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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상의 호라이즌

last modified: 2015-04-11 22:52:57 Contributors

이 항목은 경호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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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on[1] the Middle of Nowhere

Contents

1. 개요
2. 특유의 두께
3. 배경
3.1. 요약
4. 배경 다 쌩깐 줄거리
5. 논란
6. 반론
7. 사토미(조선), 역사왜곡 관련
8. 등장인물
9. 용어
10. 미디어 믹스
10.1. 애니메이션
10.2. 음반
10.3. 만화판
11. 기타
12. 외부링크

1. 개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GENESISシリーズ 境界線上のホライゾン)은 일본전격문고에서 출판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이다. 종말의 크로니클에 이어 TENKY의 시나리오 라이터 카와카미 미노루와 일러스트레이터 사토야스가 뭉친 작품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Ⅶ 하(下)권 까지 출판되었다. 종말의 크로니클과 마찬가지로 표지에는 여자만 등장했...지만 여장한 남주인공도 등장.

한국에서는 S노벨에서 2014년 5월 17일에 Ⅰ 상(上), 하(下)권이 출판[2] 되었다. 홀수권 번역가는 정대식, 짝수권 번역가는 천선필. 라이트 노벨이지만 따로 감수까지 붙어있는 것을 보면 S노벨에서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Ⅱ 상(上), 하(下)권은 2014년 9월 22일 발매.

Ⅰ 상(上)권부터 '616 페이지'라는 매우 두꺼운 페이지 부수를 자랑하는데다가 작가 특유의 무지막지한 텍스트 물량, 장황하고 복잡하며 해석하기 어려운 문체, 한꺼번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등장인물, 해괴한 설정과 기이한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는 복잡다난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재현중인 세계가 무대라서, 읽다보면 여러가지로 왜곡되고 일본 중심의 역사공부가 된다. 다만 작중에서는 여러부분 작중 인물의 의도적인 행동으로 인해 역사재현을 말아먹은 부분들이 보이는데 임진왜란이 조선의 승리로 끝나야 하지만 씹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관동 일부)를 점령하고 앉아있다던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 하기도 전에 죽는다던지.[3]

2. 특유의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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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vs.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전격문고 사상 가장 두꺼웠던 종말의 크로니클 7권(1091페이지)을 넘어 Ⅱ 하(下)권에 이르러 1153페이지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런 이유로 여러 가지 별명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라이트 노벨을 가장한 헤비 노벨이다. 여담으로 2권 下 날개에 작가가 "1~2권 전격문고판의 총 두께는 16cm"이라고 소개되어 있다.못 해도 권당 4cm 참고로 한국어판은 18cm이다. 본격 읽는 속도보다 정발 속도가 빠른 책

  • 라이트 노벨
제목 일본판 한국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Ⅰ 상 543페이지 (788엔) 616페이지 (8,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Ⅰ 하 771페이지 (935엔) 868페이지 (11,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Ⅱ 상 905페이지 (998엔) 1014페이지 (13,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Ⅱ 하 1153페이지 (1,250엔) 1278페이지 (15,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Ⅲ 상 737페이지 (914엔) 820페이지 (12,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Ⅲ 중 833페이지 (935엔) 928페이지 (13,800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Ⅲ 하 897페이지 (977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Ⅳ 상 673페이지 (851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Ⅳ 중 737페이지 (914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Ⅳ 하 993페이지 (1,050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Ⅴ 상 705페이지 (850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Ⅴ 하 1000페이지 (1,103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Ⅵ 상 712페이지 (893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Ⅵ 중 840페이지 (956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Ⅵ 하 1064페이지 (1,166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Ⅶ 상 808페이지 (935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Ⅶ 중 824페이지 (961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Ⅶ 하 1016페이지 (1,134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Ⅷ 상 744페이지 (940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Ⅷ 중 824페이지 (961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걸즈 토크 늑대와 혼 376페이지 (659엔)

  • 애니메이션 BD 특전 소설 키미토아사마데(きみとあさまで)[4]
키미토아사마데 Ⅰ 상 159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Ⅰ 하 191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Ⅱ 상 191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Ⅱ 하 207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Ⅲ 상 159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Ⅲ 하 271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Ⅳ 상 287페이지
키미토아사마데 Ⅳ 하 479페이지

BD 특전 소설의 두께는 라이트 노벨 본편에 비하면 적은것 같지만, 이건 정규 판매용이 아닌 부록 소설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일본 라이트 노벨의 페이지는 평균 250 페이지다. 설정자료집도 발매되었는데 애니 1기 정보만 실린데도 두께가 5권 하와 거의 동일한 두께다.

