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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last modified: 2015-04-04 19:11:55 Contributors


冠岳區 / Gwanak-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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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akg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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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궁(冠岳宮, Gwanak Palace) 어째 서울시청보다 좋아보이지만 무시하자.관악구청 전경.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5(舊 봉천동 1570-1번지).


gwanak.jpg
[JPG image (Unknown)]
관악구
冠岳區 / Gwanak District
국가 대한민국
면적 29.57km2
광역시도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21
시간대 UTC+9
인구 51만 6,103명
(2014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7,453.60명/km2
구청장 유종필
재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유기홍(관악구갑)
재선(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상규(관악구을)
초선(제19대 국회의원 선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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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본문
2. 지리
3. 교육
4. 역사
5. 행정동 개칭과 거주 환경
6. 교통과 상권
7. 출신 인물
8. 정치
9. 하위 행정구역
9.1. 봉천동 - 구 시흥군 지역
9.2. 신림동 - 구 시흥군 지역
9.2.1. 신림동(구 신림5동)
9.2.2. 신사동(구 신림4동)
9.2.3. 조원동(구 신림8동)
9.2.4. 미성동(구 신림11동+신림12동)
9.2.5. 난곡동(구 신림3동+신림13동)
9.2.6. 난향동(구 신림7동)
9.2.7. 서원동(구 신림본동)
9.2.8. 신원동(구 신림1동)
9.2.9. 서림동(구 신림2동)
9.2.10. 삼성동(구 신림6동+신림10동)
9.2.11. 대학동(구 신림9동)
9.3. 남현동 - 구 과천군 지역
10. 관내 철도 목록
11. 관련 항목

1. 본문

서울특별시의 남부에 있는 자치구. 인구 51만 7,570명 ((구)안전행정부 2014년 1월통계). 북으로는 동작구, 동으로는 서초구, 남으로 는 관악산을 경계로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서로는 금천구구로구에 접한다. 구 이름은 관악산에 따 왔다.

구청 소재지는 관악구 봉천동에 있으며, 민선 3기 김희철 구청장 때부터 구청을 다시 지었다. 이 구청은 용인시청과 함께 상당한 고급 청사로 불리워지고 있다. 어찌 보면 재정의 낭비긴 한데 낙후된 관악구에선 구청과 구청에 딸린 보건소가 구민들의 보건과 문화를 책임지기 때문에 오히려 구의 분위기를 살린다는 점에선 괜찮을지도. 근데 정작 진짜 문화를 담당해야 할 관악문화원은 리모델링이 요원하고, 예전 구청 시절에도 옆의 보건소는 멀쩡히 운영됐었는데? 그런데, 드디어 관악문화원의 리모델링 공사 완공이 얼마 안남게 됬다. 12월까지는 마무리한다고 한다. 구청직원이 위키하나?

예전에는 관악특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는데, 지금은 관악특별구를 밀고 있다.

2. 지리

성현동, 청림동 지역은 관악구 생활권이라기보단 동작구 생활권에 좀 더 가깝다. 청림동 현대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상현중학교 등 동작구 중학교로 배정이 많이 되기도 하고, 성현동의 경우는 바로 앞 도로에 동작구 마을버스가 다니는데다 지하철역도 숭실대입구역이 훨씬 가깝다. 2006년에 현동작은도서관 개관 전에는 도서관도 작도서관으로 다녔다. 게다가 2005년경 국사봉터널까지 개통하면서 동작구와의 연계가 더 쉬워졌다.

