페 가입 필요)도 올라왔다. 상황이 이래저래 기성용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중. 게다가 이 과정에서 과거의 사건사고들의 재조명에 이슈화되지 못했던 문제 트윗 들이 계속해서 발굴되면서 상황은 악화일로. 양파

한 예로, 맨날 라면만 먹는다던 기성용을 차두리가 매일같이 집에 초대해서 와이프가 밥 해 줬더니만 "스파게티 파스타 라자냐...이런 건 먹어 먹어도 정이 안 간다."라고 징징댄다거나... 더군다나 차두리의 아내는 당시 임신이었다. 그런데...

다만 차두리와 그 아내와 기성용은 매우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특히 차두리 아내는 기성용의 얼굴을 2-3차례 디스하고 놀 정도로 친했다고 한다. 서로 까기를 시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인 그들이 그들 상호간의 대화에서 나눈 것인데, 이를 가지고 까는 것은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 실제로 차두리는'기성용 쓰레기'라는 악플에 오히려 왜 서로 농담 한 건데 진지병 걸려서 헛소리 하느냐는 듯이 오히려 그 네티즌들 비꼬면서 맞 디스를 시전 했다. 덧붙여 차두리가 은퇴를 결심하고도 FC서울로 간 것은 기성용의 진지한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라 카더라.

기성용의 소속사인 IB스포츠에서 사칭에서 여부 확인 못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의혹, 얼마 뒤 기성용의 지인이 해당 계정은 기성용 본인의 계정이 맞다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성용 계정은 맞는데, 글을 본인이 쓴 건지는 모르겠단다. 뭔 소리야... 뭐긴 뭐야 해킹 당했을 수도 있다는 거지

이 IB스포츠의 대응이 참 어이없는데, 언론에는 에이전트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사칭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정작 문제의 칼럼을 작성한 김현회 씨에게는 선수 본인과 통화해서 사칭계정임을 확인했으니 글을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전화를 했다. 누구에게 한 말이 맞든 간에 하나는 완벽한 거짓말이었는데 기성용이 사실이라고 시인하면서 IB스포츠는 역시 뭐 같다며 개처럼 까이고 있다. 하긴 언젠 여기가 안 까였나 이뭐병.하지만 김현회도 평소 북패라고 FC서울 출신을 디씨에서 엄청 깐 거보면 맞는 말을 해도 얘도 키워처럼 보인다.

스완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입 닫아서 해결될 문제 같니? 기성용 측과는 연락이 안 된다는데 소속사에서 입 다물고 있으라고 해서 그런 듯. 하지만 파장이 워낙 큰 만큼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소속사에서는 사건 초기에 기성용의 비밀 페이스 북을 강력하게 사칭이라고 주장하다가 그게 안되니 마지못해 결국 기성용 본인이 사과를 했는데 전혀 깔끔하지 못할 뿐더러 최강희 감독에 대한 사과는 단 한 줄로 땡 쳤다. 이게 사과문? 더불어 법적조치 운운하며 개 드립을 한 소속사 IB스포츠 역시 오랜 전통의 까임을 받는 중.여기는 백년만년 까일 듯

더불어 이 비밀 페북에서의 발언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공개 트위터에 올렸던, 본인이 목사님의 설교말씀이라고 주장했던 떡밥 성 글 역시 최강희 감독을 겨냥한 발언이었단 것 역시 확인 사살되고 있는 듯. 본인은 목사님 말씀 하나 올린 거 가지고 불화설로 몰아간다고 기자들을 비꼬는 해명 글을 올렸으나, 정황상 이 글 역시도 최강희 감독을 조롱할 목적이었고 해명 역시 거짓이었다는 것으로 굳어지며 그에게 더더욱 배신감을 느낀단 팬들 역시 각종 커뮤니티에서 속출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국대에서 기성용을 기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홍명보가 기성용을 계속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기성용이 다시 '해외파 부심'을 드러내며 또 다른 '해외파만의 리그'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사람들에 대해 홍명보는 자신의 매뉴얼에 "SNS는 없다."며 아예 원천봉쇄를 할 것이라 의견을 내비쳤다.