3. 배경

머나먼 과거, 인류는 환경이 파괴된 지구를 버리고 천상[5]으로 향했다. 이윽고 천상에서 신의 영역에 도달한 인류는 또 다시 전쟁을 일으켰고, 그 결과 천계와 마계 모두 완전히 멸망하게 되고, 인류는 신의 힘을 잃고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돌아온 지구는 남아있던 환경담당신들의 과도한 환경 수복으로 인해 환경신들이 머물던 섬-신주(일본)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요물과 아인종[6]이 가득한 가혹한 환경으로 변해 있었다. 결국 신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 인류는 계속해서 영토 분쟁을 일으켰다.

영토 문제로 고민하던 인류는, 지맥을 제어하는 환경신들의 힘을 빌어 신주를 복제해서 아공간-중주 세계(重奏世界)를 만들게 된다. 인류는 신주인의 후손(일본인)들에게 지맥 관리 장치인 삼종신기를 맡기고 중주 세계로 이주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시 천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불안해졌다. 그래서 그들은, 前 지구 시대의 역사서 성보(테스타먼트)를 기원 전과 기원 후를 합쳐 전 7권+사본을 만들어 역사를 재현하기 시작한다. 예전의 역사를 되풀이하다 보면 천상으로 올라갔던 옛 역사까지 다다를 수 있으리란 계산 때문이었다. 오남용을 막기 위해 100년 앞 미래까지만 읽을 수 있도록 장치된 성보는 이른바 '역사의 공략본'이라 할 수 있다. 각 국은 언젠가 다시 천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성보에 따라 각자의 세계에서 역사를 재현하기 시작했다.RPF?

시간이 흘러 성보력 1457년. 남북조 전쟁의 재현이 한창이던 현실측 신주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덴노가 역사대로 남조에게 14년간 삼종 신기를 빼았겼던 것이 문제가 되어, 지맥이 제어를 잃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중주 세계가 현실 측으로 추락, 중주 세계는 반 이상이 붕괴되고 남아있던 부분도 현실 측과 합쳐져 중주 영역이라 불리게 된다.[7]

살아남은 중주 세계 주민들과 신주 주민 사이에 전쟁-중주 통합 쟁란(重奏統合争亂)-이 발생하게 되고, 가혹한 환경 아래에서 힘을 길러왔던 중주측 세력에서 신주 측은 항복하게 된다.
하지만 신주 세계를 완전 지배했던 일은 역사에 없었던 바, 중주 세계 주민들은 성보(테스타먼트)의 기술에 따르기 위해 각국 최고 기관으로 교도원[8]을 만들어 신주 전역에 대한 잠정 지배를 행한다. 이후, 신주는 극동(極東)으로 이름이 바뀌고 자유를 잃은 채 각국 교도원과 그 위에 있는 성보연맹에 의한 잠정적 지배를 받게 된다.

이처럼 신주의 위에서는 각국과 각지의 군주가(전국다이묘) 합동 지배를 하여, 신주의 전국 시대와 각국의 근세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역사 재현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불안이 일어나고 있었다. 성보의 역사 기술이 100년 전 1548년부터 그 갱신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최후의 연도가 되는 현재 1648년. 갱신이 멈춘다는 것은 운명이 멈춘다는 것. 곧, 세계가 끝난다는 '말세'가 일어난다는 일이다.