3. 교육

서울대입구역 옆에 서울원당초등학교가 있는데, 이름 때문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것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 이 학교는 90년대 말부터 2002년이 최고 리즈 시절인데[2] 이유인 즉슨 이 당시에는 저 위 성현동 초등학생들도 전부 이쪽으로 배정되었기 때문. 달동네를 개발하면서 아파트는 많이 만들어졌는데 초등학교는 이 동네에 없었기 때문에 이곳까지 배정된 것이다. 덕분에 인근 상가의 학원차 4대 정도가 학생들을 성현동 아파트촌에서 이곳까지 통학버스로 운영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2003년에 성현동에 서울봉현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학생수가 반토막났다. 그렇게 쇠락하다가 2010년대에 신학교로 지정되어 다시 도약하려 하고 있다. 2003년에 개교한 서울봉현초등학교, 2004년에 개교한 서울구암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오랫동안 인근에 없다가 2012년에야 겨우 구암중학교 옆에 구암고등학교가 개교. 덕분에 구암중 1~5기 졸업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시 외부 지역으로 유출되거나, 긴 통학길을 감수해야 했다. 한편 1990년대 중반에는 서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학교의 폐교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3]

2005년까지만 해도 도서관이 부실했다. 관악산 옆의 악문화관도서관이 거의 전부로, 관악구 북부 주민들은 오히려 서울 버스 동작13을 타고 작도서관에 가는 형편이였다(...) 그러다가 2006년 2월 28일 현동작은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빛정보도서관 등을 3기 김희철 구청장 임기 말에 개관하였다.

5기 유종필 구청장의 경우 국회도서관장 출신답게 도서관 운영 및 설치에 더욱 정진하고 있으며 2005년 이전의 도서관 인프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교는 서울대학교 하나로 설명 끝.덕분에 관악구 고등학생들은 항상 고통받는다. 이들에겐 그저 집에서 가깝기만 한 곳

입시열이 엄청 뜨거운 동네는 아닌데, 이는 서울대 법대생들이 사시 통과 못하고 고생하고 있는 걸 봐서라 카더라.

4. 역사

시흥군 동면
신림리 / 봉천리
(始興郡 東面 新林里 / 奉天里, 1896)
시흥군 동면
신림리 / 봉천리
(東面 新林里 / 奉天里, 1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림동 / 봉천동
(冠岳區 新林洞 / 奉天洞, 196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 봉천동
(冠岳區 新林洞 / 奉天洞, 1973)
과천군 상북면 사당리
(果川郡 上北面 舍堂里, 1896)
시흥군
신동면 사당리
(始興郡 新東面 舍堂里, 1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당동
(永登浦區 舍堂洞, 1963)
서울특별시
관악구 사당동
(冠岳區 舍堂洞, 197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冠岳區 南峴洞, 1980)

조선시대에는 신림동, 봉천동은 경기도 시흥현, 남현동은 경기도 과천현이었다.

1914년 과천군이 시흥군에 병합되어 동면, 신동면에 소속되었다.

1963년 시흥군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3년 영등포구에서 관악구로 분구되었다. 1980년 북부 지역을 동작구로 분구하고 방배동을 강남구에 넘겨준 후 신림1-13동, 봉천1-11동, 남현동으로 유지되어 왔다. 2008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천(구 봉천9+본동), 성현(구 봉천2+5), 청룡(구 봉천4+8), 난곡(구 신림3+13), 삼성(구 신림6+10), 미성(구 신림11+12), 보라매(구 봉천1), 청림(구 봉천3), 행운(구 봉천6), 낙성대(구 봉천7), 중앙(구 봉천10), 인헌(구 봉천11), 서원(구 신림본동), 신원(구 신림1), 서림(구 신림2), 신사(구 신림4), 신림(구 신림5), 난향(구 신림7), 조원(구 신림8), 대학(구 신림9), 남현 등 21개 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5. 행정동 개칭과 거주 환경