실제로 홍명보는 올림픽 대표 팀을 이끌 시절 선수단 내부 사정을 누출하여 분위기를 흐린다는 이유로 대회 도중에 SNS를 사용하는 일을 엄금했고 기성용 등 당시 대표 팀내 소문난 트위터리안들도 이에 따랐다. 다만 홍명보 감독 본인도 현역시절 열 하나회의 주축으로 박종환 감독의 강압적인 선수 지도 방식에 반발하여 태업을 일으켰고, 그 결과 1996년 아시안컵에서 이란에게 식스투 2-6 대패의 수모를 당한 흑역사가 있어서 도긴개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어쨌든 SNS를 제지하는 것은 일차적인 대안에 불과하고 본인의 통렬한 반성만이 근원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최강희 감독은 표면적으로 용서한다는 구도를 취하고 있는 중. 최강희 감독[24] 말처럼, 이미 인성과 행동에서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된 기성용이 살아날 길은, 축구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과 더불어 선수들과 팬들에게 머리통 숙여 사과한 뒤 앞으로 어떤 소문도 남기지 않는 깔끔한 생활을 선수생활 끝날 때까지 하는 것 외에는 이제 남은 것이 없다.

결국 입을 다무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욕설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아버지도 직접 축협을 찾아가서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만으로는 일이 끝날 수 없는게, KBS9시 뉴스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는 등 공중파까지 타게 되는 쾌거를 이루어 이래저래 쉽게 넘어가지는 못할 상황이라서 축협도 난감한 상황.

과연 솜방망이로 끝날지 제대로 징계를 줄지에 대해서 축구 팬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기사에 따르면 축협이나 홍명보도 언론이 너무 나갔다.며 일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감싸려고 하고 있어서 확실한 처분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재미있게도 이번 사건은 작년 이맘 때 벌어진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과 묘하게 닮은 면이 있다. 트위터로 안 써도 될 글을 쓰며 발단을 만든 점과 분란을 조장했다는 점, 사건 이후의 소속사의 대처와 팬들의 과도한 실드 등 사건의 내용은 달라도 비슷한 점이 많다. 사건 이후로 티아라만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도 같고. 평행이론

최강희 감독이 "파벌 같은 것은 없었다. 기자들이 문제다." 라고 끝내려는데 기레기들은 없는 파벌 만들어 내며 기성용 극 딜에 들어간다. 결국 기성용은 트위터페이스북7월 3일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흉흉한 상황이 계속되는 그 와중에 8일 오후 7시경, 즉, 불과 수일 만에 페북허세글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근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최강희 감독을 비방하는데 쓴, 1년 전부터 쓰지 않고 있었다던 바로 그 비밀 페북을. 이쯤 되면 중독이다. 그 계정에 등록된 기성용의 친구 중에서 이 항목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좀 뜯어 말리길 바란다. 이 소식이 트위터 등에 알려지고 기사화까지 되자 9일 0시경 다시 탈퇴했다. 간성용

그리고 7월 10일. 축협에서 무 징계 엄중경고 조치로 SNS 사태의 막이 내렸다. 항명 따위 개나 줘버려! 그에 대해서 안티들은 난리가 난 상황. "아버지의 빽이냐?" 부터 시작해서 "기성용 없으면 한국 축구가 망하냐?""팀보다 위대한 선수" 등등 안티들은 성을 내는 한편 허정무 등 축구 관계자와 팬들은 이만하면 됐다고 하고 있어서 사건 자체는 종결이지만 앞으로 기성용에 대한 안티들의 반감은 하늘을 계속 찌를 듯하다.

4.3. 용서받아야 하는 입장인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연이은 평가전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표를 내지 못하는 홍명보 현 국대 감독의 결단으로 해외파들이 전격적으로 팀에 합류하는데 한동안은 뽑히지 않았으나 2013년 9월말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국대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으로 가서 박주영, 기성용 등을 직접 만나고 온 홍명보 감독의 판단 하에, 현재 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보다 꾸준히 경기를 뛰고 있어서 경기감각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발탁이 된듯하다.

