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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모스

last modified: 2018-12-07 23:35:53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게임 상 모습 및 공략
3. 아종
4. 기타
5. 몬스터 헌터 4
5.1. 몬스터 헌터 4G




전용 BGM - 지열(地裂)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

BGM - 미쳐 날뛰는 마그마(荒れ狂う岩漿)[1] (몬스터 헌터 4에서)

이름 : 그라비모스
일문 : グラビモス
영문 : Gravios
종별 : 비룡종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중각룡하목-개룡상과-그라비모스과
별명 : 개룡(鎧竜)
위험도 : ★★★★★

1. 소개

주로 화산, 습지에 사는 대형 비룡. 화산에 나는 홍련석, 옥염석 등을 좋아한다.[2] 이놈이 어릴 때가 바살모스. 개와 강아지 정도의 차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걸맞게 꼬리 2번 본체 4번 도합 6번의 갈무리가 가능한 몬스터.

전신이 거의 다 엄청나게 딱딱한 돌 덩어리로 되어있어 대부분의 공격이 튕긴다. 특히 절단 속성의 무기들은 예리도가 낮으면 대단히 불리하다. 사실 G급의 경우 보라색조차 튕기는 부위가 많기 때문에 그냥 '심안' 띄우는게 속 편하다. 저 외피 덕에 용암 속에서 일시적인 잠행도 가능하단 설정도 있다. 몸에서 가스를 내뿜기도 하는데 이건 몸 속에 찬 열을 밖으로 빼내는 일종의 냉각행위.

죽은 후에 남은 두개골은 주로 쇼군기자미가 등껍질로 선호하는 듯하며 군기자미 아종의 경우 [[[그라비모스|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선호하는 듯하다.

2. 게임 상 모습 및 공략

일단 다른 비룡과 달리 다른 지역으로 도망칠 때 뛰어서 도망가지만 일단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곧 추락. 닭이 나는 것과 비슷한 수준. 플레이어가 다리 밑에 있으면 견제 패턴으로 보디프레스처럼 사용한다. 그 외에도 수면 가스를 내뿜기도 한다. 신나게 때리다가 수면 걸린 다음 돌진이나 보디프레스 맞으면 정신이 홱까닥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라비모스의 특징인 겟타빔열선포는 설정상 화약암을 먹고 남은 찌꺼기로 사용하는 기술이다트림 같은 걸 끼얹나...?. 다른 대형 몬스터에 비해 브레스의 사용빈도가 굉장히 높다. 잊을만 하면 질러주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방심할수 없다. 데미지 자체는 중상급 정도지만 화속성 상태이상이 따라와서 실제 대미지는 더 높다. 또한 가드강화 스킬이 없다면 가드도 불가능. 4에서 아종이 사용하는 V자 겟타빔은 웬만한 검사를 일격에 안드로메다 관광보내는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밑의 영상 참고) 선딜 및 후딜이 길어서 피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피할공간이 없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헌터를 다운시킨 뒤 깔아두기로 내질러 즉사콤보를 만드는 경우가 존재한다. 유저들은 짜증애정을 담아 겟타빔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원래는 몸도 거대하고 느리고 패턴이 직선적이라 거너들의 밥이었지만 P2에서 열선포를 부채꼴로 쫙 긁어주는 개사기 패턴이 추가되어 거너들도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흑개룡이 용암 속으로 들어가서 열선포만 쏴대면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절대 정면에 서 있지 말 것. 거너의 경우 회피 성능을 띄워도 주의할 것이 헌터기준 그라비모스의 왼쪽에 서서는 안된다. 그라비모스의 부채꼴 빔은 몹기준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에서 끝나는데 분노 상태에서는 빔이 끝나는 오른쪽 끝에서 순간적으로 20~30도 정도 빔이 왼쪽으로 되돌아와 피하고도 돌아온 브레스에 맞을 수 있다. 문제는 놈의 패턴상 계속 왼쪽으로 가게된다는점.

검사의 경우엔 주로 꼬리치기/겟타빔 중에 배를 공격해야하는데(배를 총 4번 경직을 주면 배의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2번만 경직을 줘도 속살은 드러나지만 육질은 그대로니 주의)그라비모스 원종은 꽤 수월한 편이지만 그라비모스 아종은 겟타빔을 쏘면서 동시에 열 가스를 뿜어내는 패턴을 굉장히 빈번하게 사용한다.(해당 패턴은 원종도 가지고 있긴 하다.) 검사들에게 있어선 상당히 더러운 몬스터. 딱히 해답이 없다. 섬광은 통하지만 괴성을 주로 지르기에 사용하려면 고급귀마개를 띄워야하며 안되면 회복빨+함정러쉬+폭탄질로 어떻게든 배를 깨자.