여러 행정동들의 이름을 바꾼 이유는 과거 판자촌, 달동네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사실 관악구에만 판자촌이 많은 것은 아니였으나, 넓디 넓고 인구도 많은 구에 오직 3개의 법정동밖에 없어서(그나마 남현동은 면적이 작아서 사실상 신림동과 봉천동의 2개 동이 전부인 상황에서) 여기도 신림동/봉천동, 저기도 신림동/봉천동인 일정한 지역 구별이 쉽지 않은 애매한 상황[4]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존의 신림x동, 봉천x동 같은 숫자식 행정동 이름은 기존 행정동에서 다시 분동될 때마다 1씩 더하면서 숫자를 붙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위치 연상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신림6동+10동을 삼성산에서 따온 '삼성(三聖)동'으로, 신림4동을 이름을 줄이고 한자를 바꾼(四→士) '신사(新士)동'으로 변경했다가 강남구 삼성(三成)동, 신사(新沙)동[5]과 음이 같은 바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심한 압박을 받았다. 얼마나 심한 압박을 받았냐면, 강남구가 관악구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였을 정도. 하지만 동 이름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각하되었다.[6] 한편, 동작구 또한 '보라매'라는 지명[7]을 왜 관악구가 쓰냐며(구 봉천1동→보라매동)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지만, 같은 이유로 각하당했다.[8]

억지스러운 이름도 많은데, 서울대학교가 있다고 신림9동을 대학동으로 바꾸는 센스... 서울대만 대학인가 봉천6동도 지명이 아닌 추상 명사에서 따온 '행운(幸運)동'으로 바꾸었다.

한편, 한때 판자촌으로 유명했던 신림7동(이른바 '난곡' 지역)도 재개발로 상전벽해가 되면서, 그 옛날 못사는 판자촌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서였는지 '난초 향기'라는 뜻으로 '난향(蘭香)동'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난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며, 흔히 '난곡 입구'라 불렸던 신림3동+13동은 정작 '난곡동'으로 바꾸었다(...).

그래도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라는 점에서 출생지, 아명(兒名), 시호를 딴 '낙성대동(落星垈洞, 구 봉천7동)', '은천동(殷川洞, 구 봉천본동+9동)', '인헌동(仁憲洞, 구 봉천11동)' 등은 지역 위인을 기리고 역사성을 반영한 좋은 이름 변경 사례라 할 수 있다.

다만 행정동(각 주민센터 및 그 관할구역의 이름)만 바꾼 것이지, 법정동(번지 주소 표기 및 지적(地籍)에 사용되는 원래 고유의 동네 이름)은 그대로다.[9][10] 참고로 신림동의 경우 구 신림5동을 신림동으로 개칭하여 행정동 이름으로도 남게 되었지만, 봉천동은 행정동 이름으로는 완전히 쓰이지 않게 되고 법정동 이름으로만 남게 되었다.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신림동이다. 그러고 보면, 거기서 큰 대립각으로 등장하는 종로구 평창동은 부자 동네, 신림동은 가난한 동네라는 공식이 곧장 성립된다.

실제로 1980년대 후반까지도 곳곳에 많은 판자촌, 달동네가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 재개발되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봉천동에 있던 수많은 달동네들은 현재 거의 사라졌고, 그 자리에 관악현대·푸르지오아파트(청림동, 구 봉천3동), 관악드림타운(성현동, 구 봉천5동), 우성아파트(행운동, 구 봉천6동) 등 수많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다. 유명한 난곡 지역도 2010년 현재 관악휴먼시아 및 신림2차 푸르지오아파트가 들어서 동네의 모습을 일신했다.1993년의 봉천동(3~8번째 사진)

관악구 지역이 사실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가 거주하기에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니다. 그래서 아파트들도 독신자나 신혼부부 위주의 적은 평수 위주이고, 자녀가 있는 가족들도 그나마 서울치고는 집값이 싸니까 들어오는 상황.

그래도 나름대로 묘한 매력이 있는 동네다. # #

6. 교통과 상권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구의 동서를 지난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서울 경전철 난곡선,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관악구를 지날 예정.