역시나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최강희 감독에 대한 사죄문제. 공항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사과 의사를 밝히거나 한 일도 없이 직접 사과도 안한데다 반성문이랍시고 올린 글 달랑 한 장에, 그것도 최 감독에 대한 사과는 딱 한 줄로 땡 친 전적이 남아있으니 홍명보 역시 직접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은 선수로서 저질러선 안 될 일을 저질렀고, 이제 국대감독이 된 자신 역시 그 비난의 대상이 될지 어찌 알겠냐고 하며, 귀국 후 최강희 감독에게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대표 팀 명단에서 제외시켜 그대로 돌려보내 버리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과연 그가 사과를 하고 대표 팀의 일원으로 뛸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이 와중에 유럽출장 길에 기성용과 만난 홍 감독이 사과 여부에 대해 대답을 듣지 못했고 홍 감독이 "기성용을 만나 최 감독에게 사과해야한다는 내 뜻을 전했다, 그러나 확답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과연 '포스트 이천수답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 국대 감독이 지구 반 바퀴를 날아 자신을 직접 찾아가서까지 얘기하면, 마음에 없는 연기를 펼쳐서라도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게 정상 일 텐데 참(...) 기성용이 대형 사고를 터트린 뒤 개판된 대표 팀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에게 ‘홍명보호 행동강령’을 전달했고 그것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그들을 선발했으나 사과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이 확답을 주지 않아 “확답 없이 기회만 줬을 뿐”이라고 하였다.

홍 감독이 사과하라고 할 때 사과했어도 '엎드려 절 받기'라고 욕먹을 판에 현 감독이 찾아가서 타일러도 반응이 없이 확답을 주지 않았다고 하니 반성 따윈 애초에 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여 지며, 완전히 최강 멘탈 쓰레기로서의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 당연히 축팬들은 최감독 뿐 아니라 홍감독까지 무시하고 있다며 한 목소리로 분노를 표하고 있고 "선수가 두 감독을 찾아가 빌어도 모자랄 판에 현재 감독이 찾아가서 빌다시피 해도 끝까지 사과를 안 하겠단 놈을 국대로 뽑으란 거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선더랜드와 맨유의 경기가 끝난 후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위해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드디어 10월 7일 인천공항에서 본인이 집적 공개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축구협회가 밝혔다. 안티 팬과 수많은 기자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마계인천공항이 될 듯

변론하자면, 기성용 본인도 스완지 시티 복귀 이후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임대 이적으로 팀을 옮겼더니 팀 성적 부진에 감독까지 사퇴하는 등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최강희 전북 감독조차 자꾸 언급되는 것을 피하고 싶어 하는데 계속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기자들은 오직 '사과를 한다면 받아들일 것이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때마다 단호하게 '사과하러 오지 마라'고 말하고 있다.

파벌 논란에 대해서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왜 반발을 불러왔는지는 하나도 밝히지는 않은 채 나한테 대든 네놈이 무조건적으로 잘못했으니 맛 좀 봐라 는 격이나 다름없다. 월드컵이 끝난 후 이청용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최강희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경기를 치르다시피 했고 졸전을 거듭했으며 해외파를 대부분 이유 없이 출전시키지 않은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이 좀 이상한 것이 최강희가 아무런 말을 듣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기성용 사과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고 기자들이 계속 물어보니까 최강희도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저렇게 답변한 것인데, 어떻게 저 말을 무작정 최강희가 기성용 엿 먹으라고 해석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위에서도 분명 최강희는 언급을 피하려한다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겠는가???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라고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말하고 있는데 말이다. 기성용이 사과를 하면 사과요. 최강희가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면 언플이 된다는 아이러니함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사과하라고 하는 홍명보 감독의 말이야 틀린 것이 아니지만, 당시의 기성용으로서는 언제 어떤 타이밍에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하더라도 까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의기소침해져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최강희 감독은 기성용의 사과의사를 듣고서도 각종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지 말라고 이야기했으니...

최강희 감독의 이런 태도는 대인배라서가 아니라 아예 사과 자체를 받지 않겠다는 매우 강경한 태도를 돌려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으나, 사실 그렇다고 확정해서 볼수는 없는 것이 최강희 감독은 사과를 안 받겠다고 매우 강경한 태도로 말한 게 아니라 "이미 3개월 넘게 지난 일이다. 지난 일을 사과할 필요는 없다"며 "내 일기장에 다른 사람에 대한 욕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일기장 같은 것이 (외부에) 드러난 것일 뿐이다. 사과 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인배 맞다.[25]



4.4. 이후

전북에서는 기성용 이름석자가 금지어가 됐다.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서 위상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 오죽하면 2013년 9월 크로아티아 전때 대표 팀 발탁을 원했던 전북 팬들이 많았을 정도다. 왜냐하면 크로아티아전이 전주에서 열려서(…) 만약 기성용이 오면 90분 내내 신나게 깔 수 있었기 때문.

