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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last modified: 2015-04-12 18:16:46 Contributors


국내에서 가장 위력적인 볼끝을 가진 좌완투수 - 2014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서 해설진들이

그런데 왜 그렇게 제구가 안되니? - KBS N 스포츠 더그아웃에서 강윤구의 어머니가

강윤구가 어떤 선수인지를 가장 잘 나타내줄 수 있는 대표적인 언급들윗줄과 아랫줄을 이어서 읽어보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56
강윤구(姜倫求)
생년월일 1990년 7월 10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이수초-경원중-장충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1차 지명[1]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2009~2014)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8번(2009~2012)
조평호(2008) 강윤구(2009~2012) 김성진(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9번(2013~)
권택형(2012) 강윤구(2013~2014)

Contents

1. 소개
2. 스카우팅 리포트
3.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4. 프로 생활
4.1. 2009 시즌
4.2. 2010 시즌
4.3. 2011 시즌
4.4. 2012 시즌
4.5. 2013 시즌 : 준수한 스윙맨
4.6. 2014 시즌 : 구위와 구속을 모두 잃어버리다.
5. 기타
6. 연도별 성적

1. 소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좌완 투수. 와일드 씽 유형의 투수이다.

2.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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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패스트볼(2009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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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패스트볼(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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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2013년)

정통파 좌완으로 타고난 유연성과 체격조건이 좋다. 데뷔당시 류현진김광현에 비교됐을 정도로 훌륭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피안타율이 낮고 탈삼진 능력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빠른 포심과 횡 변화가 매우 뛰어난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만 체인지업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한 편. 무엇보다도 경기 운용능력이 떨어지고 밸런스가 자주 흔들리며 무엇보다 제구력이 무척 떨어져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2012시즌 규정이닝을 채우지도 못했는데 볼넷이 유창식에 이어 74개로 전체 2위다.

최고구속은 151km/h다.[2]2010년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2012년까지 150km/h를 넘지 못하다가 2013년에 151km/h를 찍었다.[3] 선발로 등판할 때는 포심의 평속이 시속 130km대 후반~140km대 초반이었으나 불펜 전환 후에는 140대 중반까지는 구속이 나온다. 출처:네이버 스포츠 선수/분석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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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의 2013시즌 탈삼진 스페셜.

2013시즌 후반기의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비시즌 동안 벌크업으로 체격을 키우는 선택을 했다. 이강철 수석코치는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이지풍 코치에게 상담을 받은 이후 직접 결심했다고, 류현진 만큼의 체격을 만드는게 목표였다고 한다. 그리고 2014시즌 강윤구는 밸런스가 망가지면서 구위, 구속을 모두 잃어버리고 시즌 중반 시즌아웃 됬다. 참고로 14시즌 이닝당 홈런 허용률 1위다(...).

3.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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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시절 강윤구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고교야구 저변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2008년 고교야구판에는 별다른 자원이 없었다. 당시 히어로즈의 연고인 서울권 1차 지명자 후보중에 톱3로 꼽혔던건 충암고 이학주, 덕수고 성영훈, 경기고 오지환이었다. 이중 이학주는 미국으로 떠났고 성영훈은 두산, 오지환은 LG에 각각 1차 지명됨에 따라 히어로즈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당해년도 양대 좌완투수로 꼽히던 장충고 강윤구와 휘문고 허준혁에게 쏠리게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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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체격과 유연성이 좋고[5] 비교적 즉시전력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강윤구를 지명했고, 허준혁은 2차지명 3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다.

4. 프로 생활

4.1. 2009 시즌

강진에서 정명원코치의 혹독한 조련으로 투구폼을 바로잡고 엄청난 허벅지와 함께 구속상승으로 와일드씽으로 거듭났다. 2009년 데뷔 시즌에 선발계투를 오가며 45경기에 출장해 80이닝 3승 2패 2홀드 1세이브 방어율 5.51을 기록했다.

이 기대감은 2009년 말 히어로즈가 폭풍 세일로 이택근, 장원삼, 이현승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내보낼 때도 황재균, 강정호와 함께 트레이드 절대 불가능한 3명으로 묶어두었던 것으로 잘 드러났다. 그러나 황재균은 결국...

4.2. 2010 시즌

하지만 2010년에는 4월 25일까지 4경기 등판해 1승 1패 방어율 6.00 11삼진 WHIP 1.73을 기록하고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8월 2군에서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팔꿈치 통증이 길어지면서 재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참고 자료 결국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4.3. 2011 시즌

2011년 9월 7일 1군에 복귀했고, 6경기에 출전하여 21이닝동안 3승 1패 11탈삼진 평균자책 2.14를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4.4. 2012 시즌

2012년 팀의 3번째 경기인 4월 11일 SK전에 시즌 첫 등판하였다. 선발 투수로 나와서 6⅔이닝 투구수 102개,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5:1로 지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무려 1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포텐셜은 류현진 이상"이라는 김시진 감독의 평이 립서비스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특히 4회초에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3번째 9구 3삼진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4회초에 안치용, 박정권, 조인성을 상대로 한 이닝 9구 3삼진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였다.[6] 덤으로 이날 내준 4실점이 모두 만두의 타점[7]이었다. 융구야 만두머겅 두번머겅 자신도 자각하고 있는지 2013시즌 전 인터뷰에서도 박진만이 제일 어려운 타자라고 언급했다.