남부순환로가 구의 중앙을 뚫고 지나가며 그 외 주요 도로망으로 신림로, 관악로, 천로, 암로, 곡로, 성로, 천로 등이 있다. 하지만 그 중 6차선 이상은 남부순환로관악로, 천로뿐이다. 관악구가 아무리 인구에 비해 차가 없는 동네라고는 하지만 그 적은 차에 비해서도 대체로 도로가 좁은 편에 지형적 문제로 도로망이 조밀조밀하게 퍼지지 못한 편. 그래서 지정체가 꽤 있다.

관악구의 중심 상권도 대부분 2호선 역 주변에 존재. 국내 대학 레벨 중 가장 높다는 서울대학교가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이어지는 경전철 노선을 지을 예정이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간다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리면 등산을 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 참조. 그리고 신림역 부근도 대표적인 관악구 상권으로 이름이 높다.

교통이 혼잡하고 연계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이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등 대형마트가 들어서지 않다가,(사실 2007년 까지 롯데마트 관악점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지하에 있었다 , 현재는 롯데백화점 식품관)2013년 10월에 들어서야 홈플러스가 개점했는데, 이것도 서초구와의 경계선상인 남현동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한 곳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동작구의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다(…) 안습 그나마 3곳 있는 GS수퍼마켓이 타지역 대형마트 구실을 하고 있다. 그리고 편의점도 잘 없다. 은천삼거리에서 숭실대입구역까지 관악로를 지나면서 편의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11] 그래서 여기서 중학교까지 보내다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강남으로 이사간 한 사람은 편의점이 한 건너 한 곳에 있는 풍경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카더라.[12]

그 외에 아울렛으로 신림역 상권의 포도몰과 서울대입구역 상권의 에그옐로우 정도가 있다. 2009년 생긴 포도몰의 규모가 조금 더 큰 수준. 포도몰 맞은 편에는 또 다른 아울렛인 르네상스가 있으나 포도몰 등장 후 입지를 많이 뺏겼다. 한편, 포도몰 대각선 맞은 편에는 아울렛이 되려다 만 무한성 하나가 몇년째….

7. 출신 인물

  • 강감찬
    강감찬이 태어난 금주(衿州)[13]는 오늘날 이 지역을 포함하는 고을이다.
  • 송재림
    대학동에서 태어나 삼성동에 있는 광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서울대학교 졸업자들

8. 정치

호남 출신 이주자 비율이 서울 내에서 가장 높다 카더라는 말이 있고[14], 저소득층 또한 많은 지역인지라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그야말로 민주당의 텃밭. 금천구구로구도 서울 내 친야권으로 분류되지만 관악구 정도로 뚜렷하지는 않다.

다만 진짜 전라도 쪽 수준까지는 아니고, 현 여당 지지율도 최소 30%대 이상은 늘 꾸준히 나와주기 때문에, 시의원을 뽑는 경우처럼 동시에 2명 이상의 후보를 선출하는 투표에선 당선자들이 각각 다른 정당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으며 경선 불복으로 민주당 쪽 후보가 분열된다거나 하면 다른 당 후보가 기본 지지율만으로 어부지리를 얻는 경우도 종종 있다.

중선거구제 시절이던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까지는 국회의장을 지냈던 김수한이 정치규제를 당한 제11대를 제외하고는 이 곳에서 당선되었다.