국가대표 팀에서도 한동안 국내파만 소집하면서 소집되지 못하다가 브라질 전에서 재 소집되어 좋은 활약을 했다. 안티들은 '멘탈은 거지같아서 꼴도 보기 싫은데 잘해서 더 짜증난다.', '그래도 실력은 여전 하네'로 의견이 양분됐다.

하지만 축구선수로써의 인생은 매우 짧고 한 인간 혹은 체육인으로서의 인생은 매우 길다. 이미 주목받는 유명인, 스포츠인임을 생각했을 때 앞으로도 사람들의 평판을 중시해야 제대로 된 체육인으로서의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도 욕하는 황보관, 허정무, 이회택, 홍명보 같은 인물들도 한때는 대한민국 축구를 빛내던 영웅들이었다.

2014년 연말에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결혼 후 책임져야할 배우자가 생긴 뒤에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하긴 했으나 SNS를 했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덧붙이며 여전히 논란의 불씨를 남겨두었다.[26] 또한 SNS건과 함께 문제로 떠오른 파벌 문제도, 경기 하루 전[27]까지도 수비 전술에 대한 훈련이 없어 간식시간동안 동료선수들[28]과 수비전술에 관해 얘기를 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모양이라고 해명을 했다.

5. 그 외

제라드를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고 한다. 위의 트위터 짤방을 보면 그럴법하다. 특히 광고를 찍었는데 "제라드? 제 롤 모델이죠." 라는 정말 오글거리게발언을 했다.하지만 플레이스타일은 알론소 매거진S가 리버풀의 한국투어 건[29]으로 제라드에 독점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기성용에 대해 아주 잘 안다며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아주 신기해했다.
기사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FM 시리즈에서는 한국과 스완지의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원숭이 세레머니 때문에 세가의 미움을 사서 굉장히 저 평가받는 선수. 최신버전에서도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애매한 능력치를 받으면서 폼이 망한 지동원이나 구자철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어리고 경솔한 성격이 거친 영국 스타일과 맞물려 경기 중에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은 물론 방송 섭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TV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광용의 옐로카드에서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위원이 '우리 식구'라고 얘기할 정도로 오프 시즌이나 대표 팀 차출 차 귀국하면 거의 꼭 한 번은 출연한다. 이 때문인지 이광용의 옐로카드 시즌2 첫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에는 절친 구자철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사에서 선수들을 취재한 다큐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식사할 때 라면&인스턴트식품을 한 박스씩 사와서 자주 먹는다는 게 밝혀져 축구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식생활은 곧 컨디션에 연결되는 것이라 식단 관리도 프로로서 중요한 일인데, 백해무익한 나트륨&조미료 덩어리인 라면을 매일 먹는다는 건 프로로서 자기관리가 안 된다는 것이라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근데 영국과 가까운 이곳의 요리가 얼마나 맛없는 지 아는 사람은 공감 한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트위터에 또 라면 먹고 산다는 글을 올려놨다. 먼 이국땅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은 힘든 것이지만 프로로서의 자기 관리로는 아쉬운 모습. 영표 횽이 성용이를 위해서 라면 한 박스 보내주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카더라.

올드펌 더비에서 패배한 후 트위터에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 짜파게티에 스프라이트 한 잔 해야겠다.'라고 쓴 걸 보면 예전처럼 매 끼니를 인스턴트식품으로 때우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절제를 하는 걸로 보인다. 그냥 아주 안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절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니 그나마 다행.

국가대표 유니폼 마킹이 괴랄하다. 표준 마자 표기법으로는 'KI SEONG-YONG'이 맞겠지만 실제로는 'KI SUNG-YUENG이라고 쓴다. 유엥?, 유잉?''' 중국인인가 이청용이 영문표기가 'LEE CHUNG-YONG'인데 한국 인명의 용(Yong) 발음이 어중간하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표기를 이렇게 할 이유가 없다.[30][3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프로필상 키도 둘 다 187cm. 기성용의 빠른 생일로 보면 동갑 취급해도 될 정도이고 서로가 닮은꼴임을 잘 알며 의식하는 듯하다. 상대 종목이 인기를 끌때 팬들에게 오해 받는 일도 빈번하다고 한다. 실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으로 야구대표팀이 한창 인기 있을 때 지나가던 어떤 아주머니가 기성용을 보고 "어머! 김광현 선수.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더라. 실제로 2008년, 산을 타다 어느 아주머니가 "혹시 SK 김광현선수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다고. 26:00부터. 언론과 인터뷰 때마다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각 종목을 대표하는 영건임에도 만나본 적은 없는 모양.[32]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솥밥을 먹게 된 차두리와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이 곧잘 올라온다. 정신적인 면에서나 생활면에서나 도움이 많이 되는 모양.[33] 차두리의 첫째 딸인 차아인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간간히 올라오나 싶더니...