약점 속성은 원종의 경우 용속성/수속성. 아종의 경우 용속은 안 먹히고 수속성만 잘 먹힌다. 의 경우 장전수up을 띄운 용두금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 아니, 꼬리 끝까지 관통으로 뚫어주는 것이 꽤 용이하며, 육질 무시하고 문답무용 포격이나 용격포로 뚫어버리거나 가드강화와 심안을 띄우고 배 밑에서 가드콕콕으로 시위를 할 수 있는 건랜스도 좋다.

가장 쉬운 방법은 수면폭질. 배부분에 몇번 터트려주면 그 부분의 바위가 박살나는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어느 무기로든 배를 쑤셔주면 간단하게 끝난다.

설정 상 폭발성을 가진 암석을 먹어 폭발 에너지를 생명 유지에 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찌꺼기들은 주로 호신용으로 쓰인다. 겟타빔트림이라든가, 가스 배출방귀이라든가.

3. 아종


이름 : 그라비모스
일문 : グラビモス亜種
영문 : Black Gravios
별명 : 흑개룡(黒鎧竜)
위험도 : ★★★★★
등장작품: MHG, MHP, MH2, MHP2, MHP2G, MH4G, MHF

아종인 흑개룡(黒鎧竜)은 화약암의 과다섭취로 체내 온도가 올라가 몸이 검게 변했다는 설정. 그 때문인지 원종보다 겟타빔의 사용 빈도가 높고 가스 배출도 수면 가스보다 열가스를 방출하는 경우가 더 많다. 제자리에서 겟타빔을 쏴대다가 가까이 오면 열가스를 뿜어대는 니가와의 명수.

4. 기타

화산에 사는지라 서식지가 같은 아캄토름과 싸우기도 하는 듯. 아캄토름의 생태 영상에선 아캄토름이 겟타빔을 깡으로 버티고 그라비모스의 멱을 따버렸다.

아마도 이 컨셉은 가메라(아캄토름)와 고지라(그라비모스)의 대결을 그린 것 같다.[3] 고지라가 이렇게 허무하게 지다니...!!!

사진이나 영상에서 보면 얼굴이 마치 해골같아 은근히 무섭게 생겼지만 막상 잡으러 가보면 뒤뚱거리는게 은근히 귀엽다(…).특히 빈사 상태에서 아오옳~! 까오옳~! 거리면서 기어다닐때 그 만큼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도 느려서 위압적인 크기에 비해 은근히 쉽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물론 다른 비룡에 비해 둔하다는 거지 한번 움직이면 큰 몸집에 추진력이 붙어서 순식간에 다가오니 주의.

5. 몬스터 헌터 4

스토리 중 고어 마가라 퇴치 후 시나토 마을로 넘어가기 전 나구리 마을 촌장의 의뢰로 지저 화산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첫 조우시 용암 속에서 열선 빔이 날아와 헌터는 황급히 피한다. 용암 속에서 포스와 함께 기어나오는 그라비모스와 대치하게 되고 전투시작! 게리오스와 마찬가지로 시작과 동시에 겟타빔을 발사하니 주의할 것.

지저 화산, 원생림 맵에서 출현하며 외형이 현실적으로 리뉴얼되면서 한손검이 가끔 빗나갈 정도로 다리가 길어졌다.

육질은 원종의 경우 상위에서 파랑 예리도로 튕기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연해졌으며, 흑개룡은 다리까지는 파랑 예리도를 튕겨내지만 배나 꼬리를 때리면 되니 그렇게 난감하진 않다. 또한 본작에서부터 아종과 원종의 약점이 수속성과 용속이 비슷하게 먹히는 걸로 통일되었으니 흑개룡을 잡을 때도 용속무기를 들고 가도 무방하다.

상위 이상에서부터 쓰던 겟타빔을 쏜 직후 화염가스를 배출하는 패턴을 하위에서부터 사용하며,[4] 단차에 따라 겟타빔을 위 아래로도 발사하며 부채꼴 브레스의 속도가 빨라져 회피가 더 쉬워졌다. 대신 성가신 패턴들의 사용빈도가 늘었는데, 우선 플라잉 보디프레스의 사용 횟수가 증가해서 신나게 때리다 얻어맞는 일이 늘었다. 데미지와 범위는 줄어들었지만 수면+프레스 콤보는 짜증나는 조합이다. 수면가스의 사용횟수가 크게 늘었지만 범위가 줄어서 배 밑에서 갈궈야되는 쌍검, 한손검이 아니라면 딱히 문제될것이 없는 수준.

겟타빔 패턴 중, 고개를 아래로 내리며 몸을 트는 패턴이 있는데, 은근히 일직선 겟타빔이라 생각하고 피했다가 맞기 쉽다. 흑개룡의 경우, 특히나 겟타빔 패턴 시 거의 항상 고개를 틀기 때문에 끝까지 주의하자.