그리고, 성보력 1648년. 1648년의 주요 사건인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100년째 서술을 멈춘 성보에 의하면 세계의 마지막 해인 이 때. 극동의 유일한 독립 영토인 도시함 '무사시'. 이곳에 위치한 극동의 대표 교도원인 '무사시 아리아더스트 학원'의 총장 겸 학생회장인 '불가능남(임파서블)' 아오이 토리가, 경식점 '블루선더'의 직원인 자동인형 P-01s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부터 전세계의 운명을 건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3.1. 요약

환경이 파괴된 지구를 버리고 우주로 올라간 뒤 기술이 마법과 구분할수 없을 정도로 신의 경지에 이른 인류는 두 패로 나뉘어 다시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기술을 잃어버린체 양 세력이 멸망해서 지구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9]

그러나 지상에는 환경 복구를 위해 남겨둔 환경신들이 과도하게 환경을 복구해서 일본 이외에는 데스 월드가 되어있었고 결국 살아남은 사람들은 여러 이종족과 함께 일본에서 밖에 살 수 없게된다. 당연히 영토를 두고 또 분쟁이 일어나게 되자 사람들은 남아있는 기술의 힘을 빌어 일본을 복제한 아공간을 만들게 되고 일본인들의 후손들에게 아공간 제어장치인 삼종신기와 현실의 일본을 맡긴뒤 자신들은 아공간으로 이주한다.

그리고 사람들[10]은 다시 우주시대로 돌아가기를 원했고 이에 역사를 처음부터 재현하면 결국 우주시대로 돌아갈수 있을거라는 발상에 한번에 100년 앞 까지만 보여주는 역사서를 가지고 전 세계가 왜곡 투성이인 일본서기까지 포함해서역사를 처음부터 재현하기 시작한다.[11] 그러나 일본인(현실)들이 1457년의 일본의 삼종신기 탈취를 재현하다가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삼종신기 그 자체인 제어장치에 문제가 생겨 아공간이 현실세계와 겹쳐지게되어 반 이상이 붕괴되고 나머지는 현실세계와 합쳐졌다.

결국 살아남은 아공간 주민들과 일본인들은 생존권을 두고 전쟁을 벌였고 숫적으로 우세한 아공간 주민들이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역사서에는 없는 내용이고 결국 아공간의 국가들이 일본(현실)을 나눠먹고 최고기관으로 교도원(학교)을 설치해 현실세계의 일본을 지배하게된다. 그리고 일본의 역사는 전국시대부터 다시 재현을 시작하고 이는 각국의 역사와 맞물리며 역사 재현이 이어진다. 각 국가가 일본 전국시대 당시의 다이묘들의 역할까지 맡아가면서 이중으로 역사재현을 수행하는 것.[12]

그러던 중, 역사서가 1548년 이후 100년까지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역사를 보여주지 않게되고 사람들은 100년뒤인 1648년 이후 역사를 재현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람들은 이를 말세로 여기게 되었고 실제로 문제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1648년, 말세를 눈 앞에 두고 그러던지 말던지 일본(현실) 유일의 독립영토인 도시함 무사시에 있는 일본 대표 교도원의 총장 겸 학생회장인 무능하기 짝이없는 주인공 아오이 토리는 자기가 자주 다니던 식당의 로봇직원인 P-01s에게 고백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게 최대한 알아듣기 쉬운 언어로 요약한 것이다.

더 간단히 요약해보면,

신적으로 기술이 발전한 인류가 우주로 나갔다가 전쟁으로 다 말아먹음 →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땅이 못쓰는 땅이 된 지구로 돌아옴 → 하지만 일본에서만 살기는 너무 좁아서 기술력으로 복제 일본을 만들어 진짜 일본에는 일본인들만 남겨두고 이주 → 역사를 반복하면 우주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고 믿고 역사 재현 시작 → 일본의 삽질로 복제 일본이 진짜 일본이랑 합쳐져 패망 → 일본 vs 세계 전쟁 → 일본 패배 후 타국들이 일본 나눠먹고 다시 역사 재현 시작 → 성보를 정지합니다. 망했어요

4. 배경 다 쌩깐 줄거리

항공도시함 무사시에는, 아오이 토리라는 소년과,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라는 소녀가 살았다.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는 극동의 군주, 마츠다이라 모토노부가 내연녀와 낳은 아이다. 그러나 호라이즌은 토리와 다툰 뒤 도망치다, 아버지 모토노부공의 마차에 치여 죽고, 그녀를 기리는 비석이 후회거리에 세워진다. 이후 토리는 며칠간을 폐인처럼 지내다 누나의 헌신으로 겨우 기운을 차리게 된다.