차두리가 딸내미바보 인증했다면 이쪽은...결혼해서 딸이 생기면 꽤나 딸내미바보가 될 것 같다.

다만 이후 차두리에게 식사대접을 받은 뒤 그런 음식은 싫다는 트윗을 남겨 또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이에 차두리의 반응은 대단히 미묘한 뉘앙스의 리트윗. 참고로 차두리의 리트윗에서 혜성은 차두리의 '전 부인 이름', 김삼복은 '김치 삼겹살 볶음'이다(...). 그리고 기성용에게 식사대접을 하던 당시의 신혜성 씨는 임 신중.
그러나 차두리와 그 아내와 기성용은 매우 절친한 사이이며 차두리 아내는 기성용의 얼굴을 2-3차례 디스하고 서로가 서로를 까면서 놀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그들이 그들 상호간의 대화에서 나눈 내용가지고 인성을 욕하는 것은 제3자인 우리가 판별할 것이 아니다. 실제로 차두리는'기성용 쓰레기'라는 악플에 오히려 왜 서로 농담한 건데 진지 병 걸려서 헛소리 하느냐는 듯이 오히려 그 네티즌들 비꼬면서 맞 디스를 시전 했다. 덧붙여 차두리가 은퇴를 결심하고도 FC서울로 간 것은 기성용의 진지한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 아이돌 그룹박모양과 스캔들이 터졌다.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스캔들은 루머지만 친하긴 친한 모양. 그런데 이 스캔들 루머와 함께 기성용이 셀틱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

국대 중미자원을 놓고 기성용이 낫냐. 구자철이 낫냐. 도 쏠쏠한 떡밥. 둘 다 공격적 성향이 강한 중앙 미드필더지만 플레이 스타일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기성용에게 정교한 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롱패스와 조율, 세트피스가 있다면 구자철은 볼의 점유, 좁은 공간에서의 볼 키핑이 뛰어난 편. 둘의 공존을 바라는 팬들은 많았는데, 둘 다 공격 성향이 강해서 청대시절부터 썩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하지만 기성용이 셀틱에서 수비 형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구자철이 공격본능을 맘껏 발휘하며 공존의 가능성이 보여 졌다.

국기에 대한 경례왼손으로 한다. 답답하면 니들이 경례하던지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2010년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예선전에서 기성용이 홀딩, 구자철이 세컨드 탑으로 출전해서 기성용의 스루패스로 구자철이 골을 넣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물론 상대가 약체긴 했지만 기성용이 수비 형 미드필더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서 중원을 장악하고 구자철이 2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차근차근 발을 맞춰 나가더니 홍명보 감독 휘하 올림픽 대표 팀에서 환상의 조합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른바 기구라인 구자철이 전방에 서고 기성용, 박종우가 투 볼란치로 나선 한국 미들진은 예선에서 멕시코, 스위스는 물론 몸값이 몇 배나 비싼 영국과 정교한 패싱게임을 자랑하는 일본까지 발라 버리는 기염을 토하며 동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혹자는 이 둘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조광래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안익수 전 부산 감독(現 성남)의 공적이다. 사실 조광래 감독은 구자철 기성용의 위치를 교통 정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공존은 실패했다. 당시 유망한 미드필더 자원인 이용래나 윤빛가람, 김정우 등을 다양하게 기용해보았지만 끝내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다 부산 질식축구의 핵심멤버인 박종우가 기성용과 짝을 이루면서 마침내 구기 라인의 파괴력이 폭발했다. 그러나 그 이후 구자철이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망가져서 미드필더 본분 자체를 망각해버려 다른 방향으로 어긋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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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이건 누구? 문도 원숭이