선거구를 보면 동부의 관악갑과 서부의 관악을로 나뉜다. 관악갑 쪽이 관악을 쪽보다는 약간 더 여권 지지세가 높은 편인데, 실제로 관악 갑 지역구에서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성식 후보[15]가 당선되었으며,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신한국당 후보(이상현[16])가 당선된 예가 있다. 다만 을 지역구는 철옹성이다. 1996년이고 2015년이고 그런 거 없다. 서울대, 고시원 등이 위치해 젊은 인구가 많고 교통도 더 낙후되어 있으며 아파트촌도 변변치 않은 영향이 크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서울특별시장 선거가 특히 치열한 혼전 양상을 띄었는데, 개표 초기 예상을 뒤집고 한명숙 후보가 5천~1만표 차이로 근소한 리드를 이어나가자 한명숙 후보를 지지자들 사이에선 환호성이 울려퍼진다. 야당 지지자들은 자정이 넘은 시점에 한명숙 후보의 승리에 설레발 치며 승리를 자신했다. 그러나 이 날의 개표상황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는데 바로 서울시에서 인구순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강남3대장의 개표가 가장 늦게 진행되었다는 것.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명숙 후보가 관악구에서 얻은 이득은 3만5천표 정도였고, 강남구에서 오세훈 후보가 얻은 이득은 무려 5만 9천표. 게다가 강남구를 제외하더라도 서초구 4만4천, 송파구 2만3천의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1년 후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는 당연하다고 할지 투표율이 극도로 낮았고(…), 오세훈 시장의 자진사퇴 이후 치러진 시장선거에서는 박원순 야권 단일화후보에게 62.7%라는 지지를 보내 당선을 견인하기도 했다.

그리고 문제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관악을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과정에서 민주통합당 김희철 후보 캠프에서 '종북좌파 현수막'을 걸었다는 기사가 나와서 한창 시끄러웠고, 결국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캠프(속칭 '경기동부' 중심)에서 경선 여론조작이란 초특급 병크를 터뜨린 끝에 두 후보가 한꺼번에 출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과는 이정희의 대타(?)로 나온 이상규 후보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같은 선거에서 관악갑에는 민주당 분파인 정통민주당의 후보로 대표였던 한광옥이 직접 출마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변 아닌 이변이 연출되었는데, 물론 이번에도 엄청난 투표율을 기록하긴 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 표의 무려 40%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17][18] 이것을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박근혜 후보가 당선인 신분이 된 직후 가장 처음으로 한 공식적 행보[19]는 바로 관악구 난향동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것이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60.5%로 당선이 되었고 구의회는 12:10으로 새정치민주연합새누리당을 앞섰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관악구에서 득표율 63.4%의 득표를 하며 압승을 거두었고 반대로 정몽준 후보는 35.7%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시의원 선거에서는 지역구 4곳(1곳 무투표 당선) 모두 새정련이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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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30대 이하 유권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었다.

위의 선거 데이터에도 알 수 있듯이 보수계열 정당후보가 승리한건 2006년 지방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 밖에 없었다.나머지 선거는 민주당계열 정당후보가 승리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관악구 : 박근혜 134,105(40.39%) < 문재인 196,560(59.23%)
박근혜 : 없음
문재인 : 신림동(66.1%), 낙성대동(65.2%), 대학동(63.6%), 중앙동(63.0%), 청룡동(63.0%), 서원동(62.5%), 행운동(62.1%), 서림동(61.3%), 인헌동(61.3%), 신사동(59.4%), 은천동(58.7%), 청림동(58.6%), 신원동(58.2%), 난향동(57.0%), 보라매동(56.9%), 조원동(56.7%), 성현동(56.7%), 삼성동(55.6%), 남현동(54.5%), 난곡동(54.2%), 미성동(53.7%), 재외투표(62.1%), 국내부재자(56.6%) (20동 + 재외투표 + 국내부재자)

관악구와 정확하게 반대로 나온 자치구가 있는데, 강남구. 관악구는 문재인 전승, 강남구는 박근혜 전승. 서초구는 문재인이 양재2동에서 앞섰다.

9.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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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법정동이 신림동, 봉천동, 남현동으로 딸랑 3개뿐이다. 이는 부산광역시 연제구(법정동 2개!) 다음으로 적은 수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진 .[20]

하지만 신림동, 봉천동이 무수히 많은 수의 행정동으로 나뉘어 있다는 게 흠좀무. 봉천동은 해당 항목을, 신림동은 아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신림동, 봉천동은 다른 지역의 법정동들에 비해 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이기도 하고, 시가지 역시 평지뿐만 아니라 관악산, 삼성산 능선을 타면서 조성되었기 때문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고 행정동 역시 많이 설치된 것이다.