그로부터 10년뒤, 세계는 말세를 맞았지만, 토리는 그녀를 닮은 자동인형 P-01s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고백하려는날, 미카와는 지맥로의 고의적 폭발로 소실, 마츠다이라 모토노부는 죽는다.
그리고 그의 폭로로 인해 P-01s가 사실은 호라이즌의 영혼을 자동인형에 옮긴 것이었고, 그녀의 감정이 세계의 무력 밸런스를 조정하는 대량파괴무장, 대죄무장을 만드는 데 쓰였으며, 대죄무장 8개를 모두 모으면 말세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토리는 친구들과 호라이즌을 구하고, 또한 그녀의 감정을 되찾기로 한다.

5. 논란

일본이 각국에게 잘못에 대한 손해 배상으로서 잠정 지배를 받고 있다.라는 설정이 와전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작중 설정상, 청은 관동, 러시아는 토호쿠, 무굴제국은 동해~관동, 조선은 보소반도, 신성로마제국은 킨키, 오스만제국은 킨키~동해,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와 교황청은 세토우치, 프랑스는 츄고쿠, 스페인은 시모노세키, 영국은 쓰시마,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코쿠, 아프리카는 큐슈, 아메리카는 홋카이도를 지배하고 있고. 그리고 일본은 동해~관동, 각국의 일부 거류지와 날아다니는 도시에나 거주 정도가 된다.

본작은 이러한 상황 하에서 일본이 세계를 상대로 싸움을 건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100% 자업자득으로 패한 '가해자' 일본이 핵 한번 맞은거 가지고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는 식과, 임나일본부설, 임진왜란 드립이 나온다는 식으로 알려져 비판 받고 있다.

이러한 작품을 두고 이뤄지고 있는 주요 비판적 주장은
- 원작자가 우익이다
- 소설의 기본적 구조가 '일본이 피해자'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 임나일본부,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원작 라이트 노벨 1권이 한국에서 이제 막 정식 발매되었기 때문에, 인터넷과 위키에 올라오는 비판은 그에 대한 진위 여부와 그 사실의 전후사실 관계 등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이런 주장을 쓰기 전에는 원작의 페이지와 문장 등을 인용해서 추가바람. 일단은 판단해본 결과 문제가 없어보이니 S노벨에서 정발을 추진하는 것이겠지만 꽃피는 에리얼포스라는 영 좋지않은 전례가 있는만큼 주시가 필요하다.

6. 반론

신주인이 무리하게 역사재현을 진행하면서 중주 세계의 땅의 절반이 소멸(거기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을 지는 뻔하다)해 나머지 절반도 밑으로 떨어져내렸고, 애초에 이 사건의 책임은 밑에 살던 신주인들이었기 때문에 밑에 살던 사람들에게 쫓아내고 살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극동인은 실제로 잘못해서 150년동안 영토를 지배당하고 금전적인 배상을 하고있으며, 현재(1648년)까지 극동인들은 조상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하고 순응하며 살아가고있다. [13] 실제로 극동인은 독립된 영토가 무사시밖에 없다는걸 제외하면 극동거류지에서 별 차별이나 박해없이 살아가고있는편. 물론 19세 이후론 정치적,군사적인 활동은 하지못하지만 [14]

왜냐하면 극동은 지금 평화롭기 때문이다.
미카와에서 성련각국에 배포한 대죄무장이나 말세같은 세계적인 화제거리가 있긴 하지만, 전쟁은 역사재현을 통해 피할수 없는 것이고 무사시는 기본적으로 비전투함이다. 전장이 된 지역은 항로를 변경하면 그만이고, 잠정지배 범주를 지키기만 하면 쓸데없는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
즉, 무사시 주민은 극히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전투가 있을꺼라거나 전투가 삶의 전부라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
아래에서 하고 있는 종사대의 전투훈련도 타국에 비하면 극히 소규모 훈련일 뿐이다. 이외에도 총장연합이나 기사단, 무사단과 닌자부대를 포함해 각 전종의 기초적인 기술훈련을 하고 있는 자들은 꽤 있는 편이지만, 이것도 기초적인 단계에서 마무리지어진다. 기초를 넘어, 본격적으로 전쟁에서 생존해 승리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자는 매우 적은 편이라는 것이다.

