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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last modified: 2015-02-20 01:14:46 Contributors

踏み切り[1](일본어) / 岔路口(중국어) / Railroad crossing(영어)

Contents

1. 철도 건널목
1.1. 구분
1.1.1. 1종
1.1.2. 2종
1.1.3. 3종
1.2. 열리지 않는 건널목
1.3. 만약 건널목 사이에 갇히게 된다면
1.4. 창작물에서
1.5. 더 보기
2. 도로 건널목

1. 철도 건널목

1161132257480.jpg
[JPG image (Unknown)]

위 사진은 동해남부선 해운대역-송정역 사이에 있었던[2] 미포 건널목이다.

도로의 교차점. 신호등 다음으로 제일가는 도로의 지배자

과거에는 비용/기술상의 문제로 도로를 마주치면 건널목을 짓는 것으로 해결했지만, 21세기 들어서 위험성 때문에 새로 지어지는 노선은 고가화, 지하화 위주로 가며, 기존 노선들도 고가화/지하화하는 추세.

철도 건널목은 중요성에 따라 3종으로 나뉜다.(위키백과 참조)

1.1. 구분

1.1.1. 1종

1종 건널목은 총 교통량 500,000회 이상, 혹은 그 이하더라도 사고다발지역이거나 고속철도의 운행구간이어서 위험도가 높다고 인정된 때에 설치되며, 다음의 설비를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 차단기
  • 건널목 경보기(청각장애인을 위한 경고등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경고음 발신장치)
  • 전철 또는 구간 빔 스펜션
  • 교통안전표지(일단정지 표지판)

그리고 이하의 설비는 사정에 따라 생략할 수 있다.
  • 고장표시장치
  • 관리원없음 표지
  • 기적표(기관사에게 기적을 울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
  • 조명장치
  • 전동차단기 수동취급장치 및 사용안내문(자동식 건널목일 경우)[3]

1.1.2. 2종

2종 건널목은 총 교통량 300,000회 이상 500,000회 미만일 경우(단 3종 건널목 대상이지만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 설치되며 다음의 설비를 갖춘다.
  • 건널목 경보기
  • 전철 또는 구간 빔 스펜션
  • 교통안전표지(일단정지 표지판)
  • 고장표시장치

1.1.3. 3종

3종 건널목은 총 교통량 300,000회 미만일 경우에 설치되며, 다음과 같은 설비를 갖춘다.
  • 전철 또는 구간 빔 스펜션
  • 교통안전표지(일단정지 표지판)

1.2. 열리지 않는 건널목

1.3. 만약 건널목 사이에 갇히게 된다면

일단 본인이 큰 사고를 친다거나, 운전에 관한 기본 예절이 없지 않는한 건널목 사이에 갇히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것이다. 건널목 앞에 신호대기하는 교차로가 있다 하더라도 건널목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는건 기본적인 상식이긴 하니. 혹시나 갇히게 된다면 그건 본인이 진짜 운이 없거나, 성질 급해서 열차 오기 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건널목을 지나가려다가, 아니면 갑자기 경고음 듣고 당황해서 갇히거나 다음 중 하나일 것이다. 보통 유동인구가 많은 건널목에는 철도 안전공무원이 상주해 차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차량 꼬리물기를 끊는데 그렇지 않는 건널목도 있다.

평범한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그냥 옆에 샛길로 빠져나가면 된다. 문제는 자동차인데 크게 당황할 필요 없다. 비상열차정지장치가 설치된 건널목이라면 아마 센서 인식 후 열차가 자동으로 비상정지할텐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면, 자동차로 건널목 차단막대를 가볍게 톡 쳐주면 된다. 그러면 안전장치가 작동해 저절로 차단봉이 열리고 그 때 재빨리 빠져나가면 된다.

혹시나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거나 고장이 났거나 제대로 인식을 안한다면 가까이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에게 비상 스위치 [4]를 눌러달라 하자. 비상 스위치를 누르면 건널목 차단막대가 무조건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 때 재빨리 빠져나가면 된다.

그래도 방법이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돌파하는 방법이 있다. 이래도 되는건가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건널목 안전사항 지침문에도 나와있는 가장 옳은 비상 탈출 방법이자 정석이다. 정말로 방법이 없다면 그냥 막대 부수고 나와야 한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차는 버려두고 몸만 빠져나올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차가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정 방법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나와야 한다.

혹시나 정말로 운이 지지리도 없다거나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하필 이 때 시동이 꺼져서 다시 안켜진다거나 자동차가 고장이라거나 할 경우엔 재빨리 차에서 내려, 철도관제센터에 전화를 걸어 열차 좀 멈춰달라 하거나 무슨 방법을 써서든지 기관사에게 열차 멈추라고 신호를 보내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 열차가 급제동해 정확히 차 앞에 멈추는건 기적에 가깝고 속도를 줄여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5]

단 막대를 부수고 탈출한 다음에 나몰라라 하고 도망치지 말고 건널목에 있는 비상전화기로 상황을 꼭 이야기하자. 비상 전화기가 없다면 표지판이나 안내문에 '건널목에서 사고나 문제 발생시 이 전화번호로 통화...'에 적혀있는 곳에 전화를 걸어 이야기하면 된다. 만약 이마저도 없으면 가까운 철도관리소나 해당 건널목을 관리하는 철도역에 전화를 걸어 사정을 이야기하면 된다. 부서진 건널목 수리는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하면 된다. 잘못하다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을뻔한 아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이다. 절대 먹튀하면 안된다. 걸리면 영양 만점의 콩밥이 당신을 맞이하게 된다. 차단막대 부러뜨리고 말없이 도망치면 민폐에다가 코레일님이 차단봉 먹튀를 싫어합니다. [6] 뒤따라 오는 운전자들 안전에도 해를 입힐 수 있다.

건널목 사이에 갇혔다고 당황해서 차는 버려두고 몸만 빠져나오는 일은 없도록 하자.

1.4. 창작물에서

웬지 건널목 건너편에 히로인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열차가 부앙 지나가고 보니 안보인다는 연출이 많다.

사람을 미행한다거나 추격하는 상황에서, 건널목 때문에 결국 놓치고 마는 상황도 대표적인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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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통 가나를 생략하고 踏切이라 쓰는 경우가 많다.
  • [2] 해당 구간이 이설되었다. 2014년 2월 16일 기준 구조물(정지현시등 및 선로)는 남아있으나, 선로 양쪽은 막힌 상태이다
  • [3] 여기서 볼수 있다. 웬만하면 다 부착하는 듯.
  • [4] 보통 표지판이나 쇠기둥에 붙어있다.
  • [5] 열차가 오는 방향으로 가 옷가지를 흔들거나 해서 기관사가 건널목 사이 자동차를 보도록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 이 때 너무 신호 보내기에 열중하다가 열차에 치이는 일은 물론 없어야한다.
  • [6] 이거 때문에 코레일 내부에서도 고민이 많다고 한다. 당연한거 아닌가;; 건널목 시설도 국가의 재산이고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부수고 난 뒤 최소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신고는 하자. 일단 말은 해줘야 부숴진걸 다시 고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