9.1. 봉천동 - 구 시흥군 지역

항목 참조

9.2. 신림동 - 구 시흥군 지역

9.2.1. 신림동(구 신림5동)

당곡사거리와 신림역 사이에 끼인 동네. 신림역 근처에는 르네상스 쇼핑몰과 무한성 관악지점이 있다.

9.2.2. 신사동(구 신림4동)

은평구 신사동(新寺洞), 강남구 신사동(新沙洞)과 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新士洞). 북쪽과 동쪽은 도림천, 서쪽은 곡로, 남쪽은 남부순환로와 접한다. 신대방역과, 봉림교 건너편의 신림역이 가깝다. 서울남부초등학교가 있다.

9.2.3. 조원동(구 신림8동)

KT 구로지사와 금천경찰서가 관악구 조원동에 있다. 남쪽은 금천구 독산동, 서쪽은 구로구 구로동, 북쪽은 동작구 신대방동, 북서쪽 끝은 영등포구 대림동과 접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신대방역이 가까우며 조원초등학교가 있다. '''금천''경찰서가 있는 관계로 여기만 까치고개 넘어 따로 노는 남현동도 관악경찰서 관할인데 구역이 갈린다. 조원동 중에서 서쪽 지역은 1975년 행정구역 경계조정 이전에는 독산동이었다. 즉, 1975년에 독산동에서 신림동(법정동)으로 편입된 동네.

9.2.4. 미성동(구 신림11동+신림12동)

난곡사거리의 남쪽에 위치한다. 미도아파트가 신림푸르지오 1차로 2004년 6월에 재건축되었다. 미성초등학교, 난우초등학교, 미성중학교, 남서울중학교, 성보중학교, 성보고등학교, 신림고등학교가 이곳에 위치한다. 난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난곡로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다. 성보고 옆에 호림박물관이 있다. 신림고 옆에는 난곡터널이 있다. 동의 남서쪽에는 독산동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9.2.5. 난곡동(구 신림3동+신림13동)

미성동에서 난곡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난곡동이다. 과거 난곡입구로 불린 지역에 해당한다. 난곡초등학교, 난우중학교, 남강중학교, 남강고등학교가 있다. 강원학사가 관내에 있는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서울대 이외의 학교로 통학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9.2.6. 난향동(구 신림7동)

난곡동에서 난곡로를 따라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난향동이다. 과거 판자촌/달동네였던 곳으로 지금은 관악산휴먼시아 1~3단지, 신림푸르지오 2차로 바뀌었다. 난향초등학교가 있다. 산복터널을 넘으면 금천구 시흥동이다. 난곡선 경전철(여의도-난곡)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악산휴먼시아 아파트 앞에 역(정거장)이 생길예정이다. 그리고 버스공영차고지그래봐야 오케이버스 관악지사차고지와 보성운수 관악지사차고지도 있기야 하지만 정작 천연가스충전시설이 없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버스공영차고지의 가스충전소 건립 무산이후로 서울 버스 5524에 진상승객이 버스기사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부운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잘하는 짓이다!!! 아무리 그래도 진상승객에게 욕설퍼부운 기사분도 잘한건 없다.

9.2.7. 서원동(구 신림본동)

신림역의 남쪽에 위치한다. 신관중, 포도몰, 신림동 순대타운이 있다. 동의 동쪽에 장군봉이 있다.

9.2.8. 신원동(구 신림1동)

서원동과는 도림천을 경계로 마주한다. 신림초가 있으며 동의 서쪽에 난곡터널이 지나간다.

9.2.9. 서림동(구 신림2동)

북서쪽으로는 서원동과 신원동, 북동쪽으로는 청룡동, 남쪽으로는 삼성동과 대학동을 마주한다. 녹두거리의 영향으로 원룸과 하숙방이 밀집해 있다. 신성초, 신림중이 있다.