모든 지배국은 극동 토지의 은혜를 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극동 토지에 피해를 입힌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것.
때문에 극동은 타국의 심부름꾼이나 은행 역할을 맡고 있으면서도, 평온을 약속받은 것이다.

본편 1년전을 다루는 BD 수록 특전소설 키미토아사마데 1-하 106-107 페이지에서 발췌

그리고 세계에 싸움을 걸었지만 극동의 군주인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의 감정을 재료로 만든 대죄무장을 회수해 군주의 감정을 되찾고, 한데 모은 대죄무장을 이용해 말세를 구원 하겠다는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어 무작정 세계를 상대로 피해자인 척하면서 싸움을 건다고 보기는 힘들다.

세계정복하겠다는 아오이 토리의 선언바보의 망발도 처음부터 생각없이 지껄이지말라고 태클을 먹고,

극동역사에 따라(세계사는 제외) 전국시대를 마츠다이라가 통일하고, 말세를 구원한후엔 역사를 2중재현할 필요가 없어진 세계각국을 지원해 외계(일본열도 밖)을 개척하는걸 지원해주겠다. 만약 외계를 개척해 원래의 영토를 되찾게되면 잠정지배하고있던 극동의 영토를 되돌려줬으면 한다.

부회장인 혼다 마사즈미가 그나마 우호적인 쪽으로 방침을 수정한다. 세계각국을 침략하겠다는 내용관 거리가 먼편. 실제로 원작 6권까지 적대하거나 동맹을 맺은 국가가 많지만 막무가내로 영토를 되돌려달라거나 잠정지배하고있는 국가의 영토를 강탈한적은 한번도 없다.

7. 사토미(조선), 역사왜곡 관련

3권에 등장하는 사토미 교도원 里見教導院 이 소속된 국가로서 놀랍게도 조선을 이어받고 있는 나라라고 한다. 조선의 역사만큼이나 아와 지방도 뺏고 빼앗기는 전쟁이 극심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5권(3 상) p.354

"조선반도도 굉장하네. 초기엔 여러국가가 건국해서, 극동이 일부지역을 지배했던 적도 있었다고해. 그중에서 신라,고구려,극동과 친했던 백제. 이렇게 3개의 국가를 중심으로 삼국시대가 일어나고, 삼국은 격렬하게 싸웠어. 하지만 결국 당나라가 신라를 편들어줘서 백제는 멸망하고, 고구려도 뒤이어 멸망하고 말아. 이렇게 삼국을 통일한 신라였지만 결국 신라도 또다시 분열되어 버리고, 분열된 국가중 하나였던 고려가 반도를 통일한다고 해."
"몇마디 덧붙히는게 좋을 것 같군."
요시요리가 한 말을 듣고 나르제가 고개를 끄덕였다.
"Jud. 그건 그렇네. 원나라가 멸망하고 명나라로 바뀌어갈때, 혼란을 틈탄 쿠데타에 의해 고려는 멸망하고 조선왕조가 건국하게 돼. 그리고..."
한숨을 돌린 그녀는 탁자를 둘러봤다.
"- 이런 얘기 하는 이유, 모두 알고있지?"
모두가 Tes.라며 응답하고, 마사즈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시바의 조선출병이다."
요시요리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했다.
"관동에 하시바가 올 기회는 3번 있다. 첫번째는 그쪽의 호죠 씨를 침공하는 오다와라 공격. 남은 두 번은 우리들의 아와를 지배하려 하는 두 차례의 조선출병이다. 이 두 차례의 전쟁의 이유에는 고대에 가지고 있었던 조선의 소유권을 되찾는다라는 이유가 있지만, 우리쪽에서 본다면……."
마사즈미는 긍정하면서 보소반도를 가리켰다.
"관동도 P.A.Oda에게서 안전하지 않다는 건가."