구자철과 절친으로 트위터에서 서로 친목질하는 게 상당히 유명하다.[34] 구자철이 오글거리는 멘션을 하면 기성용이 까는 게 일반적인 패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쿠키 커플이라 불리며 두 사람의 우정 또한 상당히 유명해졌다. 축구하라고 불렀더니 연애질 그 외에 FC 서울에서 함께 뛰며 쌍용이라 불리던 이청용과도 친한 사이.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 상당히 친한 듯하다. 라디오스타에서 박규리가 기성용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유니폼 교환에 매우 적극적인 걸로도 유명하다. 맨유와의 2차례 친선 전 때는 각각 미카엘 실베스트리와 폴 스콜스의 유니폼을 득템했고유니폼 내놔 드, 드리겠습니다.[35] 올림픽 스위스 전 때도 경기 끝나자마자 유니폼 교환부터 한 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이런 만화가 뜨기도 했다. 유니폼 바꾸지 않겠는가.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 전에서 전반 14분경 자책골을 터뜨렸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선 키배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미드필더 김두현의 청소년대표 시절, 기영옥 감독의 지도를 받던 중 어린 시절의 기성용이 김두현을 보고 축구를 그거밖에 못하냐고 깐 적이(!) 있다고 한다. 소싯적부터 답답했음

그동안 열애설이 있었던 여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2013년 6월 25일에는 한혜진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를 마친 다음 날 삿포로로 여행을 떠나 사전 신혼여행을 보냈다는 7월 2일자 스포츠서울 기사가 올라왔다. 한혜진♥기성용, 日 삿포로 '극비 신 여행' 7월 1일 결혼식을 치를 당시 기자회견에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스완지시티의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하여 신부 한혜진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을 했는데 정작 그전에 신혼여행을 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다소 논란이 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이후의 일이므로 비난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아야 할 듯.
결혼 1년 7개월 만에 한혜진이 임신했다.
훈 남이다. 덕분에 현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에는 흔치않게 얼빠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혹자는 기성용이 아무리 계속 사고를 치고 다니더라도 나쁜 남자가 대세라며 감싸줄 혹은 위의 병크를 모르는 얼빠 팬덤 덕에 이천수처럼 되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하기도(...)

게다가 이후, 연예계 쪽에서 기성용 못지않게 사고 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하는 연예인들 덕분인지 오히려 기성용은 얘가 남에게 무슨 피해를 줬냐최강희를 대놓고 디스했는데 최강희가 피해를 안 받나??? 최강희도 기성용 디스했는데???[36] , 외국에서는 선수가 무조건 감독의 말만 듣는 게 아니라며 잘못한 거 없다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걔네는 대놓고 면전에서 그렇게 하지 졸렬하게 비공개 SNS로 몰래 뒷담화하지 않는다.,최강희 감독이 단 호박이라 면전에서 말했는데 안 먹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지나친 비약도 많은데 위계질서가 없는 외국에서도 선수가 선발 등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으로 팀 분위기를 흐리거나 감독의 권한을 무시하고나, 혹은 도를 넘는 항변을 한다고 볼 경우는 짤 없이 방출되거나 대가를 치른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가 어느 나라에서 나온 말인지를 생각해보자. 기성용의 SNS 파동은 단순 뒷담화가 아니라 한 선수의 개인적인 불만이 팀 전체 이미지 훼손과 사기 저하, 파벌 논란 및 감독의 권한을 침범 했는가 로 까지 이어진 사건이었으므로 단순히 한국의 스포츠 문화가 융통성이 없어서 외국에서는 별일 아니라고 넘어갈 일이 부풀려졌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37] 간혹 발로텔리나 다른 문제아 선수들에 기성용을 빗대는 팬들도 있는데 기성용은 그들처럼 폭행이나 살인 태클같은 범죄 행위나 경기장 내에서의 비 매너 반칙행위를 저지른 것이 아니므로 지나치게 앞서간 비교대상이다. 이건 실드가 아니라 기성용에게 오히려 독이 되는 비교이다.