9.2.10. 삼성동(구 신림6동+신림10동)

강남구 삼성동(三成洞)과 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三聖洞). 호암로가 동을 J자 모양으로 지난다. 원신초, 광신중, 광신고, 광신정보고, 신우초, 천주교 삼성산성지가 있다.

9.2.11. 대학동(구 신림9동)

동의 서쪽은 녹두거리를 중심으로 상업지구가 형성되어있고, 그 주변으로 고시촌이 밀집해 있다. 동의 동쪽은 서울대학교가 넓게 자리잡고 있다. 남쪽 대부분의 면적은 관악산이 차지한다. 미림여고, 미림여자정보고, 삼성초중고가 있다.

9.3. 남현동 - 구 과천군 지역

본래는 사당동이었으나 1980년에 사당동 북쪽 지역이 동작구로 이관되면서 관악구에 남아있던 사당동 지역을 남현동으로 이름을 바꿨다. 서쪽의 까치고개를 통해 지리적으로 신림·봉천과 분리되기 때문에 생활권이 이질적이다. 사실상 강남과 영등포의 완충지역. 실제로 중산층들이 주로 거주하는 탓에 빌라가 많다. 사실 까치고개 자체가 옛 시흥군과 옛 과천군(이후 시흥군 동면과 신동면)의 자연경계이기도 하다. 사당역 4번 출구쪽으로 모텔과 술집이 몰려있다. 사당초,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남현동 요지(사당동 백제요지)가 있다. 홈플러스 남현점이 개장했는데 사당역과의 거리는 매우 멀다.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관음사가 있다. 남태령역 근처에는 코렁시설이 있다.