4월 17일 KIA전에 2번째 선발등판했다. 윤석민과 맞붙어 6이닝 5피안타 3볼넷 4삼진 2실점 2자책점[8]을 기록, QS에 성공하며 호투했으나 물방망이타선이 윤석민의 구위에 완전히 밀려버린 탓에 패전투수가 되고말았다. 강크라이

그러나 제법 호투하다가 고질병인 볼질이 다시 재발하면서 5월 8일 목동 LG 전에서는 볼질 때문에 4이닝 던지고 물러나야 했다. 5월 13일 문학 SK 전에 선발로 나와 6회 1아웃까지 잡으면서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5월 19일 목동 삼성 전에 선발로 나왔다. 팀 타선이 모처럼 8점을 지원해줬지만, 정작 볼질을 시전하면서 5이닝 4피안타 5볼넷 1홈런 6탈삼진 3실점을 했다. 투구수는 무려 111개. 비록 시즌 첫 승을 기록했지만 썩 좋은 투구 내용은 아니었다.

6월과 7월에도 각각 3경기 동안 12 2/3이닝 평균자책점 4.97, 4경기 동안 6 2/3이닝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8월 4일, 밴 헤켄이 부상으로 등판할 수 없게 되자 목동 LG 트윈스 전에 리즈 상대로 대신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 날 강윤구는 그 동안의 부진을 전부 잊으라는 듯 호투를 하며 QS+를 기록하며 승리, 팀의 연패를 끊었다. 결과 뿐만 아니라 투구 내용도 그 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았던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는 등 훌륭했다.
이 날의 성적은 승리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0실점.

8월 10일, 목동 한화 이글스 전에 류현진 상대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초반 볼넷을 조금 내주며 흔들렸으나, 6 2/3이닝 동안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묵직한 직구를 던지다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뺏으며 한화 타선을 침묵시켰고, 7회 2아웃까지 잡고 오재필에게 안타를 맞으며 물러났다. 아쉬워하며 물러났지만 관중을 향해 모자를 벗으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볼넷이 도로 늘어났으나 탈삼진 능력을 뽐내며 향상되는 기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8회 넥센의 명불허전 이 방화를 저지르며 팀이 패배, 결국 호투가 의미 없게 되었다.
이 날의 성적은 노디시전 6 2/3이닝 1피안타 4볼넷 10탈삼진 0실점.류현진vs강윤구

시즌 막판 상당히 호투하고, 이닝 소화력이 좋아지면서 2013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 8이닝 4실점 완투패가 특히 인상적.

4.6. 2014 시즌 : 구위와 구속을 모두 잃어버리다.

해당 항목으로. 실드칠 껀덕지가 없을정도로 성적이 처참하다...
시즌 후 상무야구단에 입대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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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춰잡겠다고 정민태 투수코치한테 말했다가 된통 까이는 모습. 자신이 가진 패스트볼을 말아먹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2014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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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이 상당히 독특하다고 하다. 모자에 야구왕, 연봉킹이라고 써놓는 일화나 히어로즈팬들의 대화후기를 보면 진정한 4차원이라고.[10] 게다가 만루 상황에서 나도 변화구로 삼진 잡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변화구만 계속 고집하다가 연속 밀어내기를 줬다는 인터뷰를 보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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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한테도 디스당하는 강윤구 606 대첩보시면 돌아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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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저 이상용의 등장인물 한정규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 2015년 시범경기 중 히어로즈TV에서 이장석이 말하길 강윤구 때문에 투수들이 벌크업을 안한다고 한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9 히어로즈 45 80 3 2 1 2 5.51 64 70 79
2010 넥센 히어로즈 5 15 1 1 0 0 7.20 15 14 11
2011 6 21 3 1 0 0 2.14 15 11 11
2012 27 125⅔ 4 7 0 0 4.08 89 81 127
2013 41 130 6 6 0 7 4.36 112 83 131
2014 24 42 1 1 0 1 7.71 60 33 36
통산 6시즌 148 413⅔ 18 18 1 10 4.83 355 292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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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히어로즈가 처음으로 1차 지명으로 뽑은 선수다.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는 2003년 드래프트부터 1차 지명권을 상실했고[11], 그걸 회복한 게 2009년 드래프트. 2010년부터 전면 드래프트 제도로 1차지명제도가 없어져서 히어로즈의 유일한 1차지명 선수였지만, 2014년 드래프트부터 1차지명제도가 부활해서 이 타이틀은 2013년까지만 유효.
  • [2] 출저: 스포츠 투아이.
  • [3] 엠스플 스피드건으로는 152km/h까지 찍혔다.
  • [4] 09년 당시 강윤구는 1차지명이 끝난 2차 드랲으로는 3~4라운더에서 뽑힐만한 정도라고 평가받았다.
  • [5] 허준혁은 강윤구와 같은 키에 75kg으로 상당히 마른체격이고 좀 딱딱한 편이었다.
  • [6] 역대 3번째 기록. 2007년 리오스와 2009년 금민철이 달성했는데, 공교롭게도 금민철은 2012년에 넥센 소속이었다.
  • [7] 2회초 2사 1, 2루에서 3점홈런, 7회 2사 3루에서 1타점 3루타.
  • [8] 1회에 기아 안치홍의 타구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견제 사인을 무시하고 강윤구가 공을 던진 것을 안치홍이 치는 바람에 전진 수비로 들어온 이택근이 낙하지점을 포착하는데 실패했으나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 [9] 체감과는 달리 세부 성적은 나름 준수하다. fip는 4.04, war는 2.56
  • [10] 이용찬은 강윤구가 1학년 때 모자챙에 ‘구속160km’ 적어놓고 ‘계약금 13억 원이라고 써놓았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상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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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현대 유니콘스는 1차 지명으로 이득을 본 경우가 없다시피했다. 그나마 득이 된 건 1996년 최원호 정도, 최영필은 타팀에서 재능이 만개했고, 박장희는 뭔가 좀 되나싶었으나, 병역비리 크리.... 1998,2000,2001년에 뽑은선수는 폭망했다.