분명한 건 기성용의 병크는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될지언정 법적으로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범죄가 아니라고 해서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건, 이동국, 김남일 등의 전북 선수들이 '대표팀에 파벌은 없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기성용이 대표팀 파벌을 조장한 천하의 쓰레기라든지의 매도나 비난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작 기성용 팬들은 최강희도 파벌이 없었다고 처음부터 쭉 말하고 있는데도 최강희를 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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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이 성씨 집성촌이 광주광역시에 있다.
  • [2] 기성용 현 소속팀 스완지시티 공식 프로필
  • [3] '됬고'는 맞춤법상 틀린 표현이지만 원문을 그대로 살려서 옮겼다.
  • [4] 하지만 축구계 내에서도 좋은 말이 안 나오던 이천수 하곤 상황이 조금 다른 게 일단 기성용의 부친이 축구계 유력인사인데다가 허정무, 황보관 같은 축협 인사들도 그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고, 게다가 해외파 축구선수 중에서는 실력적으로 소속 팀에서 입지가 가장 탄탄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언론도 호의적인 편이다. 또한 한국 축구팬의 다수를 차지하는 국대팬+라이트 해외축구팬, 개인 얼빠 층의 지지도 두텁기 때문에 이천수처럼 경기장 밖에서의 범죄에 엮이는 최악의 상황을 자초하지 않는 한 그의 전철을 따라갈 일은 없을 듯.
  • [5] 前 대전 시티즌.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
  • [6] 이때가 월드컵 예선부터 본선까지 쭉 이어진 최근 한국 국대 최악의 슬럼프 시기이다.
  • [7] 위에서 언급하던 대로 수비 능력이 꽤 부족했기 때문.
  • [8] 이미 기성용을 셀틱으로 데려온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그로 인해 안 그래도 좁았던 팀 내 입지는 더 좁아졌다. 다음 시즌에도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 차라리 은사인 귀네슈 감독의 구애를 받아들여 터키 리그로 이적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귀네슈 감독은 사정의 여의치 않다면 임대로라도 기성용을 본인의 팀인 트라브존스보르로 이적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수차례 표시했었다.
  • [9] 그러나 태클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종종 살인태클을 날리며 한 달 동안 타 팀의 두 명의 감독에게 언질을 받기도 했다.
  • [10] 물론 반어법이다. 직접 보자!
  • [11] 라우드럽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감독인 요한 크루이프가 자신을 박대하자 앙숙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바르샤 분쇄에 앞장서는 걸로 크루이프를 엿 먹였을 정도로 한 성격하는 인물이다.
  • [12] BBC도 라우드럽의 경질 요인 중 하나로 기성용을 불화로 팀에서 내보낸 것으로 분석하였다.
  • [13] 여기에 스완지 시티 AFC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팀 내 스페인파와 비스페인파 갈등이 발생했고, 게리 몽크의 비스페인파가 승리하며 스페인파의 거두였던 라우드럽이 밀린 것도 있다.
  • [14] 몽크는 12/13 시즌, 코 플로레스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부주장 애쉴리 윌리엄스에게 주장을 넘겨주기 전까지 팀의 주장을 맡은 바 있다. 한 때는 그 치코에게 언쟁 중, 벽돌을 들어 그를 협박했다는 기사가 올라와 스완지의 팀 불화설에 화두를 끼얹었으나, 감독 부임 후 이 건에 대해 해명했다.
  • [15] 이때 세레머니가 보통 아내가 임신하거나 출산했을 때 쓰는 젖병 세레머니라 한혜진 임신 아니냐고 했었고, 아니나 다를까 사실로 밝혀졌다. 이때 sbs 브금 선택이 아빠 힘내세요.라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 [16] 임대 복귀한 너 위컴의 미친듯한 막판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 [17] 4월 7일 기사, 6월 10일 기사, 7월 30일 기사
  • [18]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우리진영의 페널티 박스까지 오가는 선수 혹은 그런 플레이를 말한다.
  • [19] 이 선수는 더티함의 끝판왕으로 그 유명한 박주영 장풍 오심의 주인공. 지 혼자 무릎잡고 자빠지질 않나 선수들을 상대로 욕과 성깔부리기로 일관하였다. 결국 트위터에서 네티즌 수사대의 공격을 받자 한국인을 모욕하는 인신공격 글을 올리고 그길로 대표 팀에서 퇴출되는 인생 퇴갤을 겪게 되었다.