장비는 그라비모스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바살모스 세트를 맞춰 가는 것이 좋다. 불내성은 0이지만 수면내성이 붙어있어 수면도 방지할 수 있고 더위무효도 붙어있어서 그라비모스의 주요 출현지인 지저 화산에 갈 때 쿨드링크를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바살모스가 쓰던 옆구르기를 사용하는데 바살모스보다 훨씬 범위가 넓으니 필사적으로 뛰자. 특이점은 다리경직 모션이 바살모스와 동일하게 변했다. 갭모에 성인.ver

단차공격 2회로 등을 파괴한 뒤로는 단차공격시 등이 아니라 배에 올라탄다. 덕분에 복갑 파괴가 매우 쉬워졌다. 이는 유체인 바살모스도 동일. 단차공격에 특히나 취약한 몬스터이므로 파티 플레이시 조충곤이 한명은 포함되는 것이 좋다.

아종의 경우 발사 딜레이가 조금 길며 두발짝 물러나며 오른쪽 위에서부터 V자로 겟타빔을 질러버리는 패턴이 존재한다. 빔을 쏠 때의 반동을 버티지 못 하고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V자로 쏘는 무시무시한 공격. 물러나면서 쏘기 때문에 자리 잘못 잡으면 배에 있어도 맞는데 그라비모스 공격 중 가장 아픈 공격이니 주의하자. 불속성 저항이 낮으면 반피는 우습게 빠진다.

4G에서 추가된 G급의 경우에는 전진하면서 겟타빔을 3~5번 끊어서 일정간격 연사하는 버스트 샷패턴이 추가되었는데, 공격력은 그렇게 안 내려갔으면서 헌터를 귀신같이 노리기 때문에 최대한 정면은 피하자. 아종은 그 사이에도 열기배출을 하기때문에 더욱더 피하기 곤란하다.

부위파괴 부위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머리, 등, 양 날개[5] 각각, 복갑 파괴 2회, 다리 갑각 파괴, 꼬리 절단의 9군데(!!!). 아그나코트르의 기존 기록을 깼다.

그라비모스 소재의 헤비보우건 '그라비드기가로어'는 관통탄 특화 + 앉아쏘기가 지원되는 헤비보우건 중 가장 좋은 물건이다. 몬스터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의 DPS는 절륜하지만 리로드가 느리고 반동이 커서 조작은 어려운 편. 움직임이 적은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몬스터를 확실히 묶어놓고 두들겨패는 길드 퀘스트 하메에 주로 쓰인다.

일본에서만 배포된 소년 점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퀘스트인 'JUMP·극소개룡대열전'에서는 1049.35cm짜리 최소 금관 그라비모스가 나온다. 이게 얼마나 작은 거냐면 라잔보다 약간 큰 수준(...).

여담으로, 흑개룡이 광룡화하면 안 그래도 시커먼 녀석이 더욱 시커매진다.

5.1. 몬스터 헌터 4G

G급에서는 걸어다니면서 브레스를 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날아오는 속도도 빠른데다 각잡고 쏘는 일반 겟타빔에 맞은 것처럼 엄청나게 아프니 정면에서 멀찍이 있는 건 피하자. 그리고 등짝의 내구도가 단차 서너번을 타도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대폭 증가했다.

아종인 흑개룡의 경우는 정말 욕나오게 흉악해졌는데, 가히 바위로 만든 레이저 탱크라고 할만하다(...). 우선 G급 그라비모스는 걸어다니면서 브레스를 난사하는 걸로 끝나는 데 흑개룡은 브레스를 발사할 때마다 화염가스도 함께 방출한다. 거너는 측면이나 후방에서 사격하면 되지만 검사는 그냥 화염가스를 내뿜는 흑개룡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목을 돌려 뒤를 바라보며 겟타빔을 하늘로 긁어올리는 패턴도 추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골로 갈 수가 있다. 4에서 라기아 세트를 맞추려는 수많은 헌터를 눈물짓게 한 흑개룡 두갑각처럼, 4G에서도 흑개룡 중두갑각이 천각 못지않은 물욕소재다. G급 그라비모스 아종 소재의 헤비보우건 '그라비드기가캐넌'은 4G에서도 하메용 무기로 명성이 높다.

원종은 극한 상태가 추가되었는데, G급 흑개룡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약점이 배라서 항룡석 심격이 없어도 사냥이 수월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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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저 화산 범용 BGM으로 쓰인다.
  • [2] 가끔 보수로 나오거나 갈무리하면 나오기도 한다.
  • [3] 고지라의 방사능 열선을 떠오르게 하는 겟타빔과 아캄토름의 위로 솟은 송곳니 등등.
  • [4] 단 등갑파괴가 완료되면 브레스 후 화염가스 분출이 등으로 빠져나가서 상당히 쉬워진다.
  • [5] 하나라도 파괴시 보디프레스 이후 넘어져서 버둥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