10. 관내 철도 목록

. 양천구(6개)보다 더 안습철도역 개수를 자랑한다. 구 경계에 걸린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사당역, 남태령역동작구, 구로구, 서초구 관할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철도역과 접하지 않은 행정동만 해도 청림동, 성현동, 보라매동(이상 남부순환로 북부), 미성동, 난곡동, 난항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이상 남부순환로 남부)까지 총 21개 중 10개나 된다. 그나마 추후 서울 경전철 신림선서울 경전철 난곡선이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역은 없으나, 서울 지하철 7호선남성역에서 숭실대입구역으로 지나갈 때, 이 구를 살짝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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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으로 의원직 박탈
  • [2] 2002년에는 이 때문인지(?) 10월에 크고 아름다운 운동회를 개최했는데 다음 해부터 봉현초등학교로 이동할 예정이였던 아이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다. 이 학교는 물론 이 학교 옆에 04년에 개교한 구암중학교 역시 운동장이 작기로 유명하기 때문.
  • [3] 1988년 난향초등학교에서 분리해 개교한 난화국민학교는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개교 8년만인 1996년 2월에 난향초등학교에 재통합되는 형식으로 폐교했다.(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기 전에 폐교했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다.) 현재 난화국민학교 자리에는 특수학교가 들어서 있다.
  • [4] 서울대학교도 신림동, 신림역도 신림동, 버스 타고 한참 들어가는 난곡 지역도 신림동, 심지어 구로디지털단지역 바로 앞도 신림동이다. 참고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서울대학교 정문까지는 6km이며 정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316동까지는 8.5km으로, 이는 명동에서 강남역까지의 거리보다도 멀다.
  • [5] 참고로 은평구에도 신사(新寺)동이 있다. 물론 역시 한자가 다르다. 그리고 관악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 행정동 이름에 불과하지만, 강남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평구도 마찬가지)은 행정동 이름이기에 앞서 법정동 이름이기도 하다.
  • [6] 애초에 음만 같을 뿐, 엄연히 한자가 다르므로 엄밀히 말하면 '같은 지명'이라 볼 수 없기도 하다.
  • [7] 엄밀히 말하면 '보라매' 자체는 원래 지명이 아니라, 대방동에 과거 공군사관학교(현 공군회관, 참고로 신대방동의 보라매공원 부지 역시 공군사관학교 부지였다)가 있어서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따온 것이다. 관악구의 보라매동 역시 보라매공원 인근에 있는 동네인데다가, '보라매' 자체가 원래 지명이 아닌 동물의 이름이며 국가기관(공군)의 상징물 이름이었으니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지명에 대한 고유의 정체성 등을 주장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과거에는 동작구와 관악구가 같은 관악구였다가 1980년 분구된 것이기도 하고.
  • [8] 그리고 보라매공원이 있는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보라매동 간의 행정구역 경계선은 굉장히 모호해서, 엄격하게 '보라매'라 불리는 지역을 특정하기가 어렵기도 하다. 보라매공원 앞에 들어선 몇몇 빌딩들은 심지어 빌딩 부지 자체가 두 구(동)의 경계선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
  • [9] 법정동행정동의 자세한 개념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각 항목 참조.
  • [10] 이후 강북구, 중구 등에서도 일부 행정동 이름을 바꾸었다. 그나마 이들은 바꾼 이름들이 그동안 법정동 이름(수유동, 미아동, 신당동 등)에 가려져 관습적으로 불렸거나 아예 묻혔던 고유 지명들을 되살려 많이 반영하는 등 관악구보다는 나름 개념있는 편이다.
  • [11] 해당구역은 봉천고개이며, 경사때문에 도보통행량이 극히 적으며, 따라서 편의점이 생길만한 이유가 없는 곳이다.
  • [12] 그래도 사람 많은 곳은 편의점도 많다. 대학동 고시촌의 편의점 밀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 [13] 관악구 옆에 있는 금천구의 '금천(衿川)'이 바로 이 금주가 조선 때 개칭된 것이다.
  • [14] 그렇다고 다른 지역 출신들이 적으리라 생각하는 것도 오판. 물가가 싼 고시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낭인들이 모여들다보니 동남 방언도 심심치 않게 들어볼 수 있다.
  • [15] 새누리당 탈당 이후 안철수 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의 측근으로 있다가 2014년 3월 2일 민주당과의 합당 선언 이후 결별을 선언했다.
  • [16] 다만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공동여당인 자유민주연합으로 이적하였다. 사실 신민주공화당 시절부터 김종필과 인연이 있었다.
  • [17] 아이러니한 것은 서울시장 재보선의 한나라당 후보 득표율과 비교할 때 야당 성향이 강한 관악구금천구가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 상승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금천구는 관악구와 마포구 다음으로 박근혜 후보 지지가 저조했지만 그 저조한게 무려 45%대에 육박했다. 사실 25개 구 중에서 23개 구가 서울시장 재보선 대비 새누리당 득표율이 상승하긴 했다. 그런데 더 아이러니한 것은 새누리당 후보 득표율이 떨어진 구 두 곳이 다름 아닌 강남구서초구. 강남구, 서초구에서 박근혜 지지율은 58~60%정도밖에 안 나왔다.
  • [18] 사실 복지국가 논쟁에 따라 적당히 잘사는 사람은 새누리당의 선별복지에 따르면 자신은 를 낳아 기르는등 고생해가며 사회에 기여할때 복지 혜택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세금과 복지 혜택을 비교하여 민주당의 정책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늘어나고, 반대로 저소득층에서는 선별적 복지에 따를때 세금을 덜내고 혜택만 받기 때문에 앞으로 저소득층의 새누리당 지지와 고소득층의 민주당 지지가 경제적 동기에 따라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 [19] 당선인 신분의 첫 대외일정은 향후 국정 로드맵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가 커서 굉장히 신경을 기울여 검토하게 마련이다.
  • [20] 역시 3개의 법정동만을 관할하고 있는 양천구, 금천구, 대구광역시 남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도 공동.
  • [21] 남현동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