하시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원래 이름인 하시바 히데요시.
호죠씨: 後北条氏 (고호죠시) 를 일컬음. 오다와라 지역의 전국다이묘.
오다와라 공격: 1590년 덴쇼 18년 히데요시의 오다와라 정벌. 전국통일의 계기가 된다.
아와: 현재 치바 지방을 가리키는 옛 지명. 도쿄만을 건너 비죽 튀어나온 지역으로[15], 반도와 흡사하다.
조선출병: 1592년의 임진왜란, 1597년의 정유재란을 의미.
하랄 땐 안 하던 역사공부를 스스로 하고 있어!

일단 전쟁의 명분자체는 실제 일본 역사상으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근이자 외교관이었던 사이쇼 죠타이일본서기대체역사물,삼한정벌에 심취해 조선정벌을 적극 추진했었으니 일본사적으론 그리 문제가 없다. 물론 사이쇼 죠타이가 일본서기를 믿고 조선침략을 주장한 멍청이라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기가막히는 명분이지만 저건 일단 침략자 입장에서 밝히는 명분이기 때문.

이 두 차례의 전쟁의 이유에는 고대에 가지고 있었던 조선의 소유권을 되찾는다라는 이유가 있지만, 우리쪽에서 본다면…….

사토미(조선) 총장인 사토미 요시요리의 대사도 소유권 운운하는 명분은 어디까지나 하시바(일본) 입장에서 정당한 명분일뿐, 사토미(조선) 입장에선 부당하게 침략당하는 역사일뿐이라는걸 표현하고있다. 단지, 일본 내수용 라이트노벨이다보니 패전인 임진왜란을 대놓고 흑역사 취급하는 일본에서 임진왜란이 부당한 명분으로 침략한것이라는걸 대놓고 말하기 꺼림직했는지 말을 줄이는걸로 표현한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사토미(조선)는 소설인 사토미 팔견전에서 나오는 팔견(八犬=인의예지충신효제)이 유교의 여덟가지 덕목(인의예지충신효제)를 소재로 사용한것을 조선과 연관지어 하나의 국가로 만든것으로, 풍요로운 땅을 소유하고있어 전란이 끊이지않지만 타국의 침략에 대한 방어력이 굉장한 뛰어난 소국으로 묘사된다. 의로운 사람인 사토미 요시요리(1대),사토미 요시요리(2대)가 강대국의 압박에 의해 부당한 죽음을 당하는식으로 묘사되는편. 실제로 작중에서 일어나는 임진왜란에 의해 사토미 교도원 자체도 부당하게[16] 지배당하며, 원작에서 조선을 비하하거나 침략을 정당화하는 묘사는 없다. 이는 사토미 요시요리가 마지막에 사토미 교도원 전원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는 장면에서도 엿볼수있다.

사토미 교도원 전원에게 명한다. 하시바에게 항복할 자는 항복해도 좋다.
하지만 계속해서 저항하려는 자는 사토미를 떠나 관동이나 전국으로 퍼져 저항활동을 계속하도록.
-사토미 총장, 사토미 요시요리의 명령이다.

결과적으로 하시바 세력이 패전하게 돼있는 임진왜란의 역사재현을 무시하고 조선땅에 눌러앉은것도 하시바 세력이 무사시 세력을 압박하기위해 관동에 자리 잡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17]이며 일본의 조선지배는 강대국인 P.A.Oda,M.H.R.R.이 성련을 지배하면서 말도 안되는 해석을 덧붙여 억지로 행한 강제점령이라 무사시, 사토미(조선)은 피해자로 묘사된다. 일본의 조선침략을 정당화하는것관 상당히 거리가 있고 사토미는 오히려 작중에서 부당한 침략에 저항하며 주인공 세력과 협력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긍정적인 세력 중 하나다. 게다가 따지면 주인공이 일본계 조선인이 된다.[18] 그리고 최근 전개에서는 사토미 해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초기역사,삼국시대를 설명하면서, 극동이 일부지역을 지배했던 적도 있었다환단고기 급의 판타지소설일본서기를 실제로 있었던 역사인것처럼 설명하는 내용이 나온건 빼도 박도 못할 비판거리라 할수있다. 일본서기를 실제 역사처럼 설명한다는건 일본서기를 근거로 삼는 임나일본부설과도 연관되는 문제이기때문에 실로 엄청난 병크. 이는 일본서기를 고증자료로 채용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19]