  • [20] 세계적인 강팀이 필요로 하는 S클래스의 선수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파이터, 청소부 역할을 해줄 적절한 파트너가 있으면 적절한 활약을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 [21] 일단 슈틸리케는 주장 선임에 있어서 골키퍼는 배제한다 말한 적이 있다. 골키퍼는 필드의 일부분에서만 뛰기 때문에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인 듯.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인데다가 나이도 선수들 중 중간에 속하고 두 번의 월드컵 출전과 많은 A매치 경력, 그리고 현재 그의 기량 때문에 기성용을 뽑은 듯하다.
  • [22] 다저스 모자인데 왜 'B'가 써져 있냐하면 다저스의 과거 브루클린 시절 모자이기 때문이다. 모자 챙 안쪽에 보면 'Dodgers'라고 써 져 있다.
  • [23]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던 2012년 2월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올린 글이다. 이는 최강희 감독이 "스코틀랜드 리그는 팀 간 격차가 크다. 셀틱 빼면 내셔널리그(국내 실업리그)와 같다"고 말한 인터뷰를 비꼰 것이다.
  • [24] 단 최강희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차범근과 최강희의 관계를 보면 이쪽도 나름의 업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 [25] 최강희까들이 내세우는 의견은 최강희도 선수 시절에 차범근에게 기성용이 한 것처럼 뒷 담화를 했기 때문에 최강희가 잘한 게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과 기성용의 최강희 비난 사태는 별개로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만약 과거 때문에 지금 일에 관해서도 그대로 까여야 한다면 기성용이야말로 정말 할 말이 없다. 선배 선수에게 캥거루라고 비하하고, 일본 관객들에게 원숭이 세리머니를 하고 기자의 잘못된 기사에 휘말려 안익수를 뒷 담화했으니...
  • [26] 다만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면 맥락상 SNS를 했던 것, 자체에 대해 후회가 없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게 적절하다.
  • [27] 최종예선 기간 동안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릴 훈련이 없었다고 한다.
  • [28] 이청용, 구자철, 손흥민
  • [29] K리그 승부조작이 터져서 취소되었지만.(...)
  • [30] 2006년 월드컵 당시 최진철의 경우도 Choi Jin-Cheol(Chul)이 아니라 Choi Jin-Cheul이라고 표기했다. 김영철은 Kim Young-Chul이라고 했는데...
  • [31] 비슷한 예로, 영남대학교의 영어표기는 Yeungnam University다. Youngnam이 아니다.
  • [32] 이진주랑 친분이 있는 기성용이 김광현과 만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SK 와이번스 구단에서 금지인물로 분류된 게 이진주인데다가, 팀 최고참인 이호준이진주를 선수들에게 접근조차 못하게 막았기 때문. 하지만 34억 경비원은 마산으로 고고싱.
  • [33] 차두리의 말로는 귀찮을 정도로 놀러온다고 한다. 거의 매일 놀러 와서 밥도 먹고 간다고...
  • [34] 공간과 압박(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 팀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KBS 스포츠국의 이태웅 PD가 팟 캐스트 주간 서형욱에 나와서 실제로도 기-구는 친하다고 인증했다.
  • [35] 이때 스콜스는 자기가 입던 유니폼을 벗어주는 대신 깨끗한 새 유니폼을 가져다 줬는데 스콜스가 교환을 거부했다고 오해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에 기성용은 미니홈피에 스콜스에게 유니폼 고맙게 잘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36] 최강희는 SPL의 수준에 대해 말한 것인데 이것이 기성용을 디스한 것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으며, 게다가 정작 최강희가 그런 발언을 하고 있었을 때 기성용은 EPL로 떠나겠다고 닐 레넌 감독과 수차례 언쟁이 있었다.그렇게 자기가 뛰는 리그 수준에 대해 민감해 하면서 왜 계속 떠나려고 한 거지??
  • [37] 거기다 기성용의 발언은 팬들이 비교하는, 외국선수들의 전술적인 비판이나 의견 제시라고도 볼 수 없고 까놓고 말하면 그냥 "감히 나를 안 뽑다니, 감독 재수 없다"는 말을 격하게 풀어낸 푸념이다. 기성용 본인이 힐링 캠프에 나와서도 말했듯이 외국선수들은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 문화가 활발한 거지 비난 풍조가 활발한 것이 아니다. 이런 팬들 주장에 따르면 외국 라커룸은 맨날 천 날 왜 나 안 뽑냐는 선수들의 비난 릴레이로 난리가 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