우익논란 부분은 현실의 역사가 주요한 요소로 반영된 소설 특성 상 복잡하게 꼬여있는 만큼 쉽게 결론 지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미 근거가 희박하다고 결론난 일본서기[20]를 설정 베이스로 전제하고 있다는 점은 우익논란 이전에 역사왜곡이라는 점에선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뭐 작중 갑자기 성보가 사실은 누군가가 몇몇 부분을 왜곡해서 기술했다.라는 설정이 나온다면 어찌 무마는 가능할듯 하지만 그럴리가 없지...

혹은 일본 쪽에서는 이쪽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조사하다가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작중 사토미(조선)의 취급을 생각하면 오히려 작가가 혐한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자료의 오류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보는 쪽이 가능성이 있다.

10. 미디어 믹스

10.3. 만화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면서 만화판전격대왕에 연재를 개시했고 현재 5권까지 발매중. 그림 작가는 타케나카 히데오(武中英雄), 스토리는 원작자인 카와카미 미노루가 직접 감수했다.

패러디 4컷인 경계선상의 호라코 씨가 있고 이쪽은 단권 완결. 경계선상의 호라코 씨는 기본적으로는 패러디 개그이지만 소설&애니 시작전의 시점과 애니 1기 완결과 2기 시작전과 본편 시점을 그렸고 매 화 마지막 2P는 키미토아사마데 탄생과 2기 마지막 직전의 내용을 그리고 있다. 단행본의 특징이라면 연재분 이외에도 단행본 페이지 분량을 채우기 위한 추가 내용이 있다는 점.

그리고 비교를 하자면 전격대왕에 연재한 패러디 4컷인 경계선상의 호라코씨가 더 소설이나 애니쪽 그림체에 가깝다.코믹쪽은 선이 좀 날카로와서 소설 삽화나 애니의 느낌을 많이 죽여버렸다.

11. 기타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캐들의 복장이 전원 하이레그 + 바디슈츠(+앞트임!)로 바람직하게 쓸데없이 야시시하다. 더구나 치마를 입는 경우에도 대부분 앞트임은 유지하기 때문에 다(?) 보인다. 전작 종말의 크로니클에서도 나온 복장이긴 하지만 본작에서는 아예 이게 여캐들의 평상복이자 교복이 되어버렸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이 세계의 정치·군사의 중심은 교도원(학교)이고, 그 교도원의 제복, 즉 교복이 저런 모양이기 때문. 설정상 인류가 천상(우주)로 한 번 나왔다 돌아왔기 때문에 그동안 복식 문화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크 위치스는 팬티를 위한 애니고 호라이즌은 하이레그를 위한 애니입니다. 나머지는 장식이에요.[21]

여담으로 역사재현에 의해 재현되는 역사는 Low-G의 것 뿐이라는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다. 전작 종말의 크로니클에서 중요소재였던 개념전쟁과 전룡교섭으로 인한 11개의 G의 멸망과 그 개념들이 Low-G에 해방된다는 사실은 작중의 세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호라이즌의 등장인물들은 12개의 G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다는것.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보는 Low-G인 지구의 역사만이 기술된 기록일 뿐이며 따라서 다른 세계인 11개 G의 역사가 기록될수는 없다. 또 개념전쟁 자체가 뒷세계의 이야기로 세상에 공표되지 않았기도 했다. 또 이런 사실들은 전룡교섭이 끝난 뒤인 2005년이나 그 뒤에야 알려질테고 때문에 이 기록이 성보에 기술되려면 2005년이나 그 후부터 기술되어야 한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에서 재현하는 시기는 1648년이고 성보에 기록된 이후의 기록은 사실상 없다시피하니 설정상의 문제는 없다.


12.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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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미 판매용 BD 표지에서는 'in'이 되었다.
  • [2] 한정판의 경우에는 특별 부록을 무엇으로 할지 S노벨 카페에서 설문조사도 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좋은 수준의 한정판 부록을 내놓았다.
  • [3] 대신 딸인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가 이어간다.
  • [4] 이 제목은 키미+미토('미토츠다이라'인데 '미'는 중복돼서 사용)+아사마 라는 의미와 너와 아침까지란 뜻의 키미토 아사마데(君と朝まで)란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 [5] 작중 언급으로 보면 우주인 듯 하다.
  • [6] 슬라임, 장수족, 기계생물 등. 아마도 전작인 종말의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이세계인들의 후손이 아닐까 추정된다
  • [7] PV영상 초반에 나오는 추락하는 대지가 중주 세계. 이후 무사시의 항행장면에서 보이는 빛의 기둥이 중주 영역이다.
  • [8] 敎導院. 쉽게말해 학교. 명목상으로는 '지식의 부여에 의한 평화와 안전의 도모'를 위한 시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각국의 군사적인 중심 시설이다
  • [9] 이런 이유로 작중 등장하는 모든 초현실적인 요소들은 전부 이런 초월적인 기술의 산물이다.
  • [10] 현실의 일본사람이나 아공간 사람이나 다름없이
  • [11] 이로 인해 작중에서 역사상의 인물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그 인물의 삶을 재현해야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카이사르 이후로는 암살당하거나 처형당하는 인물은 은퇴하는 형식으로 대체되었다.
  • [12] 예를 들어, 러시아는 자기 역할도 하면서 우에스기의 역할을, 일본은 도쿠가와(마츠다이라)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일본 그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 [13] 1화 초반에 150년 넘게 배상하고도 아직도 잠정지배당하고 있냐고 투덜대는 장면을 껄끄럽게 보는 의견도 있지만, 네신바라는 유치원생 시절에 극동으로 흘러들어온 트레스 에스파냐인이다.
  • [14] 정치적이나 군사적인 활동은 교도원 소속만이 할 수 있지만, 타국에는 졸업이라는 개념이 없어 종신적으로 소속 될 수 있는 반면, 극동은 19세가 되면 졸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19세 이하의 소년, 소녀들이 어른들까지 있는 타국의 교도원과 상대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엄청난 실력자인 토리의 어머니가 빵집이나 하고 있는 것.
  • [15] 이 동네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이 바로 윤회의 라그랑제이다.
  • [16] 작중에서 역사재현은 사전에 협의를 한 후 되도록 간략하게 행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하시바는 무사시를 몰아붙히기 위해 순서 상 일본을 아직 통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역사재현을 실시했다.
  • [17] 작중에서 하시바의 목적은 조선을 점령하는게 아니라 조선을 이중재현하고있는 보소반도와 보소반도와 인접해있는 에도(도쿄)를 점령함으로써 극동 세력이 마츠다이라의 본거지인 관동에 자리잡는걸 방지하려는 것이라고 표현된다. 여름방학에 돌입해서 자신들의 역사재현에 무사시가 관여할 수 없게 되면 더 이상 무사시를 견제할 필요가 없어지니 순순히 물러나려고 했다고 한다.
  • [18] 주인공 아오이 토리의 아버지인 오노 타다야키가 사토미인, 즉 조선인이다.
  • [19] 임진왜란의 일본위키를 참고. 일본서기를 근거로 삼는 임나일본부설은 수많은 조선지배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이런 내용은 한글판에는 없다. 오마이갓.이쪽에선 거론할 가치도 없으니 안 적었겠지
  • [20]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임나일본부설까지 연관된다.
  • [21] 위에 링크된 작가의 특설 페이지의 맨 아래에 있는 "용자용"이라고 되어있는 배너들을 보면 작가가 변태라는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